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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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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pang75@sedaily.com
안녕하세요. 서울경제 최성규 기자입니다.
일부 반려견은 장난감 이름을 1년 이상 기억할 수 있다는 해외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헝가리 연구진은 과학저널 ‘바이올로지 레터스(Biology Letters)’를 통해 최근 이런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논문의 제1 저자인 헝가리 외트뵈시 로란드 대학의 샤니 드로르 연구원은 이번 연구에서 일부 개는 장기적으로 장난감 이름을 기억 속에 저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2020년 12월 견주들이 각자 자기 반려견(보더콜리 총 5마리)에게 최대 12개 장난감의 이름을 가르치도록 했다. 이후 견주들이 2년 간 장난감을 치운 뒤 다시 가져다 놓고 장난감 이름을 부르며 반려견에게 가져오라는 실험을 실시했다. 연구진이 영상 녹화 장치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켜본 결과 반려견이 장난감을 정확히 고른 비
이달 애플의 신형 ‘아이폰16’ 출시에 맞춰 삼성전자가 북미 지역에서 대규모 할인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3일 ICT업계 및 외신에 따르면 신형 아이폰이 첫 공개되는 9월 9일부터 삼성이 아이폰 텃밭인 미국에서 파격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나설 계획이다. 특히 보상 판매의 경우 첫 인공지능(AI)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6’를 최대 1100달러 (한화 147만원) 할인한다. ‘갤럭시Z폴드6’ 기본형 256GB 모델의 가격이 230만원대에 달하는 것을 감안하면, 최대 할인을 받을 경우 가격이 100만원도 안된다. 일반형 아이폰보다도 훨씬 저렴한 가격이다. 삼성의 최고 사양인 AI 스마트폰 갤럭시S24도 대규모 할인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도 인기 있는 모델에 대해 최대 35%의 할인을 준비 중이다. 국내에서도 최근 출시한 갤럭시Z 플립6와
열차 안에서 소란을 피우던 한 남성이 역무원에게 제지 당하자 도리어 막말과 욕설을 쏟아내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3일 JTBC ‘사건반장’은 부산 부전역에서 서울 청량리역으로 향하는 무궁화호 열차 안에서 벌어졌던 황당한 사건을 소개했다. 승객이던 제보자에 따르면 문제의 남성은 40분 가량을 ‘공산주의’, ‘간첩’ 등의 단어를 운운하며 큰 소리로 떠들었다. 이에 다른 승객들이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남성은 무시하고 계속 소란을 피웠다. 결국 승객들의 신고를 받고 온 승무원이 남성을 객실 밖으로 데리고 나가려고 하자 남성은 승무원을 향해 “이게 공산주의야? 민주주의야?”, “이야기도 못해?”, “지X하고 있네, X발” 등 막말과 욕설을 쏟아내며 위협했다. 결국 다른 일행들이 합세해 해당 남성을 열차에서 끌어내렸다. 그는 하차하는 도중에
‘신사의 나라’로 알려진 영국에서 최근 휴대전화 날치기 사건이 크게 늘어나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3일(현지시간) BBC 방송 등은 영국에서 휴대전화 날치기가 급증하자 정부가 제조사와 정보기술(IT) 업체를 소집해 대책 마련을 논의한다고 보도했다. 내무부가 이날 내놓은 통계에 따르면 지난 회계연도(지난해 4월~2024년 3월)에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거리에서 휴대전화와 가방 날치기 사건은 7만 8000건에 달했다. 이는 하루 213건꼴로, 지난해보다 150% 이상 증가한 것이며 이전 10년 간 연평균보다도 60%나 많다. 날치기를 포함한 개인 대상 절도는 지난해보다 30% 이상 늘어 13만건이었는데, 그중 3분의 1은 휴대전화 도난과 관련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무부는 이러한 휴대전화 절도 급증의 원인으로 영국과 해외 중고 휴대전화 시
1912년 빙산과의 충돌로 침몰한 초호화 유람선 타이타닉호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의 보도에 따르면 타이타닉호의 독점 인양권을 가지고 있는 미국 민간기업 ‘RMS 타이타닉’은 지난 7월 12일부터 20여 일간 진행한 심해 타이타닉호 탐사에서 촬영된 사진을 전날 공개했다. 이 회사가 타이타닉호 심해 탐사에 나선 것은 2010년 이후 14년 만이다. 이번 탐사에는 사람이 탄 잠수정 대신 무인 로봇이 동원돼 타이타닉호 잔해 현장을 촬영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1997년에 개봉된 영화 ‘타이타닉’에서 주인공 잭과 로즈가 ‘백허그’를 한 장소로 유명한 뱃머리의 난간은 최근 심하게 파손된 것으로 확인됐다. 뱃머리 난간은 2년 전 공개됐던 다른 탐사 사진에서는 무너지지 않았는데, 2년 사이 부식이 진행돼 일부가
미용 목적의 성형 수술이 매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ISAPS)의 발표에 따르면 2023년 전 세계적으로 1580만 건의 성형수술과 1910만 건의 비수술적 시술이 시행됐다. 전년 대비 5.5% 증가한 수치로 지난 4년간 전체 증가율은 무려 40%에 이른다. 특히 인구 대비 성형 수술 비율로 보면 한국이 전 세계 1위로 독보적이다. ISAPS 데이터 분석 결과 한국은 인구 1000명 당 13.5명이 성형 수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처럼 성형 수술이 크게 증가하면서 수 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다. 성형 중독에 시달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과 수술 후 부작용에 시달리는 피해자들도 적지 않다.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성형외과학회(ASPS)가 최근 발표한 2023년 시술 통계 보고서에서
아침 출근 시간대 흉기를 들고 거리를 활보한 70대 여성을 지자체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 요원이 발견해 112에 신고, 경찰이 신속히 제압했다. 4일 대구시 남구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8시 21분께 구청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 요원이 생활안전용 CCTV를 모니터링 중 주택가에서 70대 여성이 한 손에 든 칼을 허공에 휘두르며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을 발견했다. 이에 관제 요원은 112에 신속하게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관이 여성을 제압, 칼을 빼앗고 연행했다. 조금이라도 대응이 늦었으면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황이었다. 앞서 남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달 30일 오전 1시 36분께 20대 남성이 거리에서 공공 음란 행위를 하는 것을 포착, 112 신고해 현장에서 검거했으며 4월에는 절도범을 신고해 남부경찰서장의 표창을
미국 뉴욕주지사의 전직 보좌관이 대가를 받고 중국 정부를 위해 활동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 미국 정부는 중국 외교관 추방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현지시간) CNN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미국 연방 검사는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의 전 고위 보좌관 린다 선(중국명 쑨리)과 그의 남편 크리스 후를 외국인 등록법 위반, 비자 사기, 밀입국 방조, 자금세탁 공모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검사 공소장에 따르면 린다 선은 뉴욕주 행정부 수석보좌관으로 일하면서 실제로는 남편과 함께 중국 정부의 이익을 위해 일했다. 선은 중국 공산당의 요청에 따라 대만 대표단의 뉴욕주 고위 관리 면담을 막았고, 주정부 메시지를 베이징의 입맛에 맞게 바꾸거나 중국 대표단과의 면담을 주선하는 등의 행위를 했다. 선과 남편은 스파이로 활동한 대가로 중국으로부터
택시 안에서 지인과 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자해한 외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이 남성이 파출소 앞에서 경찰을 보고 달아나는 모습을 보고 뒤를 쫓다 이 남성이 불법 체류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2일 유튜브 채널 ‘대한민국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울산 남구에서 피를 흘리는 외국인 승객이 탄 택시가 파출소를 찾아왔다. 경찰청이 공개한 유튜브 영상을 보면 이 승객은 파출소에 택시가 도착하자마자 황급히 내려 동승자도 내버려 둔 채 달아나기 시작했다. 경찰은 갑자기 줄행랑을 치는 남성을 수상하게 여겨 그를 쫓았다. 경찰은 남성의 옷에 남은 다량의 혈흔을 보고 범죄 혐의점이 있다는 판단 아래 그를 추격했다. 자신을 쫓아오은 경찰관을 발견한 남성은 소스라치게 놀라며 다시 달아나기도 했다. 그는 결국 파출소 인근의 한 건물 뒤쪽에서 붙잡
가수 김수찬의 어머니가 방송에 출연해 전 남편의 만행에 대해 폭로한 가운데 김수찬 측이 “경찰에 어머니의 신변 보호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4일 김수찬 소속사 현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김수찬과 어머님의 의사를 최우선적으로 존중하여 이번 일을 적극 대처하기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수찬의 어머님께서 방송에서 한 말의 팩트 체크는 모두 이뤄졌다”며 “또한 방송에서 다뤄지지 않은 김수찬과 어머님에 관한 허위사실 및 명예훼손에 관한 다량의 증거들을 확보해 놓았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또한 “현 상황에 대해 김수찬 부친의 반론 제기 및 악의적인 행위가 추가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저희 현재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보호차원에서 선처 없는 강경한 법적처벌로 대응할 것”이라며 “무분별한 추측성, 악의적 댓글들에 관하여도 수사기관에
공군 부대에서 운전병들이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시설물을 무너뜨리는 사건이 일어났다. 4일 공군에 따르면 전날 광주 제1전투비행단에서 교통사고를 낸 운전병 2명이 음주운전 등 혐의로 군사경찰에 붙잡혀 조사 받고 있다. 이들은 무단으로 술을 마신 뒤 군용 승용차를 몰았고 기지 외곽 도로 울타리를 들이받았다. 다만 이들은 차량을 이용해 활주로를 달리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병사들은 타박상 등 경미한 상처를 입고 군 병원에서 치료 받았으며, 술을 어떻게 구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공군은 사고 당시 혈중알콜농도에 대해 “현재 파악 중”이라며 “군 수사단이 사건을 조사 중이다. 법과 규정에 따라 엄정히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른바 ‘포르쉐 술타기 사망 사고’ 당시 음주 측정을 제때하지 않은 경찰관들에게 솜방망이 징계를 내렸다는 비판과 관련해 최종문 전북경찰청장이 “공감한다”고 밝혔다. 포르쉐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 이후 술을 마신 이유에 대해 “상대가 숨진 건 몰랐다”며 “아끼던 차량이 파손돼 버리고 사고가 나니 속상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청장은 3일 전북경찰청 기자실에서 취임 이후 열린 첫 기자간담회에서 “전임 총장 시절 징계까지 완료됐기 때문에 제가 별도로 말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라고 본다”면서도 “가벼운 징계가 아니냐는 외부의 시선이 있고, 저도 일부분 공감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팀장이 현장에 가서 제대로 지휘만 했다면 (음주 측정을 제때 했을 거라는) 아쉬운 부분들이 있다”며 “피해자나 피해자 가족분들한테 죄
과거에 같이 근무했던 30살 어린 여성 동료에게 수시로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연락한 50대 경찰 공무원이 스토킹 혐의로 유죄를 선고 받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유동균 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최근 벌금 30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 A씨는 20대인 B씨와 2023년 8월에 함께 근무했는데 A씨는 그때부터 B씨에게 연락해 이성적으로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B씨는 A씨의 고백을 거절했고 다시는 연락을 하지 말라는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A씨는 2023년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47회에 걸쳐 전화와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보내 피해자에게 불안감과 공포심을 불러 일으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30세 가량 어린 직장동료의 의사에 반해 전화하거나 메시지를 보냈다”며
배우 차태현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 건물주가 됐다. 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차태현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대지면적 192.6㎡(58.26평), 연면적 393.36㎡(118.99평)인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다가구 주택을 74억원에 사들였다. 대지 3.3㎡당 매입가가 1억2701만 원이다. 차태현의 아내 최석은씨가 사내이사로 있는 ‘주식회사차앤최엔터테인먼트’ 법인 명의로 건물을 매입했다. 채권 최고액은 57억3600만원으로 설정됐으며 실제 대출 원금은 매매가의 65%인 47억8000만원으로 추정된다. 해당 건물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이 도보 8분 거리인 역세권 입지다. 서쪽에 가로수길을 끼고 있고 북쪽으로는 재건축이 추진되는 압구정동 ‘현대아파트’가 있어 알짜배기 상권으로 평가받는다. 매도자가 이 다가구 주택을 근린생활시설로 용
퇴근 시간에 지하철을 운행하면서 한 손으로 휴대전화를 든 채 게임 영상을 시청한 기관사가 적발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해당 기관사를 철도안전법 위반으로 고발할 방침이다. 현행 철도안전법과 코레일 사규에 따르면 기관사 등 승무원은 열차 운행 도중 전자기기 사용이 금지돼 있다. 2일 코레일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6시 8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오이도행 전동차를 운행하던 중, 4호선 동작역 부근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게임 영상을 보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최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의 코레일 내부 게시판에 전동차 기관석을 촬영한 사진이 올라와 논란이 불거졌다. 사진 속에는 관제 조작판 앞에서 기관사가 한 손으로 휴대전화를 든 채 게임 영상을 시청하는 모습이 담겼다. 관제 조작판을 통해 시간을 추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