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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노희영 기자입니다.
삼성물산이 12일 건설 현장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안전강화비’를 편성하는 등 안전 관련 비용을 대폭 늘린다고 밝혔다. 현행 법에 따르면 공사 유형별 안전관리비 계상 기준에 따라 공사 금액의 1.20~3.43% 범위에서 안전관리비를 편성해 운영하고 있으나 이와 별도로 비용을 더 지출하겠다는 것이다. 삼성물산은 안전관리비 외에 현장의 자체 결정으로 안전을 위한 추가 투자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안전강화비를 활용해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자체 판단으로 지출하면 삼성물산이 정산해주는 개념이다. 이 회사는 또 협력 업체에 지급하는 법정 안전관리비도 공사 착수를 위한 선급금과 함께 100% 선집행할 계획이다. 매월 실제 사용 금액을 확인한 후 지급하는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계획된 금액 전액을 선지급해 협력 업체가 공
삼성물산(028260)은 건설현장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안전강화비’를 편성하고 투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법으로 정해진 안전관리비(공사 금액의 1.20~3.43%) 외에 다양한 안전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안전을 위한 추가 투자가 필요하다고 자체 판단하면 안전강화비를 활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안전강화비는 법 기준 이상의 안전관리자 추가 고용에 따른 인건비와 시설투자, 교육 등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안전강화비 활용이 활성화 되도록 집행 여부 및 규모 등과 관련해 현장의 자율성을 보장한다. 삼성물산은 협력업체에 지급하는 법정 안전관리비 역시 공사 착수를 위한 선급금과 함께 100% 선집행할 계획이다. 매월 실제 사용금액을 확인 후 지급하는 기존 방식에서 계획된 금액 전액을 선
서울시가 남산 자락의 한옥마을과 동국대 인근을 주거지와 인쇄산업, 전통문화가 어우러지는 지역으로 관리한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필동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9일 밝혔다. 대상지는 퇴계로와 남산공원 사이에 있는 필동1∼3가·남학동·묵정동·장충동2가 일대 36만6,553.9㎡이다. 약 1,000여개의 인쇄 관련 업체가 위치한 인쇄산업지역이라는 점을 감안, 일부 지역 건축물 용도를 완화해 인쇄산업이 유지되도록 했다. 또 남산으로 둘러싸인 제1종일반주거지역은 비주거용도가 난립하지 않도록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주요 가로변의 건축물 형태 지침을 정해 도시경관 보호와 보행 활성화를 유도했다. 남산골 한옥마을 주변은 한옥 등 권장 용도에 맞는 시설이 들어설 경우 주차장 설치기
삼성물산이 8일 층간소음 저감 연구 및 기술 개발, 실증을 위한 ‘층간소음 전문 연구 시설(조감도)’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390㎡ 규모로 건립되는 연구 시설은 내년 4월 문을 연다. 총 100억 원을 투자해 층간소음 실증 연구를 위한 10가구의 실증 주택과 측정실·체험실 등이 구축된다. 층간소음 연구만을 위한 연구 시설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회사 측에 따르면 국내 공동주택에 적용되는 네 가지 구조 형식을 모두 적용해 구조별로 층간소음 영향을 일괄적으로 연구하고 검증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닥 슬래브 두께를 높여 층간소음을 줄이는 최신 기술 트렌드도 반영했다. 바닥 재료와 내부 마감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연구 시설은 외부에 개방할 방침이다. 김재호 삼성물산 층간소
“코로나19를 계기로 이커머스 시장이 급성장하며 물류 부동산에 대한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반면 물류센터에 대한 지방자치단체들의 신규 인허가는 제한적이어서 당분간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류인영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W)코리아 상무는 최근 본지 인터뷰에서 “쿠팡, 신세계, 네이버 등 이커머스 기반 플랫폼업체들이 배송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물류 경쟁력을 중시하게 됐다”면서 “이에 따라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 인근 물류센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공급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자체들이 균형 발전 차원에서 물류시설에 대한 신규 인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어 인허가를 받은 도심 인접 창고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오는 2023년까지는 수요가 공급을 앞서는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삼성물산(028260)은 8일 층간소음 저감 연구 및 기술개발, 실증을 위한 층간소음 실험동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2,390㎡ 규모로 건립되는 층간소음 전문 연구시설은 내년 4월 문을 연다. 총 100억원을 투자해 층간소음 실증 연구를 위한 10세대의 실증 주택과 측정실, 체험실 등이 구축된다. 층간소음 연구만을 위한 연구 시설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국내 공동주택에 적용되는 4가지 구조형식을 모두 적용, 구조별 층간소음 영향을 일괄적으로 연구하고 검증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닥 슬래브 두께를 높여 층간소음을 줄이는 최신 기술 트렌드도 반영한다. 바닥 재료와 내부마감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연구시설은 외부에 개방할 방침이다. 삼성물산은 공동연구 협약을 맺은 한국건설기술연
서울 도봉구 창동의 노후 아파트들이 잇따라 재건축 예비안전진단에 통과하면서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7일 도봉구청에 따르면 창동주공2단지가 최근 예비안전진단(현지 조사)을 통과했다. 예비안전진단은 재건축의 가장 초기 단계다. 이 아파트는 지난 1990년 7월 준공된 750가구 규모의 단지로 전용 36~49㎡의 소형으로 구성됐다. 용적률은 203%다. 앞서 창동주공17~19단지와 창동상아1차 아파트도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해 정밀안전진단을 준비 중이다. 창동 일대 아파트값은 정부 규제에 따른 풍선 효과와 재건축 기대감, 창동역 민자역사 공사 재개 등으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창동주공19단지는 이달 1일 전용 68㎡(29평형, 9층)가 11억 원의 벽을 뚫고 11억 5,000만 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창동주공17단지는 지난달 전용 49㎡(3층)
건설사업관리(PM) 전문 기업 한미글로벌(053690)은 7일 부동산 개발 자회사 랜드마크디벨럽먼트(LMD)의 사명을 ‘한미글로벌디앤아이’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모회사인 한미글로벌과의 연관성을 높이고 부동산 개발은 물론 투자 및 관련 금융분야로 확대된 사업 범위를 반영해 사명 변경을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한미글로벌디앤아이는 2003년 설립 이후 엔지니어링 기반의 개발사업으로 뛰어난 품질의 상가, 오피스, 오피스텔 및 주택을 시장에 공급해왔다. 방배 마에스트로 등 소형 주택 브랜드 ‘마에스트로’가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역세권 2030 청년주택과 같이 젊은 세대의 주택문제를 해결하고 청년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정부 정책에 발맞춘 다양한 형태의 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또 노인복지주택 개발을 통해 고령화 시대 대비 및 노인복지에도 앞장서고 있다. 향
DL이앤씨(375500)(옛 대림산업)가 한층 진화한 미래형 스마트 홈을 개발해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뿐만 아니라 언택트(Untact) 기술까지 통합적으로 적용한 것이 핵심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3년 동안의 연구 개발 기간을 거쳐 완성했다. 이 회사가 개발한 AI 주차 유도 관제 시스템은 AI가 입주민의 차량이 진입하면 사전에 저장된 차량 정보를 분석해 거주하고 있는 동에서 가장 가까운 주차 공간을 스마트폰이나 전광판을 통해서 안내해준다. 또 사람의 활동을 추적해 스스로 켜지고 꺼지는 재실 감지 조명 시스템도 개발했다. 인체에서 발현되는 적외선을 감지하고, 초음파를 이용해 움직이는 대상을 찾아내는 동작 감시 센서를 활용했다. 가변형 평면과 장수명 주택 구현을 위해서 IoT 기술의 활용성도 확대할 계획이
지난달 청약에서 고가점 현금 부자가 대거 몰렸던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의 조합원 입주권이 최근 3.3㎡(평)당 1억 원(공급 면적 기준)에 거래돼 ‘강남 로또’였음이 재확인됐다. 이 단지 일반 분양가는 3.3㎡당 5,600만 원대였다. 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84㎡(34평형·29층) 입주권이 지난 5월 15일 34억 9,602만 원에 거래됐다. 해당 물건은 기존 조합원이 1주택자로 10년 이상 보유하고, 5년 이상 거주해 조합원 지위 승계가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별도로 부담해야 하는 추가 분담금을 제외하더라도 3.3㎡당 가격이 1억 282만 원에 달한다. 앞서 지난달 17일 실시된 원베일리 일반 분양에서 평균 분양가(3.3㎡당 5,653만 원)의 1.81배에 거래된 셈이다. 일
땅값이 더 오르기 전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도권에서 분양하는 택지를 확보하려는 시행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당장은 수익성이 나지 않더라도 향후 지가가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에 미리 토지를 확보하려는 수요가 몰리면서 공급 예정가격의 2배 이상에 낙찰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4일 LH에 따르면 지난 달 21일 인천 검단 일반상업용지 총 15개 필지에 대한 입찰을 실시한 결과, 낙찰가율이 최저 180%에서 최고 290%에 달했다. 각각 면적 1,717㎡~2014㎡로 건폐율 70%, 용적률 500~600%, 최고 10~12층으로 지을 수 있는 상가용지들이다. 특히 C3 1-4블록(면적 2,013㎡)과 C3 1-5블록(2,014㎡)의 경우 공급 예정금액이 각각 105억 6,830만 원, 107억 7,490만 원이었으나 낙찰가율이 무려
쌍용건설이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삼덕진주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공사비는 512억 원 규모로 쌍용건설이 올해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진출한 이후 첫 수도권 사업 수주다. 삼덕진주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5층·지상 34층, 2개 동, 총 228가구의 ‘더 플래티넘’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2022년 8월 관리처분인가, 2023년 10월 착공을 거쳐 2026년 11월 준공될 예정이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 가구수는 97가구다. 한편 쌍용건설은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등 도시정비 분야에서만 전국에서 약 4조1,000억 원, 총 27개 단지 약 2만 6,000가구의 사업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광명 철산한신 리모델링, 송파 가락쌍용1차 리모델링, 태광맨션 가로주택정비사업, 안양 삼덕진주 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재건축에도 ‘공공기획’ 적용을 추진 중인 서울시가 향후 재건축 시장 정상화에 대비해 18개 주요 대단지 구역 주민 대표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4월 27일∼6월 25일 잠실5, 은마, 시범, 공작, 압구정2·3·4·5구역, 여의도 아파트지구 8개 구역, 여의도 금융지구 4개 구역 주민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조속한 재건축 정상화 △35층 층수 제한 폐지 △한강 변 첫 주동 15층 기준 완화 △도로·공원 등 기반시설 폐지·변경 △공공시설 부담률 완화 △소규모단지 공동개발 여부 주민 결정 △△복합용지 비주거 비율 완화 등을 요구했다. 시는 구역별 현안을 검토한 뒤 다음 달부터 후속 간담회를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주요 단지는 시장 파급효과가 커서 신중하게 사업절차가 추진
아파트 3.3㎡(1평)당 1억원 시대를 연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아크로리버파크가 중소형에 이어 50평대(전용면적 129㎡)에서도 3.3㎡(1평)당 1억원에 육박하는 신고가 거래가 등장했다. 강남 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나타나면서 올 들어 3.3㎡당 1억원을 돌파한 매매 사례는 10개 단지에서 총 27건에 달했다. 1일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29㎡(공급 52평)는 지난 달 11일 역대 최고가인 51억원(8층)에 실거래 됐다. 공급면적 환산시 3.3㎡당 1억원에 육박한다. 동일 평형 직전 최고가는 지난해 12월 19일 48억5,000만원(28층)이다. 반 년 만에 2억5,000만원이 뛴 것이다. 지난 달 19일 거래된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공급 34평)도 39억8,000만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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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1순위 청약을 받은 아파트에서 대거 청약 미달이 나왔다. 수도권과 달리 지방에서는 팔리지 않는 아파트가 계속 쌓여가고 있다. 30일 청약홈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대구에서 분양한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에 대해 전날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1단지는 660가구 모집에 409명이 신청했다. 2단지 역시 512가구 모집에 312명이 신청했다. 두 단지를 합한 전체 경쟁률은 0.62 대 1이었다. 특히 1단지 가운데 84㎡D형의 경우 68가구 모집에 단 한 건도 신청이 없었다. 84㎡B형도 168가구 모집에 24명이 신청하는 데 그쳤다. 앞서 진행된 특별공급 성적 역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2단지에서 총 640가구 모집에 140명이 신청했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이날 발표한 지난 5월 전국 미분양 주택 자료에 따르면 팔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