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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조양준 기자입니다.
“한미약품은 ‘약 전달 방식’에 주목하는 발상의 전환으로 기술 수출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혁신 신약까지 개발하는 ‘한국형 연구개발(R&D)’을 계속 이어나갈 것입니다.” 지난해 사노피·얀센·베링거인겔하임 등 세계적인 제약사를 상대로 6조원대 신약 기술 수출 계약을 맺은 한미약품은 국내 제약 업계의 ‘성공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다. 하지만 성공은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지지 않는다. ‘서울포럼 2016’의 둘째 날 ‘바이오신약&바이오시밀러’ 세션에서 연사로 나서는 권세창(사진) 한미
권영수(사진) LG유플러스 부회장은 4일 “2.1㎓ 주파수 대역 확보는 LG유플러스가 1등 롱텀에볼루션(LTE)을 실현할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이 회사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일 종료된 주파수 재할당(경매)에서 2.1㎓ 대역 20㎒ 폭을 경매가 3,816억원에 낙찰 받았다. 해당 대역은 LG유플러스뿐 아니라 SK텔레콤과 KT 모두 확보만 한다면 40㎒ 광대역 LTE 서비스가 가능해 ‘황금 주파수’라 불렸었다. 권 부회장은 이날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발송한 전체 e메일에서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드론, 인공지능(AI), 무인자동차, 로봇 등의 미래 기술이 점점 현실이 돼가는 지금 관심을 가져야 하는 기술 중 하나는 이들 미래 기술을 생산할 수 있는 혁신적 제조기술인 3차원(3D) 프린팅 기술일 것이다. 이들 분야에서 전통적인 제조 방식을 이용해 연구를 하고 있지만 3D 프린팅 기술과의 접목으로 드론에 초경량 부품을 제작하거나 AI에 필요한 경험 데이터를 만들어 제공하려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 데스크톱형, 혹은 소비자용 3D 프린터의 대표 업체인 메이커봇의 프린터 판매가 10만대를 넘어섰다는 보도를 접했다. 3D 프
박근혜 대통령의 이번 이란 순방을 계기로 한국과 이란의 정보통신기술(ICT) 교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현지 ICT 시장은 오는 2020년까지 매년 9%씩 급성장할 것으로 관측돼 우리 기업들에 새로운 성장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일 이란 정보통신부와 지난 1990년에 체결한 뒤 20여년간 제자리걸음이었던 한·이란 ICT 협력 양해각서(MOU)를 올해 안에 개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양국 간 정책자문과 상대국 기업의 진출 시 지원 등 세부 협력방안이 포함된다. 양국 간 ICT
#중국 정보기술(IT) 공룡인 알리바바가 개발한 스마트폰 운영체제(OS) ‘Yun(윈)’은 지난 3월 기준으로 전 세계 스마트폰 4,000만대에 설치돼 전 세계 OS를 독점한 구글의 안드로이드, 애플 iOS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또 올해 2월 중국의 유망 인터넷 기업인 치후360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은 노르웨이의 웹 브라우저 업체인 오페라 소프트웨어를 12억 달러(1조3,600억원)에 인수·합병(M&A)했다. 중국의 소프트웨어(SW) 산업이 ‘대약진’을 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전통 제조업에 소프트웨어가 융&mi
SK텔레콤은 어린이 전용 단말기 ‘T키즈폰’의 수출을 위해 국내 중소기업인 인포마크, 에스모바일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SK텔레콤은 해외 통신사업자와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T키즈폰의 글로벌 진출에 앞장서고, 단말기 개발 및 플랫폼 서버 구축 등의 투자도 진행할 계획이다. 인포마크는 웨어러블 기기 전문업체로 T키즈폰 외에 핀테크용 웨어러블 단말기도 출시했었다. 에스모바일은 T키즈폰의 플랫폼 및 앱을 개발한 소프트웨어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3사는 국내에서의 T키즈폰 성공 경험을 바탕으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올해 1·4분기에 상반된 실적을 내놨다. 비용 상승 등 각 사마다 개별 원인이 있지만, 보다 근본적인 원인으로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효과와 통신 시장의 성장 정체가 꼽힌다. SK텔레콤은 28일 1·4분기 매출이 4조2,285억원 영업이익은 4,026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0.3%, 0.1% 증가한 수치로 큰 변화가 없었다. 반면 전날 LG유플러스는 1·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6.1% 오른 2조7,128억원이라고 발표
네이버의 자회사 캠프모바일이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 같은 글로벌 서비스 육성에 나선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6월 대표 취임을 앞둔 김주관(사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최근 “1기가 글로벌 서비스를 키워냈다면, 2기는 실제 성공을 거둘 단계다. 이런 목표 위에서 사업적 방향을 고민해야 한다”며 회사 운영 방침을 임원진과 공유했다. 캠프모바일은 2013년 ‘독자생존’을 목표로 일종의 모바일 서비스 ‘척후병’ 역할을 맡으며 분사했고, 김 이사도 초기 멤버로 합류했다. 김 이사는 네이버 초창기 시절인 2000년에 입사해 네이
SK텔레콤과 KT가 지난달 애플이 중저가형으로 출시한 ‘아이폰SE’의 예약 가입을 28일부터 실시한다. SK텔레콤은 이날 전국 오프라인 아이폰 전문 판매매장과, SK텔레콤의 공식 온라인몰인 ‘T월드다이렉트’에서 예약 가입을 받는다. 정식 출시는 다음 달 10일이다. SK텔레콤은 정식 출시 이후 같은 달 23일까지 개통하는 이용자에 한해 SK브로드밴드의 동영상 애플리케이션(앱) ‘옥수수’의 결제 포인트 2만 점을 제공한다. 또 아이폰SE는 일정 기간 사용한 스마트폰을 새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프리미엄클럽’ 대상 제품이어서,
한창수(사진) 고려대 기계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인체의 세포가 감각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모방한 신개념 압력 센서를 개발했다고 미래창조과학부가 26일 밝혔다. 연구팀은 세포가 외부의 자극을 받으면 이온 채널을 통해 이온이 이동해 세포막을 사이에 두고 전위 차이가 생기고 이것이 뇌에 전달되는 과정을 모방해 압력 센서에 적용했다. 고분자 소재에 이온 채널을 모사한 작은 구멍을 낸 것이다. 해당 센서는 미세한 압력이라도 감지하며 습도가 높아도 압력 변화를 인식했다. 이 센서에는 습도의 영향을 받는 전자 회로가 없어 높은 습도에서도 작동할
저전력 RF(무선주파수) 반도체 칩셋 제조사인 네덜란드 업체 그린피크 테크놀로지가 스마트홈 기술을 앞세워 국내 영업을 강화한다. 그린피크는 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저전력 통신기술인 지그비(Zigbee)를 활용한 스마트홈 기술을 소개했다. 이날 그린피크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책임자(CEO)인 케이스 링크스(사진) 회장이 간담회 참석을 위해 방한해 직접 서비스 내용을 발표했다. 링크스 회장은 1990년대 AT&T에 재직 당시 와이파이(Wifi) 개발과 상용화를 담당해 이름을 알린 바 있다. 그린피크는
“창의적 상상력(imagination)을 투입하면 혁신(innovation)이란 산출물이 나옵니다.” 윤종록(59)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은 26일 서울 서대문 서울경제신문 본사에서 인터뷰를 갖고 “손과 발(육체적 노동)이 아닌 머리(정신적 노동)가 중요한 사회에서 최대 자원은 ‘상상력’”이라며 “한국처럼 자원이 부족한데도 강소국이 된 이스라엘과 네덜란드, 싱가포르처럼 국가의 생존 전략을 치열하게 고민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6월 개원하는 20대 국회는 반드시 성장절벽에 가로막힌 한국의 활로를 모색하는 장이 돼야 한
지난 3월 일본에서 2016 아시아지역 연합 추진공학 국제학술회의(AJCPP 2016)가 열렸다. AJCPP 2016의 핫 이슈는 단연 일본의 차세대발사체 개발 계획이다. 그동안 일본의 발사체는 우수한 기술에도 비싼 발사 비용으로 시장의 외면을 받았다. 결국 다가올 2020년대 우주 발사 시장에서의 가격 경쟁력 확보 필요성을 느낀 일본이 저비용·고효율 차세대발사체 H-III를 오는 2021년까지 개발하기로 한 것이다. H-III 발사체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1단의 LE-9엔진 개발이다. LE-9은 미쓰비시
SK텔레콤이 연근해 선박에서 활용할 수 있는 LTE 기반의 고속 무선통신 기술과 이를 바탕으로 해양안전을 강화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을 선보인다. SK텔레콤은 26일부터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제2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에 항해·해양안전 관련 핵심 통신장비 및 솔루션을 시연한다고 밝혔다. 우선 SK텔레콤은 선박 내 여러 장치들의 신호를 모아 내륙의 안전센터와 연결하는 장비(LTE 라우터) 및 서로 다른 성격의 네트워크 간 공유기술(RAN Sharing)을 활용해 동해상에 위치한 선박과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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