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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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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uel@sedaily.com
안녕하세요. 서울경제 양준호 기자입니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전국 회원사 골프장을 대상으로 16~18일 사흘간 설 연휴 휴·개장 현황을 조사한 결과 설날인 17일을 포함해 휴장 없이 개장하는 골프장이 48개, 설 당일만 휴장하는 골프장은 51개로 파악됐다고 10일 밝혔다. 사흘 내내 휴장하는 골프장은 18곳이다. 골프장경영협회는 “많은 골프장이 동계 휴장을 실시 중이고 설 연휴 기간 눈 예보 때문에 휴·개장 일정이 미정인 곳도 있어 골프장을 예약할 때 확인이 필요하다. 추가로 파악되는 정보는 협회 홈페이지에 실시간 업데이트된다”고 설명했다. ◇휴장 없는 골프장(48개) 감곡, 고창, 골드, 골드레이크, 골든베이, 골프존카운티선운, 골프클럽Q, 담양레이나, 롯데스카이힐부여, 르오네뜨, 문경, 발리오스, 벨라45, 블루원상주, 블루원용인, 사이프러스, 샴발라, 서서울, 석정힐, 설해원, 세이지우드여수경도, 센추리21, 소노펠리체(이스트), 스카이밸리, 썬힐, 아난티중앙, 에딘버러, 에버리스, 에이치원클럽(구, 덕평), 엘리시안강촌, 엘리시안제주, 올데이로얄포레, 올데이임페리얼레이크, 올데이옥스필드, 은화삼, 이포, 중문, 크라운, 킹즈락, 테디밸리, 포라이즌, 플라
밀라노 코르티나 2026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메달의 내구성 문제가 불거지면서 조직위원회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안드레아 프라치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최고운영책임자(COO)는 9일(한국 시간) 기자회견에서 “메달 내구성에 문제가 있는 상황을 알고 있고 사진도 확인했다.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며 “선수들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인 만큼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대회 개막 초반부터 시상식 직후에 선수들이 받은 메달이 리본에서 분리돼 떨어지면서 금이 가는 사고가 잇따르는 모양새다. 미국 알파인 스키 여자 활강 금메달리스트 브리지 존슨은 시상식 직후 금메달 없이 리본만 목에 걸고 취재진과 인터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인터뷰 영상에서 취재진이 금메달은 어디에 있느냐고 묻자 존슨은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금메달을 꺼내더니 “무겁고 깨졌다”라고 멋쩍은 웃음을 지은 뒤 “기뻐서 팔짝팔짝 뛰었더니 갑자기 툭 하고 떨어졌다”고 답했다. 독일 바이애슬론의 유스투스 슈트렐로우도 팀 숙소에서 혼성 계주 동메달 획득을 축하하다가 메달이 리본에서 분리돼 바닥에 떨어져 금이 간 것을 발견했고 스웨덴 크로스컨트리 스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켈레톤에 출전한 블라디슬라프 헤라스케비치(27·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촉발된 전쟁에서 사망한 동포들의 얼굴이 새겨진 헬멧을 경기에서 착용할 수 없게 됐다. 헤라스케비치는 9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전쟁의 희생자가 된 우크라이나 스포츠 선수들의 모습이 들어간 헬멧을 쓰고 연습 주행을 해 주목 받았다. 그는 주행 뒤 로이터통신과 인터뷰를 통해 “헬멧에 그려진 사람들의 일부는 제 친구들이었다”고 밝혔다. 헬멧에는 10대 역도 선수인 알리나 페레후도바, 권투선수 파블로 이셴코, 아이스하키 선수 올렉시이 로기노프, 배우이자 운동선수인 이반 코노넨코, 다이빙 선수이자 코치인 미키타 코주벤코, 사격 선수 올렉시이 하바로프, 무용수 다리아 쿠르델 등의 얼굴이 새겨졌다. 헤라스케비치는 “올림픽을 통해 전쟁에 대한 관심을 지속시키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8년 평창 대회를 통해 올림픽 무대를 처음 밟은 헤라스케비치는 2022년 베이징 대회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 올림픽에 출전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스켈레톤 선수로는 최초로 국제 무대를
‘우승 없는 선수 중 상금 1위’. 칭찬인 것 같으면서도 달갑지는 않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혜진(27·롯데)이 이 수식어의 주인공이다. 2022년 미국 진출 후 네 시즌을 보내면서 약 620만 달러(89억 5000만 원)를 벌어 우승이 아직 없는 선수들 중에 통산 상금 1위다. 2025시즌 상금 랭킹은 8위(약 215만 달러). 메이저 대회 셰브런 챔피언십 우승자인 사이고 마오(일본) 바로 다음 순위이고 한국 선수 중에서는 ‘상금퀸’이다.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우승만 없을 뿐이지 잘하고 있다’와 ‘우승 기회가 오는데 마무리가 부족한 선수다’ 두 의미 중에서 어느 쪽으로 받아들이고 있을까. 최근 만난 최혜진은 “아무래도 우승을 아직 못 했을 뿐이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왜냐하면 제가 정말 못했더라면 우승 기회가 이렇게 많이 오지도 않았을 거니까요. 한 번 기회가 왔을 때 못 잡으면 더 이상 기회조차 얻지 못할 수도 있는 건데 어쨌든 꾸준히 기회가 오고 있어요. 한국에서는 우승을 했던 선수이고 그런 경험들이 있으니 긍정적인 쪽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톱10에 아홉 번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 선수 중 최고 수입을 자랑하는 구아이링(23·중국)이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슬로프스타일에서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빅에어와 하프파이프까지 역대 최초의 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3관왕에 도전했던 그는 첫 종목에서 삐끗하며 대기록 작성이 불발됐다. 구아이링은 9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대회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에서 86.58점으로 2위를 했다. 예선 1차 시기에서 착지 때 넘어졌지만 2차 시기에 회복해 전체 2위로 결선에 오른 그다. 슬로프스타일은 스키를 타고 점프, 레일, 테이블, 박스, 웨이브 등 다양한 코스를 통과하며 구사하는 기술을 채점해 순위를 정하는 종목이다. 1차 시기에 86.58점으로 1위에 오른 구아이링은 힘을 뺀 듯한 2차 시기에는 23점에 그쳤다. 이 사이 1차 시기 83.60점으로 2위였던 스위스의 마틸드 그레뮤드가 치고 올라갔다. 2차 시기에 완벽에 가까운 퍼포먼스로 86.96점을 찍은 것. 이제 마지막 3차 시기에서 구아이링은 반드시 86.96점 이상의 연기를 펼쳐야만 했다. 끝에서 두 번째로 나선 구아이링은 그
컬링 믹스더블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 조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라운드로빈 최종전에서 노르웨이에 역전패했다. 김선영-정영석은 9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운드로빈 9차전 최종전에서 노르웨이의 크리스틴 스카를리엔-마그누스 네드레고텐 조에 5대8로 졌다. 이로써 김선영-정영석은 3승 6패의 기록을 남기고 대회를 마무리했다. 혼성 2인조 경기인 컬링 믹스더블은 10개 팀이 출전해 라운드로빈 방식의 예선을 치러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 최종 순위를 가린다. 김선영-정영석은 라운드로빈 첫 5경기를 모두 패하며 힘겨운 시간을 보낸 뒤 미국과 6차전에서 마수걸이 승리를 시작으로 에스토니아와 캐나다를 연파하며 3연승을 신바람을 냈지만 최종전 결과에 상관 없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유종의 미를 기약하며 노르웨이와 최종전에 나선 김선영-정영석은 결정적인 순간 ‘호그라인 반칙’ 탓에 다잡은 승리를 내주고 고배를 마셨다. 1엔드를 선공을 시작한 한국은 노르웨이와 버튼에 나란히 1개씩 스톤을 올려놓은 뒤 거리 측정으로 1점을 먼저 따내며 기선을 제압하
쇼트트랙의 시간이 왔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이 세운 목표인 ‘금메달 3개 이상, 종합 10위 내 진입’의 믿는 구석인 쇼트트랙이 드디어 출격한다. 한국 쇼트트랙은 10일 오후 7시 59분(이하 한국 시각) 시작되는 혼성 계주 준준결선을 시작으로 본격 일정에 돌입한다. 혼성 계주는 이날 준결선과 결선까지 모두 치른다. 결선은 오후 9시 3분 시작이다. 10일 예선을 치르는 여자 500m와 남자 1000m는 13일 준준결선부터 결선이 진행된다. 한국 쇼트트랙의 이번 대회 목표는 금메달 2개 이상이지만 경기력만 따지면 거의 모든 종목에 메달 기대를 걸 만하다. 2022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의 금메달 2개도 모두 쇼트트랙에서 나왔다. 이번 대회 남녀 1000·1500m와 남녀 계주, 혼성 계주까지 전체 9개 종목 중 7개가 금메달 기대 종목이다. 지난해 12월 마무리된 월드 투어 1~4차 대회 성적이 자신감의 근거다. 이 대회에서 한국 쇼트트랙은 금메달 9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를 수확했다. 남자부 임종언(19·고양시청)과 여자부 김길리(22·성남시청), 최민정(28·성남시청)이 개인
“방금 그 사람 지나간 거 봤어?” 올림픽 선수촌에서는 이런 이야기가 흔히 들린다. 다 같은 올림피언(올림픽 참가 선수)이지만 그중에서도 일거수 일투족이 화제가 되는 ‘스타들의 스타’가 있다. 주인공은 바로 ‘선수 인플루언서’다. 9일 소셜미디어(SNS) 등에 따르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팬들은 물론 선수들 사이에서도 주목 받는 선수 인플루언서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첫손에 꼽히는 인물은 네덜란드 여자 스피드스케이팅(빙속) 유타 레이르담.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507만에 달하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낸 레이르담은 이번 대회 500·1000m에 나선다. 182㎝ 큰 키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건강한 매력으로 팬들 사이에 인기가 많다. 특히 격투 유튜버 제이크 폴과 공개 연애 이후 인지도가 훨씬 더 높아졌다. 폴은 2024년 ‘핵이빨’ 마이크 타이슨과 대결하며 화제가 됐다. 레이르담은 지난해 폴과 약혼했으며 둘은 전용기편으로 이탈리아에 함께 입국했다. 여자 스키·스노보드에는 3대 인플루언서가 있다. 프리스타일 스키 구아이링(중국·미국명 에일린 구)과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클로이 김(미국
크리스 고터럽(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피닉스 오픈에서 우승했다. 벌써 시즌 2승이다. 고터럽은 8일(현지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TPC 스코츠데일 스타디움 코스(파71)에서 끝난 피닉스 오픈에서 16언더파를 적은 뒤 연장 끝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를 꺾고 우승했다. 단독 선두를 달리던 마쓰야마가 18번 홀(파4) 티샷부터 난조를 보인 끝에 보기를 적고 연장에 끌려갔고 고터럽은 18번 홀 연장에서 버디를 잡아 트로피를 들었다. 우승 상금은 172만 8000 달러다. 지난달 소니 오픈 우승자인 고터럽은 시즌 2승이자 통산 4승째를 올렸다. PGA 투어는 올해 4개 대회를 치렀는데 고터럽은 그중 절반을 우승했다. 출전 대회 수로 따지면 3개 대회에서 2승이면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이다. 시즌 초반이기는 하지만 ‘셰플러 페이스’인 셈이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이날 7타나 줄여 15언더파 공동 3위로 순위를 끌어 올리는 저력을 뽐냈다. 전날보다 13계단이 뛰었다. 고터럽도 7타를 줄였다. 3타를 줄인 김시우도 셰플러와 같은 15언더파 3위다. 우승 경쟁을 벌였지만 연장에 가기에 1타가 모자랐다. 공
김시우
○…동계올림픽 무대에서 약 50년 동안 금기시됐던 ‘백플립(뒤 공중제비)’이 다시 등장했다. 미국 피겨 대표 일리야 말리닌은 7일(현지 시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팀 이벤트(단체전)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연기 막판 백플립을 선보였다. 백플립은 1976년 인스브루크 동계 올림픽에서 테리 쿠비카(미국)가 처음 선보였으나,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선수 보호와 부상 방지를 이유로 이듬해부터 공식 금지했다. 하지만 ISU는 시대 흐름에 맞춰 2024년 백플립 금지 규정을 해제했다. 이에 따라 말리닌은 약 50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서 이 기술을 구사한 선수가 됐다. 그는 “관중들이 통제 불가능할 정도로 크게 환호해줬다”며 “올림픽 무대의 무게감과 감사함을 느낀 순간”이라고 전했다. 말리닌은 98.00점을 획득해 가기야마 유마(일본·108.67점)에 이어 2위를 했다. 이스라엘 대표팀 숙소서 ‘절도 범행’ ○…이스라엘 봅슬레이 대표팀이 훈련 숙소로 사용하던 아파트에 절도범이 침범해 선수들의 여권과 귀중품을 훔쳐갔다. 이스라엘 봅슬레이 대표팀의 파일럿인 AJ 에덜먼은 8일(한국 시간) 자신의
필드소식
4월 9~12일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2회 iM금융오픈 2026(사진)’을 개최하는 iM금융그룹은 대회 기간 홀인원이 나올 경우 추첨을 통해 1명에게 BMW 520i M Sport 차량을 증정한다. iM뱅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상품 및 서비스를 가입하면 홀인원 이벤트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2월 27일부터는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iM금융오픈 스크린 골프대회’를 개최해 상위 1~3위에 현금을 시상하고 18홀 완주 때 CGV 싱글 콤보를 100% 증정한다.
신진서 9단이 우리나라의 농심배 우승을 이끌며 누적 상금 100억 원 돌파의 이정표를 세웠다. 신진서는 6일 중국 선전의 힐튼 선전 푸톈호텔에서 열린 제2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 3차전 제14국(최종국)에서 일본의 이치리키 료 9단에 180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두고 한국의 최종 우승을 확정지었다. 신진서는 농심배 21연승 대기록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회 6연패를 견인했다. 이날 승리로 신진서는 농심배 우승 상금 5억 원 중 배분액 1억 5000만 원과 3연승에 대한 연승 상금 1000만 원, 대국료 300만 원 등을 더해 누적 상금을 100억 5648만 원으로 늘렸다. 누적상금이 100억 원을 넘어선 국내 기사는 이창호 9단(약 107억 원), 박정환 9단(약 103억 원)에 이어 세번째다. 특히 신진서는 2000년생으로 올해 만 25세로 이창호(만 40세), 박정환(만 32세) 보다 어려 역대 최연소 100억 돌파 기록을 썼다. 신진서는 2012년 제1회 영재 입단 대회를 통해 프로에 입문해 2023년 14억 7961만 원을 벌어 들이며 국내 연간 최고 상금 기록을 갈아 치우기도 했다. 신진서가 우승한 기전
태극전사들이 4년 만에 돌아온 지구촌 겨울 스포츠 축제에서 금 사냥에 나선다. 7일(한국 시간) 밀라노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한 가운데 ‘팀 코리아’는 8년 만의 종합 순위 10위 내 복귀에 도전한다. 한국은 피겨 김연아·스피드스케이팅(빙속) 이상화 등으로 대표되는 2010년 밴쿠버 대회에서 금메달 6개 등으로 5위 신화를 썼고 2014 소치 13위(금 3개) 다음 안방에서 치른 2018 평창에서 금메달 5개로 7위를 했다. 2022 베이징 성적은 금메달 2개로 14위. 대한체육회는 최소 금메달 3개면 톱10 복귀도 가능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3개는 보수적인 전망치여서 대회 초반부터 선수단 전체 흐름이 탄력을 받고 선수들이 경기 당일 컨디션을 최고조로 유지할 수 있다면 금메달 5개나 그 이상을 바라볼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있다. 이수경 한국선수단장은 “최근 여러 종목에서 경기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상황에 따라서는 금메달 4~5개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팀 코리아의 ‘K 골든 데이’는 13·16·19·21일이
대한체육회 홍보대사 활동과 성화 봉송으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현장을 누비는 그룹 엔하이픈의 성훈은 올림픽 참가가 자신의 첫 번째 꿈이었다며 남다른 감정을 드러냈다. 성훈은 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빌라 네키 캄필리오에 마련된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피겨스케이팅 선수 시절 올림픽은 제 첫 번째 꿈이었다. 아이돌은 두 번째 꿈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다른 직업으로 왔지만 올림픽에서 한국 스포츠를 알리게 돼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2020년 데뷔한 엔하이픈의 멤버인 성훈은 피겨 선수 출신으로 잘 알려져있다.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내고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에도 참가한 경력을 지녔다. 이번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피겨 남자 싱글의 간판 차준환(서울시청)과도 친분이 있어서 방송사 가요 시상식에서 함께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피겨스케이팅은 저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종목”이라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낸 성훈은 선수로는 올림픽 무대를 밟지는 못했으나 K팝 스타로서 올림픽과 대한민국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날 성훈과 차준환이 함께 밀라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