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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손성락 기자입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30일 도청에서 퇴임식을 갖고, 33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했다. 김 부지사는 문경 출신으로 1991년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이후 33년간 중앙과 지방을 두루 거쳤다. 중앙정부에서는 행정안전부 지역혁신정책관과 민방위심의관 등을 역임하며 국가정책 기획과 지방 지원체계 구축에 기여했다.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자치분권기획단장으로 근무하며 지방분권과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국가적 과제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했다. 경북에서는 2009년 정책기획관을 거쳐 2010년 초대 일자리경제본부장 이후 창조경제산업실장 등을 맡아 산업·경제 정책을 설계·추진하는 등 도정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행력을 쌓았다. 지난 2022년 10월 36대 경북도 행정부지사에 취임해 공직을 이어왔다. 김 부지사는 퇴임 인사를 통해 “부지사로 재임한 3년 2개월은 도민과 고락을 나눈 시간이었다”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도정의 작은 변화 하나하나를 통해 도민 모두가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쏟았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대구공항발 해외 직항노선 확대를 위해 내년부터 항공사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내년 항공사 지원 예산을 올해보다 약 63% 증액한 8억5000만 원으로 편성했다. 앞서 지난 10월에는 항공사 재정지원 대상 및 범위 확대 근거를 담은 ‘대구국제공항 활성화 지원 조례’를 개정했다. 재정지원 확대 방침에 따라 시는 앞으로 수요가 부족한 노선에 대한 항공사의 취항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신규노선 지원에 대한 최소 운항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약 5개월(20주)로 단축, 노선의 조기 정착을 유도한다. 또 기존 운항노선에 신규 항공사가 진입할 경우, 운항장려금을 지원해 항공사 간 선의의 경쟁을 촉진한다. 이는 항공편의 운항 시간대가 다양해지고, 항공권 가격 인하 효과도 기대된다. 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외국인 관광객 유입 확대를 위해 정책노선의 안정적 운항을 전폭 지원한다. 현재 대구시 정책노선은 12개국 17개 노선으로, 칭다오·청두(중국), 나고야·히로시마(일본), 가오슝(대만), 울란바토르(몽골) 등이 있다. 나웅진 대구시 신공항건설단장은 “항공·관광업계와 적극 협력해 대구와 해외를
경북대학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지분참여형 공동연구소기업 아이테르온을 설립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립대가 정부출연연구기관과 공동 지분을 보유한 연구소기업을 직접 설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이테르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학연협력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됐다. 경북대 기술지주와 ETRI가 기술과 자본을 공동 출자하고 지분을 보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학과 출연연이 공동 책임 아래 신기술 연구개발부터 기술 검증, 기술가치평가, 사업화, 투자, 기업 설립까지 전 과정을 함께 추진하는 구조다. 구체적으로 경북대의 ‘다파장 광센서 기반 정밀측정 기술’과 ETRI의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물관리 기술’을 결합해 AI 기반 수질 분석, 물 수요 예측, 스마트 관개, 정밀농업 등 스마트 환경 산업 전반으로 기술을 확장한다는 것이 목표다. 향후 상수도 누수·노후관로 위험 감지, 지역 단위 물순환·수요관리 시스템 최적화, 스마트팜 대상 정밀 관개·양분관리 솔루션 등 도시·농업·환경 분야 전반의 공공 서비스 및 물관리 체계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영우 경북대 총장은 “대학과 출연연의 협
인재전쟁
영진전문대학교 글로벌시스템융합과가 개설 2년 만에 일본 인공지능(AI)·정보기술(IT) 분야에서 급부상 중인 이른바 ‘메가 벤처’에 조기 합격자 2명을 배출하며 교육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메가 벤처는 벤처기업으로 출발해 대기업에 준하는 규모와 영향력을 갖춘 기업으로, 최근 일본 IT·AI 취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30일 영진전문대학교에 따르면 글로벌시스템융합과는 AI·소프트웨어(SW) 전문 인재를 양성해 일본 취업까지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해 신설된 3년제 학과다. 이번에 조기 합격한 학생들은 2027년 2월 졸업 예정인 2학년 재학생들로, 졸업 1년을 앞두고 일본 기업에 ‘입도선매’ 됐다. 김규민 학생(23)은 도쿄에 위치한 SaaS 전문 기업 freee에 합격, 앞으로 SW 개발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 학생은 재학중 일본 AI 기업 취업을 목표로 프로젝트 수업과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았다. 2학년 1학기 일본 메가 벤처 여름 인턴십에 도전해 복수 기업에 합격했고 인턴십 성과를 인정받아 조기 해외 취업에 성공했다. 김민정 학생(26)은 일본 AI 기업 Ex-Wizard와 freee에 동시 합격
대구시는 ‘CES 2026’에 지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6개사가 참가해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CES는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며 시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글로벌 진출 가능성과 기술 역량을 갖춘 AI 스타트업 6개사를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가장 혁신적 스타트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CES 유레카파크’에서 자사의 기술과 제품을 소개한다. 특히 AI 기반 영상 제작 솔루션 개발 기업인 일만백만은 올해에 이어 2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삼성전자가 운영하는 씨랩(C-Lab) 부스를 통해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또 엑시온랩스, 엠에이아이티, 럼플리어, 에이아이씨유, 에이아이지먼트 등 5개사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주관의 ‘CES통합한국관’에 참가해 글로벌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정현주 대구시 창업벤처혁신과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지역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해 세계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맞춤형 지
경북 경산시 아파트에서 일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경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경산시 서부동 한 아파트 세대 내에서 A(40대)씨 등 일가족 5명이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사망자는 A씨의 아내인 B(40대)씨, 아들 C(10대)군, A씨의 부모인 D(70대)‧E(60대)씨다. 경찰은 A씨의 지인에게서 “A씨로부터 신변 비관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현장을 확인했다. 현재까지 외부 침입이나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유서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확인 중이며 사인 확인을 위해 부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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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000원 주택을 공급한다. 입주자가 월 3만원(1일 1000원)의 임대료를 경상북도개발공사에 부담하면, 영천시가 월 임대료 차액을 공사에 보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1000원 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영천시는 기대하고 있다. 27일 영천시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되는 1000원 주택은 시립도서관 맞은편에 위치한 지역맞춤형 매입임대주택으로, 공급 물량은 청년형 12호, 신혼부부형 8호 등 총 20호다. 입주 대상은 무주택 청년 또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인 신혼부부로, 공사 공고문에서 정한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입주자는 최장 6년 동안 월 3만 원의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다. 이후 계약기간에는 청년형 약 35만 원, 신혼부부형 약 45만 원 등 당초 임대료가 적용된다. 입주자 모집 공고는 26일 경상북도개발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됐다. 신청 접수는 내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온라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 가능하다. 영천시는 1000원 주택 공급과 관련해 최근 경상북도개발공사와 ‘지역맞춤형 매입임대주택
대구보건대학교는 23일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 3차원(3D) 프린터 자격증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치과기공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응해 학생들의 3D프린팅 및 캐드(CAD) 활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26일부터 12월 23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사업 협약 고교인 경북공업고, 대구공업고, 대중금속공업고등학교 학생과 대구보건대 재학생 등 24명이 참여했다. 특히 참여 학생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고교생 14명은 3D프린터 조립전문가 2급 등 1인당 민간자격증 3개를 모두 취득했다. 대구보건대 재학생 10명은 오토캐드 자격증을 획득했다. 이번 교육은 지엔씨솔루션 소속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CAD/CAM 설계, 3D프린터 운용, 출력물 후처리 등 현장 실무 중심의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정효경 대구보건대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단장은 “학생들이 디지털 치과기공 기술을 선제적으로 습득해 예비 전문가로서 경쟁력을 갖추는 계기가 됐다”며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실무형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보건대 글로컬치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는 ‘ABB 테스트베드 대구 실증지원 사업’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구시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지역 기업이 보유한 혁신적인 ABB 기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해 성능을 검증하고 사업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스포츠·안전·교통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3개 분야에서 기술적 완성도를 입증했다. 특히 스포츠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3D 디지털트윈 기반 온라인 마라톤 시스템’을 선보여 관심을 모은다. 주관기관인 선피니티는 대구국제마라톤 풀코스(42.195km)를 디지털 가상세계로 정교하게 구현하고, 이를 렉스코의 상업용 트레드밀과 실시간 연동하는 데 성공했다. 실제 코스의 지형과 경사에 따라 장비의 높낮이가 자동 조절되는 양방향 동기화 기술을 통해 참가자들은 전 세계 어디서나 대구의 코스를 실제처럼 달리는 혁신적인 러닝 경험을 공유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시민 안전을 위한 인공지능(AI) 기술의 진전도 눈에 띈다. 피아스페이스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함께 반월당 지하상가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에스컬레이터 현장에 ‘멀티모달 AI(VLM)’ 기술을 도입했다. 이 기술은 단
경북 경산 현대프리미엄아웃렛의 조감도(사진)가 공개됐다. 23일 경산시에 따르면 조현일 경산시장은 22일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본사를 방문해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과 면담을 갖고, 경산 현대프리미엄아웃렛의 건축 추진과 운영전략, 지역 상생 모델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현대백화점 측은 경산 현대프리미엄아웃렛의 조감도를 공개하며, 남양주점을 설계한 삼우건축 및 송도점과 에테르노 청담을 설계한 건축사 아라그룹이 공동설계 중이라고 밝혔다. 또 단순한 쇼핑몰을 넘어 지역 기업 및 전통시장과 상생형 유통모델, 자연 친화적 여가·힐링 공간 조성, 관광지·쇼핑·문화 콘텐츠를 잇는 체류형 관광경제권 형성 등과 관련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정 사장은 “경산 현대프리미엄아웃렛은 넓은 부지면적과 수려한 자연환경이라는 교외형 아웃렛의 강점을 극대화해 브랜드, 공간, 콘텐츠 전 분야에서 차별화된 자연 친화형 라이프 스타일 아웃렛으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시장은 “쇼핑 공간을 넘어 지역의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복합 문화관광 허브이자 체류형 관광 앵커시설로 자리매김해, 방문객들이 경산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기를 기
경북 구미 국가산업단지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직접 연결하는 철도 노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22일 구미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신공항 배후도시를 향한 구미~신공항 철도 신설 정책토론회’을 열고 당위성 확산에 나섰다. 이 철도는 김천에서 구미와 동구미를 거쳐 신공항에 이르는 노선을 말한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이날 토론회에는 김장호 구미시장과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윤재호 경북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 기업 CEO와 경제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구미는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 온 핵심 거점으로,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K-산업’의 전초기지 역할을 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반도체와 방산혁신 클러스터 등 굵직한 국책사업이 잇따라 선정되고,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에도 포함되면서 국가 전략산업의 중심지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현재 구미는 전국 수출의 4.5%, 경북 수출의 63%를 차지하는 대표 산업도시로, 5개 국가산단에 3762개 기업, 9만3000여 명의 근로자가 밀집해 있다
경북도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를 활용한 사업을 호텔과 첨단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립, 풍력 등 발전사업까지 확대한다. 올해 근로자 기숙사와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등 총 사업비 1조 원 규모의 2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만큼 지역활성화 펀드가 이들 지역 개발 프로젝트의 ‘마중물'이 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출범한 비수도권 대상 정책펀드인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를 지역 개발 프로젝트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지역활성화 펀드 투자 대상에 선정된 구미 국가산업단지 청년드림타워와 경주 강동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등 2개 사업에 대한 착공식을 올해 열었다. 총 사업비는 9600억 원에 이르지만 경북도가 출자한 금액은 0.8%인 78억 원에 불과하다. 나머지 금액은 펀드 출자와 프로젝트 파이낸싱 등 민간 투자로 충당한다. 지방의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는 그 동안 중앙 및 지방정부 주도의 재정투자로 한계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지역활성화 펀드의 마중물 투자와 이와 연계한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로 활기를 띠고 있다. 지역활성화 펀드 활용 사업은 내년 상반기 안동 메리어트호텔, 영덕 고래불 특급호텔 건립을
방치된 구도심 빈 건축물이 청년 창업거점으로 재탄생했다. 경북 포항시는 19일 북구 상원동 중앙상가 실개천 거리에서 빈 건축물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청년창업거점 ‘포펜’(popen) 개소식을 개최했다. popen은 ‘pohang open space’라는 의미다. 포펜은 포항시 빈 건축물 정비 1호 사업으로, 장기간 방치돼 있던 구도심 빈 건축물을 철거가 아닌 활용 방식으로 정비해 도시 미관 개선과 함께 청년 창업 지원 공간으로 조성한 첫 사례다. 시민과 지역대학, 지자체가 협력해 조성한 이 공간은 청년에게 창업과 도전을 위한 활동공간을 제공된다. 특히 침체된 구도심에 사람들이 다시 모이고 활력을 되찾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앞으로 이 공간은 포스텍과 연계해 운영된다. 포스텍 애플 아카데미 수료생을 비롯한 지역 청년 창업가들이 창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추진될 예정이다. 포항시는 1호 사업을 시작으로 도심 곳곳에 방치된 빈 건축물을 활용한 정비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청년창업 공간을 중심으로 문화·창작 지원 공간과 신산업 교육 공간 등 애물단지였던 빈 건축물을 ‘사람이
iM뱅크 신임 은행장 최종 후보에 강정훈(사진) 부행장이 추천됐다. iM금융그룹은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해 iM뱅크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에 강 부행장을 추천했다고 19일 밝혔다. 1969년생인 강 후보는 1997년 대구은행 입행해 iM금융그룹 그룹미래기획총괄, 경영지원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현재는 iM뱅크 경영기획그룹장으로, 전략·재무를 총괄하고 있다. 강 후보는 다음주중 iM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최종 후보자로 추천되며 이후 iM뱅크 주주총회를 거쳐 연내 15대 iM뱅크 은행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TK통합신공항과 관련, 새롭게 건설되는 민간공항은 현 대구공항의 약 7배에 달하는 규모로 건설될 전망이다. 19일 대구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총 사업비 2조 7000억 원, 여객 1265만 명, 화물 23만 톤 규모의 여객·물류 중심 복합 기능을 가진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의 민간공항 기본계획을 이날자로 고시했다. 이번 기본계획 고시는 기획재정부 총 사업비 협의 및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확정됐다. 민간공항의 사업비는 2조 7000억 원으로, 전액 국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신설되는 민간공항 규모는 현 대구공항 면적의 약 7배에 달하는 1.3㎢ 규모로, 대구시 군위군 소보면과 경북 의성군 비안면 일대에 조성된다. 주요시설은 활주로(3500m×46m) 1본, 여객터미널(12.4만㎡), 화물터미널 2개소(군위·의성), 계류장(여객 20기), 유도로 7본 등으로 국제선 중장거리 노선 취항이 가능하도록 계획됐다. 목표연도인 2060년 항공 수요는 여객 1265만 명(국제선 963만 명, 국내선 302만 명)으로 코로나 직전인 2019년 대구공항 최대 이용객 467만 명 대비 약 3배 수준이고, 화물은 23만 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