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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노희영 기자입니다.
DL이앤씨가 서해선 복선 전철 사업의 핵심 공정으로 평가되는 국내 최대의 철도 ‘아치교(사진)’ 건설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교량은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과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을 가로지르는 안성천 위에 건설됐다. 육상에서 제작한 아치를 바지선에 선적해 시공될 위치로 옮겨와 교각에 설치하는 ‘대선식 일괄 가설 공법’을 국내 최초로 철도 교량 시공에 적용했다. 이번 설치 작업으로 DL이앤씨가 건설하고 있는 서해선(홍성~송산) 복선 전철 제5공구 전 구간이 연결됐다. 아치 교량은 총 5개의 아치 구조물로 구성됐다. 가장 큰 아치 양쪽으로 1,681톤의 아치 2개와 1,255톤의 아치 2개가 연결되는 모습이다. 이번에 설치된 아치는 길이 155m, 높이 46.5m, 무게 2,726톤으로 가장 크다. 한강에 설치된 서강대교
DL이앤씨(375500)는 건설업계 최초로 주택 수명을 최대 3배 늘릴 수 있는 탄성 및 방수성 보유 외벽도료 개발에 성공, 특허 출원했다고 21일 밝혔다. DL이앤씨가 개발한 외벽도료는 이산화탄소가 콘크리트 내부로 침투하는 것을 막아 철근이 부식되는 ‘콘크리트 탄산화’ 현상을 방지한다. 스위스 공인인증기관은 이 제품을 사용할 경우 콘크리트 내구 수명이 기존보다 3배 이상 향상되는 것으로 인정했다. 주택 수명을 기존 30~50년에서 100년까지 연장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기존 수성 페인트와 동일한 형태로 시공이 가능해 상용화 즉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다. 또 이 제품은 기존 수성 페인트 대비 약 10배 수준인 최대 1.0㎜까지 고무처럼 늘어나는 탄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세한 외벽 균열이 발생해도 외벽도료가 방어막을 형성해 수분 침
현 정부 들어 25차례의 대책이 집값을 오히려 폭등시킨 가운데 서울과 지방의 아파트 값 수익률이 대조를 이뤄 눈길을 끌고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4년 동안 서울은 20년 초과 노후 아파트 값 상승률이 1위를 기록했다. 반면 지방은 상승률 1위를 5년 이하 신축 아파트가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공급 부족이 심각한 서울은 재건축 기대감이 크게 작용한 반면 지방은 새 아파트의 희소성이 더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한다. 눈길을 끄는 것은 지방 신축 아파트 값 상승률이 서울 재건축 단지와 큰 차이가 없었다는 점이다. 20일 서울경제가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활용해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난 2017년 5월부터 올 6월까지 4년간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우선 전국 수치를 보면 ‘5년 이하’ 신축 아파트의 상승률이 22.
쌍용건설은 안전모에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최첨단 안전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작업자의 현재 위치와 안전상태는 물론 위험 구역 출입 통제, 비상 시 SOS 신호 송출이 가능하다. 터널 등 어두운 곳을 밝혀주고, 근로자의 충격 및 쓰러짐 감지 기능도 탑재했다. 특히 안전모에 설치된 위치태그를 통해 현장 출입 시 작업자의 건강정보와 안전 교육이수 여부 등을 관제실에서 한번에 파악할 수 있다. 이 밖에 현장 지하구간, 협소구간, 긴 연장구간 등에서의 잠재적 위험 요소를 파악해 사전 정보제공이 가능한 BLE MESH(저전력 블루투스망) 통신 환경 계측기와 AI 영상분석 기반 감지기 등도 현장에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온·습도는 물론 5대 가스(산소·일산화탄소·이산화탄소
DL이앤씨(375500)는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의 핵심공정으로 평가받는 국내 최대 철도 아치교 건설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교량은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과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을 가로지르는 안성천 위에 건설됐다. 육상에서 제작한 아치를 바지선에 선적, 시공 위치로 옮겨와 교각에 설치하는 ‘대선식 일괄 가설 공법’을 국내 최초로 철도교량 시공에 적용했다. 이번 설치작업으로 DL이앤씨가 건설중인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제 5공구 전 구간이 연결됐다. 아치교량은 총 5개의 아치 구조물로 구성됐다. 가장 큰 아치 양쪽으로 1,681톤의 아치 2개와 1,255톤의 아치 2개가 연결되는 모습이다. 이번에 설치한 아치는 길이 155m, 높이 46.5m, 무게는 2,726톤으로 가장 크다. 한강에 설치된 서강대교 아치교와 비슷한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아파트 값이 대형 개발 호재로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전용 84㎡(30평형) 기준으로 대출 금지선인 ‘15억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강남 코엑스의 두 배 규모인 ‘마이스(MICE:기업회의·관광·컨벤션·전시회)’ 복합단지를 착공하고 대기업들이 잇따라 입주하면서 배후 수요가 갈수록 탄탄해지고 있다는 분석에 매수세가 몰리는 모습이다.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마곡엠밸리 6·7·8·14·15단지 등에서 신고가 거래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특히 국민 평형인 전용면적 84㎡에서 대출 금지선인 15억 원 돌파를 눈앞에 둔 곳이 속속 등장했다. ‘마곡엠밸리6단지’ 전용 84㎡가 대표적이다. 이달 13일 15층 매물이 14억 9,000만 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동일 평형이 지난 4월 29일 14억 5,00
삼성물산(028260)은 19일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에서 아파트 부문 1위를 달성, 해당 조사가 시작된 1998년 이래 2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2005년 건설업계 최초로 아파트 입주고객 대상 서비스 브랜드 ‘헤스티아(Hestia)’를 도입,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순히 아파트 관리에 머무르던 서비스를 문화 강좌, 기부 및 사회공헌활동 지원 등으로 확대해 고객서비스의 개념을 혁신했다는 평가다. 삼성물산은 올 5월, 래미안 BI를 리뉴얼하며 고객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하는 브랜드로 나아간다는 새로운 비전 ‘Life Companion(삶의 동반자)’을 발표했다. 개인 맞춤형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 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일상을 지원하며, 유?무형의 소통 확대를
집슐랭
서울 강남 아파트값 ‘평당 1억 원 시대’는 부동산 전문가들이 예측한 시장 상황이다. 단 시점과 지역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렸다. 일부 전문가는 영동대로 복합개발이 진행되는 삼성동 일대가 평당 1억 시대의 선두주자가 될 것으로 봤다. 시기에 대해서는 10년 후를 예측하는 전문가도 있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강남 아파트값 평당 1억 원이 기본이 되고 있다. 25차례 대책 후유증으로 서초, 강남 등 주요 단지에서 평당 1억 원 거래가 잇따르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정책 실패가 강남 집값 평당 1억 시대를 앞당겼다고 지적한다. <평당 1억…서초가 반포·잠원 선두주자> 일단 평당 1억 매매 실거래는 서초구 일대에서 두드러진다. 서울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 ‘신반포2차’ 등 반포·잠원동 일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가 3.3(평)㎡당
정부의 수도권 신규 공공 택지 사업 등 부동산 정책이 잇따라 표류하는 가운데 공공 재건축 사업마저 삐걱대고 있다. 지난 4월 선정한 공공 재건축 선도 사업 후보지 5곳 가운데 서울 관악구 미성건영아파트가 민간 재건축 선회를 결정한 것이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미성건영 재건축조합은 이달 13일 대의원회를 열고 공공 재건축 대신 민간 재건축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조합은 앞서 지난달 30일 이사회에서도 동일한 내용을 의결한 바 있다. 미성건영이 공공 재건축 포기를 결정한 것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의 심층 컨설팅 결과 정부가 지난해 사전 컨설팅에서 제시한 용적률 300% 적용이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았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미성건영의 현재 용적률은 159%이며 당초 정비 계획상 용적률은 250%였으나 사전 컨설팅에서는 299%까지 가능한
DL이앤씨는 북가좌6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수주를 위해 국내외 최고급 랜드마크 주거를 표방하는 맞춤형 리미티드 브랜드 ‘드레브 372’를 제안했다고 15일 밝혔다. ‘드레브 372’는 프랑스어로 ‘꿈의 집’을 뜻하는 ‘메종드레브(Maison Du REVE)’와 북가좌6구역의 번지수 372를 결합한 것으로, 이 구역만을 위한 희소성과 상징성을 담은 유일무이한 랜드마크를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DL이앤씨는 독보적 건축 기술력에 세계적인 디자인 거장 7인의 안목을 더해 최상의 설계와 서비스를 드레브 372에 담아냈다고 밝혔다. 미국 라스베가스 5성급 호텔 벨라지오를 설계한 글로벌 설계그룹 ‘저디’(JERDE)사를 포함해 설치예술의 명가 ‘완다 바르셀로나’(Wanda Barcelona), 글로벌 조명 디자인 스튜디오 ‘램버트&필스’(Lambert
# 서울 광진구 광장동의 구축 아파트를 전세 준 집주인 50대 A 씨는 ‘재건축 2년 실거주’ 요건을 채우려다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는 신세가 됐다. 올해 초 전세 만기 6개월을 앞두고 세입자 B 씨에게 퇴거를 요청했는데 B 씨 역시 보유한 집으로 이사해야 하니 그 집의 전세 계약이 종료될 때까지 6개월만 기다려 달라고 한 것이다. 어쩔 수 없이 A 씨 부부는 이삿짐을 보관업체에 맡긴 뒤 회사 근처 오피스텔을 단기 월세로 구해 이사했다. 고등학생인 자녀는 학교 문제로 당분간 원래 살던 집 근처의 친척 집에 머물기로 했다. 뒤늦게 ‘2년 실거주’ 의무가 백지화됐지만 A 씨는 “이미 이사한 마당에 되돌릴 방법도 없지 않냐”며 허탈해했다. 정부의 잇단 부동산 정책 실패로 세입자도, 집주인도 신음하고 있다. 1년 만에 백지화된 재건축 실거주 2년 요
DL이앤씨(옛 대림산업)가 최근 인공지능(AI)이 아파트 환경을 분석해 30분 만에 약 1,000건의 지하 주차장 설계안을 자동으로 만들어내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출원까지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술은 주차장이 들어설 구역의 모양과 아파트 동의 방향과 배치 등을 입력하면 AI가 수천여 건의 설계안을 자동으로 만들어낸다. DL이앤씨는 이 기술을 현장에 적용한 결과 기존 방식보다 주차 가능 대수가 평균 5%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AI 설계는 주차장 골조 공사에 사전에 규격화해 제작한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의 사용 비율을 높게 반영할 수 있어 시공 품질도 높아지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이 회사는 미국 카네기멜런대 연구진(연구책임 이진모)과 함께 아파트 단지의 동 배치를 설계하는 AI 기술도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이 기
서울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사진)’ ‘신반포2차’ 등 반포·잠원동 일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가 3.3(평)㎡당 1억 원을 굳혀가고 있다. 지난해부터 평당 1억 원을 찍는 사례가 한두 건 나오더니 올해 들어서는 거래가 됐다 하면 평당 1억 원을 넘는 경우가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아리팍’은 타입별로 평당 1억 원을 굳혀가고 있다. 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달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12.98㎡(공급 면적 45평·32층)가 신고가인 48억 8,000만 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 대비 3억 8,000만 원 오른 것으로 평당 가격으로 따지면 1억 844만 원 수준이다. 아크로리버파크 평당 1억 원은 중소형에서 시작돼 대형 평형까지 고루 확산되고 있다. 지난달 19일에는 전용 84.95㎡(공급 34평·10층)가 39억 8,
건설사업관리(PM) 전문 기업 한미글로벌(053690)은 한국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와 외국 기업들의 국내 데이터센터 설립을 유치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해외 기업들이 국내 시장에 데이터센터를 설립할 경우 건설단계의 안정적 수행 및 시스템 구축을 통합적으로 수행할 역량 있는 파트너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상호 협력해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업무 교류 및 공동 마케팅을 실시하기로 했다. 한미글로벌은 데이터센터 건설의 기획 단계부터 사업성 검토, 사업부지 확보, 설계사 및 시공사 선정, 인허가관리, 사업일정 관리 등 프로젝트 전 과정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Total Solution Provider)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한국 HPE는 HPE 포인트넥스트(Pointnext)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IT를
“더 이상 추락할 곳이 없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전문가가 평가한 현시점의 부동산 정책 성적표다. 25차례 대책이 시장에서 매번 질타를 받았지만 최근에는 쥐꼬리만 한 정책 신뢰조차 사라졌다는 것. “2~3년 뒤 집값이 떨어진다”는 정부 ‘공포 마케팅’에 시장에서는 그럼 “최소 1~2년은 집값이 오른다”고 해석하고 있을 정도다. 오히려 ‘고점인 지금 사도 늦지 않았다’는 것을 정부가 인정했다고 평가한다. 정부조차 끝없는 집값 상승과 정책 신뢰 추락에 ‘정책 무기력증’에 빠진 모습이다. <시장은 쑥대밭 됐는 데…혼란 키워놓고 폐지> 재건축 2년 실거주 의무 폐지 소식에 대해 한 세입자는 “차라리 정부가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분노했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해 ‘6·17 대책’에서 정부가 ‘재건축 의무 거주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