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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김흥록 기자

생활산업부

기사 4,909개

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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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김흥록 기자입니다.

  • 한국관광공사,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공모

    한국관광공사,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공모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7일까지 관광분야 중소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수혜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은 관광기업이 인공지능(AI)이나 디지털 전환 관련 과업을 수행할 때 발생하는 비용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혜기업으로 선정되면 추후 서비스 제공기업과 매칭 후에 과업을 수행하고 공사는 바우처 형태로 대금을 지급하는 구조다. ‘심화’와 ‘일반’ 2개 유형에서 총 78개 사를 선정한다. 지원 규모는 AI 등 고난도 과업 수행이 원활하도록 지난해 보다 최대 3000만 원 확대한다. 우선 심화유형은 자부담금 포함 최대 1억 3000만 원, 일반유형은 최대 7000만 원 규모의 바우처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앱·웹 개발 및 고도화 △AI·빅데이터·로봇 등 신기술 도입 △ICT 솔루션 도입 △디지털 전환 컨설팅 △디지털 마케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IT와 AI, 관광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이 수혜기업의 과업 전반을 밀착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으로서 관광사업을 영위하거나 관광 관련 사업을 계획 중인 기업이다

  • 신라호텔, 흑자전환…호텔 선방에 면세 불황 넘었다

    신라호텔, 흑자전환…호텔 선방에 면세 불황 넘었다

    호텔신라(008770)가 면세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고환율과 해외 관광객의 쇼핑 패턴 변화 등으로 면세점 부문은 여전히 부진했지만 호텔 숙박 수요가 증가하면서 실적 반등을 이끌었다. 3일 호텔신라는 지난해 매출액 4조 683억 원, 영업이익 135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3조 9476억 원)보다 3.1% 늘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2억 원 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면세사업(TR) 부문은 2024년 3분기 이후 6개 분기 연속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원화 약세로 면세점 상품의 가격 경쟁력이 약화된 데다 면세점을 필수 코스로 들르던 중국인 관광객들의 여행 패턴이 바뀐 영향이 컸다. 반면 호텔·레저 부문의 성장이 연간 영업이익 흑자 전환의 발판이 됐다. 호텔·레저 부문은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 219억 원을 거둔 데 이어 4분기에도 165억 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올해 호텔신라의 실적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해외 관광객 방문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그동안 손실 부담이 컸던 인천공항 면세 사업장에서 철수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호텔신라는 인천공항

  • 쿠팡, 지난해 지방 농어촌서 농수산물 9420톤 샀다…역대 최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쿠팡, 지난해 지방 농어촌서 농수산물 9420톤 샀다…역대 최대

    쿠팡은 지난해 인구감소지역 등 지방 농어촌에서 매입한 과일과 수산물 규모가 9420톤에 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전국 농어촌의 우수 농수산물을 적극 직매입해 새벽배송과 산지직송으로 판로를 확대한 결과다. 쿠팡의 농수산물 매입량은 2023년 6710톤, 2024년 7370톤 등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전년 대비 지난해 증가율도 28%에 달해 2023년 대비 2024년 증가율(10%)을 크게 웃돌았다. 과일의 경우 지난해 전남 영암·함평과 충북 충주, 경북 고령군 등 7곳에서 사과·참외·포도·복숭아·수박 등 30여 종 7550톤을 매입했다. 수산물은 경남 남해군·거제, 전남 신안, 충남 태안, 전남 영광, 제주도 등 10곳에서 고등어·갈치·옥돔·꽃게·새우·꼬막 등 30여 종 1870톤을 사들였다. 쿠팡은 물류 인프라 투자를 도서산간·인구감소지역으로 확대하는 한편, 인구 위기를 겪는 지방자치단체와 협업을 강화해 신규 농가를 발굴해왔다. 지난해 7월에는 제주도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갓 잡은 제주산 생갈치를 항공직송하는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시작했다. 산지직송은 농어촌이 중도매인·도매시장을 거치며 부담하

  • “韓관광 3000만 시대, 2년 앞당겨 2028년 열것”

    “韓관광 3000만 시대, 2년 앞당겨 2028년 열것”

    외래관광객 연간 3000만 명 유치는 관광대국을 꿈꾸는 우리 정부의 상징적 목표다. 정부는 2030년까지 이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국정 과제로 제시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래관광객은 1894만 명이다. 3000만 명을 달성하려면 4년 내 방문객을 연간 1100만 명 더 불러들여야 하는 상황이다. 박성혁 관광공사 신임사장은 이보다 더 도전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정부 계획보다 2년 앞당긴 2028년에 외래관광객 3000만 명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이다. 박 사장은 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결코 쉽지 않은 목표지만 K-콘텐츠의 열풍과 원화 약세의 환경 등 당장 활용할 수 있는 긍정적 여건들이 있다”며 “이를 활용하면 2030년이 아니라 2028년 3000만 명 외래관광객 유치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이미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당당히 이 같은 목표를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올해 목표는 외래관광객 2200만 명이다. 이를 달성하게 되면 사상 처음 2000만 명을 넘어서게 된다. 박 사장은 “지난해 중국에서 입항한 크루즈 운항 횟수가 7회

  • 네이버, 피싱 유포 사례집 공개…“556개 사이트 차단”

    네이버, 피싱 유포 사례집 공개…“556개 사이트 차단”

    네이버가 다양한 피싱 방식을 분석하고 국제 공조 등을 통해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네이버는 2024년 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총 21개월간 네이버를 대상으로 한 피싱 공격을 분석해 사례집으로 정리해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례집에는 진화하는 피싱 공격 방법에 대한 대응책과 방어 전략 등도 담겼다. 네이버의 분석에 따르면 공공기관이나 계정 보안 위협 사칭 스팸을 유포하는 방식은 물론 최근에는 검색이나 간편 로그인을 이용한 피싱 시도 형태로 진화했다. 네이버는 이에 대응해 자체 개발한 피싱 감지 기술과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피싱 사이트를 사전 탐지했으며 이를 통해 약 566개의 검색 피싱 유포 사이트를 차단했다. 네이버는 아울러 간편 로그인 피싱 페이지 정보를 모아 제휴사에 통보하는 방식으로 피싱 위험을 제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웨일 브라우저와 네이버앱에서도 피싱 사이트 차단 체계를 구축했으며, 이를 네이버 전체 서비스로 확대 적용했다. 국제 공조도 강화할 방침이다. 네이버는 2022년 국제 피싱 대응 협의체인 ‘안티피싱워킹그룹(APWG·Anti-Phishing Working Group)’에 가입해 피싱 데이터를 제공

  • 개인정보위, 5만명 개인정보 유출 ‘티머니’에 과징금 5억3400만원

    개인정보위, 5만명 개인정보 유출 ‘티머니’에 과징금 5억3400만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해킹 사고로 5만1000여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하고 1400여 만원의 금전적 피해를 야기한 티머니를 상대로 5억3400만원의 과징금 조치를 내렸다. 개인정보위는 28일 제2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티머니에 이같은 과징금 부과와 시정명령 및 공표 명령을 의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티머니는 선불교통카드와 대중교통 요금 정산 등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티머니가 운영하는 ‘티머니 카드&페이’ 웹사이트는 지난해 3월 13일부터 25일까지 신원 미상의 해커로 부터 ‘크리덴셜 스터핑(Credential Stuffing)’ 공격을 받았다. 이는 특정 방법으로 계정이나 비밀번호를 취득한 후에 다른 사이트에서도 이 정보를 적용해 성공할 때까지 로그인을 시도하는 해킹공격이다. 개인정보위는 지난해 4월 신고를 받아 조사에 돌입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위 기간 해커는 ‘티머니 카드&페이’ 웹사이트에 국내·외 9647개 아이피(IP) 주소를 사용해 1초 당 최대 131회, 1분당 최대 5265회 등 총 1226만 번 이상 대규모로 로그인을 시도했다. 이를 통해 5만1691명의 회원 계정으로 로그인에 성공

  • 개인정보위, ‘글로벌 수준 개인정보보호 기업’ 인증 때 수수료 부과

    개인정보위, ‘글로벌 수준 개인정보보호 기업’ 인증 때 수수료 부과

    앞으로 기업들이 해외에서도 통용되는 ‘국경 간 개인정보 보호 규칙(CBPR)’ 인증을 받을 때 심사 수수료를 내야 한다. 개인정보 보호위원회는 28일 열린 제2회 개인정보위 전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CBPR 인증제도 운영 지침 제정안을 의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CBPR은 국제협의체인 ‘글로벌 CBPR 포럼’에서 국경 간 데이터 흐름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발한 국제 인증이다. 우리나라와 함께 미국과 일본, 싱가포르, 대만 등 5개국에서 통용된다. 개별 기업들이 일정한 수준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갖추면 CBPR 인증을 받을 수 있다. 획득 기업은 일본이나 싱가포르 등 CBPR을 국외 이전 수단으로 인정하는 일부 국가에서 자유롭게 개인정보를 이전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지난해까지 제도의 초기 정착을 위해 수수료를 면제했다. 다만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인 제도 운영을 위해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이번 지침에는 수수료 부과와 함께 인증과 심사 업무 분리, 심사기관 지정 근거도 포함됐다. 현재는 인증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인증심사와 인증서 발급 등 관련 업무를 모두 수행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인증 부여 결정은 진흥원이

  • 네이버, 가입없는 오픈 커뮤니티 ‘라운지’ 출시

    네이버, 가입없는 오픈 커뮤니티 ‘라운지’ 출시

    네이버가 별도 가입없이 주제별로 이용할 수 있는 게시판 커뮤니티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 네이버는 관심 주제별로 소통하고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신규 콘텐츠 미디어 플랫폼 ‘라운지’를 28일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라운지는 주제별로 열린 게시판에서 게시글이나 댓글 뿐 아니라 실시간 채팅인 ‘톡’을 넘나드는 유기적인 소통환경을 제공한다. 라운지는 △방송·영화 △스포츠 △자동차 △고민상담 △유머 △게임 △심리 △동물 등 총 8개의 1차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하위에는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방송 프로그램, 스포츠 이벤트 등을 주제로 하는 425개의 세부 카테고리가 제공된다. 라운지는 앞으로 이용자들의 다채로운 관심사를 반영하여 카테고리를 추가 오픈해 나갈 계획이다. 라운지는 출시에 앞서 진행한 공식 서포터즈 ‘라운지 메이트’를 모집해 서비스의 기반을 닦았다. 선발된 라운지 메이트들은 오는 2월부터 6개월간 각 라운지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생성하고 소통을 주도하며 초기 커뮤니티 활성화를 이끄는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된다. 네이버는 추후 동계 올림픽 등 대형 이벤트가 열릴 때 네이버 스포츠의 동계 올림픽 특집 페이지와

  • NHN두레이, 금융권 진출 1년 만에 SaaS 협업툴 1위…“AI에이전트로 공략 속도”

    NHN두레이, 금융권 진출 1년 만에 SaaS 협업툴 1위…“AI에이전트로 공략 속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협업툴인 ‘두레이’를 서비스하는 NHN두레이가 금융 부문 진출 자격을 획득한지 1년 만에 금융기관 고객사 20여 곳을 확보하며 금융 부문 협업툴 국내 1위 사업자로 자리매김했다. NHN두레이는 2024년 12월 금융위원회로 부터 혁신금융서비스 인가를 획득한 이후 약 1년간 금융 부문 고객사가 20곳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은 현재 우리금융그룹과 DB손해보험, IBK기업은행 등 은행·보험·증권 전 영역에 협업툴 ‘두레이’가 공급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우리금융그룹은 우리금융지주, 우리투자증권 등 15개 계열사에 두레이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은 금융권 최초로 국산 SaaS 협업툴을 도입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클라우드 산업대상’을 수상했다. 두레이는 프로젝트와 메일·메신저·전자결재 등을 하나의 앱에서 제공하는 통합형 플랫폼으로 금융기관 내부망에서 별도의 시스템통합(SI) 작업 없이 즉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두레이AI(Dooray AI)’를 통해 AI를 금융 업무망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금융기관은 NHN두레이가 이미 확보한 보안인증을 바탕으로 챗

  • ‘챗GPT보다 싸네’…구글, 한국서 1만1000원 ‘반값 이하’ AI요금제 출시

    ‘챗GPT보다 싸네’…구글, 한국서 1만1000원 ‘반값 이하’ AI요금제 출시

    구글이 한국에 월 1만1000원 짜리 인공지능(AI) 요금제를 출시한다. 별도의 광고는 탑재하지 않는다. 오픈AI가 국내에 1만5000원 요금제를 출시한 이후 더욱 저렴한 요금을 내놓으면서 구글과 오픈AI의 소비자(B2C) 시장 점유율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구글은 28일 한국을 포함한 35개 국가 및 지역에 ‘구글 AI 플러스(Google AI Plus)’ 통합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새로운 구글AI플러스 요금제는 월 1만1000원이다. 2만9000원이었던 기존 구글AI프로 요금의 절반 이하다. 새로운 AI플러스 요금제는 기존 AI프로 요금제와 동일한 제미나이3프로, 딥리서치, 나노바나나 프로 등의 모델을 제공한다. 구글의 AI영화제작도구 플로우나, 노트북LM 등의 서비스도 똑같이 이용할 수 있다. 다만 AI이용량이 기존 모델 제공량(1000 AI)보다 적은 200 AI 크레딧을 제공한다. 구글 스토리지 제공량도 2테라바이트보다 작은 200기가 바이트다. 본 요금제에는 200GB의 스토리지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최대 5명의 가족 구성원과 구독을 공유할 수 있다. 비카스 칸살 구글 AI 구독 담당 그룹 프로덕

  • 오픈AI, B2B 사업도 시동…비공개 설명회 개최

    오픈AI, B2B 사업도 시동…비공개 설명회 개최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기업고객(B2B) 대상 인공지능(AI) 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인 디인포메이션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24일(현지 시간)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업 고객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B2B 사업에 나설 의사를 밝혔다. 당시 비공개 간담회에는 밥 아이거 디즈니 CEO를 비롯한 대기업 경영진들이 초청됐다. 당시 저녁식사를 겸해 진행한 이날 간담회에서 올트먼 CEO는 챗GPT와 코딩 도구 코덱스(Codex), 작업흐름 자동화 모델 등 모든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솔루션을 기업에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일부 참석자들은 올트먼 CEO가 또다른 AI개발 기업인 앤트로픽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오픈AI는 그동안 주로 개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에 집중해 이용자 수 확대에 집중했다. 챗봇 ‘클로드’를 운영하는 앤트로픽은 이와 달리 개발자용 도구인 ‘API’ 서비스 등에 주력해왔다. 이에 따라 앤트로픽은 대중적 인지도는 상대적으로 오픈AI보다 덜하지만, 개발자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 “한국 AI 3강” 평가에…李대통령도, 배 부총리도 “할 수 있다”

    “한국 AI 3강” 평가에…李대통령도, 배 부총리도 “할 수 있다”

    글로벌 인공지능(AI) 전문 평가기관 ‘아티피셜 애널리시스’(Artificial Analysis)가 우리나라 AI 역량을 높이 평가하면서 이재명 대통령과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AI 강국 도약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배 부총리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허깅페이스 CEO에 이어 AAII에도 대한민국의 AI 성과에 가능성을 언급하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AAII는 아티피셜 애널리시스가 운영하는 AI 지능 평가 지표를 가리킨다. 앞서 아티피셜 애널리시스는 각국 기업 AI 모델의 성능을 평가하면서 “한국은 AI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세계 3위 국가로 자리매김했다”며 “한국의 국가 소버린 AI 이니셔티브에 힘입어 최첨단 수준의 AI를 보유한 여러 AI 연구소가 등장했다”고 언급했다. 배 부총리는 “재작년만 해도 한국에 그래픽처리장치(GPU)가 없다고 아우성이었고, 세계적 수준의 자체 AI 모델은 만들 수 없다는 의견들이 많았다”며 “그러나 지금 시점에서는 대한민국의 AI는 세계적 수준에 도전하고 있으며 인정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

  • 그 많던 AI스피커는 어디로 갔을까…글로벌 AI 디바이스 경쟁 2라운드 예고

    그 많던 AI스피커는 어디로 갔을까…글로벌 AI 디바이스 경쟁 2라운드 예고

    생성형 인공지능(AI) 출시 이후 국내 AI 스피커 시장이 빙하기를 맞았다. 네이버와 카카오 등 국내 주요 서비스 업체의 신규 모델 출시는 중단된 상태다. 아마존과 구글 등 주요 AI 업체들은 신규 모델을 출시하는 것은 물론, 기존 이용자들의 기기를 최신 AI로 업그레이드하며 AI 디바이스 시장을 놓지 않는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오픈AI가 챗GPT를 적용한 별도의 AI 디바이스를 연내 출시하겠다고 예고하면서, 소비자 대상 AI 디바이스 경쟁은 2라운드를 예고하고 있다. 24일 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지난 2022년을 전후해 AI 스피커를 단종했다. 네이버는 AI 서비스를 담당하던 사내독립기업(CIC) 클로바를 2022년 통합한 이후 생성형 AI 관련 개발을 강화하는 한편, AI 스피커 사업은 중단했다. 하이퍼클로버X 등 자체 AI 모델 개발과 피지컬 AI 등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전략이다. 카카오 역시 AI 디바이스 관련 사업을 기술 자회사인 디케이테크인으로 이관한 뒤 AI 스피커는 생산하지 않고 있다. 디케이테크인이 가정용 AI 디바이스보다는 자동차 시장 등 산업용 시장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 넥슨네트웍스, ‘올해도 신입 뽑아요’…게임QA 채용연계형 인턴 공개 채용

    넥슨네트웍스, ‘올해도 신입 뽑아요’…게임QA 채용연계형 인턴 공개 채용

    넥슨코리아의 자회사인 넥슨네트웍스가 2026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을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넥슨네트웍스는 게임서비스와 품질보증(QA·Quality Assurance)부문 국내 최대 규모의 기업으로 넥슨이 개발하고 퍼블리싱하는 게임의 운영과 품질 관리를 담당한다. 이번 인턴 채용은 게임QA 직군에서 진행된다. 적합한 역량을 가진 사람은 나이, 전공, 경력 등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류는 이날 부터 2월 1일 24시까지 넥슨네트웍스 채용 사이트에서 접수한다. 서류 심사 이후에는 인성검사 및 실무진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인턴십 합격자들은 3월 초부터 넥슨네트웍스 판교센터에서 △품질관리 △각종 테스트 △서비스 안정화 지원 △서비스 리스크 관리 △기술 활용 및 고도화 등 다양한 게임QA 부문의 업무를 수행한다. 6개월간 인턴십을 마치고 나면 최종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인턴십 참가자들에게는 정규직과 동일한 수준의 급여 및 복지가 제공된다. 넥슨네트웍스는 선택적 근로시간제, 재충전 휴가 및 휴가비 지원, 연간 복지포인트 지급, 단체상해보험 등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위

  • ‘경제지표 도출해 스스로 타당성 검토’…한은, 네이버 손잡고 통화정책에 AI 쓴다

    ‘경제지표 도출해 스스로 타당성 검토’…한은, 네이버 손잡고 통화정책에 AI 쓴다

    한국은행이 통화 정책을 수립하고 연구하는 데에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활용하게 된다. 네이버 및 네이버클라우드와 손잡고 중앙은행 전용 AI 플랫폼 구축을 마치면서다. 보안과 신뢰성이 기본으로 필요한 통화정책 연구과 의사 결정에 AI플랫폼을 공식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전세계 중앙은행 가운데 한은이 처음이다. 한은과 네이버는 이번 시도가 세계 중앙은행의 AI전환(AX)의 벤치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은행과 네이버클라우드는 2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별관에서 ‘한국은행·네이버 공동 AI 전환(AX) 컨퍼런스’를 열고 금융·경제 분야에 특화된 전용 생성형 AI 서비스인 ‘보키(BOKI·Bank Of Korea Intelligence)’ 구축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보키는 보안과 신뢰가 중요한 중앙은행 환경에 맞춰 민관 협력으로 구현된 전용 AI 플랫폼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인프라와 자체 초거대언어모델(LLM) 등 기술 기반을 제공했으며, 한국은행은 금융·경제 업무에 특화된 AI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개발하고 운영한다. 두 기관은 보키 구축 과정에서 330만 개에 이르는 한은 내부 문서를 수집하고, 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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