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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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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양준호 기자입니다.
미국 모터스포츠계의 한국인 개척자 최해민(32)이 영국 월드럭셔리그룹의 후원을 받는다. 월드럭셔리그룹은 29일 내년까지 총 150억원을 투자해 최해민의 인디카 진출을 돕겠다고 밝혔다. 월드럭셔리그룹은 중동을 위주로 럭셔리엑스포를 개최하는 기업으로, 한국지사 설립을 기념해 최해민의 후원사로 나섰다. 럭셔리엑스포는 9월2~4일 서울에서도 열린다. 최해민은 2007년 한국인 최초로 미국 프로 무대에 데뷔해 지난해부터 인디 라이츠에서 뛰고 있다. 인디카 바로 아래 단계다. 인디카는 포뮬러원(F1)과 함께 세계 최고 무대로 꼽힌다. 그중에서
첫날 톱5 8명 중 6명이 한국인이다. 허미정(27·하나금융그룹) 등 한국선수 6명이 29일(한국시간)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텍사스 슛아웃 1라운드에서 공동 5위 안에 포진했다. 허미정은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콜리나스CC(파71·6,462야드)에서 개막한 대회 첫날 버디 6개에 보기는 1개로 막아 5언더파 66타 단독 선두로 나섰다. 2위 그룹과 1타 차다. 드라이버 샷 정확도는 다소 떨어졌지만 퍼트(27개)가 잘 됐다. 10번홀에서 출발한 허미정은 15번홀부터 1번홀까지 5개 홀 연속
박태환(27)이 18개월 만의 복귀전을 4관왕으로 마쳤다. 박태환은 28일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끝난 동아수영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남자 자유형 100m 1위를 차지했다. 결승 기록은 48초91, 예선 기록은 49초49가 나왔다. 박태환의 이 종목 개인 최고기록은 2014년 2월의 48초42이며 세계기록은 세사르 시엘루 필류(브라질)의 46초91(2009로마세계선수권)이다. 올 시즌 세계랭킹 1위 기록은 캐머런 매커보이(호주)의 47초04. 박태환은 자유형 1,500·200·400·1
바둑 캐스터 최유진(사진)씨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시구를 한다. 여성 바둑인의 프로야구 시구는 최씨가 처음이다. 한국기원은 최씨가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삼성 라이온즈와의 한화 홈경기에서 시구를 맡는다고 28일 밝혔다. 29일 경기는 한화가 ‘한국물가정보의 날’로 지정한 프로모션 데이다. 한국물가정보는 과거 10년간 프로기전을 열고 바둑계를 후원했던 터라 최씨가 이날 시구자로 선정됐다. 한국물가정보는 지난해부터는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소속팀으로 참가하고 있다. 최씨는 GS칼텍스배 프로기전, KB국민은행 바
이번주 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는 ‘대세’ 박성현(23·넵스)의 한 시즌 개인 최다승이 걸린 무대다. 29일부터 사흘간 경기 용인의 써닝포인트CC에서 열리는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박성현은 4전 4승을 노린다. 3년 차 박성현은 올 시즌 출전한 3개 대회에서 승률 100%를 기록 중이다. 시즌 초반임에도 벌써 3승을 거둬 KLPGA 투어 역대 한 시즌 최다승인 신지애의 9승(2007년)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데뷔 첫해 드라이버 난조 탓에 두각을 드러내지 못한 박성현은
132m·141m·129m·126m에 이어 이번에는 135m가 찍혔다. 넘겼다 하면 초대형에 방향을 가리지 않는 부챗살이다. 박병호(30·미네소타)는 28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타깃필드 홈경기에서 시즌 5호 홈런을 쏴 올렸다. 클리블랜드전에 5번 지명타자로 나선 그는 4대6으로 뒤진 6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전날 2루타 2개에 이은 이틀 연속 장타. 팀은 5대6으로 졌지만 박병호는 5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하며 두 자릿수 홈런을 재촉
바이에른 뮌헨에 유럽 챔피언 타이틀을 안기고 떠나려던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의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독일 최강 뮌헨은 2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끝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원정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0대1로 졌다. 2013년 유럽 챔피언 뮌헨은 최근 챔스 16강 이상 경기에서 4무3패로 7경기 연속 무승이다. 올여름 맨체스터 시티로 옮기는 과르디올라 뮌헨 감독은 “독일에서의 성공은 챔스 우승 여부로 평가될 것”이라고 했는데 결승 진출이 쉽지 않게 됐다. 뮌헨과 3년 계약이 곧 만료되는 과르디
한국이 세계 10위의 도핑 국가라는 불명예 기록을 떠안았다. 전체 43명 중 36명은 올림픽 종목이 아닌 보디빌딩에서 나왔다. 세계반도핑기구(WADA)는 28일 2014년 반도핑 연간 보고서를 공개했는데 한국은 43명이 2014년 제출한 혈액·소변 샘플에서 금지약물 양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도핑 양성반응 순위 10위다. 육상에서 조직적인 금지약물 복용과 도핑 테스트 결과 은폐 시도 등으로 충격을 주고 있는 러시아가 148명으로 1위이고 이탈리아(123명), 인도(96명)가 2·3위다. 200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잔니 인판티노(46·스위스)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은 “월드컵 본선 진출국을 40개국으로 확대하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27일 입국한 인판티노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타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월드컵 참가국 수를 늘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오늘날의 축구는 유럽이나 남미만의 경기가 아니라 전세계가 참여하는 경기”라며 “8개국을 늘리면 축구의 인기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시아의 경우 적어도 6개국(현재 4.5장)이 참여할 것으로 본다.
박병호(30·미네소타)와 이대호(34·시애틀)가 나란히 2안타 2득점으로 활약했다. 박병호는 27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6대5 미네소타 승)에 6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2루타 2개(시즌 3·4호)로 2안타 경기를 펼친 박병호는 시즌 타율을 0.236(55타수 13안타)으로 끌어올렸다. 휴스턴과의 홈경기에 8번 타자 1루수로 나선 이대호도 4타수 2안타 2득점을 올렸다. 메이저리그 데뷔 첫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다.
“현지 환경 탓에 힘든 부분이 있겠지만 다른 나라 선수들도 다 똑같은 거잖아요.” 27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에서 만난 레슬링 국가대표 김현우(28·삼성생명)는 이렇게 말했다. 그는 한국 레슬링의 간판이다. 1976년 몬트리올올림픽부터 시작된 레슬링 금맥은 2008베이징올림픽에서 끊겼다가 2012런던올림픽 김현우의 그레코로만형 66㎏급 금메달로 다시 이어졌다. 시상식에서 멍들고 부은 오른쪽 눈으로 금메달을 깨무는 사진은 투혼의 상징이 됐다. 한쪽 눈만 보이는 상황에서도 김현우는 금메달을 놓치지 않았다. 8월5일 개
노승열(25·나이키골프)이 2년 전 우승했던 대회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2승을 노린다. 28일 밤(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TPC(파72·7,425야드)에서 열리는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은 노승열이 2014년 첫 우승한 대회다. PGA 투어 한국선수 최연소 우승이었다. 세월호 침몰 소식에 노란 리본을 달고 경기한 노승열은 인터뷰 때 희생자에 대한 애도를 잊지 않았고 세월호 피해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의 성금을 내놓기도 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허리 통증으로 중도 기권했다. 시즌 내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없는 레알 마드리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원정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레알은 27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와의 잉글랜드 원정에서 0대0으로 비겼다. 2차전은 다음달 5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치러진다. 지난 21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 중 허벅지 근육 부상을 당한 호날두는 이후 리그 1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결장했다. 챔스 우승은 물론 승점 1점 차 3위에서 프리메라리가 우승도 노리고 있는 레알은 호날두의 공백이 아쉽기만 하다. 호날두는 올 시즌 챔스에서 레알 득점의 77%(
19세의 중국랭킹 1위 커제 9단이 세계바둑랭킹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한국기원 랭킹위원회는 26일 “3월31일까지의 대국 결과로 세계랭킹을 계산한 결과 커제가 2·3위와 큰 점수 차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커제는 9,962점을 얻었고 9,838점의 박정환 9단은 2위, 9,810점의 이세돌 9단은 3위로 나타났다. 커제 9단은 지난 2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응씨배 세계바둑선수권 8강에서 박정환 9단에 293수 만에 백 1점패(반집패)했다. 세계랭킹 상위 10명 가운데 6명은 중국 기사였고 박영훈 9단(5
“매 경기 결승이라고 생각하고 준비를 잘하면 런던 올림픽에서 했던 것만큼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도 방심해서는 안 됩니다.” 신태용(46)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은 4년 전 동메달 신화 재연을 조심스럽게 자신했다. 신 감독은 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리우 올림픽 한국 선수단 중 남자 구기종목은 우리밖에 없어서 어깨가 무겁다”면서도 “축구 팬과 국민에게 희망을 선사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런던 대회 사상 첫 메달로 올림픽 축구를 보는 국내 팬들의 눈높이는 부쩍 높아졌다. 당시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