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님
생활산업부
기사 4,954개
rok@sedaily.com
안녕하세요. 서울경제 김흥록 기자입니다.
대형마트가 대대적인 봄 맞이 세일에 나선다. 제철 식재료와 먹을 거리를 반값, 또는 몇 백원 수준으로 떨어뜨렸다. 중동 전쟁 등으로 인한 물가 불안 속 오프라인 마트들이 대대적인 할인을 통해 소비자 잡기에 나서는 모습니다. 8일 이마트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두릅과 명이나물, 홍가리비 등 제철 먹거리들과 필수 요리채소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참두릅(220g/팩)’은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5000원 할인된 7800원에, ‘남해땅두릅(200g/팩)’과 ‘강원 명이나물(180g/팩)’은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1000원 할인한 4980원에 판매한다. 실키핑크 토마토(1㎏/박스)는 신세계 포인트 적립시 4000원 할인한 6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제철 수산물들도 최대 50% 낮춘 가격에 선보인다. 먹기 쉽게 손질한 ‘멍게(150g/팩)’와 3~4월에 살이 올라 먹기 좋은 ‘바지락(800g/팩)’을 각각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한 5976원, 7788원에 각각 판매하며, ‘남해안 홍가리비(1.5㎏/봉)’는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50% 할인한 899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9일부터 29일까지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이 가정의 달을 앞두고 어린이 고객을 위한 체험형 키즈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그래비티는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이다. 먼저, ‘드로잉 아틀리에’ 패키지는 아이가 직접 그린 그림을 텀블러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패키지 예약 고객에게는 체크인 시 색연필과 전용 도안지가 제공되며 아이들은 호텔 내에서 자유롭게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 이후 QR 코드를 통해 이미지를 접수하면, 해당 그림을 반영한 텀블러를 제작해 자택으로 배송된다. 드로잉 아틀리에 패키지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투숙 기간은 14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28만500원부터다. ‘리틀 케이팝 스타’ 패키지는 그래비티 GX 스튜디오에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최신 K팝 음악에 맞춰 기본 동작과 간단한 안무를 배우는 키즈 댄스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다. 다음달 30일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투숙 가능 기간은 5월 매주 토요일과 5월 4일, 5일, 24일이다. 부가세 폼함 27만5000원부터다. 그래비티 관계자는 “이번 키즈 패키지는 편안한 휴식과
웅진프리드라이프의 누적 선수금이 3조 원을 돌파했다. 선수금은 상조업체들이 추후 장례나 여행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고객들에게 받아 둔 금액으로 상조업계에서는 기업 규모를 가늠하는 척도로 활용된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자체 집계 결과 지난달 말 기준으로 선수금이 3조원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단일 상조기업이 선수금 3조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석달 여 전인 올 1월 기준 웅진프리드라이프의 선수금은 2조9368억원으로 그 뒤를 잇는 보람상조는 1조6618억원, 교원라이프는 1조6783억원으로 아직 2조원을 넘지 못했다. 대명스테이션의 선수금도 1조4594억원 수준이었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특히 선수금 증가 속도가 상대적으로 가팔랐다. 2019년 업계 첫 선수금 1조 원을 돌파한 데 이어 2023년 4월에는 2조 원을 넘어선 바 있다. 이후 3년 만에 다시 선수금을 1조원 더 늘려 3조원을 돌파했다. 반면 2위권 상조업체의 경우 2023년 당시 1조 원 대 중반 수준에서 각각 1000억 가량 선수금을 늘리는 데 그친것으로 나타났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전국 16곳에 확보한 장례식
피어나기 직전의 벚꽃망울을 보고 있으면 곧 ‘팡’하는 소리가 날 것만 같다. 곳곳에서 벚꽃이 팝콘처럼 터지며 피어나는 계절이다. 조만간 짙은 녹음으로 바뀌어 버릴 새 봄의 꽃과 풀은 1년 중 오직 지금만 이렇게 여린 모습이다. 그래서 4월에는 밖으로 나가야 한다. 연인과 가족·친구들의 웃는 모습이 보고 싶다면 더욱 힘을 내보자. 미소보다 더 큰 함박웃음을 원한다면 테마파크가 제격이다. 봄꽃의 설렘과 산책·놀이기구·볼거리·먹을거리가 있는 곳. 4월을 즐기기엔 테마파크만 한 나들이 장소가 없다. 초등학교 4학년 이하의 어린 자녀가 있다면 춘천 레고랜드를 우선순위로 가볼 만하다. 주말을 맞아 4일 방문한 레고랜드는 서울에서 불과 차로 1시간 30분 거리지만 강원도라 그런지 아직 벚꽃이 만개하기 전이었다. 오전에 보슬비가 내린 후라 구름이 끼었다 개었다를 반복했지만 아이들은 흐린 게 뭐가 대수냐는 듯 연신 웃음꽃을 피웠다. 관람 열차의 앞 칸에 앉은 남자아이는 풍경을 바라보다가 엄마 얼굴을 보았다가 하며 싱긋 웃었다. 엄마도 그런 아이를 보며 함께 웃었다. 회전목마에서는 쌍둥이 유치원생 여자아이들이 목마에 오르지 못하고 낑낑대고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금을 제공하는 정책 사업이 투입 자금 대비 9배 이상의 소비 진작 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자금을 마중물 삼아 여행길에 오른 근로자들이 전국 곳곳에서 추가로 지갑을 열면서 지역 내수 활성화를 이끄는 모습이다. 7일 서울경제신문이 입수한 한국관광공사의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성과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해당 사업을 통해 여행을 떠난 근로자들은 평균 91만 4080원을 여행 과정에서 소비했다. 매칭을 통해 마련된 40만 원 외에도 현장에서 50만 원 이상을 추가 소비한 셈이다. 정부 지원금이 10만 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지원금 대비 소비 활성화 효과가 9.14배에 이른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근로자가 20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와 소속 기업이 각각 10만 원을 지원해 총 40만 원을 국내 여행 경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참여 근로자는 사업 전용 홈페이지 ‘휴가샵’과 모바일 앱에서 지원금을 이용해 국내 여행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올해는 2월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국가관광전략회의 후속으로 지역 여행을 활성화하는 데 방점
내년부터 챗GPT와 대화하며 이마트 제품들을 쇼핑할 수 있게 된다. 신세계그룹이 오픈AI와 손을 잡으면서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인공지능(AI) 커머스’ 시대가 열리게 됐다. 아울러 신세계그룹은 지난달 국내 최대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건립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AI 커머스를 공식화하면서 AI를 기반으로 한 미래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다 구체화하게 됐다. 신세계그룹은 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서울에서 오픈AI와 ‘인공지능(AI) 커머스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픈AI가 AI 커머스 사업 진출을 위해 국내 유통사와 제휴 관계를 구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2027년까지 챗GPT 대화를 통해 이마트의 모든 상품을 검색하고 결제·배송까지 가능한 ‘완결형 AI 커머스’ 모델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이마트 앱에서 챗GPT 기반의 AI 쇼핑 에이전트 기능을 연내에 도입한다. 신세계그룹은 이마트를 시작으로 SSG닷컴, 스타벅스 등으로 AI 커머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온오프라인 식음료 분야에서 넓은 고객 접점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AI 커머스를 통해
신세계그룹이 오픈AI와 손을 잡으면서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인공지능(AI) 커머스’ 시대가 열리게 됐다. 아울러 신세계그룹은 지난달 국내 최대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건립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AI 커머스를 공식화하면서 AI를 기반으로 한 미래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다 구체화하게 됐다. 신세계그룹은 6일 오픈AI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데 대해 “이마트를 시작으로 그룹 전반에 걸쳐 AI 커머스를 단계적으로 확산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력의 최우선 목표가 그룹의 본업인 유통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AI 커머스 시장을 선도하려는 목적이라는 것을 명확히 하는 메시지다. 실제로 업계는 신세계와 오픈AI의 이번 제휴를 국내 AI 커머스 시장의 주요 전환점으로 평가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제미나이나 챗GPT 등 글로벌 AI 플랫폼이 사용자와 직접 대화하며 제품을 검색하고 구매, 배송까지 연결하는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고 있다. 네이버와 롯데온 등 개별 유통업체가 자체 앱을 통해 AI 쇼핑 에이전트를 구현하는 단계다. 이와 달리 미국에서는 오픈AI가 지난해 쇼핑 어시스턴트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AI 커머스 시장에 본격
내년부터 챗GPT와 대화하며 이마트 제품들을 쇼핑할 수 있게 된다. 신세계그룹은 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서울에서 오픈AI와 ‘인공지능(AI) 커머스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픈AI가 AI 커머스 사업 진출을 위해 국내 유통사와 제휴 관계를 구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2027년까지 챗GPT 대화를 통해 이마트의 모든 상품을 검색하고 결제·배송까지 가능한 ‘완결형 AI 커머스’ 모델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이마트 앱에서 챗GPT 기반의 AI 쇼핑 에이전트 기능을 연내에 도입한다. 신세계그룹은 “이마트를 시작으로 그룹 전반에 걸쳐 AI 커머스를 단계적으로 확산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상 언박싱
제목을 입력해 주세요. 두바이쫀득쿠키의 메가히트는 식품 및 유통업계에 ‘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남겼다. 이제 업계는 화제의 조짐이 보이면 발빠른 기획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번 주 신상 언박싱에서 다룰 제품 중 하나인 CU의 상하이스타일 버터모찌가 그런 제품이다. CU는 버터떡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자 편의점 업계 중 가장 발 빠르게 관련 상품군을 내놓았다. 상하이스타일 버터모찌는 ‘버터떡’류 대표 상품 중 하나다. 가격은 2개 들이에 3000원. 이번주 서울경제신문 생활산업부 기자들이 평가에 나선 또다른 제품은 롯데칠성음료가 지난달 출시한 ‘펩시 제로슈거 피치’다. 건강을 중시하는 제로 음료 트렌드 공식에 따른 제품이다. 제로 음료가 탄산 시장의 핵심 카테고리로 자리 잡는 가운데 라인업이 확대되며 추가됐다. 가격은 현재 행사 중인 관계로 500㎖ 2병을 편의점에서 2300원에 구매했다. 마지막은 예정에 없던 평가 상품으로 최근 ‘품절 대란’, ‘중고가 폭증 사태’ 등으로 언론에 오르내렸던 화제의 제품 ‘오리온 촉촉한 황치즈칩’ 이다. 버터떡과 얼먹젤리, 봄동비빔밥 등이 포스트 두쫀쿠의 자리를 노릴 때
K컬처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 소비재를 구매하려는 해외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지마켓이 국내 기업에 온라인 해외 진출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장 확대를 위한 인프라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20년 간 미국 등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을 운영한 노하우에다 최근에는 알리바바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주문부터 배송까지 글로벌 온라인 커머스 시스템을 완비하면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G마켓은 이달 19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2026 한-중 소비재 협력 플라자’에 참여해 한-중 기업간 해외 수출 지원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관으로 K소비재의 중국 내륙 소비시장 진출 및 협력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소비재(화장품·식품·패션)와 바이오의료(더마뷰티), 생활용품 등 5대 소비재 및 콘텐츠 IP 분야의 30여개 국내기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 기업들은 G마켓이 지닌 여러 글로벌 솔루션 가운데 △간편한 가입과 해외판매 등록 △자체 물류를 활용한 손 쉬운 해외배송 △글로벌 고객서비스(CS) 전담 부서 활용 △빠른 대금 정산과 수출정산 지원 △알리바바 플랫폼을 활용한 현지 마케팅에 특히 높은 관심
국내 창업 생태계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창업문화대상’이 우수 창업 기업과 경영인을 찾습니다. 정부가 올해 창업이 중심이 되는 ‘국가창업시대로의 전환’을 선언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창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창업가 △유망 창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대기업·벤처캐피털 △가맹점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프랜차이즈 본부 △모두가 창업가로 설 수 있도록 활동 터전을 제공한 e커머스·플랫폼이라면 응모할 수 있습니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대한민국창업문화대상은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주역을 선정해 모범 사례를 알리며 또 다른 도전을 장려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스타트업과 대기업·벤처캐피털, 우리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본부, e커머스·플랫폼 등 예비 창업자에게 귀감이 되는 기업들과 국가창업시대로의 전환에 함께하겠습니다. 기업 및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응모 부문=창업, 인큐베이팅, e커머스·플랫폼, 프랜차이즈 부문 ◇접수 마감=5월 1일(금) ◇제출 서류=본사 소정 양식의 응모 신청서 및 첨부 서류 ◇접수 방법=서울경제신문 홈페이지
한국을 찾는 대만 관광객들이 급증하면서 유통업체들이 대만에서 널리 쓰이는 ‘라인페이’ 결제 시스템을 잇따라 도입하고 있다. 1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이날부터 라인페이 결제 서비스를 도입해 QR코드를 이용한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라인페이는 대만에서 인구(약 2300만 명)의 절반 이상인 1360만 명이 사용하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다. 세븐일레븐의 이번 도입을 계기로 대만 관광객들은 백화점과 면세점, 편의점까지 한국 내 주요 유통채널을 모두 라인페이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달 24일부터 명동점과 인천공항점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라인페이 결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롯데백화점도 지난해 11월 업계에서 처음으로 라인페이를 도입하며 대만인 고객을 공략하고 있다. 유통가의 이런 흐름은 외국인들이 큰 손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방한 대만인들이 크게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한국을 찾은 대만 관광객은 2019년 126만명에서 지난해 약 189만 명으로 50% 증가하는 등 팬데믹 이후 방한 수요가 가장 많이 증가했다. 같은 기간 중국인 방문객이 602만명에서 548만명으로
신세계백화점이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에 룰루레몬 등 인기 브랜드를 입점시키며 웰니스 콘셉트를 강화한다.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은 지난해 12월 신세계백화점에서 새롭게 선보인 공간으로 상권 내 30~40대 고객과 직장인들의 소비 패턴을 분석해 웰니스 트렌드를 중심으로 구성된 매장이다.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은 웰니스의 대표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룰루레몬’과 건강식 중심의 브런치 카페 ‘트웰브’가 내부에 새롭게 문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우선 1층 도산대로변에 룰루레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스토어는 쇼핑과 함께 경험을 더한 팝업 공간으로 운영된다. 7월 20일까지 운영되는 룰루레몬 매장에서는 요가·트레이닝·스트레칭·러닝 클래스가 정기적으로 열린다. 발레의 동작에 필라테스, 요가, 웨이트 등의 장점을 결합한 ‘바레’ 클래스도 개최되며 매주 토요일 오전에는 매장 앞에 모여 런닝 클럽 모임도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전체 수업은 주 7~8회 진행되며 강사진은 지난 10년간 룰루레몬 청담 스토어를 비롯한 다양한 장소와 네트워크에서 경험을 갖춘 강사진으로 구성했다. 룰루레몬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클래스는 네이버 플레이스 예약을 통해 신청이
미국·이란 전쟁으로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용이 급등하면서 국내 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상당수 제품의 공급 단가가 일제히 오르기 시작했다. 가격 상승 품목은 포장재나 PVC 파이프 등 산업재는 물론 냄비나 프라이팬과 같은 소비재까지 망라하고 있어 연쇄 물가 상승을 불러올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서울경제신문이 입수한 온라인 도매 기업 3MRO의 공급 단가표에 따르면 이 업체는 이날부로 취급 품목 중 121개에 달하는 제품의 가격을 올렸다. 인상 폭은 1~16.8%로 10% 이상 상승한 품목만 18개다. 3MRO는 쿠팡이나 G마켓·11번가·네이버 등 e커머스 플랫폼에서 제품을 판매하는 셀러들이 이용하는 주요 온라인 도매 사이트 중 한 곳이다. 셀러들이 이곳을 통해 제품을 공급받은 후 마진을 붙여 e커머스에 상품을 등록해 판매하는 구조다. 3MRO의 대규모 가격 인상은 2021년 12월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글로벌 물류대란으로 40년 만의 인플레이션이 시작된 당시 단행된 후 4년 4개월 만이다. 특히 3MRO의 인상 품목과 폭을 보면 사실상 산업재와 소비재, 중간재와 최종재까지 전방위적인 가격 인상 흐름이 뚜렷하다. 유가 상승으
경기도 김포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A 씨는 최근 예정에 없던 포장 비닐을 대량으로 구매했다. 포장 비닐 가격이 1000장당 6만 원에서 11만 7000원으로 올랐지만 더 인상될 것이 두려웠기 때문이다. A 씨는 “자영업자 온라인몰인 배민상회에서 다른 업체가 8만 원에 팔고 있었지만 더 오를까 걱정돼 웃돈을 주고 대량으로 샀다”며 “비닐뿐 아니라 식자재부터 원부자재가 다 올라 이대로라면 음식값을 올릴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와 쿠팡 등 e커머스에서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셀러 B 씨는 최근 거래하던 도매 업체 중 한 곳으로부터 가격 인상 안내를 받았다. B 씨는 “도매가가 오르면 셀러 입장에서는 자동으로 판매가를 올릴 수밖에 없다”며 “도매 업체의 사정도 이해하지만 또 가격이 오르거나 물건 수급이 중단될까 봐 걱정”이라고 말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한 지 한 달이 넘어가면서 소상공인들의 가격 인상 압박이 임계점에 다다랐다. 유가와 물류 비용 상승 부담으로 도매시장에서는 가격 인상과 수급 불안이 동시에 발생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중동 전쟁이 장기화할 경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안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