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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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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944개

kim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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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김상용 기자입니다.

  • [인사]한국경제신문

    한국경제신문

    ◇한국경제신문 △경영지원실 업무지원국 관재부장 전용덕

  • "백신 맞으세요"…파우치의 고별 메시지

    “나의 마지막 메시지는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자격을 갖추는 즉시 업데이트된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라는 것입니다.” 올 12월 모든 직책을 내려놓을 것이라고 밝힌 앤서니 파우치(사진)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22일(현지 시간) 자신의 마지막 백악관 브리핑에서 백신 접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마지막 브리핑 순간까지 그의 소명에 집중했다. 올해 81세인 그는 1984년부터 38년간 NIAID 소장을 지내며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부터 모두 7명의 대통령을 보좌해온 인물이다. 그동안 미국 정부가 벌여온 ‘전염병과의 전쟁’의 산증인이다. 그는 최근 100년 이래 최악의 전염병으로 꼽히는 코로나19 퇴치전에 있어서도 최전방을 지켰다. 그는 “데이터를 보면 심각한 질병과 사망을 예방하는 데 백신 효과가 매우 크다”며 “우리는 이 백신

  • "이건희 컬렉션은 뛰어난 소장품" 로빈슨 스미스소니언 관장 러브콜

    “‘이건희 컬렉션’은 아주 대단(extraordinary)합니다. 굉장히 뛰어난 소장품이기에 스미스소니언에서도 이를 소개하고 싶어 논의 중입니다.” 체이스 로빈슨 미국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 관장이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 유족이 국가에 기증한 문화재와 미술품인 ‘이건희 컬렉션’을 미국 수도 워싱턴DC에서 전시하기 위해 타진하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로빈슨 관장은 최근 한국을 방문해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장을 만나 ‘이건희 컬렉션’ 전시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스미스소니언’은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을 비롯한 여러 박물관·미술관 등 19개의 문화기관이 집적된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박물관 중 하나다. 연간 예산은 2조 1000억 원에 달하고 연평균 관람객은 3000만 명 수준이다. 그중 하나인 국

  • "원자력이 가장 효율적인 에너지"

    “모든 것의 핵심은 에너지입니다. 자연을 덜 훼손시키면서 더 많은 에너지를 쓰는 게 중요합니다. 현재로서는 천연가스, 그보다는 원자력을 써야 한다고 확신합니다.” 미국의 저명한 환경 운동가 마이클 셸런버거(사진)는 3일 서울 광화문의 한 빌딩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셸런버거는 미국 환경 연구와 정책 단체 ‘환경진보’의 설립자 겸 대표다. 30년 넘게 기후·환경·사회정의 운동가로 활동하며 1990년대에 캘리포니아의 삼나무 원시림 살리기 운동과 나이키의 아시아 공장 환경 개선 운동을 펼쳐 성공시켰다. 탄소 중립 국제 콘퍼런스 참석차 내한한 그는 기술 변화로 인해 인류는 더욱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며 현존하는 가장 효율적인 에너지는 ‘원자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일본·캐나다·프랑스 등 원전 선진국은 세계 곳곳에 더

  • 임상수 감독 '김정남 암살' 소재 차기작 준비

    임상수 감독 '김정남 암살' 소재 차기작 준비

    영화 ‘하녀’와 ‘돈의 맛’ 등으로 잇따라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됐던 임상수(사진) 감독이 김정남 암살 사건을 소재로 한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임 감독은 1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퓌블리시스극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17회 파리한국영화제 ‘마스터 클래스’에서 “김정남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국제공항에 미국 사람들을 만나러 왔다가 변을 당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김정남을 만나러 온 미국 스파이들이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김정남은 2017년 2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공항에서 맹독 화학물질인 VX 신경작용제 공격을 받고 사망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이다. 임 감독은 미국이나 프랑스 제작사와 손잡고 이 영화를 만들 계획이다. 그는 “영화의 70%는 영어, 15%는 한국어와 중국어·말레이시아어인 인터내셔널한 작품이

  • "北, 미래 위해 바른 선택해야"…박진 '담대한 구상' 수용 촉구

    “한반도 평화와 안정은 북한의 도발로 위협을 받았습니다. 실질적 비핵화에 착수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제안한 ‘담대한 구상’을 받아들여 자신들의 미래를 위한 바른 결정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2일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IFANS)가 주최한 ‘2022 IFANS 국제문제회의’에서 화상으로 진행된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북한이 핵무력 정책 법제화를 통해 핵 사용 문턱을 낮추고, 군사정책을 총괄하는 박정천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1일 “가장 끔찍한 대가”를 언급한 데 대한 발언인 셈이다. 박 장관은 “북한은 이제 7차 핵실험 실시를 앞두고 있다”며 “북한은 전술핵 무기를 억지의 목적뿐 아니라 전쟁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위협하고 있다”면서 “(북한의 도발을 막기 위한) 국제사회의 엄중하고 단결된 대응이 어

  • 머스크의 '해고 칼날' 트위터 직원들 향했다

    머스크의 '해고 칼날' 트위터 직원들 향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인수한 가운데 조만간 1차로 트위터 전체 직원의 25%를 해고할 것으로 보인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머스크는 또 트위터 전 경영진을 해고한 데 이어 이사회도 해산시켰다. WP 등 외신에 따르면 트위터를 인수한 머스크 팀은 전체 직원의 약 4분의 1을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직원들의 평가 및 선별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인수 팀은 지난 주말에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트위터 본사에서 근무했다. 트위터 직원은 현재 총 7000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차 해고되는 직원은 2000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도에서 또 다른 소식통은 이번에 단행되는 1차 해고를 포함해 총 해고 규모는 전체의 50%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당초

  • "푸틴 패배하길"…러 억만장자, 국적 버렸다

    러시아 억만장자 은행 재벌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판하며 러시아 국적을 버렸다. 외신들에 따르면 ‘틴코프은행’ 설립자인 러시아 사업가 올레크 틴코프(사진)는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평화로운 이웃과 전쟁을 일으키고 무고한 사람들을 매일 죽이는 파시스트 국가와 결부되고 싶지 않고 앞으로도 그렇다”면서 “러시아 시민권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더 많은 저명한 러시아 기업인들이 나를 따라와 푸틴 정권과 그의 경제를 약화시키고 결국 그를 패배시키기 바란다”고 글을 남겼다. 틴코프는 시민권 포기 신청이 승인됐음을 확인하는 증명서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그는 “나는 푸틴의 러시아가 싫지만 이 미친 전쟁에 분명히 반대하는 모든 러시아인들을 사랑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틴코프는

  • 한미동맹 상징 '왼손경례'…美 웨버 대령 부인 별세

    한미동맹 상징 '왼손경례'…美 웨버 대령 부인 별세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는 한미동맹의 상징적 인물인 고(故) 윌리엄 E. 웨버 대령의 부인, 애널리 웨버 여사가 지난 30일 별세해 유족에게 조전을 발송했다고 31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웨버 여사는 지난 25일 서울에서 열린 제1회 '윌리엄 E. 웨버 대령 한미동맹상' 시상을 위해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었으나 갑자기 지병이 악화해 방문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단과 전우회는 웨버 대령의 업적을 기리고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웨버 여사와 협의를 통해 이 상을 제정했다. 웨버 여사는 별세 직전에 웨버 대령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이어가려는 재단과 전우회의 노력에 각별한 감사를 표명했다고 재단이 전했다. 웨버 대령은 6·25전쟁에서 오른팔과 오른 다리를 잃었으며, 전역 후에는 미국 워싱턴DC의 한국전 참전비와 추모의

  • 저커버그도 못피해간 하락장…빅테크 갑부 20위 재산 680조 증발

    저커버그도 못피해간 하락장…빅테크 갑부 20위 재산 680조 증발

    미국 빅테크 기업을 거느린 부자들이 금리 인상에 어닝 쇼크까지 겹치며 천문학적 규모의 재산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27일 기준 블룸버그 통신의 억만장자 지수를 보면 마크 저커버그, 일론 머스크, 제프 베이조스, 빌 게이츠 등 빅테크 업계 상위 20명 갑부의 재산이 연초 대비 4800억 달러(약 684조2000억 원) 이상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메타플랫폼(이하 메타) 최고경영자(CEO)인 저커버그의 보유 재산이 870억 달러(약 124조원)로 줄어들며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메타 3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52% 감소했다는 소식과 함께 주가가 24.6% 폭락한 전날 하루에만 저커버그가 보유한 지분 가치가 112억 달러(16조원) 증발했다.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 '악마의 시' 살만 루슈디, 피습 이후 한쪽 눈 실명

    '악마의 시' 살만 루슈디, 피습 이후 한쪽 눈 실명

    이슬람교 신성모독 논란을 낳은 소설 ‘악마의 시(The Satanic Verses)’의 저자 살만 루슈디가 피습 이후 한쪽 눈의 시력을 잃고 신경 손상으로 한쪽 팔의 기능도 상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루슈디의 대리인 앤드루 와일리는 스페인 신문사 엘파이스와의 인터뷰에서 “루슈디가 잔인할 정도의 공격을 받고 한쪽 눈을 실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목에 3개의 깊은 외상을 입었고 팔 신경이 끊어져 한 손을 쓸 수 없게 됐다”면서 “흉부와 몸통에도 15개가 넘는 부상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대리인은 “그는 살아갈 것이다. 그게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루슈디는 올해 8월 12일 미국 뉴욕주의 문학 관련 행사에서 연설을 하던 중 무대로 난입한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피습당했다. 루슈디를 공격한 피의자는 뉴저지

  • 구봉서·남보원 우표 나온다

    구봉서·남보원 우표 나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희극인 구봉서(1926~2016년)와 남보원(1936~2020년)의 얼굴을 담은 기념우표를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봉서는 한국 코미디 영화에서 가장 많은 주연을 맡은 배우로 꼽힌다. 그는 생전에 각종 매체를 누비며 큰 활약을 했다. 태평양가극단에서 아코디언 악사로 활동하던 중 연기자로 전향한 그는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형님 먼저, 아우 먼저” 등 많은 유행어를 남겼다. 구봉서는 1992년 옥관문화훈장, 2013년 제4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 등을 수상했다. 남보원은 1963년 영화인협회가 주최한 ‘스타 탄생 코미디’에서 1위로 입상하며 방송계에 발을 들였다. 전국 팔도 사투리에 능했던 그는 뱃고동·기차·전투기 등의 소리를 구사해 큰 인기를 끌었다. 2007년 화관문화훈장, 2016

  • 英 옥스포드 학습자용사전에 '한복' 등재

    英 옥스포드 학습자용사전에 '한복' 등재

    영국의 유명 출판사인 옥스퍼드에서 발행하는 옥스퍼드 학습자용 영어사전(OALD·Oxford Learner's Dictionaries)에 한복을 뜻하는 단어 ‘hanbok’이 새로 등재됐다. 중국이 우리나라의 한복을 자국 전통 복장인 ‘한푸(漢服)’라고 왜곡하면서 전 세계에 알리는 것에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가 해외 주요 교과서와 백과사전, 영어사전에 ‘한복’을 한국의 전통 복장으로 올리는 캠페인을 전개해 온 결과다. 신지원 반크 연구원과 반크가 배출한 문화유산 디지털 홍보대사인 성지우 씨는 최근 OALD에 ‘hanbok’ 단어 등재를 요청했고, 최근 이것이 받아들여졌다. 이제는 ‘hanbok’을 검색하면 “긴 소매의 재킷(저고리)과 길고 넓은 여성용 치마 또는 남성용 헐렁한 바지로 이루어진 한국의 전통 의상”이라는 결과가 나

  • 교황, 유엔 안보리 한계 지적…

    교황, 유엔 안보리 한계 지적…"갈등 해결 위한 효과적 방법 찾아야"

    프란치스코 교황이 내년 3월 즉위 10주년을 기념해 쓴 책이 출간됐다.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 '라스탐파'에 따르면 교황의 새 책 '신의 이름으로 여러분께 간구합니다. 희망의 미래를 위한 열 가지 기도'가 이날 출간됐다. 교황은 160쪽 분량의 이 책에서 전쟁 종식과 무기 생산 중단, 유엔 개혁을 호소했다. 교황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전쟁에 대해 언급하며 전쟁은 어떤 이유로든 정당화될 수 없고, 해결책이 될 수도 없다고 지적했다. 무기 생산 및 거래에 대해서도 "세계의 군비 지출은 현시대의 가장 심각한 도덕적 스캔들 중 하나"라며 "평화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동시에 무기 거래를 장려하거나 허용하는 것 사이에 얼마나 많은 모순이 있는지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또 교황은 유엔 체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홍재하 지사 유해, 103년 만에 고국 품으로

    홍재하 지사 유해, 103년 만에 고국 품으로

    이역만리에서 하루 벌어 하루를 살면서도 독립운동 자금을 한 푼 두 푼 모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보냈던 홍재하(1892∼1960) 애국지사가 고국으로 돌아간다. 홍 지사가 일제 탄압을 피해 러시아와 영국 등을 거쳐 우여곡절 끝에 1919년 프랑스에 처음 발을 디딘 지 103년 만이다. 16일 주프랑스 한국대사관과 프랑스한인회에 따르면 국가보훈처가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본국 봉환 사업으로 11월 홍 지사를 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장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다음달 10일 콜롱브 시립묘지에서 홍 지사의 유해를 인수해 화장한 뒤 11일 스위프에서 추모 행사를 하고 12일 파리에 있는 한국 대사관에서 분향소를 운영한다. 일제 강점기에 영국에서 일본으로 끌려갈 뻔했던 홍 지사는 황기환 임시정부 파리위원부 서기장 덕에 프랑스로 피신했고 제1차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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