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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김민형 기자

골프스포츠부

기사 1,477개

kmh20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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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김민형 기자입니다.

  • [여명] '제 발 저린 의사' 오명 벗으려면

    여명

    '제 발 저린 의사' 오명 벗으려면

    비의료인인 A 씨는 의사인 친척 B 씨 명의를 빌려 ‘사무장 병원’을 차렸다. 병원 수익금은 딸의 차량 할부금, 카드 대금 등에 사용했다. 그러던 중 A 씨와 B 씨 사이에 병원 운영을 놓고 불화가 생겼다. A 씨는 내연 관계인 C 씨와 짜고 새로운 사무장 병원을 열었다. C 씨에게 연봉 1억 8000만 원을 주기로 하고 운영하다 결국 제보에 덜미가 잡혔다. A 씨가 두 곳의 병원을 운영하면서 챙긴 돈은 무려 211억 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A 씨의 행각을 제보한 신고자에게 올 5월 역대 최대 포상금인 16억 원을 지급했다. 비의료인이 의료인의 명의를 빌려 병원이나 약국을 개설해 수익을 챙기는 ‘사무장 병원, 면허 대여 약국’은 수십 년째 근절되지 않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불법 개설 기관들이 국민 건강을 위협한다는 점이다. 사무장 병원들은 수익을 높이기 위해 입원 강요, 항생제 과다 처방, 과잉 진료 등을 일삼는다. 환자 입장에서는 사무장 병원 여부를 구분하기 어렵다. 불법 의료로 피해를 입어도 이미 사망하거나 상태가 악화된 환자를 원상 회복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2018년 화재로 47명이 사망하고 112명이 부상 당

  • [여명] 국민 건강 보이스피싱하는 'AI 가짜 의사'

    여명

    국민 건강 보이스피싱하는 'AI 가짜 의사'

    몇 년 전 대기업 고위 임원으로 퇴직한 60대 중반의 A 씨. 얼마 전 오랜만에 그를 만나 반가운 인사와 옛 추억에 대한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얼마 지나지 않아 주제는 건강으로 넘어갔다. A 씨의 관심은 온통 ‘건강한 은퇴 생활’에 쏠려 있었다. 한참 이야기를 나누다 그가 꺼낸 말은 충격적이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한 의사가 출연해 관절에 좋은 건강 기능 식품이라고 해서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효과가 없네요. 친구들도 그거 보고 다 샀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영 별로예요.” A 씨가 봤다는 그 동영상을 같이 봤다. 인자하면서도 스마트해 보이는 인물이 건강 관련 강연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금세 이상한 점이 발견됐다. 인물을 소개하는 자막에 ‘의사’라는 단어는 있었지만 정확한 이름도, 어느 병원에서 근무하는지도, 어떤 분야의 전문의인지도 표기돼 있지 않았다. 입 모양과 음성이 살짝 어긋나는 부분들도 보였다. 진짜 의사가 아니라 인공지능(AI)으로 만든 가짜 의사였다. A 씨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 사람은 진짜 의사가 아닙니다. 당장 그 건기식을 끊고 병원을 가세요. 친구 분들한테도 꼭 전해 주세요.” 최근 SNS를

  • [여명] 우리나라는 위고비를 만들 수 있을까

    여명

    우리나라는 위고비를 만들 수 있을까

    최근 몇 년간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약은 단연 비만 치료제 ‘위고비’다. 노보노디스크는 지난해 위고비로만 약 80억 달러(약 11조 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체 매출은 약 58조 3000억 원, 영업이익은 약 26조 원을 기록했다. 올해 설립 102주년을 맞은 노보노디스크는 1920년대부터 당뇨 치료제 ‘인슐린’ 개발에 집중해왔다. 현재 인슐린 세계 1위 제조사로 전 세계 시장의 50%가량을 점유하고 있다. 덴마크 국가 수출액의 40%가량을 책임지고 있어 ‘덴마크의 삼성전자’로도 불린다. 위고비는 지난해 10월 국내에도 출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출시 후 올 6월까지 의약품 안전사용서비스(DUR)를 통한 처방전 수는 총 39만 5379건에 달했다. 시장조사 기관 아이큐비아 기준으로 올 2분기 국내 전문 의약품 매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캐스퍼 로세유 포울센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 대표는 이달 18일 국내 제약 기업 종근당과 국내 공동 판매 계약을 발표하면서 “위고비는 비만의 복합적인 역학적 문제를 인식하고 25년 넘는 연구를 거쳐 개발한 혁신적 치료제”라고 소개했다. 위고비

  • [여명] 한미 관세협상과 박카스의 '유쾌한 변신'

    여명

    한미 관세협상과 박카스의 '유쾌한 변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 출범 이후 우리나라 경제의 발목을 잡아왔던 한미 관세 협상이 타결됐다. 정부는 상호관세 15%로 합의해 일본·유럽과 비슷한 수준에서 경쟁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대표적인 수출 품목인 자동차 산업은 오히려 조건이 악화됐다. 그동안 일본과 유럽은 미국에 2.5%의 관세를 내고 있던 데 반해 우리나라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으로 관세가 없었다. 이번 협상으로 일본·유럽 자동차 업계의 대미 관세는 기존보다 12.5%포인트 올랐지만 국내 자동차 업계는 15%포인트의 새로운 부담을 지게 됐다. 아직 ‘디테일의 악마’가 변수로 남은 상황에서 이번 협상에 대해 전반적인 평가를 내리기는 이르지만 우리 기업들이 과거와 다른 운동장에 서게 된 것은 확실하다. 한미 관세 협상 타결 소식에 언론이 분주할 때 제약 업계의 작은 뉴스 하나가 기자의 눈길을 끌었다. 동아제약이 올 6월 편의점 GS25와 손잡고 출시한 ‘얼박사’가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캔을 돌파했다는 것. 얼박사는 ‘몬스터’ ‘핫식스’ 같은 기존 에너지 음료 브랜드를 꺾고 매출 1위에 오르는 ‘사고’를 쳤다. 얼박사는 소비자들이 얼음 컵

  • [여명] 대통령의 고백, 그래도 가야 할 가시밭길

    여명

    대통령의 고백, 그래도 가야 할 가시밭길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초기에 ‘행정가형 대통령’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내각과 참모 인사, 추가경정예산 처리, 부동산 대책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인 성과와 빠른 속도를 중시하는 국정운영이 돋보인다. 소년공 출신으로 변호사로 성장해 성남시장, 경기지사, 국회의원을 거치면서 문제 해결 능력과 정무 감각을 함께 장착한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만기친람과 포퓰리즘 부작용을 우려한다. 물론 경계해야 할 부분이다. 하지만 지난 정부에서 답답한 고구마를 워낙 많이 먹었던 국민 입장에서는 정권 교체의 효능감을 더 크게 느끼는 듯하다. 쾌도난마 같은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이 대통령도 풀기 어렵다고 고백한 현안이 있다. 바로 의정 갈등이다. 이 대통령은 취임 30일을 기념해 3일 열린 첫 기자회견에서 의정 갈등 해법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여러 국가적 현안에 대해 고심했는데, 제일 자신 없는 분야가 의료 사태였다”고 밝혔다.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으로 촉발된 의정 갈등은 1년 5개월 동안 대화와 타협 없는 평행선을 달리며 꼬일 대로 꼬여버린 ‘난제’가 됐다. 다만 이 대통령은 갈등 장기화의 원인을 “전 정부의 억지스러운 정책과 일

  • [여명] 空約 되더라도 公約은 중요하다

    여명

    空約 되더라도 公約은 중요하다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느닷없는 계엄령 선포,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파면 결정, 조기 대선을 위한 후보 선출까지. 6개월 동안 그야말로 ‘다이내믹 코리아’의 진수가 펼쳐졌다. 내지 않아도 될 ‘수업료’를 낸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회복 탄력성이 증명됐고 새 정치 체제 도입이 필요하다는 국민적 공감이 커진 점은 소득이다. 사실 이번 대선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3년 만에 대통령을 또 뽑아야 하는 유권자들이나, 대통령 후보로 나선 사람들이나 매한가지다. 후보들의 비전·국정철학·공약·도덕성 등을 심도 있게 검증해야 할 시간도 그 어느 때보다 짧다. 게다가 후보 등록 마감일인 이달 11일까지 생중계된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 단일화 막장 드라마’ 탓에 짧은 검증 시간을 추가로 허비했

  • "2033년 국민의료비 561조…10년 새 2.5배 급증"

    현재와 같은 고령화 사회가 지속되면 2033년 우리나라 연간 국민 의료비가 561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23년에 비해 10년 새 2.5 배로 급증하는 셈이다. 13일 한국보건행정학회에 따르면 연세대 보건행정학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연구진은 2024~2033년의 1인당 국민의료비를 산출하고 여기에 장래 인구 추계의 인구수를 적용해 조사한 '한국 국민의료비 및 구성항목의 미래 추계 : 2024∼2033의 10년 추이'라는 연구에서 이런 결과를 도출했다. 연구 결과 현재와 같은 고령화 추세가 계속된다면 2033년 국민의료비는 560조 9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2023년 추계치(221조 원)의 2.5 배에 달하는 수치다. 초고령사회에서의 경제 축소 등을 고려한 '조정 시나리오'에서도 2033년 국민의

  • [여명] 멈춘 전공의 미래시계, 다시 돌아야 한다

    여명

    멈춘 전공의 미래시계, 다시 돌아야 한다

    7000만 원 VS 2억 3600만 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020년 기준으로 조사한 전공의와 전문의의 연봉이다. 급여 차이가 3배에 달한다. 의대 6년을 마친 후 의사 국가시험을 통과하면 일반의가 된다. 수련병원에서 인턴·레지던트 과정을 밟는 일반의를 전공의라고 부른다. 4~5년의 힘들고 고된 인턴·레지던트 과정을 마친 후 전문의 시험에 합격해야 비로소 전문의가 된다. 통상 전공의 연령은 20대 후반~30대 초중반, 전문의는 30대 후반~40대 초반이라는 점까지 감안하면 연봉 차이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전문의는 의원급은 물론 병원에서 정식 의사로 일할 수 있고 교수로 임용될 수도 있고 연구 의사로 성장할 수도 있으며 개원도 할 수 있다. 반면 전공의 과정을 마치지 못한 일반의는 대부분 월급 의사로 일하거나 개원 외에는 딱히 진로가 없다.

  • [여명] 공든 탑은 하루 아침에 세워지지 않는다

    여명

    공든 탑은 하루 아침에 세워지지 않는다

    17일 중국 관영 매체 CCTV가 공개한 짤막한 동영상. 시진핑 국가주석이 주재한 ‘민영기업 좌담회’ 영상이다. 짧은 시간 스쳐간 참석자들의 면면을 보니 충격적이었다. 글로벌 전기자동차 1위 BYD의 왕촨푸 회장,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점유율 1위 CATL의 쩡위췬 회장, 최근 전 세계에 쇼크를 남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의 량원펑 최고경영자(CEO).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런정페이 화웨이 창업자,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 레이쥔 샤오미 회장 등 내로라하는 중국 기업인들이 화면에 등장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 등 미국 빅테크에 전혀 뒤처지지 않는 라인업이었다. 시 주석이 민영기업 좌담회를 주재한 것은 2018년 이후 7년 만이다. 그는 공산당 간부들을 대거 대동하고 연설을 했고 기라성 같은 기업인들은 경청하며 메모했다. 참

  • [여명] '버티기'가 갉아먹는 골든타임

    여명

    '버티기'가 갉아먹는 골든타임

    12·3 비상계엄 사태에 이어 제주항공 무안공항 참사로 그 어느 해보다 힘든 새해를 맞았다. 사람들 마음속에 깊은 분노와 슬픔이 함께 흐르는 가운데 사회 전체가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조차 가늠하기 어려워졌다. 흔들리는 코끼리에 올라탄 ‘임시 기수’들은 끊임없이 흔들리고 있다. 선출된 권력이 아닌 탓에 사사건건 정치권의 겁박이 이어지고 정부 내부에서조차 총질이 난무한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면의 혼란으로 국가적 과제 해결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칠까 걱정스럽다. 시계를 지난해 12월 23일로 돌려보자. 비상계엄 선포의 충격적인 내막이 조금씩 드러나고 국회의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 후폭풍이 온 나라를 휩쓸 때다. 모든 관심이 여기에 쏠리면서 제대로 주목받지 못했던 뉴스가 있다. 우리나라의 초고령사회 진입 소식이 그것. 초고령사회는 65세가 넘

  • 광화문글판 겨울편 공개 “오늘은 볕이 좋다”

    광화문글판 겨울편 공개 “오늘은 볕이 좋다”

    2일 겨울편으로 교체된 서울 광화문 사거리 교보생명 사옥의 ‘광화문글판’ 앞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셀카를 찍고 있다. 이번 문구는 유희경 시인의 ‘대화’에서 따왔다. 교보생명은 “곁에서 힘이 돼 주는 소중한 사람들을 되새겨보고, 감사하며 살아가자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성형주 기자

  • [여명] 더 강해져 돌아온 트럼프, 우리는 준비돼 있는가

    여명

    더 강해져 돌아온 트럼프, 우리는 준비돼 있는가

    “그러나 그는 뛰어난 사업가입니다(But he is a good businessman).” 기자는 2018년 미국 미주리주립대에서 저널리즘 연수 과정을 밟았다. 당시 미국의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미국인들의 평가가 궁금했다. 한국인의 관점에서 트럼프는 ‘신기한 미국 대통령’이었다. 미국의 ‘건국이념’이라고 할 수 있는 기독교적 도덕과 헌법의 가치를 강조하며 ‘경찰국가’의 역할을 사명처럼 수행했던 과거의 대통령들과는 완전히 달랐기 때문이다. 학교에서 만난 여러 교수들, 옆집에 살던 여성 간호사, 앞집에 살던 흑인 노동자, 기자가 렌트했던 집의 주인아저씨까지. 최대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대통령에 대한 평가를 물었다. 교육 수준, 성별, 경제력 차이, 출신 지역 등에 따라 ‘But’ 앞에 붙이는 비판 수위는 차이가 났지만 결국 그가 ‘뛰

  • [여명] 혁신 금융을 살아 숨쉬게 하라

    여명

    혁신 금융을 살아 숨쉬게 하라

    끝날 듯 끝나지 않던 더위가 드디어 이별을 고했다. 유난히 길었던 올여름 가장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는 해외여행의 부활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억눌렸던 수요가 폭발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올 7~8월 국제선 승객은 1569만 900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늘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97% 수준에 달했다. 해외여행 부활을 타고 금융권에도 ‘스타’가 탄생했다. 해외여행자 보험이 주인공이다. 업계에 따르면 11개 손해보험사가 올 들어 8월까지 새로 계약한 해외여행 보험은 173만 572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68% 늘었다. 지난해 1년 전체 신계약 170만 9215건을 이미 넘어섰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87만 531건의 92.8%에 육박했다. 돌풍의 핵심에는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 [사진] 한은, 추석 맞아 시중은행에 신권 공급

    한은, 추석 맞아 시중은행에 신권 공급

    5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화폐수납장에서 관계자들이 올 추석 때 시중에 공급할 화폐를 운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여명] 필리핀 가사 관리사, 그 전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여명

    필리핀 가사 관리사, 그 전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이달 6일 한국 땅을 밟았다. 24~38세로 모두 필리핀 직업훈련원에서 780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하고 정부 인증 자격증을 취득했다. 대부분이 4년제 대학 이상의 학력을 갖춘 엘리트 인재라고 한다. 이들은 국내에서 4주간 총 160시간의 특화 교육을 받은 뒤 9월 3일부터 6개월 동안 서울 시내 각 가정에 출퇴근하며 아동 돌봄과 가사 서비스를 한다. 서울시가 저출생 극복과 여성 경력 단절 등을 줄이기 위해 실시하는 시범사업으로 결과에 따라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필리핀 가사관리사 입국 소식이 전해진 직후부터 이런저런 논란이 일고 있다. 최저임금 차등제가 적용되지 않아 홍콩이나 싱가포르에 비해 임금이 높다는 지적, 업무 범위가 모호해 갈등이 예상된다는 우려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1일 4시간 기준 월 11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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