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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김흥록 기자

생활산업부

기사 4,908개

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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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김흥록 기자입니다.

  • ‘주무관이 장관보고’…개인정보위, 실무진 중심 업무보고회 개최

    ‘주무관이 장관보고’…개인정보위, 실무진 중심 업무보고회 개최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실무진이 직접 위원장에게 발언할 수 있도록 현 형태의 업무 보고회를 진행했다. 개인정보위는 6일부터 12일 까지 5일 간 2026년도 개인정보 보호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업무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 보고회에는 대규모 유출사고의 재발을 막고 업무 체계를 사전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실행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보고회에는개인정보위의 출연사업을 다수 수행 중인 인터넷진흥원도 참여했다. 개인정보위는 이번 보고회에서 관리자급이 보고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사무관이나 주무관 등 모든 정책 과제 별 실무자들이 직접 송경희 개인정보위 위원장에게 보고하도록 했다. 위원회는 이를 통해 과제별 단기 추진방안과 중장기 제도개선 방향, 해외사례, 피지컬 인공지능(AI) 등 업무 환경 변화 등을 자유롭게 토론했다고 강조했다. 송 위원장은 “사회 전 분야에 걸쳐 데이터가 필수재로 활용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개인정보 보호가 중요한 상황으로 직원들이 정책역량을 최대한 발휘해야 할 것”이라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신뢰할 수 있는 제도를 개발하고 속도감 있게

  • NC문화재단, 청소년 창의활동 공간 ‘프로젝토리’ 성남서 오픈

    NC문화재단, 청소년 창의활동 공간 ‘프로젝토리’ 성남서 오픈

    NC문화재단이 청소년 창의활동 공간 ‘프로젝토리’를 새롭게 오픈했다. NC문화재단은 13일부터 6월 27일까지 약 6개월 간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 4층에 프로젝토리를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프로젝토리는 가르침이나 간섭 없이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원하는 프로젝트를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서울을 기반으로 논산, 수원 등에서도 운영한 바 있다. 프로젝토리 성남은 서울 본 공간의 운영 방식과 수평적 문화를 그대로 옮겨왔다. 전문 장비를 다루는 개러지(Garage) 등 작업 공간과 150종 이상의 다양한 도구 및 재료가 완비돼 있다. 멤버들은 자율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그룹 활동, 창의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성남시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에 해당하는 연 나이 10~18세(2008~2016년생)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을 위해서는 프로젝토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멤버십 신청 후 대면 상담을 진행해야 한다. 월 3회 이상 출석한 멤버에게는 활동인증서가 발급되고 프로젝토리 혜화를 이용할 수 있는 멤버십 연계 혜택이 제공된다. 운영 시간은 평일

  • 위메이드, ‘미르M’ 중국 정식 출시…‘흥행작 미르2 계승’

    위메이드, ‘미르M’ 중국 정식 출시…‘흥행작 미르2 계승’

    위메이드는 13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미르M: 모광쌍용’을 중국에 정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미르M은 중국에서 호응을 얻었던 위메이드의 대표작 ‘미르의 전설2’의 세계관과 핵심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미르의 전설2는 중국에서 누적 이용자 5억 명에 2004년 시장 점유율 65%, 2005년, 동시접속자 80만 명을 기록한 흥행작이다. 원작의 상징성을 담은 주요 아이템을 비롯해 8방향 그리드 전투, 쿼터뷰 시점 등 요소를 그대로 계승해 중국 이용자에게 익숙한 미르 지적재산(IP) 스타일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위메이드는 중국 이용자의 플레이 성향과 트렌드를 반영해 전투 시스템과 장비 성장 구조, 사용자 인터페이스·경험(UI·UX) 등 게임의 주요 구성 요소를 현지 기준에 맞춰 전면 재구성했다. 아울러 이용자 참여형 운영 모델 ‘미르 파트너스’가 도입된다. 파트너로 선정된 이용자는 커뮤니티 활성화와 게임 홍보 및 콘텐츠 제작, 신규 이용자 유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기여도 등 활동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와 전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국 인기 게임 스트리머 ‘모즈’가 파트너로 합

  • MS “韓, AI도입 속도 세계 1위”…글로벌 순위 7계단 '껑충'

    MS “韓, AI도입 속도 세계 1위”…글로벌 순위 7계단 '껑충'

    전 세계 인공지능(AI) 활용 경쟁이 본격화한 가운데,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AI를 도입하고 있는 나라로 나타났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지난해 하반기 한국의 AI 도입률은 30.7%로 전체 국가 중 18위를 기록해 상반기(25%) 보다 7계단 상승했다고 12일 밝혔다. 국가별 도입률은 해당 기간 중 생성형 AI를 1회 이상 사용한 근로 연령 인구 비율을 일컫는다. MS는 산하 싱크탱크인 AI 이코노미 인스티튜트가 정기적으로 조사해 발표하는 ‘AI 확산 보고서’를 기반으로 이같이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상반기 까지 AI 이용률이 25.9%였지만 6개월간 약 5%포인트 성장했다. 2024년 10월 이후 누적 성장률은 80%를 상회해 글로벌 평균(35%) 및 미국(25%)의 성장 속도를 크게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국가 정책과 모델 성능 고도화, 대중적 문화 현상이라는 세 가지 동력이 맞물린 결과라고 분석했다. 챗GPT와 같은 프론티어 모델의 처리 능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면서 한국 내 업무와 교육 등 실무 환경에서 활용도가 커졌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지브리 스타일’ 이미지 생성과 같은 대

  • 구글의 AI 맹공도 안 통한 韓 검색시장…네이버, 60% 수성 비결은 [빛이 나는 비즈]

    빛이 나는 비즈

    구글의 AI 맹공도 안 통한 韓 검색시장…네이버, 60% 수성 비결은

    구글의 인공지능(AI) 기술 공세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검색 시장에서 네이버의 점유율이 오히려 재반등하고 있다. 한국 검색 시장은 단지 고성능 AI 모델만으로 장악하지 못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글로벌 검색 시장이 태동할 당시 지식인 등 사용자 생성 콘텐츠(UGC)로 시장을 석권한 네이버는 AI 시대에도 국내 이용자들의 취향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검색 시장 내 경쟁 우위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데이터 분석 업체인 인터넷트렌드에 따르면 올 들어 8일 기준 네이버는 검색 시장에서 63.1%의 점유율로 지난해 평균인 62.86% 수준을 웃돌고 있다. 1일에는 일간 점유율이 69.5%를 기록하며 70%에 다가가기도 했다. 같은 기간 구글은 평균 점유율 30.01%로 네이버 점유율의 절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네이버의 국내 검색 점유율은 2024년 58.14%였지만 지난해 3년 만에 60%선을 회복했다. 특히 2023년에는 생성형 AI의 탄생과 유튜브·인스타그램 검색 활성화 등 시장 변화가 동시에 겹치며 시장 점유율이 50% 초반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당시 업계에서는 ‘네이버 검색의 위기’라는 표현이 나오기도 했다. 특히 당

  • 디즈니, 웹툰 엔터 2% 지분 투자 확정…새 만화 플랫폼 구축 본격화

    디즈니, 웹툰 엔터 2% 지분 투자 확정…새 만화 플랫폼 구축 본격화

    월트디즈니컴퍼니가 네이버웹툰의 모회사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지분 2%를 취득하는 투자를 이행했다. 이로써 지난 9월 두 회사가 발표했던 전략적 협력 계약이 마무리됐다. 웹툰 엔터는 지난해 9월 디즈니와 함께 발표했던 전략적 협력 계약을 모두 완료했다고 8일(현지 시간) 밝혔다. 협력 계약에는 새로운 디지털 코믹스 플랫폼의 공동 개발과 디즈니가 웹툰 엔터테인먼트 지분 약 2%를 취득하는 투자도 포함된다.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디즈니가 보유한 마블·스타워즈·20세기 스튜디오 등 주요 지식재산권(IP)과 수십년 간 쌓아 온 과거 콘텐츠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신규 디지털 만화 플랫폼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플랫폼 ‘웹툰’(WEBTOON)에서 연재하는 오리지널 콘텐츠 일부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감상 방식은 세로 스크롤 형식과 전통 만화 형식을 함께 지원한다. 김준구 웹툰 엔터테인먼트 및 네이버웹툰 대표는 “새로 선보일 플랫폼은 우리의 제품과 기술 전문성을 디즈니의 방대한 작품과 결합해 전 세계 팬들에게 디즈니의 전설적인 캐릭터와 이야기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카카오 신입에게 던진 정신아 의장의 조언 “새 기술, 빠르게 갈아타라”

    카카오 신입에게 던진 정신아 의장의 조언 “새 기술, 빠르게 갈아타라”

    정신아 카카오(035720)그룹 CA협의체 의장이 2026년도 신입 그룹 공채 크루들과의 첫 만남에서 특정 인공지능(AI) 도구에 매몰되지 않고 다양한 기술적 시도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AI네이티브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야 한다는 조언도 내놓았다. 카카오그룹은 7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정신아 의장이 신입 그룹 공채 크루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의장과의 대화-파이어사이드 챗(Fireside Chat)’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신입 직원들에게 ‘AI 네이티브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를 했다. 카카오는 AI 네이티브 인재에 대해 AI를 동료로 삼아 필요한 일을 명확히 전달하고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사람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이제 AI툴은 코파일럿(보조 비행사)”이라며 “핵심은 도구 자체가 아니라 어떤 질문을 던질지, 주어진 정보와 맥락을 바탕으로 어떤 판단을 내리는 지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정 의장은 ‘언러닝(unlearning)’을 화두로 던졌다. 어제의 답이 오늘의 정답이 아닐 수 있는 만큼 ‘내 방식이

  • ‘첫째는 12세, 둘째는 7세’…티빙, 연령별 시청 등급 기능 도입

    ‘첫째는 12세, 둘째는 7세’…티빙, 연령별 시청 등급 기능 도입

    티빙이 이용자의 나이별 시청 등급을 세분화한다. 온 가족이 안심하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시청 환경을 구축한다는 취지다. 티빙은 프로필 별로 연령층을 나눠 적합한 시청 환경을 제공하는 ‘프로필 시청 등급 설정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에는 이용자별로 프로필을 설정할 수 있었지만 성인 여부만 구분하는 방식이었다. 새 기능은 △전체 △7세 이상 △12세 이상 △15세 이상 △19세 이상(청소년 관람 불가) 등 5단계 등급 체계를 갖췄다. 부모가 자녀 프로필에 적합한 연령 등급을 직접 설정할 수 있어 가정 내 안전한 시청 관리가 가능해졌다. 티빙은 콘텐츠 라이브러리가 늘어나고 서비스 영향력이 커지면서 이번 기능을 도입했다. 다양한 연령대 이용자가 늘어나는 흐름을 반영해 어린이 시청자가 청소년 이상 관람등급 콘텐츠에 무의식적으로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시청환경을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시청 등급을 설정하려면 모바일 앱과 웹의 ‘프로필 편집’ 메뉴에서 원하는 등급을 선택한 뒤 계정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즉시 적용된다. SNS 연동 계정은 별도 비밀번호 입력 없이 설정할 수 있다. 등급 설정이 완료되면 홈 화면 콘텐츠

  • 부산·서울·경기…IT업계 블루오션 된 공공AX

    부산·서울·경기…IT업계 블루오션 된 공공AX

    공공 인공지능 전환(AX) 시장이 국내 정보기술(IT) 업계의 블루오션으로 떠올랐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인공지능(AI) 도입 수요가 커지면서다. 기업과 기관이 협업해 전용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 공공 시장 특성에 따라 해외 기업보다 국내 기업이 상대적 경쟁 우위 속에 활동 반경을 넓히는 분위기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올해 부산시 전체에 생성형 AI를 활용한 행정업무 시스템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전국 지자체 가운데 생성형AI 플랫폼을 전면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결정에 따라 부산시청의 약 6000명이 생성형 AI 플랫폼을 행정에 활용하게 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자체 경량화 AI 모델인 ‘하이퍼클로바X 대시’를 기반으로 지난해 4월부터 부산시 특화 AI 모델 구축했다. 현재 법령이나 지침, 업무 자료는 물론 16만 건의 행정 규정과 사례, 지역 정보 등 행정 데이터를 학습시켰다. 이를 활용하면 한 질의응답이나 정책·보고서 초안 작성 등 총 22종의 AI 기반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앞으로 3년간 기술을 다듬고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산해 공공 AI 행정의 표준 모델

  • [인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과장급> △운영지원과장 양수연 △데이터안전정책과장 원세연 △조사1과장 윤여진 △사전실태점검과장 김해숙 △분쟁조정과장 고남현 △범정부마이데이터추진단 전략기획팀장 김은경

  • 민기식 SK쉴더스 대표 “사회적 보안 인식, 다른 단계 진입…새 기준 제시할 것”

    민기식 SK쉴더스 대표 “사회적 보안 인식, 다른 단계 진입…새 기준 제시할 것”

    민기식 SK쉴더스 대표가 최근 급증하는 보안 사고와 관련 변화의 흐름을 읽고 선제적으로 관련 기준을 제시해나가야 한다고 새해 경영 방침을 제시했다. 민 대표는 5일 발표한 2026년 신년사에서 “기술의 진화와 함께 보안에 대한 사회와 고객의 기대는 이미 이전과는 다른 단계에 와 있다”며 “현재의 성과에 안주할 수 없을 만큼 보안이 작동해야 하는 기준 자체가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민 대표는 “붉은 말처럼 2026년은 변화의 흐름을 빠르게 읽고 우리가 어떤 기준과 책임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인지 먼저 정립하는 해가 돼야 한다”며 “그 기준은 선언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과 선택이 축적된 결과로 증명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말이 아닌 결과로 새로운 기준을 만들겠다는 의지다. 민 대표는 내부적으로 준법·안전·보안을 업무 전반에 일관되게 적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업 측면에서는 사이버보안과 물리보안 전반에 걸쳐 기존 성과를 만들어왔던 방식을 근본부터 점검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고객이나 서비스 구조, 운영 방식을 다시 살펴 보안의 기준을 설계하는 사업 전략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재 육성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조직과

  • 판교밸리 CEO들이 던진 신년 메시지 “AI에 적응하라”

    판교밸리 CEO들이 던진 신년 메시지 “AI에 적응하라”

    국내 주요 IT업계를 이끄는 최고경영자(CEO)들이 인공지능(AI) 시대의 업무 쇄신을 신년 화두로 꺼내 들었다. 성장이나 위기 극복 등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이나 사업 지향점은 CEO마다 달랐지만, 기업 내부에서 AI를 활용하고 업무 방식을 혁신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같았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2일 “2026년은 카카오의 새로운 15년이 시작되는 해”라며 “과거의 성공 방정식에 안주하지 않고 AI를 각자의 역량과 아이디어를 증폭시키는 ‘창의적 승수’로 삼아 1+1이 2를 넘어서는 담대한 도전을 이어가자”고 말했다. 올해부터 회사의 경영 방침을 ‘성장’으로 변경하겠다고 밝히며 이를 위해 직원들에게 AI를 활용한 업무 증강을 주문한 것이다. 정우진 NHN 대표는 AI를 통한 업무 혁신을 신년사의 핵심 메시지로 전했다. 그는 “2026년은 전 그룹사에 AI 주도 업무 혁신이 뿌리내리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HN은 지난 해 최신 AI 트렌드와 실무 적용 스킬 등으로 구성된 사내 AI 교육 프로그램 ‘AI 스쿨’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AI 기술협의회’를 신설해 업무 전반에 AI를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가

  • 뉴욕, SNS에 ‘정신건강 경고문’ 의무화…美서도 숏폼 중독 경계 확산

    뉴욕, SNS에 ‘정신건강 경고문’ 의무화…美서도 숏폼 중독 경계 확산

    미국 뉴욕주에서 소셜미디어(SNS) 플랫폼의 중독성 기능에 정신건강 경고문을 의무화했다. 미국 내 주 차원에서 SNS의 중독성에 제동을 건 첫 사례로 미국 내에서 이같은 움직임이 확산될지 주목된다. 앞서 호주 정부도 16세 미만 청소년들의 SNS 이용 자체를 금지한 바 있다. 31일 테크크런치와 뉴욕주정부에 따르면 캐시 호컬는 뉴욕주지사는 26일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특정 기능이 청소년 사용자의 정신 건강에 미칠 수 있는 위험한 영향에 대한 경고 문구를 표시하도록 의무화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이 법안은 사실상 현재 주요 SNS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숏폼 기능을 정조준 한 것으로 보인다. 뉴욕주가 중독성있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대해 △중독성 피드 △푸시 알림 △자동재생 △무한스크롤 △좋아요 수 표시 등을 주요 기능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정의했기 때문이다. 경고 문구의 예외를 받으려면 뉴욕 주 법무장관이 플랫폼 사용 시간 연장과 무관한 정당한 목적으로 해당 기능을 사용한다고 인정해야 한다. 뉴욕주는 SNS의 해당 기능이 사실상 중독을 초래하기 때문에 담배나 술이 경고문을 부착하는 것과 같은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호컬 주지사는 성

  • 유출 규모 1000만명 넘으면 정보보호인증 취소한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유출 규모 1000만명 넘으면 정보보호인증 취소한다

    앞으로 개인정보 유출로 과징금 처분을 받은 기업 중 유출 규모가 1000만 명을 넘는 기업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정보보호 인증을 취소한다. 평소 연례 점검에서 서류를 내지 않거나 중대 결함이 드러나도 인증 취소 대상이 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인증 취소 기준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는 국가 인증인 정보보호관리체계(ISMS)와 개인정보보호 관리 체계(ISMS-P)의 실효성 강화 방안을 확정하는 자리였다. 기존 법령에서 △사후 관리 거부·방해 △인증 기준 미달 △관련 법령의 중대한 위반 정도로 규정된 취소 기준을 보다 구체화했다. 특히 법령 위반과 관련 1000만 명 이상의 피해 발생이나 반복적이거나 고의·중과실 위반으로 사회적 영향이 큰 경우로 인증 취소 기준을 명확히 했다. 이번 기준 마련은 법 개정과 달리 기존 법의 적용 기준을 구체화한 차원이기 때문에 기존 사고 기업에도 즉시 적용 가능하다. 이를테면 쿠팡의 경우 10월 인증 사후 점검을 받았기 때문에 중대 결함이 있으면 취소 논의 테이블에 오를 수 있다. 개인정보위는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인증위원회 일

  • 수능 올 1등급·멀티데이터 학습…'국대AI' 선발전 막 올랐다

    수능 올 1등급·멀티데이터 학습…'국대AI' 선발전 막 올랐다

    글로벌 빅테크에 맞설 국가 대표 인공지능(AI) 모델 선발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관련 기업들이 앞다퉈 기술력 과시에 나섰다. 이들의 경쟁 대상은 경합 예정인 국가 대표 모델 뿐만이 아니다. 영상 개체 삽입이나 문법 특화 학습, 모델 확장 기법 같은 고난도 신기술을 학계에 공개하는 일종의 ‘장외전’까지 벌이며 소버린(자립형) AI 주도권을 두고 전방위적 경쟁에 돌입했다. 네이버는 29일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한 첫 모델 ‘하이퍼클로바X 시드 8B 옴니’와 ‘하이퍼클로바X 시드 32B 싱크’를 공개했다. 하이퍼클로바X 시드 8B 옴니는 텍스트·이미지·오디오 등 여러 종류의 데이터를 처음부터 동시에 학습한 국내 첫 옴니모달이다. 한 가지 데이터를 먼저 학습한 후 순차적으로 다른 종류의 데이터를 추가해나가는 기존 멀티모달(다중모델)보다 복잡한 정보 처리와 성능 확장에 유리해 로봇·자율주행차 같은 피지컬(물리적) AI 구현을 위한 신기술로 주목받는다. 하이퍼클로바X 시드 32B 싱크는 인간 사고를 모방해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인 추론형 모델 최신 버전이다. 이 모델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를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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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재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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