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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범 기자

경제부

기사 2,925개

squiz@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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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서일범 기자입니다.

  • 美법원

    美법원 "기만·혐오"…삼성에 특허소송 낸 前임원 '철퇴'

    삼성전자의 전 임원이 삼성을 대상으로 미국에서 제기한 특허 소송에서 삼성전자가 승소했다. 미국 법원은 이번 소송에 대해 '혐오스러운 행동'이라는 표현까지 동원해가며 원고측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동부지법은 미국 특허 관리 기업인 '시너지 IP'와 삼성전자의 소송에서 삼성의 손을 들어줬다. 시너지 IP는 삼성에서 지적재산권(IP) 관련 특허 업무를 담당했던 안승호 전 부사장이 설립한 회사다. 안 전 부사장은 엔지니어 출신 미국 변호사로 삼성전자 내부에서 '특허통'으로 통했던 인물이다. 2011년 애플을 상대로 벌였던 소송전을 진두지휘했고 구글과의 크로스 라이선스 계약 역시 그가 주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마디로 삼성의 특허 야전사령관이었던 셈이다. 그는 2019년 삼성전자를 퇴직한 뒤 2020년 곧장 시너지I

  • HBM엔 침묵한 젠슨 황,

    HBM엔 침묵한 젠슨 황, "LPDDR이 서버 전력 소모 줄여"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모바일용 저전력 D램(LPDDR)을 사용해 서버의 전력 사용량을 줄이고 있다”고 밝혔다. 서버 시장에서 LPDDR 제품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볼 수 있는 발언이다. LPDDR 시장을 둘러 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경쟁이 한 층 더 치열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황 CEO는 22일(현지시간) 실적발표회 이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서버 제품 성능을 묻는 질문에 이처럼 대답했다. 여기서 말하는 서버는 엔비디아가 자체 개발한 중앙처리장치(CPU)인 '그레이스'가 탑재된 서버제품을 뜻한다. 그레이스에는 LPDDR5X 제품이 연결된다. 그는 "LPDDR은 데이터센터를 운영할 수 있는 메모리로 많은 전력을 절약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고대역폭메모리(HBM

  • ‘원포인트 인사’ 삼성, TSMC 역전·초대형 M&A 노린다 [biz-플러스]

    Biz 플러스

    ‘원포인트 인사’ 삼성, TSMC 역전·초대형 M&A 노린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리더십 교체로 강력한 조직 쇄신을 예고한 가운데 각 사업부에서도 ‘핀셋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전영현 신임 DS 부문장(부회장)이 최근 인사들을 직접 지시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복합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삼성의 전략이 담겨 있다는 점에서 인사 내용이 주목받고 있다. 22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전 부회장의 DS 부문장 선임을 앞두고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사업부에서 원포인트 임원 인사가 단행됐다. 파운드리 사업부 산하 코퍼레이트 플래닝실의 김용상 상무와 노미정 상무가 삼성전자 반도체 미주법인(DSA)으로 발령난 것으로 확인됐다. 노 상무는 파운드리 사업부의 기술개발팀에서 굵직한 수주를 이끌어왔던 인물이고 김 상무는 한국에서 근무할 때 미국·유럽·일본 파운드리 영업 리더를 맡았다. 두 임원은 삼성전자 DSA로 자리를 옮

  • ‘핀셋 인사’로…삼성, 파운드리서 M&A까지 힘싣는다

    ‘핀셋 인사’로…삼성, 파운드리서 M&A까지 힘싣는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리더십 교체로 강력한 조직 쇄신을 예고한 가운데 각 사업부에서도 ‘핀셋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전영현 신임 DS 부문장(부회장)이 최근 인사들을 직접 지시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복합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삼성의 전략이 담겨 있다는 점에서 인사 내용이 주목받고 있다. 22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전 부회장의 DS 부문장 선임을 앞두고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사업부에서 원포인트 임원 인사가 단행됐다. 파운드리 사업부 산하 코퍼레이트 플래닝실의 김용상 상무와 노미정 상무가 삼성전자 반도체 미주법인(DSA)으로 발령난 것으로 확인됐다. 노 상무는 파운드리 사업부의 기술개발팀에서 굵직한 수주를 이끌어왔던 인물이고 김 상무는 한국에서 근무할 때 미국·유럽·일본 파운드리 영업 리더를 맡았다. 두 임원은 삼성전자 DSA로 자리를 옮

  • '메모리 승부사' 7년만에 귀환…경고음 커질때마다 구원투수로

    '메모리 승부사' 7년만에 귀환…경고음 커질때마다 구원투수로

    국내 반도체 업계가 21일 삼성전자의 ‘깜짝’ 인사 소식으로 하루 종일 술렁였다. 이번 인사는 삼성 내부에서도 최고위 수뇌부 몇 명을 제외하면 미리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을 정도로 속전속결로 단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재계의 한 고위 관계자는 “기업에서 1~2개월 조기 인사는 얼마든지 벌어질 수 있는 일이지만 한 해 경영 목표를 두고 총력전에 나서야 할 타이밍에 사업부 수장을 교체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며 “삼성에서 부회장급 올드보이(OB)가 사업부로 귀환한 것도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이 그동안의 인사 관례를 스스로 깰 정도로 위기의식이 컸다는 얘기다. 삼성의 최대 약점은 인공지능(AI) 시대의 핵심 제품으로 통하는 고대역폭메모리(HBM)다. HBM은 D램을 시루떡처럼 쌓아 만드는 메모리로 데이터처리 속도가 기존 제품보다 월등히 빠르

  • 삼성의 '강수'…반도체 수장 전격 교체

    삼성의 '강수'…반도체 수장 전격 교체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 수장을 전격 교체했다. 삼성이 반도체 사업의 복합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인적 쇄신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반도체(DS) 사업을 총괄하는 DS부문장에 전영현 미래사업기획단장(부회장)을 위촉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DS 부문을 이끌던 경계현 사장은 미래사업기획단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경 사장은 대표이사 자리도 사임해 삼성전자는 내년 정기 주주총회 때까지 한종희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삼성전자가 정기 인사를 6개월가량 앞둔 상황에서 ‘원포인트’ 깜짝 인사에 나선 것은 반도체를 둘러싼 내부적 위기감 때문이다. 밖에서 보는 것보다 내부에서 느끼는 위기감이 훨씬 더 크다는 게 삼성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실제 메모리 시장의 만년 2등이었던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앞세워 삼성전자를 맹추격하고

  • 미국 대선과 '차이나 배싱' [로터리]

    로터리

    미국 대선과 '차이나 배싱'

    지난주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산 전기차와 배터리, 철강, 알루미늄, 태양광 등에 대한 관세 강화 조치를 발표했다. 통상법 301조는 원래 외국의 불공정 무역행위를 시정하기 위한 미국의 관세 규정인데 이번에는 중국의 강제 기술이전과 지식재산권 침해를 관세 강화의 배경으로 설명했다. 연일 미국이 중국 때리기에 나선 것은 두 가지 측면에서 예견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제도적 측면이다. 미국의 301조 조치는 트럼프 정부에서 시작되었는데 법에 따라 동 조치의 영향과 지속 여부를 검토해야 한다. 바이든 정부는 지난해부터 검토를 진행해 그 결과와 후속조치를 이번에 발표했다. 두 번째는 국내 정치적 측면, 즉 11월 선거에 대한 고려다. 미국의 대중국 견제는 트럼프 정부에서 시작되었는데 주로 무역확장법 232조, 통상법 301조 등 관세 조치를

  • 공익법인에 기부도 못하는 한국

    공익법인에 기부도 못하는 한국 "이대로는 한국판 발렌베리家 불가능"

    우리나라의 공익법인 관련 세금 부담이 다른 나라보다 지나치게 무거워 기부 문화 확산을 억누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20일 '공익법인 활성화를 위한 상속세제 개선방안'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의 세계기부지수가 지난해 기준 전세계 79위에 그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경연은 우선 우리나라의 공익법인 관련 상속세율이 지나치게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우리 상증세법은 대기업(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 공익법인이 계열사 주식을 5% 이상 취득할 경우 반드시 증여세를 물도록 강제하고 있다. 지분율 20~50%까지 한 푼도 세금을 물리지 않는 미국이나 일본과 비교해 지나치게 가혹한 세금 체계다. 공익법인 지분에 대해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것 역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만 적용하는 규제다. 특히 국내 대기업 소속 공익

  • 삼성·LG디스플레이, XR·VR 시장 놓고 美서 격돌

    삼성·LG디스플레이, XR·VR 시장 놓고 美서 격돌

    디스플레이 업계의 맞수인 삼성과 LG가 확장현실(XR)·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 미래 기기 시장을 두고 한판승부에 나섰다. TV·스마트폰 등 기존 주력 제품의 성장세가 주춤한 가운데 XR·AR·VR 기기 시장이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14일(현지 시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개막한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2024’ 전시회에서 다양한 혁신 기술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양 사 모두 올레도스(OLEDoS) 기술을 대거 공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올레도스는 유리 기판 대신 실리콘 기판 위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증착해 만드는 디스플레이로 마이크로 OLED의 한 종류로 볼 수 있다. 기존 디스플레이보다 더 얇고 더 가볍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해상도와 색상 표현력을

  • LG전자 ‘클로이’ 앞세워 로봇 의료시장 본격 진출

    LG전자 ‘클로이’ 앞세워 로봇 의료시장 본격 진출

    LG전자가 클로이 로봇을 앞세워 의료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 LG전자는 한림대 성심병원과 ‘의료진과 환자의 스마트 병원 라이프를 위한 로봇 서비스 발굴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림대 성심병원이 ‘LG전자 첨단로봇 선도병원’으로 지정돼 병원 내부에서 다양한 로봇 실증 사례를 연구할 예정이다. LG전자가 개발한 LG 클로이 서브봇은 최대 30㎏까지 의료용 물품을 적재하고 스스로 승강기를 호출해 병상 침대 등을 인식하며 안전하게 탑승한다. 또 10.1인치 터치 화면과 음성 안내로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고 약국 등으로 길도 안내해준다. 노규찬 LG전자 로봇사업담당은 “LG 클로이 로봇으로 시설 안내와 배송 등 반복적인 업무를 대신해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은 높이고 방문객에게는

  • '투자 귀재' 한미반도체 부회장, 이번에는 NFT 사업에 투자

    '투자 귀재' 한미반도체 부회장, 이번에는 NFT 사업에 투자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이 네이버 관계사인 라인넥스트에 투자해 주요 주주 자리에 올라섰다. 13일 한미반도체에 따르면 곽 부회장은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가 주도한 1800억 원 규모의 라인넥스트 투자컨소시엄에 310억 원을 투자해 8.5%의 지분을 확보했다. 라인넥스트는 라인이 설립한 웹3 자회사로 대체불가능토큰(NFT) 사업 등을 벌이고 있다. 그동안 크레센도를 비롯해 소프트뱅크 등이 시리즈 A, B 투자를 진행했다. 곽 부회장과 크레센도의 인연도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그는 2021년 크레센도와 함께 반도체 전공정 장비 기업인 HPSP에 375억원의 개인자금을 투자해 지분 12.5%를 확보한 뒤 3000억 원이 넘는 수익을 거둔 바 있다. 이같은 투자 성과 등에 힘입어 곽 부회장은 4월 미국 경제 전문지

  • 이건희가 키운 삼성메디슨… 프랑스 AI 진단 기업 품는다

    이건희가 키운 삼성메디슨… 프랑스 AI 진단 기업 품는다

    삼성전자의 의료기기 자회사인 삼성메디슨이 프랑스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소니오를 인수한다. 한동안 성장이 더뎠던 의료기기 사업에 AI를 접목해 시장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삼성메디슨은 소니오 지분 100%를 1265억 원에 인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산부인과 초음파 진단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의료진이 환자의 진단 이력 및 내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 기능을 개발해왔다. 특히 태아의 상태 측정용 진단 단면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판별해 화면의 적절성 여부를 평가해주는 AI 보조 진단 기능인 ‘디텍트’가 지난해 8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판매 허가를 받아 주목받기도 했다. 초음파 스캔 결과를 정량화한 뒤 정리해주는 AI 진단 리포팅 시스템은 시장에서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 최태원이 던진 화두

    최태원이 던진 화두 "대한민국, 이대로 괜찮나"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대한민국,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이대로 가도 괜찮은 겁니까?’라고 물어야 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우리 경제·사회 전반의 구조 개혁이 더 이상 미뤄지면 우리나라 전체가 생존의 위기에 처하게 된다는 뜻이다. 최 회장은 2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대한상의 회장 연임 기념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금 우리 사회가 저성장에 직면하면서 여러 가지 문제들을 안고 있는데 이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이처럼 지적했다. 최 회장은 올 3월 임기 3년의 상의 회장에 재선출됐다. 그는 이날 ‘22대 국회 총선이 다시 한번 여소야대 국면으로 가게 돼 상속세 개선 등 기업 관련 법안 처리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는 질문에 “원래(21대)도 여소야대여서 달라지는 것은 없다고 본다”면서도 “우리가

  • 귀국 이재용 첫 마디

    Biz 플러스

    귀국 이재용 첫 마디 "봄이 왔네요"…반도체 '슈퍼을'부터 교황까지 알현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독일·이탈리아 등 유럽 출장을 마치고 3일 귀국했다. 이 회장은 이번 출장에서 반도체 부품 업계의 ‘히든챔피언’으로 통하는 독일 자이스의 카를 람프레히트 최고경영자(CEO)와 크리스토프 푸케 신임 ASML CEO 등과 회동하며 공급망을 점검했다. 이 회장은 이어 이탈리아로 날아가 프란치스코 교황을 처음으로 알현하기도 했다. 이 회장은 이날 귀국 자리에서 “봄이 왔네요”라는 짧은 소회만을 남기고 자리를 떠났다. 재계에서는 이 회장의 이번 출장을 반도체 초격화 확보를 위한 행보로 보고 있다. 실제 자이스는 네덜란드 ASML에 들어가는 각종 부품을 공급하는 178년 전통의 세계적 광학 시스템 기업이다. ASML이 생산하는 최첨단 노광장비는 극자외선(EUV)을 투사해 반도체 회로를 그리는데 이때 EUV가 정교하게 목표물을 때리

  • 반도체서 1.9조 번 삼성…

    반도체서 1.9조 번 삼성…"HBM 12단 2분기 양산"

    인공지능(AI) 반도체 열풍 속에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이 2022년 4분기 이후 처음으로 분기 영업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경쟁사에 밀려 체면을 구겼던 삼성 반도체가 올해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부가 제품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반등에 나설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1분기 매출 71조 9156억 원, 영업이익 6조 6060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6402억 원) 대비 10배 넘게 뛰었고 매출은 이 기간 12.8% 증가했다. DS 부문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DS 부문은 지난해 내내 적자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으나 올 1분기 단숨에 1조 9100억 원 흑자로 돌아섰다. 삼성전자는 이날 콘퍼런스콜에서 “메모리 시장의 업턴(경기 호황)이 2분기 이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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