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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범 기자

경제부

기사 2,924개

squiz@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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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서일범 기자입니다.

  • HBM의 힘… SK하이닉스 신용등급 1단계 상향

    HBM의 힘… SK하이닉스 신용등급 1단계 상향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SK하이닉스의 신용등급을 1단계 상향 조정했다. SK하이닉스가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시장 점유율 등을 감안한 조치로 풀이된다. S&P는 7일(현지시간) SK하이닉스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기존 등급은 S&P의 ‘투자적격등급’에서 가장 낮은 등급이었다. S&P는 이날 성명을 통해 “선도적인 HBM 시장 입지와 전체 메모리 반도체 시장 내 탄탄한 시장지위를 기반으로 2024~2025년 동안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더불어 신중한 재무정책을 바탕으로 견조한 잉여현금흐름을 활용해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대비 차입금 비율이 2023년 4.7배에서 2024년말 0.5배로 낮아지고 2025년말에는 0.3배

  • [동십자각] AI '고비용 절벽'의 해법

    동십자각

    AI '고비용 절벽'의 해법

    최근 진행되는 인공지능(AI) 혁명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무엇일까. 얼마 전 만난 재계의 한 고위 관계자는 "비싸다. 비싸도 너무 비싸다"는 한 마디로 AI 산업을 정의했다. 당장 AI라는 금맥을 캐내는 곡괭이에 비유되는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의 경우 한 개당 가격이 5만 달러 안팎에 이른다. 그런데도 메타같은 빅테크 기업들이 한 해 수십조 원을 들여 수십만 개씩 물량을 싹쓸이 하는 바람에 물량을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AI 구현에 반드시 필요한 반도체 생산에 들어가는 비용도 천문학적으로 불어나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팹(공장) 하나를 짓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20조원"이라며 "정부 보조금 없이는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하기 어렵다"고 하소연했다.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이 19

  •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LCD공장, 매각 우선협상자에 CSOT 선정

    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LCD공장, 매각 우선협상자에 CSOT 선정

    LG디스플레이가 TV용 액정표시장치(LCD)를 생산하는 중국 광저우 공장을 중국 차이나스타(CSOT)에 매각한다. LG디스플레이는 중국 LCD 공장을 매각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미래 먹거리 산업에 본격 투자할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광저우 대형 LCD 생산 법인의 지분 매각 우선협상 대상자로 중국 가전 업체 TCL의 디스플레이 자회사 CSOT를 선정해 배타적인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일 공시했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광저우 공장 매각을 공식화하고 주요 업체들과 협상을 벌여왔다.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 BOE와 CSOT 등이 후보 업체로 거론되다 CSOT가 협상권을 차지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이제 본격적 배타 협상이 들어가는 단계로 아직 매각 가격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시장에서는 매각 가격이 1조

  • 삼성전자, HBM3E 8단 3분기 양산…

    Biz 플러스

    삼성전자, HBM3E 8단 3분기 양산…"내년치 D램 품귀"

    삼성전자가 고대역폭메모리(HBM) 5세대인 HBM3E 8단 제품을 3분기 내 양산해 공급을 본격화한다. 12단 제품 역시 하반기에 공급하겠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엔비디아·AMD 등 주요 그래픽처리장치(GPU) 업체들에 대한 HBM3E 퀄(품질) 테스트 통과 또는 공급이 곧 이뤄질 것이라는 의미로 읽힌다.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31일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2분기 메모리 시장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수요 강세에 힘입어 업황 강세가 지속됐다”며 “HBM 매출은 전 분기 대비 50% 중반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어 “(HBM 4세대인) HBM3는 모든 GPU 고객사에 양산 공급을 확대 중이며 2분기에는 전 분기 대비 매출이 세 배 가까운 성장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엔비디아의 HB

  • 위로금 200만원 달라… 노조 억지 요구에 희생양된 삼성 직원들 [biz-플러스]

    Biz 플러스

    위로금 200만원 달라… 노조 억지 요구에 희생양된 삼성 직원들

    삼성전자 노사가 진행했던 '끝장 교섭'이 결국 결렬됐다. 양측의 협상은 삼성전자 사측이 노조 측에서 제시한 요구안을 사실상 수용하며 극적 타결에 접근했으나 노조 측에서 막판 패밀리넷(임직원 대상 삼성전자 제품 구매 사이트) 200만 원 을 달라는 황당한 요구에 따라 결국 파행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노동조합은 8일 파업에 돌입하면서 △노조창립기념일 유급 휴가 부여 △노조원 대상 추가 0.5% 임금인상 △성과급 산정기준 개선 △파업 참여 노조원 임금손실 보상 등을 요구했다. 삼성전자 사측은 이에 대응해 △노조 총회 연 8시간 유급 활동 인정 △전 직원 여가포인트 50만 원 지급 △향후 성과급 산정 기준 개선 시 노조 의견 수렴 △2024년에 한 해 연차휴가 의무사용일수 15일에서 10일로 축소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 파업 위로비로 200만원 달라는 삼성전자 노조… 이재용 자택 앞서 실력 행사 예고

    파업 위로비로 200만원 달라는 삼성전자 노조… 이재용 자택 앞서 실력 행사 예고

    삼성전자 노사가 29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해왔던 ‘끝장 교섭’이 31일 결렬됐다. 양측의 협상은 삼성전자 사측이 노조 측에서 제시한 요구안을 사실상 수용하며 극적 타결에 접근했으나 노조 측에서 막판 패밀리넷(임직원 대상 삼성전자 제품 구매 사이트) 200만 원 지급을 요구하며 결국 파행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노동조합은 8일 파업에 돌입하면서 △노조 창립 기념일 유급휴가 부여 △노조원 대상 추가 0.5% 임금 인상 △성과급 산정기준 개선 △파업 참여 노조원 임금 손실 보상 등을 요구했다. 삼성전자 사측은 이에 대응해 △노조 총회 연 8시간 유급 활동 인정 △전 직원 여가 포인트 50만 원 지급 △향후 성과급 산정 기준 개선 시 노조 의견 수렴 △2024년에 한해 연차휴가 의무 사용 일수 15일에서 10일로 축소 등의 방

  • 메모리 업사이클에 HBM 매출 50% 쑥…

    메모리 업사이클에 HBM 매출 50% 쑥…"내년치 D램 벌써 품귀"

    삼성전자가 올 2분기 10조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릴 수 있었던 배경에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약진이 있었다. 31일 삼성전자가 발표한 2분기 확정 실적에 따르면 DS 부문의 영업이익은 6조 4500억 원으로 2022년 2분기(9조 9800억 원) 이후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 속에 고대역폭메모리(HBM), 서버용 더블데이터레이트(DDR)5 등 고부가 제품 판매가 늘어나며 실적 반전을 이끌었다. 무엇보다 HBM 매출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했다. 김재준 삼성전자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이날 콘퍼런스콜에서 “생성형 AI 수요 확대에 힘입어 HBM 매출이 전 분기 대비 50% 중후반 수준으로 늘었다”고 말했다. 엔비디아에 납품을 시작한 4세대 HBM3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하면 매출

  • 인도, 1조7000억 들여 인재 육성 사활…지방 소도시에 AI 기초강좌 개설

    인도, 1조7000억 들여 인재 육성 사활…지방 소도시에 AI 기초강좌 개설

    올해 2월 인도 정계에서 화제가 된 사건이 하나 발생했다. 인도의 한 언론인이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파시스트인가?”라는 질문을 구글 대규모언어모델(LLM)인 제미나이에 던지자 “모디 총리는 파시스트로 볼 수 있는 정책을 실행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는 대답이 돌아왔기 때문이다. 제미나이는 “인도 여당인 인도국민당(BJP)이 힌두 민족주의 이데올로기, 반대 의견에 대한 탄압, 소수 종교를 향한 폭력 등을 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4월 총선을 앞두고 있던 인도 정부는 발칵 뒤집어졌다. 이 사태 직후 인도 정부 내부에서는 ‘신뢰할 수 없는 인공지능(AI) 도구를 공개하기 전에 정부 승인을 받도록 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강경한 목소리까지 나왔으나 막판에 철회된 것으로 전해졌다. AI의 오류를 바로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성장 동력을 꺾으면 더 큰 피

  • 대만도 '고령화 쇼크'… 65세 정년 폐지·외국인 고용 늘려

    대만도 '고령화 쇼크'… 65세 정년 폐지·외국인 고용 늘려

    전 세계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산업에서 인재 블랙홀로 떠오른 대만에도 고민은 있다. 바로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 충격이다. 2022년 1636만 명이었던 대만의 생산가능인구(15~64세)는 2030년 1507만 명으로 130만 명 가까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은발족(銀髮族)으로 불리는 65세 이상 노년 인구의 노동 참여율은 9.6%로 36%에 이르는 한국과 비교해 훨씬 낮다. 주변 국가들에 비해 저축률이 상대적으로 높고 고령자가 일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여기는 문화 등의 영향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대만 정부 역시 전방위적 인력 확대 정책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 사례가 65세 정년 폐지다. 대만 의회는 최근 정년을 65세로 제한하는 조항을 삭제하는 내용의 노동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노동력 부족을 완화하는 일종

  • '엔비디아 한 고개' 넘은 삼성…“HBM4로 판도 바꾼다” [biz-Focus]

    '엔비디아 한 고개' 넘은 삼성…“HBM4로 판도 바꾼다”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4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납품한다. 엔비디아·TSMC·SK하이닉스로 구축된 인공지능(AI) 가속기의 ‘3자 동맹’에 끼지 못했던 삼성이 마침내 도전자 인증을 받고 경쟁 무대에 등장하게 된 셈이다. 로이터통신은 24일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HBM3 납품을 위한 퀄 테스트(품질검증)를 통과했으며 이번에 공급되는 HBM3는 중국 수출용으로 개발된 H20 그래픽처리장치(GPU)에 공급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본지 7월 20일자 1·3면 참조 H20은 미국의 첨단 AI 칩 수입 규제를 받고 있는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엔비디아가 스펙을 낮춰 설계한 제품이다. 구체적인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엔비디아의 주력 칩인 H100 성능의 4분의 1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성능 다운그레이드에도 불구하고 칩 1개당 가격이 1만 30

  • 中企에 AI 이식 나선 대기업들… 생산성 20% 높인다

    中企에 AI 이식 나선 대기업들… 생산성 20% 높인다

    현대자동차·LG전자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한데 모여 국내 제조업 현장에 인공지능(AI)을 이식한다. 업종별로 AI 자율제조 선도 모델을 발굴해 중소기업에 전파하는 방식으로 국내 제조업의 생산성을 한 단계 진화시킨다는 전략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국내 산학연 관계자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열었다. 이 얼라이스에는 국내 12개 업종의 153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며 대한상의가 총괄 간사를 맡아 제조 분야 AI 공동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연구개발(R&D)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얼라이언스를 통해 집행되는 AI 제조업 관련 투자는 2조 5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에는 현대차·기아(자동차), HD한국조선해양(

  • LG엔솔-GM 합작 미국 배터리 3공장 건설 '일시중단'

    LG엔솔-GM 합작 미국 배터리 3공장 건설 '일시중단'

    LG에너지솔루션과 글로벌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가 미국에 짓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 3공장 건설이 일시 중단됐다. 글로벌 고금리·고물가 상황과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등으로 속도조절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얼티엄셀즈는 내년 가동을 목표로 미국 미시간주 랜싱에 짓고 있는 3공장 건설을 최근 일시 중단했다. 다만 완전 중단 또는 철수는 아니며, 업황을 예의주시한 뒤 건설 재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얼티엄셀즈 3공장은 총 26억 달러(약 3조 6000억원)가 투입되는 전기차 배터리 생산기지로, 당초 2022년 착공해 올해 하반기 준공 예정이었다. 내년 초 1단계 양산을 시작해 연 생산 규모를 50GWh(기가와트시)까지 확대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전기차 캐즘으로 주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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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원 "美 반도체 보조금 없으면 전략 수정 검토"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최근 재계의 화두로 떠오른 ‘트럼프 리스크’와 관련해 “만약 미국이 내년에 반도체 보조금을 줄 수 없다고 결정한다면 우리도 투자 여부를 완전히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2028년 가동을 목표로 미국 애리조나에 38억 7000만 달러(약 5조 2000억 원)를 투자해 첨단 패키징 공장을 짓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미국 정부의 보조금 규모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최 회장은 19일 제주도 서귀포시의 한 식당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선 후보가 외국 기업에 지급하는 보조금에 대해 비판적인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는 질문에 대답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최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우리는 대만이 미국에 새로운 반도체 공장을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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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원 "美 보조금 없다면 현지 반도체 투자 다시 생각해봐야"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최근 재계의 화두로 떠오른 '트럼프 리스크'와 관련해 "만약 미국이 내년에 반도체 보조금을 줄 수 없다고 결정한다면 우리도 투자 여부를 완전히 다시 생각해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오는 2028년 가동을 목표로 미국 애리조나에 38억7000만달러(약 5조2000억원)를 투자해 첨단 패키징 공장을 짓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미국 정부의 보조금 규모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최 회장은 19일 제주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선 후보가 외국 기업에 지급하는 보조금에 대해 비판적인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는 질문에 대답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인공지능(AI) 시장을 선도하는 미국이 기존의 반도체 정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본다"면서도 "우리도 미국 인디애나

  • 최태원

    최태원 "엔비디아 독주 몇년 내 깨질 수도…韓기업도 우군 찾아 AI연합군 꾸려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엔비디아의 독주가 몇 년 내에 깨질 수도 있다고 본다”며 “인공지능(AI)이라는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국내 기업들도 글로벌 빅테크처럼 우군을 찾아 연합군을 꾸려야 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19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AI의 미래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고 이처럼 말했다. AI의 미래가 다앙한 형태로 분화하고 있어 모든 시나리오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 세계에서 협력할 수 있는 우군을 찾아야 한다는 게 최 회장의 생각이다. 그는 현재 AI 기업을 ‘금을 캐는 기업’과 ‘곡괭이를 파는 기업’으로 분류했다. 가령 네이버가 AI 모델을 직접 개발해 고객들로부터 돈을 벌어들이는 기업이라면 SK는 SK하이닉스(반도체)나 SK이노베이션(에너지) 등을 앞세워 AI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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