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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박준호 기자입니다.
이달 14일 찾은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순환기내과 병동. 간호사들이 벽면에 설치된 모니터를 살펴보고 있었다. 입원 환자들의 심전도∙심박수∙산소포화도∙체온 등 중요한 바이탈(생체신호)이 실시간으로 표시되고 있었다. 이상 징후가 감지된 환자에 대해서는 알람 메시지가 뜨기도 했다. 덕분에 기존 병실마다 설치돼 있던 모니터링 장비는 사라졌다. 지난해 11월 말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가 설치된 이후 달라진 풍경이다. 씨어스테크놀로지(458870)가 개발하고 대웅제약(069620)이 공급한다. 씽크는 환자가 손가락과 가슴에 착용한 웨어러블 기기로 측정한 신호를 수신기를 통해 실시간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환자가 병동을 벗어나지 않는 한 끊김없이 바이탈 체크가 가능하다. 씽크 시스템 설치 후 나타난 가장 큰 변화는 환자들의 활동 범위다. 손가락에서 산소포화도 측정 장치만 잠시 빼면 세안을 편히 할 수 있고, 기존 유선형 모니터링 장비가 유발했던 선 걸림에 따른 낙상 위험도 없어졌다. 김예지 이대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진료과 특성상 고령 환자들이 재수술∙시술을 받기 위해 입∙퇴원을
“최고경영자(CEO)가 디테일을 모두 알 수는 없습니다. CEO에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업에 대한 본질을 이해하고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전문가라고 생각하면서 해당 분야를 잘 안다는 관념과 관습에 젖는 것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홍우선 이지케어텍(099750) 대표는 그야말로 CEO가 전문인 경영인이다. 2000년 KIS자산평가 대표부터 시작해 NICE피앤아이·NICE디앤비·NICE정보통신·코스콤에 이어 이지케어텍까지 25년간 CEO를 맡아왔다. 1990년대 후반 한국신용평가에서 근무하던 시절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와 합작의 실무 책임을 주도했다. KIS자산평가 대표로서는 2001년 업계 최초 종합채권지수를 선보였고 2009년에는 국내 최초 실시간 채권지수를 발표하면서 한국거래소와 협업해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를 국내 자본시장에 처음 도입했다. 코스콤 대표 시절에는 토큰증권 플랫폼 활성화에 힘을 기울이기도 했다. 그의 이런 이력 때문에 업계에서는 ‘금융통 CEO’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런 그가 특수성과 전문성이 강한 의료 관련 기업의 CEO를 맡게 됐을 때 비전문가라는 점 때문에 우려가
이지케어텍(099750)은 국내 병원정보시스템(HIS) 분야의 압도적 1위 기업이다. HIS는 의료기관에서 환자의 진료·처방·간호뿐 아니라 행정·재무 등 병원 운영 전반을 디지털 형식으로 저장하는 시스템이다. 병원에서 의료 서비스의 효율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한 핵심 정보기술(IT) 플랫폼으로 꼽힌다. HIS가 멈추면 병원 전체가 멈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지케어텍은 2001년 서울대병원 전산팀에서 스핀오프(분사)해 20여 년간 이 분야 톱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중소형 병의원부터 상급종합병원에까지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국립대병원 12곳 중 8곳이 이지케어텍의 HIS를 쓰고 있을 정도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성장성과 수익성은 압도적이지 않다. 매출은 창립 이래 연간 1000억 원을 넘어선 적이 없고 영업이익률(OPM)도 2024년 3.0%에 그쳤다. 한 분야 1위 기업의 성적표로는 초라한 상황이다. 특히 상장사인데도 증권사들이 기업가치를 분석하는 리포트가 아예 없을 정도로 증시에서 주목을 못 받는 부분은 뼈아프다. 홍우선 이지케어텍 대표는 이 같은 한계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2024년 11월 최고경영자
서경 바이오리더스클럽
휴메딕스(200670)가 브라질 등 해외 시장에서 ‘K뷰티 브랜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주력 분야인 필러·톡신 등 미용 의료기기를 비롯해 관절염 치료제·화장품 등으로 라인업을 늘려 수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 올해는 차세대 도포형 스킨부스터 ‘리들부스터’ 등 기존 제품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에스테틱 제품을 도입해 경쟁력을 더 강화할 계획이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휴메딕스의 지난해 1~3분기 수출액은 296억 원을 기록해 전년 연간 수출액 379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휴메딕스의 수출액은 2022년 170억 원, 2023년 264억 원, 2024년 379억 원으로 매년 늘어왔다. 해마다 새로운 국가에 진출해 현재는 19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2024년에는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000만불 수출의 탑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휴메딕스는 2021년 12월 해외사업부를 신설하고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특히 공을 들이는 지역은 전체 ‘히알루론산(HA) 필러' 수출의 약 60%를 차지하는 브라질이다. 지난해 브라질 현지 협력사 임직원과 의료진을 한국에 초청해 소통 간담회를
Why바이오
우정바이오(215380)가 미국 인공지능(AI) 기업과 손잡고 약물평가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코스닥시장에서 우정바이오는 전거래일 대비 11.24% 오른 1969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정바이오는 이날 AI 및 ‘오간온어칩’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 개발 기업인 미국 엑셀라바이오시스템즈(엑셀라)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간언오칩은 인간 장기·조직 구조와 기능을 체외의 작은 칩에서 모사함으로써 질병 모델링과 약물 평가를 수행하는 기술이다. 엑셀라는 AI 기반 오간온어칩 플랫폼과 이미지 분석 및 데이터 분석 역량을 제공하고, 우정바이오는 중개연구 및 비임상 연구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과 연구 인프라를 접목한다. 양사는 △공동 프로젝트 개발 △워크플로우 및 기술 통합 △차별화된 비임상 연구 솔루션 공동 개발을 핵심 협력 과제로 설정하고 협업에 나서기로 했다. 엑셀라는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오간온어칩 분야 선도 기업이다. AI를 기반으로 3차원 인간 조직 모델과 머신러닝 기술을 결합한 오간온어칩 플랫폼으로 신약 개발 초기 단계에서 효능, 독성, 임상 예측 정확도를 고도화하는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가 입 안에서 녹여 먹을 수 있는 ‘구강붕해정’ 제형을 추가로 출시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에 본격 나선다. 제일약품(271980)은 ‘자큐보구강붕해정 20㎎(성분명 자스타프라잔 시트르산염)’을 지난 1일부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자큐보가 2024년 10월 첫 출시된 이래 15개월만에 추가된 라인업으로, 물 없이 복용할 수 있어 알약을 삼키기 어려워하는 연하곤란 환자나 복용 편의성을 중시하는 고령 환자들에게 적합하다. 기존 자큐보 정이 분홍색의 원형 필름코팅정이었다면 구강붕해정은 흰색 원형 정제의 상큼한 오렌지 향을 더해 약을 먹을 때 거부감을 줄였다. 회사 측은 자큐보의 기존 강점인 빠른 약효 발현, 긴 지속 시간, 식사 여부와 상관없는 복용 편의성은 그대로 유지했다고 전했다. 한편 자큐보는 적응증 확대에도 적극적이다.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에 이어, 위궤양 적응증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이 예정돼 있다. 이번 적응증 확대를 통해 소화성궤양용제 시장 전반으로 처방 영역을 넓히는 강력한 연쇄 모멘텀을 확보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자큐보 출시 15개월 만에
동아에스티(170900)는 관계사 메타비아가 비만 신약 후보 물질 ‘DA-1726’의 추가 임상 1상 결과 체중감량 및 혈당 강하 등에서 유의미한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DA-1726은 메타비아가 개발 중인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글루카곤 이중작용제 형태의 비만치료제다. 추가로 진행된 임상 1상은 비만이지만 체질량지수(BMI) 30, 45인 건강한 성인 9명을 대상으로 DA-1726 48㎎ 또는 위약을 4주∙8주간 주 1회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 DA-1726 48㎎ 투여군에서는 4주차에 평균 체중은 6.1%(6.6㎏), 허리둘레는 5.8㎝(2.3인치) 감소했으며 8주차 평균 체중은 9.1%(9.6㎏), 허리둘레는 9.8㎝(3.8인치) 감소했다. 또한 치료의 중단 없이 위장관계 부작용은 경증에서 증등도로 나타나 양호한 내약성을 확인했다. 혈당 강하 효과도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투약 54일째 공복혈당은 105.3㎎/㎗에서 93㎎/㎗로 감소하며 정상 범위로 들어왔다. 당화혈색소(HbA1c)도 6.0%에서 5.5%로 감소해, 비만 환자들의 당뇨나 당뇨 전 단계의 치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
휴온스(243070)그룹은 지난해 창립 60주년에 이어 2026년 새해를 맞아 올해를 ‘새로운 60년을 만들어 나갈 원년’으로 삼고 그룹의 재도약을 위한 중장기 전략으로 ‘G.O.A.L.’을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휴온스그룹은 전날 성남시 판교 본사 사옥에서 열린 윤성태 회장 주재로 시무식을 열어 그룹의 중장기 전략을 제시했다. 새로운 60년을 만들어가기 위한 슬로건 ‘GOAL’은 글로벌 스탠다드, 기회 창출, 인공지능(AI) 전환 혁신, 연구개발(R&D) 선도기업 도약을 담았다. 목표를 위한 세부 전략으로는 글로벌 ERP 구축, AI 전환(AX)을 통한 업무 패러다임 변화, 생산 능력 확대를 통한 시장 선점, 미래 시장을 창출하는 R&D 실현 등을 제시했다. 윤 회장은 “올해도 대내외적인 경영 환경이 결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모든 임직원이 합심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퀀텀점프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휴온스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더 큰 성과를 이루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더 빛나는 결과를 만드는 해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60년을 향한 도전과 새로운 가치 창출, 목표 달성을 위해 병오년
에이비프로바이오(195990)가 대규모 무상감자 소식에 주가가 20% 이상 폭락하고 있다. 6일 10시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전거래일 대비 22.88% 하락한 209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 측은 전날 공시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 차원에서 액면가 500원인 보통주 10주를 동일한 액면가의 보통주 1주로 합병하는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무상감자가 시행되면 발행 주식 수는 기존 2억8468만9721주에서 2846만8972주로 감소한다. 감자 기준일은 다음 달 23일이다.
디앤디파마텍(347850)이 12~15일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에서 개발 중인 대사이상지방간(MASH) 임상 데이터를 공개할 것이라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6일 9시1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디앤디파마텍은 전거래일 대비 6.61% 오른 1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투자가들이 109만주 이상 매수하며 주가를 이끌고 있다. 디앤디파마텍은 JPMHC에 올해 처음으로 공식 초청을 받아 아태지역 세션에서 기업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자체 개발 중인 MASH 신약 후보 물질 ‘DD01’의 임상 2상 투약 후 12주∙24주 중간 데이터를 공개한다. DD01은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과 글루카곤 수용체를 동시에 타깃하는 장기지속형 이중 작용제다. 이에 글로벌 제약사들이 임상 결과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파마리서치(214450)가 대표 제품인 스킨부스터 ‘리쥬란’이 수출 지역을 기존 아시아∙동유럽에 남미∙미주∙서유럽으로 확대하면서 그만큼 브랜드 가치도 제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동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6일 “‘연어 주사’가 아닌 ‘리쥬란’ 브랜드에 대한 인식 제고 속에 올해 리쥬란의 국내 매출과 수출액이 각각 전년대비 26.1%, 3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4만원을 유지했다. 그는 “2024∙2025년 리쥬란의 비약적 성장은 인접 국가 관광객을 통한 의료관광 지출 증가에 기인한다”며 “아시아∙동유럽 중심 수출 지역군은 남미∙미주∙서유럽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시장에서는 시술용 화장품과 기초 화장품 투 트랙 전략 속에 매출이 2024년 1분기 10억원에서 지난해 3분기 96억원까지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톡신 사업도 리쥬란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아시아 시장 중심으로 성장 중이라는 게 정 연구원의 분석이다. 아울러 국내에서도 올 하반기 마이크로니들RF 장비 출시와 함께 리쥬란 시술 방법도 다변화함으로써 성장을 재점화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정 연구원은 파마리서
미용의료기기 전문 업체 클래시스(214150)가 ‘볼뉴머’ 등 주력 제품을 중심으로 브라질, 미국 등 주요지역 수출 회복에 힘입어 작년 4분기 영업이익률 53%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조은애 LS증권 연구원은 6일 클래시스에 대해 “브라질 매출은 10월 현지 파트너사 인수로 불확실성이 해소됨에 따라 월 기준 정상화 과정으로 파악된다”며 목표주가를 7만원으로 상향했다. 볼뉴머의 경우 미국, 유럽 합산 판매대수가 800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에서는 2024년 4분기 출시한 볼뉴머가 지난해 연간 판매량 전망치인 300대를 초과할 것으로 보이며 유럽에서도 분기단위로 계속해서 매출 성장을 지속되고 있다는 게 조 연구원의 판단이다. 국내에서도 4분기 계절적 성수기에 더불어 7월 출시한 쿼드세이 효과가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그는 올해 클래시스가 매출은 전년대비 34% 늘어난 4551억 원, 영업이익은 44% 증가한 2433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주력 시장인 브라질에서 유통법인 인수를 완료하고 나면 매출 인식 기준이 기존 도매가에서 최종 공급가로 전환됨에 따라 매출 증가 효과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연속혈당측정시스템(CGM)이 약 575억 원 규모로 급성장했지만 국산 점유율은 7.5%로 한 자릿수에 그쳐 국산화가 시급하다. 국산 제품의 성능이 가격에 비해 외산에 크게 뒤지지 않는 만큼 의료기관이 보다 적극적으로 환자에게 권고하고, 업계도 제품 다양화와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5일 발간한 ‘혈당측정기기 산업 현황 및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CGM 시장은 2020년 63억 원에서 매년 평균 73.6%씩 성장해 2024년 575억 원으로 커졌다. 시장 규모가 5년간 9배 넘게 성장한 것이다. CGM은 손가락 끝 채혈 없이 피부에 부착한 센서를 통해 혈당의 흐름을 1~5분 간격으로 측정해 실시간으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의료기기다. 스마트폰·스마트워치 등과 연계를 통해 저혈당·고혈당 혹은 급격한 혈당 변화가 나타나면 알림도 전달해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준다. 편의성 덕분에 피를 뽑아서 혈당을 측정하는 전통적 혈당측정기를 포함한 전체 혈당측정기기 시장 내 비중도 같은 기간 8%에서 45.3%로 5.6배 높아졌다. 문제는 전체 CGM 시장에서 92.5%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
부광약품(003000)은 기업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한국유니온제약(080720)의 최종 인수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인수가는 300억원이다. 회사 측은 앞서 지난달 17일 한국유니온제약 인수를 위한 조건부 투자계약을 맺은데 이어 공개입찰을 거쳐 인수를 확정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번 인수합병(M&A)은 우선협상대상자를 미리 선정한 후 공개 경쟁입찰을 진행하는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진행했다. 추가 응찰자가 없거나 우선협상대상자의 조건보다 유리한 제안을 하는 응찰자가 없으면 기존 우선협상대상자가 최종 인수자로 확정된다. 부광약품 측은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 내용고형제 외에 항생제, 주사제 등의 생산능력을 확대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전문의약품 중심 만성질환 치료제 영역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히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인수로 부광약품의 의약품 생산능력은 30%가량 증가할 것”이라며 “한국유니온제약은 부광약품 보다 2배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액상주사제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액상주사제 생산력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부광약품의 경영진은 적자였던 회사를 흑자로 전환시킨 바 있다”며 “이런 노하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