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님
여론독자부
기사 13,217개
socool@sedaily.com
안녕하세요. 서울경제 박경훈 기자입니다.
1962년 미국 아칸소주의 첫 매장에서 시작된 유통기업 월마트는 1972년 기업공개(IPO) 후 처음으로 지난해 12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나스닥으로 이전 상장했다. 실적 개선 기대감에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며 이달 초 나스닥에서 시가총액 1조 달러(약 1443조 원)를 돌파하며 주목받았다. 쿠팡의 원조 격인 온라인 강자 아마존의 가격 경쟁력과 편리한 배송 서비스를 앞세운 공세에 한때 위기를 맞았던 월마트가 이같이 부활하게 된 비결이 무엇인지 마케팅·디지털전환 전문가 윤미정 더마그넷 대표를 만나 들어봤다. 윤 대표는 최근 서울경제와 인터뷰에서 “월마트의 부활은 미국 전역의 4700여 개에 달하는 매장을 활용해 아마존을 뛰어넘는 물류·배송 서비스를 선보인 정책 덕분”이라며 “영업시간 제한 등 정부 규제에 가로막힌 오프라인 유통기업들이 전자상거래 시장을 장악한 쿠팡에 뒤처지고 있는 국내 유통업계에 시사점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대표는 삼성전자에서 휴대폰 ‘애니콜’ 마케팅을 담당했고 홈플러스 고객경험본부장·CJ올리브네트웍스 DT 담당 등을 역임한 마케팅·디지털 전환 전문가다. 2024년 컨설팅 전문기업 ‘더마그넷’을 창
밀라노 코르티나 2026
‘제25회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대표팀이 선전을 펼치고 있지만, 대중의 관심은 예전만 못 하다는 의견이 주류를 이룬다. 실제 이번 올림픽 개막식이 사상 최저 수준인 1.8%까지 떨어진 점 등이 이를 반증한다. 스포츠 산업·마케팅 분석 전문가인 박성배 한양대 스포츠산업과학부 교수에게 글로벌 스포츠 축제인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이전보다 떨어진 이유와 배경 등을 물었다. 박 교수는 서울경제와 인터뷰에서 시대 흐름의 변화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그는 “과거 미국을 중심으로 한 자유 진영과 소련(현재 러시아) 중심의 공산 진영 간 대립이 이어지던 냉전 시기 올림픽은 체제 대결의 장으로 주목받았다”며 “또 냉전이 종식된 1980년부터 2000년대 초반도 전세계적인 경제 성장에 따라 레저·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올림픽도 함께 인기를 끌며 승승장구한 시기”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상황에 대해 “자유 진영과 공산 진영 간 체제 대결이 사라진 데 이어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레저·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줄어 올림픽이 예전만큼의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교수는 특히 동계올림픽은 하계올림픽
‘충주맨’ 김선태(사진) 충북 충주시 뉴미디어팀 주무관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새 도전에 나선다. 13일 충주시에 따르면 김 주무관은 전날 인사 부서에 사직서를 제출한 뒤 장기휴가에 들어갔다. 김 주무관은 이날 충TV에 올린 ‘마지막 인사’라는 영상에서 “공직에 들어온 지 10년, 충주맨으로 살아온 지 7년의 시간을 뒤로하고 이제 작별 인사를 드리려고 한다”며 “많이 부족한 제가 운 좋게도 성공을 거뒀던 것은 구독자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이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김 주무관은 공직을 떠난 뒤 방송과 유튜브 등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김 주무관은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충TV’ 제작으로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짧은 호흡의 기획과 현장감 있는 편집 등으로 공공기관 홍보 방식에 변화를 이끈 주역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김 주무관의 활약에 힘입어 충TV의 유튜브 구독자는 지역자치단체로는 이례적으로 97만 명을 넘어섰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 연휴를 맞아 고립가구 등에 154억 원을 지원한다.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도 식생활 취약 아동 등을 대상으로 ‘설날 특식’을 제공하기로 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주거 취약계층 및 고립가구·노인·장애인·위기가정 등 20만 4000여 명을 대상으로 154억 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지원액보다 4억 원 늘어난 수치다. 전국 2129개 협력 기관의 협조를 받아 명절 특식과 식료품·생필품·온누리상품권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월드비전도 설을 앞두고 식생활 취약계층 아동과 지역 저소득 가정을 위해 설 특식인 ‘사랑의 도시락’을 제공한다. 18일까지 서울·대전·강원 동해 등 전국 5개 월드비전 사랑의도시락 사업장을 통해 510명의 아동에게 이를 전달할 계획이다. 특식은 1인당 5만원 상당의 음식으로 꾸려졌으며 명절 음식 및 과일·육류·밀키트로 구성됐다. 김순이 월드비전 국내사업본부 본부장은 “특식 키트는 심리적 위안과 지지를 전달하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청소년 도박 문제의 사회·경제적 비용이 2조 원에 달할 정도로 심각해졌습니다. 10대들이 나쁜 길로 빠지지 않도록 부모들은 초기 위험 신호에 주목해야 합니다.” 신미경(사진)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원장은 12일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청소년 도박 문제가 위험 수위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신 원장은 국회 정책연구위원, 국민의힘 보건복지 수석전문위원 등의 직책을 거친 정책 전문가로, 2024년 5월 치유원 원장에 취임했다. 치유원은 도박 문제 연구를 비롯해 전문 인력 양성, 상담·치유·재활 서비스 제공 등을 담당하고 있는 공공 기관으로 2013년 8월 설립됐다. 신 원장은 청소년 도박 문제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이 막대하다고 지적했다. 치유원이 2024년 공공정책성과평가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 도박으로 인해 발생하는 범죄 피해, 재판, 치료 등 관련 비용을 총망라한 사회·경제적 비용은 2조 173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 원장은 “청소년 도박으로 인해 사적인 채권 채무 관계가 형성되고 이로 인해 각종 소송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며 “또 이 같은 경제적인 문제가 학생 당사자는 물론 부모
“미국 유통업체 월마트는 고객 중심으로 서비스 혁신을 단행하면서 아마존의 공세를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2시간 딜리버리’, ‘드라이브 스루’ 등 다양한 고객 수요에 대응한 배송 방식이 효과를 거둔 것입니다.” 윤미정(사진) 더마그넷 대표는 10일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인공지능·디지털 전환(AX·DX)이 가속화되는 추세 속에서 월마트의 배송 혁신을 대표적 서비스 성공 사례로 제시했다. 윤 대표는 2013년 홈플러스 고객경험본부장·2017년 CJ올리브네트웍스 DT 담당 등 국내 유통업계의 대기업 임원을 역임한 마케팅·디지털 전환 전문가이다. 2024년에는 컨설팅 전문기업 ‘더마그넷’을 설립해 기업 마케팅 등에 대한 조언과 혁신 사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윤 대표는 월마트의 혁신이 고객 수요에 대응한 배송 방식의 전환 덕분으로 평가했다. 미국 최대의 유통업체인 월마트는 한때 물류업체 아마존의 공세에 밀려 유통 공룡의 지위가 흔들렸다. 집 앞까지 배송하는 서비스의 편리함으로 인해 오프라인 매장의 실적 위기가 격화한 것이다. 월마트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소비 패턴의 변화에 맞춰 오프라인 매장을 물류 거점으로 활용하는
한국기자협회는 ‘제57회(2025년) 한국기자상’ 경제보도부문 수상작에 서울경제신문의 ‘한(韓) 원전 수출 50년 족쇄’을 선정했다. 한국기자협회는 9일 5개 부문에서 7편의 수상작을 선정·발표했다. 이날 경제보도부문 수상작에 선정된 ‘한(韓) 원전 수출 50년 족쇄’는 본지 조윤진·주재현 기자가 지난해 1월 한국수력원자력·한국전력공사와 미국 원전 기업 웨스팅하우스 간 협정서를 단독 입수해 보도한 내용이다. 해당 보도는 윤석열 정부 당시 체결한 체코 원전사업과 관련 한미 간 불공정한 계약 조항이 담긴 사실을 담았다. 보도가 나간 뒤 대통령실에 진상 조사를 지시하는 등 국내 경제·산업계의 핵심 이슈가 됐고 국제적으로 한미 원전정책 변화 등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이날 취재보도부문에선 MBC의 ‘더불어민주당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1억 원 금품수수’ 보도가 수상작으로 뽑혔다. 또 지역 취재보도부문 수상작은 경인일보의 ‘납치 살인 피해자 600장의 SOS’와 제주CBS의 ‘제주 부장판사들 비위 의혹’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획보도부문에선 경향신문 팀 주간경향의 ‘팬덤권력’과 JTBC ‘죽어가면서도 충성 외친 20살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은 경기장 등 시설의 90% 이상이 기존 시설을 재활용해 구축됩니다. 또 금메달을 폐기물에서 회수한 금속을 주조해 만드는 등 친환경 노력이 돋보입니다.” 박성배(사진) 한양대 스포츠산업과학부 교수는 5일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제25회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의 친환경 비용절감 정책이 성과를 거둘 것으로 평가했다. 박 교수는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사업 현장평가위원,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연구심의위원 등을 역임한 스포츠 산업·마케팅 분석 전문가다. 이번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의 총 예산은 52억 유로(9조 원)이며 이 가운데 35억 유로(6조 원)가 경기장·도로 및 인프라 구축 등에 사용됐다. 이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14조 원),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12조 원) 등과 비교하면 지출 규모가 대폭 줄어든 것이다. 박 교수는 “이번에 새로 지은 경기장은 아이스하키 시설 ‘밀라노 산타줄리아 아이스하키 아레나’, 봅슬레이·스켈레톤·루지 시설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 등 두 곳뿐”이라며 “올림픽 등 주요 행사를 치르기 위해 새로 지었다가 행사 종료 후 제대로 활용되지 않으면서 유지˙관리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보건복지부, 롯데와 함께 ‘제1회 롯데 맘(mom) 편한 가족상’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 따뜻한 변화를 실천하며 사회를 이롭게 만드는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고자 마련했다. 출산·양육 부문, 가족나눔 부문, 가족 다양성 부문에서 개인과 단체 각각 1팀씩 총 6팀의 수상자를 선발한다. 출산·양육 부문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모범적 육아 경험과 양육 환경 개선 사례, 가족나눔 부문은 가족이 함께 사회에 기여하거나 가족 구성원 간 유대를 강화한 사례, 가족 다양성 부문은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편견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자립한 사례를 선별해 시상할 예정이다. 신청 희망자는 다음 달 4일까지 초록우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 원을 수여한다.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은 “가족상이 일상 속 가족 가치가 사회적으로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의 ‘대한민국 트렌드 조사’에서 우리나라 대표 기업으로 삼성, 광고 모델로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꼽혔다. 코바코는 전국 성인 3019명을 대상으로 한 ‘대한민국 트렌드 조사’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한민국을 대표한다고 생각하는 기업에는 삼성(74.1%)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LG(31.1%), 현대(24.4%), 삼성전자(19.0%), 현대자동차(11.2%), SK(7.4%), SK하이닉스(5.7%) 순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광고모델로는 아이유(9.1%)가 1위에 올랐으며 김연아(8.5%), 유재석(5.5%), 박보검(4.5%), 손흥민(2.7%)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소비 시 주요 관심사에 관한 질문에 응답자들은 ‘건강·운동’(56.4%), ‘재테크·소비관리’(52.0%), ‘여행·취미’(52.0%), ‘음식·미식’(48.2%) 순으로 답해 ‘자기 관리’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양대 출신 언론인 모임인 한양언론인회는 ‘제18회 한양언론인상’ 수상자로 김태정 아리랑TV 사장, 민필규 KBS부산방송총국장, 정창원 MBN 기획실장 겸 이사, 이호준 전자신문 편집국장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시상식은 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리는 ‘2026 한양언론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코주부
서울 강서구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의 아파트값이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20억 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2007년부터 마곡동˙가양동 일대에 조성된 마곡지구는 LG, 롯데, 코오롱 등 주요 대기업들의 입주로 직주근접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서울 서부권의 주요 주거지로 자리매김했다. 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마곡엠벨리7단지’ 전용 84㎡는 지난 달 26일 신고가인 19억 8500만 원에 매매 거래가 이뤄졌다. 지난해 상반기에 17억~17억 2000만 원선에서 거래되다 10월 17일 18억 9500만 원까지 오른 데 이어 3개월 만에 1억 가까이 오른 것이다. 정부가 지난해 ‘10˙15대책’을 통해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한 여파로 마곡지구 아파트 단지들도 매물이 줄었지만 최근 마곡엠벨리7단지의 동일주택형 매물이 22억 원에 나와 있을 정도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인근 공인중개사는 “21억 원에 사겠다는 사람들이 있지만 매도자가 가격을 낮추지 않아 거래가 성사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곡엠벨리7단지는 서울지하철9호선˙공항철도 마곡나루역과 인
집슐랭
지난해 서울 주요 지역의 아파트 값이 가파르게 상승한 반면 비수도권 지역은 침체가 이어지면서 전국 아파트값 상위 20% 평균과 하위 20% 평균의 격차가 14배 이상 수준으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고가 주택과 저가 주택 간 평균 가격차를 나타내는 5분위 배율은 14.45로 집계됐다. 5분위 배율은 주택 가격 상위 20% 평균(5분위 가격)을 하위 20% 평균(1분위 가격)으로 나눈 값이다. 배율이 높을수록 가격 격차가 크다는 뜻이다. 12월 전국 5분위 가격은 13억 4296만 원, 1분위 가격은 9292만 원이다. 5분위 배율 추이는 지난해 1월 12.80에서 3월(13.08)까지 상승하다 4월(13.02) 한 차례 소폭 하락한 뒤 줄곧 상승세를 이어가 연초 대비 1.65포인트 확대됐다. 서울은 12월 5분위 가격이 29억 3126만 원, 1분위는 3억 9717만 원으로 나타나 5분위 배율이 7.38을 기록했다. 민간 통계인 KB부동산 집계 결과도 지난해 전국 5분위 배율이 상승세와 함께 최고치 경신이 이어지며 12월 12.8까지 올랐다. 12월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368번지 일대의 옛 노원운전학원 부지에 최고 49층, 510여 가구 규모 주상복합 단지 조성이 추진된다. 이곳은 불암산, 2027년 말 개통 예정인 경전철 동북선 역과 가까워 주거 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노원구와 지역 주민들이 불암산 경관이 가로막히고 자연 환경 훼손이 우려된다는 등의 이유로 반대하고 있어 개발사업 추진에 난항이 예상된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옛 노원운전학원 부지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협상이 이달 6일 첫 협상조정협의회가 열리며 시작됐다. 서울시의 사전협상은 면적 5000㎡ 이상의 유휴 부지 또는 대규모 시설의 이전이 이뤄진 곳을 대상으로 민간사업자가 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용도지역 변경 등을 통해 용적률을 높여주는 대신 공공기여를 확보하는 제도다. 서울시, 민간 사업자, 도시계획 전문가 등이 참여한 협상조정협의회를 통해 개발계획, 공공기여 방안 등을 확정하게 된다. 개발 사업을 추진 중인 엠디엠그룹의 부동산개발기업 엠디엠플러스는 면적 1만 2266㎡인 이 부지의 용도지역을 현재 1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용적률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