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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호 기자

골프스포츠부

기사 10,337개

migue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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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양준호 기자입니다.

  • 2년 전 루키교육 받았던 호놀룰루서…‘투어 3승’ 스타탄생 알린 고터럽

    2년 전 루키교육 받았던 호놀룰루서…‘투어 3승’ 스타탄생 알린 고터럽

    “회의실에 8시간이나 앉아있었으니 하와이에 대한 첫 인상이 솔직히 좋지는 않았어요.” 크리스 고터럽(27·미국)은 2년 전 루키 시절을 떠올리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당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 오리엔테이션을 들으러 하와이 호놀룰루를 찾았다. 대회 출전도 바랐지만 끝내 소니 오픈 출전 자격을 얻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지난해 대회는 2라운드 뒤 컷 탈락한 탓에 참가에 의의를 둬야 했다. 당시 고터럽은 세계 랭킹 200위권의 그저 그런 선수였다. 올해 하와이는 고터럽에게 ‘약속의 땅’이 됐다. 19일(한국 시간) 호놀룰루 와이알레이CC(파70·7044야드)에서 끝난 2026시즌 개막전 소니 오픈에서 고터럽은 최종 합계 16언더파 264타로 2위 라이언 제라드(미국)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 상금 163만 8000 달러(약 24억 원)를 손에 넣었다. 투어 통산 3승째로 2024년부터 매년 1승씩 올리는 착실한 페이스다. 2024년 5월 머틀비치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거뒀지만 하위권 선수들만 출전한 대회여서 그다지 이름을 알리지 못했던 고터럽은 지난해 7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으로 스타 탄생을 알렸다.

  • 조각과 골프의 융합, ‘아트온더그린’ 성료[필드소식]

    필드소식

    조각과 골프의 융합, ‘아트온더그린’ 성료

    서울국제조각페스타의 특별전 ‘Art on the Green(아트온더그린·사진)’이 1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성료했다. 조각과 골프의 융합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골프 퍼터를 조형 오브제로 재해석한 작품들과 골프를 모티브로 한 조각품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골프를 사랑하는 조각가 20여 명이 참여해 퍼터의 기능과 감각을 조형 탐구의 대상으로 확장한 작품들을 선보였으며, 골드파이브가 제공한 퍼터 헤드를 활용한 작품들과 함께 작가가 원래 다루는 재료를 활용한 이색 작품도 전시됐다. 골드파이브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선물용 퍼터를 제작한 곳이다. 관람객들은 청동말 모양 헤드, 분홍색 권총 그립, 부지깽이 샤프트, 캐릭터가 올라앉은 헤드 등 독특한 작품 퍼터들을 관람하고 체험했다. 권치규 서울국제조각페스타 운영위원장은 “골프와 조각은 감각, 리듬, 손끝의 미세한 조절을 다루는 점에서 닮아있다”며 “골프 퍼터를 예술·디자인·산업 확장 관점에서 다룬 국내 첫 사례인 이번 특별전이 양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업 모델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국민 절반 이상 “주 2회 이상 체육활동 한다”

    국민 절반 이상 “주 2회 이상 체육활동 한다”

    우리 국민 중 주 2회 이상 생활체육 활동을 한다고 응답한 사람이 절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2025년 국민생활체육조사 결과 생활체육 참여율은 62.9%로 전년 대비 2.2%포인트(p) 상승했고 주 2회 이상 참여율은 52.2%로 2.7%p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한국스포츠과학원이 만 10세 이상 국민 90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 진행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부터 60대까지 참여율이 65% 내외로 비교적 고르게 나타났으나 10대(43.2%)와 70대 이상(59.5%)은 다른 연령대에 비해 낮은 수준을 보였다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주요 참여 종목은 걷기(40.5%), 보디빌딩(17.5%), 등산(17.1%)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등산은 전년 대비 5.0%p 늘어 증가 폭이 가장 컸다. 주로 참여하는 체육활동의 1회 평균 참여 시간은 ‘1시간~1시간 30분 미만’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67.3%로 가장 높았으며 최근 1년 간 체육활동 참여 기간이 ‘9개월 이상’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91.4%였다. 규칙적 참여자의 평균 참여 기간은 14개월로 전년(11개월)

  • 18세 스노보더, 또 금빛 비상

    밀라노 코르티나 2026

    18세 스노보더, 또 금빛 비상

    나갔다 하면 우승이다. 한국 설상 종목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최가온(18·세화여고)이 완벽한 준비를 마쳤다. 최가온은 18일(한국 시간) 스위스 락스에서 열린 2025~2026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2.50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1차 시기에 21.25점에 그쳤으나 2차 시기 92.50점을 기록, 2위 구도 리세(82.75점·일본)를 10점 가까이 앞서며 넉넉하게 우승했다. 올림픽 시즌에 월드컵 3승째다. 지난해 12월 중국 허베이성 대회와 미국 콜로라도 대회를 2주 연속 우승한 데 이어 다음 달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전 마지막 월드컵마저 제패한 것이다. 전체 7개 월드컵 가운데 출전한 세 차례 월드컵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다. 세 대회에서 모두 ‘예선 1위·결선 1위’ 공식을 이어갔다. 이틀 전 예선을 96.50점 1위로 마친 최가온은 이날 2차 시기에 스위치백세븐(주행 반대 방향으로 떠올라 두 바퀴 회전), 백사이드나인(등지고 떠올라 2.5바퀴), 프런트사이드텐(주행 방향으로 떠올라 세 바퀴 회전) 등 고난도 기술을 선보이며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더 끌

  • 올겨울 내야수 최대어 비솃, 1850억에 메츠로

    올겨울 내야수 최대어 비솃, 1850억에 메츠로

    특급 유격수 보 비솃(28·미국)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에서 뛴다. AP통신, MLB닷컴 등 미국 매체들은 17일(한국 시간) 관계자를 인용해 비솃이 메츠와 계약 기간 3년, 총액 1억 2600만 달러(약 1859억 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AP는 "메츠 구단은 신체검사 결과를 받은 뒤 계약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며 "비솃은 2026시즌과 2027시즌 종료 후 옵트 아웃(계약 파기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 그리고 이적 거부권도 얻었다"고 전했다. 비솃은 2026시즌 4700만 달러, 2027시즌 8900만 달러의 연봉을 받게 된다. 평균 연봉은 4200만 달러로 MLB 역사상 여섯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지난 시즌 가을 야구 진출에 실패한 메츠는 올겨울 공격적으로 선수단 물갈이를 하고 있다. FA 자격을 얻은 강타자 피트 알론소, 마무리 투수 에드윈 디아스를 붙잡지 않았고 2022시즌 타격왕을 차지했던 재프 맥닐을 트레이드로 내보냈다. 그리고 뉴욕 양키스에서 핵심 불펜으로 활약하던 우완 투수 데빈 윌리엄스와 루크 위버를 함께 영입한 뒤 정상급 내야수 호르헤 폴

  • 송성문 옆구리 부상, WBC 참가 불투명

    송성문 옆구리 부상, WBC 참가 불투명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은 내야수 송성문(30)이 부상 암초를 만났다. 송성문은 최근 타격 훈련을 하다가 옆구리 근육(내복사근)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송성문은 병원으로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재개하는 데 4주가량 필요할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회복 기간을 앞당기기 위해 한국을 떠나 일본 요코하마에 있는 이지마 치료원을 찾았고 그곳에서 집중 치료를 받은 뒤 다음 달 샌디에이고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미국 애리조나주로 향할 예정이다. 송성문은 지난 시즌 KBO리그에서 타율 0.315, 26홈런, 25도루, 90타점으로 활약해 생애 첫 3루수 골든 글러브를 받았다. 샌디에이고와는 4년 총액 1500만 달러짜리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부상으로 송성문은 MLB 스프링캠프 초반 훈련에 차질을 빚고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3월 5일부터 WBC 조별리그 대회를 치른다. 대표팀은 이달 9일 사이판으로 1차 캠프를 떠났고 20일과 21일로 나눠 귀국할 예정이다. 대표팀의 2차 훈련은 다음 달 15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한다.

  • 김성현 소니오픈 2R 공동 선두로

    김성현 소니오픈 2R 공동 선두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복귀한 김성현이 시즌 개막전 2라운드에서 공동 1위로 뛰어올랐다. 김성현은 17일(한국 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CC(파70·7044야드)에서 열린 2026 PGA 투어 개막전 소니오픈(총상금 91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합해 2언더파 68타를 쳤다. 그는 중간 합계 9언더파 131타를 적어내면서 데이비스 라일리, 케빈 로이(이상 미국), 닉 테일러(캐나다), 아드리앵 뒤몽 드차사르(벨기에)와 함께 순위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10번 홀(파4)에서 시작한 김성현은 13번 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했으나 16번(파4)과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낚으며 만회했다. 2번 홀(파4)에서는 티샷이 호수에 들어가 벌타를 받는 등 위기를 겪었으나 정확한 아이언 샷으로 파 세이브에 성공했고 이후 타수를 유지하다 마지막 9번 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했다. 김성현은 1라운드 단독 1위에 오른 로이, 테일러가 이날 1언더파로 주춤하는 등 상위권 선수들이 대체로 저조한 성적을 거두면서 반사 이익을 누렸다. 김성현을 포함해 13명의 선수가 2타 차 선두 경쟁을 펼

  • 상식은 계속 통한다…김상식호 베트남, U-23 亞컵 4강행

    상식은 계속 통한다…김상식호 베트남, U-23 亞컵 4강행

    '김상식 매직'이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서 계속되고 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축구 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UAE)마저 꺾고 8년 만에 대회 4강까지 나아갔다. 베트남은 17일(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프린스 압둘라 알 파이살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UAE를 3대2로 꺾었다. 이로써 베트남은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한 2018년 중국 대회 이후 8년 만에 대회 4강에 올랐다. 당시 박항서 감독이 지휘했던 베트남은 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에 연장 승부 끝에 1대2로 져 사상 첫 우승에는 실패했다. 이제 김상식 감독이 베트남을 이끌고 우승 도전을 이어간다. 2024년 5월 베트남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김 감독은 지난해 동남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미쓰비시컵)와 아세안축구연맹(AFF) U-23 챔피언십에 이어 동남아시안(SEA) 게임까지 3개 대회에서 우승을 지휘한 바 있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요르단(2대0), 키르기스스탄(2대1)에 이어 개최국 사우디마저 1대0으로 눌러 3전 전승으로 A조 1위를 차지하고 8강에 오른

  • 박강현·김나영, 中 꺾고 혼합복식 4강 진출

    박강현·김나영, 中 꺾고 혼합복식 4강 진출

    박강현(미래에셋증권)-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콤비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도하 2026 준결승에 오른 반면 세계 랭킹 2위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듀오는 8강에서 탈락했다. 박강현-김나영 조는 16일(현지 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8강에서 중국의 천준송-친유쉬안 조를 게임 점수 3대1(11대7 11대6 7대11 11대8)로 물리쳤다. 이로써 박강현-김나영 조는 준결승에 올라 중국의 천위안위-콰이만 조와 결승 진출 티켓을 다툰다. 박강현-김나영 조는 천준송-친유쉬안 조를 맞아 김나영의 안정적인 리시브를 바탕으로 왼손 박강현이 날카로운 드라이브 공세를 펼쳐 1·2게임을 연속 따내며 기선을 잡았다. 박-김 조는 3게임을 읽었지만 공방을 펼친 4게임을 11대8로 이겨 4강 행을 확정했다. 반면 지난해 12월 WTT 시리즈 왕중왕전인 혼합복식 세계 1위인 린스둥-콰이만 조와 남녀 단식 세계 랭킹 1위가 호흡을 맞춘 왕추친-쑨잉사(이상 중국) 조를 잇달아 꺾고 우승했던 임종훈-신유빈 조는 천위안위-콰이만 조에 0대3(8대11 10대12 9대11)으로 완패해 탈락하는 부진을 겪었다. 임

  • 7언더 버디쇼…돌아온 김성현, 갈증 풀었다

    7언더 버디쇼…돌아온 김성현, 갈증 풀었다

    돌아온 김성현(28·신한금융그룹)이 그동안 쌓인 빅 리그 경기에 대한 갈증을 7언더파 불꽃타로 풀어냈다. 16일(한국 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CC(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 오픈(총상금 910만 달러) 1라운드. 16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핀에 붙이지 못했지만 8.5m 버디 퍼트를 넣으며 손을 흔든 김성현은 17번 홀(파3)에서는 티샷을 잘 보낸 뒤 2m 남짓한 거리에서 버디를 보탰다. 마지막 18번 홀(파5)은 6m 버디 성공. 속칭 ‘사이클링 버디’(파3·4·5홀 연속 버디)로 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했다. 소니 오픈은 2026시즌의 개막전이다. 지난해까지는 더 센트리가 개막전이었는데 개최 코스가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에 대회 여건을 갖추지 못하면서 대회가 취소되고 개막이 한 주 미뤄졌다. 김성현이 PGA 투어 대회를 뛴 것은 지난해 7월 ISCO 챔피언십 이후 반 년 만이다. 투어 카드를 지키지 못해 2부인 콘페리 투어로 내려간 탓에 지난해 정규 투어 대회는 2개밖에 못 나갔다. 김성현은 그러나 콘페리에서 우승 한 번, 준우승 두 번 등으로 맹활약하면서 곧바로 승격을 확

  • LIV로 간 ‘캡틴’ 안병훈 “차세대 선수들 꿈 실현 돕고파”

    LIV로 간 ‘캡틴’ 안병훈 “차세대 선수들 꿈 실현 돕고파”

    “새로운 챕터와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세대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꿈을 실현하도록 돕고 싶습니다.” 안병훈(35)이 15일(한국 시간) 자신의 X(옛 트위터)에 남긴 글 중 일부다.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의 LIV 골프는 이날 “한국을 대표하는 골프 스타 안병훈이 2026시즌부터 코리안GC의 캡틴으로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떠나 송영한, 김민규, 교포 선수 대니 리(뉴질랜드)와 한 팀으로 다음 달 개막전부터 LIV 골프를 뛴다. LIV에는 PGA 투어에는 없는 팀 단위 상금도 있다. 안병훈은 2015년 DP월드 투어의 큰 대회인 BMW PGA 챔피언십을 우승했다. 같은 투어의 제네시스 챔피언십도 2024년 우승했다. 프레지던츠컵과 올림픽도 두 차례씩 출전했으나 PGA 투어 우승 경험은 없다. 준우승 다섯 번 등으로 총 317억 원을 벌어 ‘우승 없는 선수 중 상금 1위’로 불렸다. 2025시즌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고 현재 세계 랭킹은 99위다. 안병훈은 “주니어 골퍼들과 차세대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꿈을 실현하도록 돕고 싶다. 코리안GC 팀을 이끄는 일은 그 목표를

  • 카카오골프예약, 누적 회원 300만 명 돌파[필드소식]

    필드소식

    카카오골프예약, 누적 회원 300만 명 돌파

    카카오VX는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의 지난해 누적 회원이 300만 명을 돌파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했다고 알려왔다. 카카오VX의 2025 결산 리포트에 따르면 카카오골프예약의 누적 회원 수는 총 300만 명으로 전년 대비 10.7% 성장했다. 누적 티타임 예약 수는 540만 회로 전년 대비 29.4% 성장했다. “동일 티타임이 여러 플랫폼에 오픈돼도 카카오골프예약 이용자가 예약해 라운드를 가는 경향이 높아 골프장에는 매출까지 이어주는 경쟁력 높은 파트너로, 이용자에게는 실제로 활용도 높은 플랫폼임이 증명됐다”고 카카오VX는 설명했다. 지난 한 해 1인 최다 방문 골프장 수 39개, 홀인원 이용자 187명에게 지급된 홀인원 보상금 2억 원 등의 수치도 카카오골프예약에 진성 골퍼가 많았음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라운드 없는 달 멤버십(구독) 비용 환급’ 관련 데이터도 함께 공개됐다. 지난해 멤버십 환급액은 총 68억 원, 개인별 최다 환급액은 604만 원으로 집계됐다. 미국의 아마존 프라임 멤버십을 벤치마킹한 카카오골프예약 멤버십은 이용자에게 더 싼 그린피를 제공하고 라운드를 건너뛴 달에는 멤버십 이용료를 돌려줌으로써 이용

  • 디섐보·람·스미스 “우린 LIV 골프 안 떠난다”

    디섐보·람·스미스 “우린 LIV 골프 안 떠난다”

    브룩스 켑카(미국)는 떠났지만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욘 람(스페인), 캐머런 스미스(호주)는 LIV 골프에서 계속 활약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들은 14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에서 열린 LIV 골프 프리시즌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번 시즌 LIV 골프 대회에 계속 출전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전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발표한 '복귀 회원 프로그램' 적용 대상자들이다. PGA 투어는 전날 최근 2년 이상 활동을 중단했던 선수 가운데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대 메이저 대회 또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들을 대상으로 복귀 회원 프로그램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들이 2월 2일까지 PGA 투어에 복귀 신청을 하면 2026시즌 PGA 투어에서 뛸 수 있도록 해준다는 내용이다. 사실상 LIV 골프로 이적했던 선수들을 대상으로 발표한 PGA 투어의 이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 선수는 이미 PGA 투어로 돌아간 켑카 외에 디섐보, 람, 스미스 3명이 전부다. 그러나 이날 기자회견에서 디섐보는 "올해 LIV 골프에서 어떤 결과를 낼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다"며 PGA 투어 복귀설에 선을 그었다. 디섐보는 올해

  • 이승엽, 저소득층 환아 수술비 기부

    이승엽, 저소득층 환아 수술비 기부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은 이승엽 이사장이 저소득층 환아 수술비로 6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이사장은 7일 서울아산병원을 찾아 동국산업과 함께 후원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어 9일에는 칠곡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수술비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재단은 2018년부터 9년째 칠곡경북대 어린이병원과 인연을 맺고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이 이사장이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코치로 새로운 출발을 하기에 앞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 환자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 이사장은 "병마와 싸우는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면서 "올해는 동국산업과 마음을 모아 더 많은 아이를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게 돼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 또 일낸 두미나…남녀, 고수·초심자가 똑같은 샤프트 쓴다 ‘오토플렉스 플렉스원(f One)’

    또 일낸 두미나…남녀, 고수·초심자가 똑같은 샤프트 쓴다 ‘오토플렉스 플렉스원(f One)’

    “KHT가 대체 뭐냐고 물어오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자리에서 처음 얘기하겠습니다. 어마어마한 테스트, 그리고 어마어마한 소재와의 싸움이 곧 KHT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12일 경기 광주의 두미나 본사. 오토플렉스로 유명한 국산 샤프트 제조업체 두미나는 전국 피팅숍의 점주 70여 명을 초대해 2026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했다. 마이크를 잡은 박건율 두미나 회장은 ‘KHT’를 언급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2021년 말 ‘편한 장타로 골퍼들을 유혹하는 오토플렉스’라는 제목의 기사로 두미나를 집중 조명한 바 있는데 여기에 KHT가 등장했었다. 포브스는 “너무 부드러워 쉽게 휘어지는데 막상 임팩트 때는 헤드가 스퀘어 포지션으로 돌아온다. 이 비법을 두미나는 ‘코리안 히든 테크놀로지(KHT)’라며 절대 공개하지 않는다”면서 “클럽 페이스에 볼이 머무는 시간을 늘려줘 비거리가 증가하고 방향성이 잡힌다는 얘기가 있기는 하다”고 썼다. 이날 박 회장은 “오토플렉스가 한창 화제가 되던 때에 ‘어떻게 만든 거냐’ ‘어떤 기술이 들어간 거냐’ 물어오는 곳이 너무 많았다. 비법을 공개할 순 없는 노릇이라 ‘그건 코리안 히든 테크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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