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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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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944개

kim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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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김상용 기자입니다.

  • 해리스 美 부통령

    해리스 美 부통령 "한국인 친인척 있다…한인과 한 가족"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한국인 친인척이 있다며 한인과의 유대를 강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현지시간) 뉴욕한인회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지난달 31일 아시아계 공동체 지도자들과 아태계 상·하원 의원들을 자신의 관저에 초청해 음력 설 축하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뉴욕 한인사회를 대표해 참석한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에게 "친인척 중 한국 사람이 있다"며 "한인과는 한가족"이라고 말했다고 뉴욕한인회는 전했다. 윤 회장이 뉴욕 한인사회를 방문해달라고 요청하자, 해리스 부통령은 자신의 보좌관에게 윤 회장의 연락처를 받아놓으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부통령 주최로 열린 이번 음력 설 축하 행사에 미국의 한인회장 중 윤 회장이 유일하게 참석했다고 뉴욕한인회는 밝혔다. 한편 뉴욕한인회는 지난 5일 뉴욕시 플러싱에서 브래드

  • 재미동포 교사 에스더 권, 밀컨교육자상

    재미동포 교사 에스더 권, 밀컨교육자상

    미국 한인 1.5세이면서 하와이 대니얼K이노우에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에스더 권(32·사진) 교감이 ‘교육계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2022∼2023년 밀컨교육자상(Milken Educator Award)을 받았다. 그는 이달 1일(현지 시간) 대니얼K이노우에 초등학교에서 상금 2만 5000달러(약 3100만 원)와 4월에 열리는 학회 참가 경비를 받았다.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에 본부를 둔 밀컨패밀리재단은 1987년부터 미국 전역의 각급 학교와 교육구가 추천한 교사들에게 이 상을 수여한다. 제인 폴리 밀컨패밀리재단 수석부사장은 “지금까지의 성과와 앞으로 펼쳐질 잠재력을 인정하는 의미에서 권 교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권 교감은 방과 후 개인 지도나 한국어 교육, 신입 교사 지원, 학생회 자문, 학교 지역사회 협의회 봉사,

  • 韓관광객 구한 美부부, 한국 초청 받았다

    韓관광객 구한 美부부, 한국 초청 받았다

    미국 뉴욕주 북서부 폭설 사태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을 구해준 미국인 부부가 한국 여행이라는 선물을 받는다. 지난해 12월 뉴욕주 버펄로 인근에서 폭설에 갇힌 한국인 관광객 9명에게 선뜻 자신의 집을 내어준 알렉산더 캠파냐 씨 부부가 한국관광공사의 초청으로 올해 5월 14일부터 일주일간 한국을 여행한다고 관광공사가 6일(현지 시간) 밝혔다. 이들 부부는 곤경에 처한 낯선 한국 관광객들이 2박 3일간 자신의 집에서 대피할 수 있게 해준 데다, 그들이 한국 요리를 즐기면서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낸 사연은 뉴욕타임스(NYT) 보도 등을 통해 국내에도 널리 알려졌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 역시 이 사연을 접한 뒤 캠파냐 씨 부부에게 ‘버펄로 폭설 영웅’ 메달을 수여한 바 있다. 관광공사에 따르면 평소 한식 애호가였던 이들 부부는 한국인 관광객들과의 인연

  • 남수단 찾은 교황

    남수단 찾은 교황 "폭력·권력 남용에 맞서야"

    아프리카 순방차 남수단을 찾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폭력, 권력 남용, 불의에 맞설 것을 주문했다. 4일(현지 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주바에 있는 성테레사성당에서 연설을 통해 “우리는 국민을 위해 중재하고 불의와 권력 남용, 사욕을 채우기 위한 폭력에 맞서는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밝혔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지 주교·사제·수녀 등 종교인들에게 “불의로 인한 고통 앞에서 우리는 중립을 지킬 수 없다”며 “전쟁, 증오, 폭력과 가난으로 상처 입은 이 땅에서 신을 위한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무고한 피로 물든 백나일강을 보며 우리는 사역할 수 없다”면서 “사회적 명성을 얻기 위한 종교적 삶을 살지 말고 국민을 섬기고 그들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교황은 또 난민촌 어린이들을 만

  • 코로나 의료진에 한라봉 기부한 '얼굴없는 천사'

    코로나 의료진에 한라봉 기부한 '얼굴없는 천사'

    ‘얼굴 없는 천사’가 코로나19 대응으로 고생하는 강원 평창군 보건의료원 직원과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통 큰 간식을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5일 평창군에 따르면 1일 오후 진부면 평창군보건의료원 응급실 앞에 한라봉 200상자가 배달됐다. 물품 기부자는 익명으로 지역 농협을 통해 직접 배송되는 방식으로 배달해 누구인지 전혀 알 수 없었다. 얼굴 없는 천사는 ‘코로나19 대응으로 휴일도 없이 근무하는 지역 보건의료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힘을 보태고 싶었다’는 메시지와 함께 간식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익명의 기부자는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기부 활동을 지속하면서도 이름이 알려지는 것을 극구 사양한 것으로 전해졌다. 평창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아 너무나 감사하다”며 “직원들이 더욱 힘을

  • "화성 이주 돈낭비"…빌 게이츠, 머스크 또 저격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3일(현지 시간)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를 저격했다. 게이츠는 이날 오후 방영된 BBC와의 인터뷰에서 머스크가 추진하고 있는 화성 이주 계획에 대해 “돈을 잘 사용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는 ‘화성에 가는 것이 돈을 잘 쓰는 것이냐’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백신 개발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 인류를 화성에 보내는 것보다 현금을 더 잘 사용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화성에 가는 것은 상당히 큰 비용이 든다”며 “당신은 홍역 백신을 살 수 있고 1000달러로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를 이용해 2050년까지 인류의 화성 정착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로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머스크를 겨냥한 것이다. 머스크의 ‘화성 이주’

  • "찰스3세, 韓 문화·방산에 관심 많아"

    윤여철 주영한국대사가 2일(현지 시간)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한반도 문제와 한국 문화에 관한 관심과 이해가 상당히 높아 보인다고 전했다. 윤 대사는 이날 버킹엄궁에서 찰스 3세 국왕에게 신임장을 제출한 뒤 언론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영국 주재 대사들은 외교부에 신임장 사본을 낸 후 활동하다가 국가원수인 왕을 만나 정식 제정하는 행사를 가진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코로나19 봉쇄와 건강 사정으로 인해 화상으로 신임장을 받았으나 찰스 3세 국왕은 즉위 후 신임장 제정식을 대면 행사로 되돌렸다. 윤 대사는 지난해 10월 부임했으며 한국 대사로서는 처음으로 찰스 3세 국왕에게 신임장을 제출했다. 윤 대사는 찰스 3세 국왕이 신임장을 받으며 “한국에 가본 지 오래됐는데, 많이 발전한 좋은 나라”라면서 “언제든 다시 방문해달라”며 초청했다고 말했

  • 바이든

    바이든 "아내·딸 잃었을 때 정치 관두려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아내와 딸을 잃은 비극적 사고를 당했을 당시 정치를 그만두려 했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가족의료휴가법 처리 30주년 행사에서 “상원의원에 당선됐을 때 29세였다. 당시 원내총무였던 테디 케네디의 사무실에 있는데 전화를 받았다”면서 이같이 당시를 회고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아내와 딸이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고 두 아들은 심하게 다쳤다고 했다”며 “나는 정말로 상원의원 자리를 유지하고 싶지 않았다”고 기억을 더듬었다. 이어 동료 의원들의 설득과 가족의 도움으로 정치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다면서 “대신 나는 아이들이 있는 집으로 돌아오기 위해 매일 260마일을 열차로 통근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여동생과 남동생이 자신들이 살던 곳을 포기하고 우리 집 근처

  • 6·25 참전용사 기념도로 텍사스에 생긴다

    6·25 참전용사 기념도로 텍사스에 생긴다

    올해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아 미국 텍사스주가 한국전쟁 참전 용사의 희생을 기리는 기념 도로를 공식 지정했다. 2일(현지 시간) 텍사스주 휴스턴 총영사관에 따르면 텍사스 주의회는 54번 고속도로의 엘패소 인근 구간을 ‘한국전쟁 참전 용사 기념 도로(Korean War Veterans Memorial Highway)’로 지정하고 4일 도로 표지판 제막식을 개최한다. 제막식에는 기념 도로 지정 법안을 발의한 세사르 블랑코 주 상원의원(민주당)과 베로니카 에스코바 주 하원의원(민주당), 한국전 참전 용사 20여 명, 한인 사회 인사 등이 참석한다. 블랑코 상원의원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젊은 영웅들은 한국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희생했다”며 “우리는 참전 용사들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한국전쟁 참전 용사 기념 도로’는 텍사스주 엘패

  • 다이애나의 보라색 드레스, 7억대에 낙찰

    다이애나의 보라색 드레스, 7억대에 낙찰

    고(故)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가 공식 석상에서 여러 번 입었던 보라색 드레스가 경매에서 60만 4800달러(약 7억 4400만 원)에 낙찰됐다. CNN 등에 따르면 1월 30일(현지 시간) 다이애나비의 가장 유명한 드레스 중 하나인 보라색 이브닝드레스가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60만 4800달러에 최종 판매됐다. 이는 경매 전 예상 낙찰가의 5배가 넘는 높은 금액이다. 이 드레스는 1989년 빅터 에델스타인이 디자인했고 다이애나비가 1990년대에 여러 차례 입었던 옷이다. 드레스는 짙은 보라색의 실크 벨벳 소재로 하트 모양 넥 라인과 튤립 모양의 스커트가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다이애나비의 고운 목선과 어깨 라인이 잘 드러난 튜브톱 드레스로 뒤에는 섬세한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진주 단추가 달려 있는 게 특징이다. 다이애나비는 1991년 영국 왕실

  • '유진 초이' 故황기환 애국지사, 100년만에 고국 품으로

    '유진 초이' 故황기환 애국지사, 100년만에 고국 품으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유진 초이’로 묘사된 고(故) 황기환 애국지사가 미국 뉴욕에서 눈을 감은 지 100년 만에 고국 땅에서 영면한다. 국가보훈처는 최근 미국 뉴욕 마운트올리벳묘지 측과 황 지사의 유해 파묘에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보훈처는 2013년부터 유해 봉환을 추진했지만 묘지 측이 유족의 동의가 없는 파묘를 위해서는 법원의 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난항을 겪었다. 보훈처는 뉴욕 총영사관과 함께 순국 100주년인 올해 유해를 봉환해 한국인의 염원에 호응해달라고 묘지 측을 설득한 끝에 최근 전격적으로 합의를 이뤄냈다. 유해가 봉환되면 정부 주관 봉환식을 거쳐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 황 지사가 순국한 지 100년 만에 고국 땅에 묻히게 되는 것이다. 황 지사는 미국 유학 중 미군에 자원입대해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 1

  • "아프리카 착취는 크나큰 비극"…교황, 자원 식민주의 맹비난

    프란치스코 교황이 1월 31일(현지 시간) 콩고민주공화국 수도 킨샤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아프리카의 목을 더이상 조르지 말라”며 이른바 ‘자원 식민주의’를 비난했다. AP 등 외신들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킨샤사 대통령궁에서 정부 인사와 시민단체·외교단을 향한 연설을 통해 “아프리카 대륙이 계속해서 다양한 착취를 당하고 있는 것은 비극”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 자리에서 “탐욕의 독이 다이아몬드를 피로 물들였다”고 말해 구체적으로 민주콩고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민주콩고에서 손을 떼라. 아프리카에서 손을 떼라. 아프리카의 목을 더이상 조르지 말라”며 “아프리카는 빼앗길 광산이나 약탈당할 영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로이터통신은 교황이 막대한 광물자원이 전쟁과 난민·굶주림을 부추긴 민주콩고에서 “인륜에 반하는 끔찍한 형태의 착

  • '전쟁영웅' 김영옥 대령에 美의회 금메달 재추진

    '전쟁영웅' 김영옥 대령에 美의회 금메달 재추진

    한국계 미국 연방하원의원들이 미군 최초의 아시아계 전투대대장이자 평생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한 전쟁 영웅인 고(故) 김영옥 대령에게 의회 금메달을 수여하자는 법안을 다시 발의했다. 매릴린 스트리클런드(민주·워싱턴), 미셸 박 스틸(공화·캘리포니아), 영 김(공화·캘리포니아), 앤디 김(민주·뉴저지) 의원 등은 30일(현지 시간) 이 같은 내용의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국계 의원들은 2021년 3월에도 동일한 내용의 법안을 제출했지만 지난 회기에서 통과가 되지 않아 다시 발의한 것이다. 법안은 한국계 미국인인 고인이 평생의 삶을 통해 보여준 영웅적인 행동과 리더십, 인도주의의 실천을 기리기 위해 의회 금메달을 수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국 연방의회 금메달은 의회가 민간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상이다. 고인은 미국에서 태어나 미

  • 우크라전쟁 비판한 러 소녀 징역형 위기

    우크라전쟁 비판한 러 소녀 징역형 위기

    러시아의 한 10대 소녀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판했다가 테러리즘 정당화 등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을 위기에 처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이 2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북부 아르한겔스크주(州) 출신의 올레샤 크립초바(19)는 지난해 10월 SNS에 우크라이나 전쟁을 비판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려 테러리즘을 정당화하고 러시아군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기소됐다. 크립초바는 현재 세베로드빈스크에 위치한 부모 집에 가택 연금됐고 발목에는 24시간 움직임을 추적하는 전자발찌가 채워진 상태다. SNS 등을 통해 온라인상 타인과 소통하는 행위도 금지됐다. 크립초바의 변호인은 크립초바가 추후 열릴 재판에서 테러리즘 정당화 혐의로는 최대 7년 징역형을, 러시아군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는 최대 3년 징역형

  • "파리올림픽에 러 선수 참여 불허해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024년 파리 올림픽에 러시아 선수들의 참가를 불허하도록 촉구하는 서한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보냈다고 29일(현지 시간)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밤 대국민 영상 연설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러시아 선수들이 다시 올림픽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려고 시도하는 것은 ‘테러를 저질러도 괜찮다’고 전 세계에 말하려는 시도”라며 이같이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전쟁 중에 민간인과 비군사시설을 표적으로 삼는 러시아의 무차별적 미사일 공습을 테러로 규정해 비판해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올림픽이나) 다른 어떠한 스포츠 행사도 침략이나 맹목적 애국주의를 옹호하는 선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올림픽을 주관하는 IOC는 이달 25일 “어떤 선수도 그들의 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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