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 마켓시그널
  • 집슐랭
  • 경제
  • 금융
  • 기업
  • 정치
  • 사회
  • 국제
  • 문화
  • 골프 · 스포츠
  • 오피니언
  • 구독+
  • 전체뉴스
  • 6·3 지방선거

알림

알림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님

  • 마이 콘텐츠
  • 회원정보
  • 로그아웃
  • 마켓시그널
    • 국내증시
    • 해외증시
    • IB&Deal
    • 펀드 채권
    • 정책
    • 증권일반
  • 집슐랭
    • 정책
    • 부동산일반
    • 건설업계
    • 원클릭 분양현장
  • 경제
    • 경제분석
    • 세금·재정
    • 통상
    • 기후에너지
    • 경제일반
  • 금융
    • 은행
    • 보험
    • 카드
    • 금융
    • 금융일반
  • 기업
    • 대기업
    • 중기·IT
    • 유통·생활
    • 바이오
    • 기업인
    • 투자·재무
    • 기업일반
  • 정치
    • 청와대
    • 국회
    • 총리실
    • 통일·외교·안보
    • 정치일반
  • 사회
    • 사회일반
    • 사건사고
    • 법조
    • 교육
    • 노동·고용
    • 행정
    • 지방자치
  • 국제
    • 미국·중남미
    • 일본·중국
    • 아시아·호주
    • 유럽
    • 중동·아프리카
  • 문화
    • 전시·공연
    • 영화·미디어
    • 출판
    • 여행·레저
    • 문화일반
    • 아트씽
  • 골프 · 스포츠
    • 골프일반
    • 생생레슨
    • 스포츠일반
    • 어깨동무 파크골프
  • 오피니언
    • 사설
    • 사내칼럼
    • 사외칼럼
    • 서경IN
    • 인터뷰
    • 인사·부고
    • 온라인설문
  • 멀티미디어
    • 영상
    • 포토
  • 구독 +
    • 연재
    • 기획
    • 이슈
    • 오피니언·칼럼
    • 기자
    • 전체뉴스
    • 아카이브
    • 지면보기
    • 스타즈 클럽
    • 서경 행사
  • # 코어파워 KOREA
  • # 美 이란 전쟁
  • # 코스피
  • # 6·3 지방선거
  • # 다주택자
  • # 환율
  • # 물가 쇼크
  • # AI프리즘
  • 회사소개
  • 공지사항
  • 광고안내
  • 신문구독
  • 제보
  • 고충처리인
  • 초판보기
  • RSS
  • 마이 콘텐츠
기자

박민주 기자

금융부

기사 10,165개

parkmj@sedaily.com

공유
공유
페이스북
엑스
카카오톡
주소복사

안녕하세요. 서울경제 박민주 기자입니다.

  • 코스피 데뷔한 케이뱅크, 2년 연속 1000억 원대 순익 유지

    코스피 데뷔한 케이뱅크, 2년 연속 1000억 원대 순익 유지

    코스피 시장에 입성한 케이뱅크(279570)가 2년 연속 1000억 원대 순이익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흑자 흐름을 이어갔다. 11일 금융계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매출 1조3341억 원, 당기순이익 112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보다 8.8% 증가했고 순이익은 IT 투자 확대 등의 영향으로 12% 감소했지만 2년 연속 1000억 원대를 유지했다. 케이뱅크는 2022년 연간 흑자 전환 이후 여수신 확대와 비용 효율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해 왔다. 개인대출과 예·적금 상품을 확대하며 자산과 수신을 동시에 늘렸고 고객 기반 확대에 따라 펌뱅킹 수수료와 플랫폼 수익 등 비이자 수익도 증가했다. 특히 국내 1위 가상화폐거래소인 업비트와의 실명계좌 제휴로 고객 기반과 수신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지난해 말 기준 케이뱅크의 고객 수는 약 1550만 명, 수신 잔액은 28조 원에 달한다. 다만 업계 1위인 카카오뱅크(323410)와의 격차를 좁히고 토스뱅크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서는 수익 구조 다변화와 사업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케이뱅크는 이에 따라 여수신 상품 확대와 함께 기업

  • 토스뱅크, ‘반값 엔화’ 거래 모두 무효…“200억 원 규모 전액 환수 조치”

    토스뱅크, ‘반값 엔화’ 거래 모두 무효…“200억 원 규모 전액 환수 조치”

    토스뱅크가 시스템 오류로 실제 환율의 절반에 환전된 엔화 거래를 모두 취소하고 환수하기로 결정했다. 반값 환율로 환전된 엔화 규모는 5만여 건, 200억 원에 달한다. 금융감독원은 사고 경위와 시스템상 미비점 등이 있는지를 살피기 위해 현장 점검에 돌입했다. 토스뱅크는 11일 오후 고객센터 공지를 통해 “전날 환율 오류로 체결된 엔화 환전 거래는 전자금융거래법 등에 따라 정정(취소) 처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날 토스뱅크 앱에서는 오후 7시 29분부터 7시 36분까지 7분간 엔화 환율이 실제 시장 환율의 절반 수준인 472원대로 잘못 표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정상 환율은 100엔당 934원대였다. 사고가 발생한 7분 동안 환전된 엔화 규모는 200억 원 가량으로 알려졌다. 환율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자동 환전’되는 토스뱅크 서비스 이용자들의 매수 주문이 몰린 영향이 컸다. 토스뱅크는 이번 사고 원인에 대해 “외환 시스템 점검 중 발생한 의도치 않은 영향으로 엔화 환율이 정상 기준과 다르게 고시되는 문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자금융거래법에 따라 해당 거래에 대한 취소를 결정했다”고 공지했다. 이에

  • PFCT, 20년 업력의 금융 솔루션 전문기업 ‘엔투소프트’ 인수

    PFCT, 20년 업력의 금융 솔루션 전문기업 ‘엔투소프트’ 인수

    인공지능(AI) 금융기술 기업 PFCT가 금융 IT 전문 기업 엔투소프트 지분(50%+1주)을 인수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엔투소프트는 국내 저축은행 79개사 가운데 22개사에 통합여신관리시스템 ‘엔트리’를 제공하고 있는 업계 1위 기업이다. PFCT는 이번 인수를 통해 자사의 AI 리스크 관리 솔루션 ‘에어팩’과 엔트리의핵심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AI 통합여신솔루션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해당 솔루션을 도입하는 금융기관은 약 38개의 주요 여신 업무 가운데 75% 이상을 AI 기반 의사결정 체계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여신 심사 영역은 전 과정 자동화가 가능해지며, 최종 단계에서는 휴먼 인 더 루프(Human-in-the-Loop, HITL) 방식이 적용돼 사람이 검증과 승인을 수행함으로써 AI 판단의 정확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게 된다. PFCT 관계자는 “단순한 업무 효율화를 넘어 여신 인프라 자체가 데이터에 기반해 지속적으로 학습·고도화되는 AI 지능형 시스템으로 진화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PFCT는 은행의 뱅킹 시스템과 직접 연동되는 ‘AI 내재형 통합여신 플랫폼’도 단계적

  • 하나銀, 고려대의료원과 ‘유산 기부문화 확산’ 협약

    하나銀, 고려대의료원과 ‘유산 기부문화 확산’ 협약

    하나은행이 3일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유산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고려대의료원 임직원과 환자를 대상으로 △유언 대용 신탁을 활용한 유산 기부 설계 △의사 능력 저하 대비 자산관리 솔루션 △의료·간병 목적 자금 관리 서비스 △의료진과 환자 대상 유언 대용 신탁 세미나 개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하나은행 전국 영업점을 통해 의료기관에 유산 기부를 희망하는 고객에게 고려대의료원과 연계한 유언 대용 신탁 기반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진우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유언 대용 신탁은 손님의 고귀한 기부의 뜻을 제도적으로 완성하는 금융 수단”이라며 “나눔의 사회적 가치 창출 확장을 위한 유산 기부의 실행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P2P 대출잔액 1년새 62% 급증

    P2P 대출잔액 1년새 62% 급증

    빚투 수요가 늘면서 주식담보대출을 취급하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 금융) 대출 잔액이 급증했다. 3일 금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국내에 등록된 P2P 업체 46곳의 대출 잔액은 1조 8307억 원으로 전월 대비 5.2%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무려 62.6% 급증했다.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21년 6월 이후 최대치다. 대출 잔액 증가는 주식담보대출이 이끌었다. 주식담보대출은 개별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되 일정 기준 이하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매도가 돼 대출금이 회수되는 구조다. 전체 여신에서 해당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41%로 지난해 2월(27%) 대비 크게 증가했다. 주식담보대출을 주력으로 취급하는 하이펀딩의 대출 잔액은 5278억 원으로 업계 1위로 올라섰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추가 주식 투자 자금을 마련하려는 사람들이 스탁론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 P2P 대출 활용이 높아진 이유는 해당 상품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에 포함되지 않아서다. 지난해 6·27 대출 규제로 은행과 저축은행·카드사 등에서는 신용대출 한도가 연 소득 이내로 제한되지만 P2P 업체의 대

  • “3년만 버텨라”…비트코인 손실없는 장기투자 기간은?

    “3년만 버텨라”…비트코인 손실없는 장기투자 기간은?

    비트코인(BTC) 투자에서 손실을 피하려면 최소 3년 이상 보유해야 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최근 16년 간 가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3년 이상 비트코인을 보유한 투자자의 손실 사례는 사실상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비트와이즈 유럽 연구에 따르면 2010년 중반부터 2026년 초까지 비트코인 가격 흐름을 분석한 결과 보유 기간이 길어질수록 손실 확률이 급격히 낮아지는 패턴이 확인됐다. 특히 3년간 비트코인을 보유할 경우 손실 발생 확률은 0.7%에 불과했다. 5년 보유 시 손실 확률은 0.2%로 더 낮아졌고, 10년 이상 보유한 경우에는 손실 사례가 통계적으로 나타나지 않았다. 보유 기간이 길어질수록 위험이 구조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난 셈이다. 반면 단기 투자일수록 손실 가능성은 크게 높았다. 일중(데이 트레이딩) 포지션의 손실 확률은 47.1%에 달했다. 1주일 보유 시 44.7%, 1개월 보유 시 43.2%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1년 보유 시에도 손실 확률은 24.3%로 집계됐다. 단기 변동성에 직접 노출될수록 위험이 커지는 구조가 수치로 확인된 것이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은 지

  • 美, 이란 공습에 비트코인 충격…6만 4000달러도 깨져 [디센터]

    영상美, 이란 공습에 비트코인 충격…6만 4000달러도 깨져

    28일(현지시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을 단행하자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가격이 급락했다. 공습 소식이 전해진 직후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약 1280억 달러(약 185조 원)의 시가총액이 증발했다. 비트코인은 이달 초 심리적 지지선인 6만 7000선이 깨진 후 약세를 지속하다 이날 충격에 6만 4000선까지 떨어졌다. 글로벌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9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4.02% 하락한 6만 4081.4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공습 직후에는 6만 3000선까지 주저앉기도 했다. 주요 알트코인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기준 2위인 이더리움은 5.69% 하락한 1870.74달러를 기록했고, 리플과 솔라나도 각각 7.35%, 6.53% 떨어졌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이란 테헤란 내 군사 목표물 등에 대한 타격 직후 이스라엘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후 미국 측이 대이란 군사 작전에 대한 참여를 공식 인정하면서 중동 지역 내 지정학적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직접적인 군사 충돌은 지난해 6월 이란

  • 비댁스, 컴투스홀딩스와 원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협력

    비댁스, 컴투스홀딩스와 원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협력

    디지털자산 커스터디(수탁) 전문기업 비댁스가 컴투스홀딩스와 원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구축 및 생태계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비댁스의 원화 스테이블코인 ‘KRW1’ 기반의 디지털자산 결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비댁스가 지난해 선보인 KRW1은 개인의 일상 결제 및 송금부터 기관의 재무 관리, 국경 간 결제, 자산 토큰화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확장성을 갖추고 있다. 양사는 또 블록체인 메인넷 생태계 내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활용성을 제고하고 제도권 금융과의 연계 방안 등을 모색할 방침이다. 컴투스홀딩스는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CONX(콘엑스)’의 핵심 기술 파트너로서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역량과 고도화된 기술 인프라를 바탕으로 웹3 생태계 조성을 주도하고 있다. 류홍열 비댁스 대표는 “스테이블코인은 디지털자산 생태계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이번 협력은 KRW1이 컴투스홀딩스의 글로벌 웹3 인프라와 만나 실물 금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새로운 산업 표준을 제시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씬파일러도 신용점수 900점대 진입...대출 금리 절반으로 ‘뚝’ [코주부]

    코주부

    씬파일러도 신용점수 900점대 진입...대출 금리 절반으로 ‘뚝’

    마이데이터 전문기업 뱅크샐러드가 자사의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를 이용한 중·저신용자 중 신용점수를 최대 226점을 올린 사례가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 뱅크샐러드의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는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신용점수 산정의 정확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실제 소득이 없거나 금융 이력이 부족한 씬파일러도 마이데이터를 통해 보유 데이터가 자동 연결되며 비금융·공공 데이터까지 한 번에 반영돼 높은 점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중·저신용자의 경우 신용점수 올리기를 통해 우량 신용 구간에 진입하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뱅크샐러드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를 이용한 850점 이하(KCB 기준) 중·저신용자 중 최고 상승 폭은 226점으로 나타났다. 해당 이용자는 40대 남성으로 신용점수가 692점에서 918점으로 226점 상승했으며 900점대에 진입해 우량 구간 이동이 가능해졌다. 또한 가심사 대출 승인 데이터 기준으로 예상 금리가 10.2%에서 5.6%로 4.6%포인트 낮아질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850점 이하 중·저신용자 평균 신용점수 상승 폭은 20점으로 서비스 전반에서 신용 개선 효과가

  • 트럼프 관세 위협에도…비트코인 6만 7000선 방어 [디센터]

    트럼프 관세 위협에도…비트코인 6만 7000선 방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추가 관세 위협에도 비트코인(BTC)이 완만한 상승 흐름을 유지하며 6만7000달러선 방어에 나섰다. 다만 통상 불확실성이 재확대될 경우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여전하다. 21일 글로벌 가상화폐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 기준 BTC는 24시간 전보다 0.03% 오른 6만 7781.07에 거래됐다. 가상화폐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ETH)은 0.36% 오른 1960.96달러에 거래됐다. 엑스알피(XRP)는 0.88% 오른 1.42달러, 바이낸스코인(BNB)은 2.44% 오른 625.72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반등은 미국 대법원의 판결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대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1977년 제정된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부과한 관세 조치가 행정부 권한을 넘어섰다며 6대 3으로 위법 판단을 내렸다. 판결 직후 미국 3대 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고 유럽 증시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되면서 비트코인 역시 상승 탄력을 받았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한때 1.5% 이상 상승하며 6만 8

  • “5분도 길어”…금감원장이 질타한 코인거래소 ‘장부 거래’ 문제는

    “5분도 길어”…금감원장이 질타한 코인거래소 ‘장부 거래’ 문제는

    “5분도 짧지 않고 굉장히 깁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빗썸 사태 현안질의에서 이렇게 지적하며 “가상화폐거래소의 보유 잔고와 장부 대조 시스템이 실시간으로 연동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문제가 된 빗썸은 하루 1회, 업계 1위인 업비트는 5분 단위로 상시 대조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길다고 본 것이다. 실제 빗썸은 지난 6일 발생한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를 인지하기까지 약 20분이 걸렸다. 보유하지 않은 유령 코인이 62만 개나 찍혔는데 20분 동안 수량 비교가 이뤄지지 않은 것이다. 이 사이 오지급된 비트코인 1788개는 이미 거래가 완료된 상태였다. 비트코인 1개당 1억 원 안팎의 시세를 고려하면 약 2000억 원 규모다. 웬만한 중견기업의 연간 영업이익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오지급 자체도 문제지만 이번 사고의 핵심은 빗썸이 실제 보유량의 14배에 달하는 62만 개의 비트코인을 지급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지난해 3분기 보고서 기준 빗썸이 보유한 비트코인은 4만 2800여 개에 불과하다. 존재하지 않는 코인이 장부상으로 생성·지급된 셈이다. 이를 가능하게 한 구조가 ‘장부

  • 코스피 5500도 뚫었다...늘어나는 빚투에 ‘스톡론’ 껑충

    코스피 5500도 뚫었다...늘어나는 빚투에 ‘스톡론’ 껑충

    코스피가 5500선을 돌파하며 증시 활황이 계속되자 주식 투자 목적의 온라인연계금융(P2P 금융) 대출이 늘고 있다. 보유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증권계좌담보대출(스톡론)을 이용하기 위해서다. 지난해부터 스톡론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P2P 대출 잔액도 역대 최대로 증가했다. 16일 P2P센터에 따르면 올해 1월 말 기준 국내에 등록된 P2P 업체 46곳의 대출 잔액은 1조 7401억 원으로 지난해 1월 말(1조 1328억 원) 대비 53.6%나 증가했다. P2P센터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21년 6월 이후 대출 잔액이 1조 7000억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P2P 대출은 돈을 빌리려는 사람과 빌려주는 사람이 은행 등 금융사를 거치지 않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연결받는 거래 방식을 말한다. 특히 1, 2금융권에 집중된 대출 규제를 받지 않는 제도권 업권이자 대부업보다 낮은 금리를 제공해 주목받고 있다. P2P 대출은 그동안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성장해왔으나 지난해부터 증권 계좌를 담보로 대출을 받는 ‘스톡론’이 크게 늘기 시작했다. 스톡론이 대부분인 기타 담보 대출 비중은 지난해 1월 전

  • [고향 가는 길] 우리아이 세뱃돈 고금리 적금에 넣어볼까

    우리아이 세뱃돈 고금리 적금에 넣어볼까

    설 연휴가 다가오면서 아이들의 세뱃돈을 어떻게 관리할지 고민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과거에는 단순히 용돈을 보관하는 데 그쳤다면 이제는 투자와 저축을 병행해 세뱃돈을 ‘종잣돈’으로 키워주려는 수요가 뚜렷해지고 있다. 금융권도 이러한 흐름에 맞춰 태아 때부터 성년이 되기 전까지 연령대별 맞춤형 상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미래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를 ‘알파세대(2010년 이후 출생)’를 선점하려는 전략과 부모들의 재테크 수요가 맞물린 결과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은행들은 태아 적금부터 자녀 계좌 공동관리 서비스까지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가족 맞춤형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출산 전부터 아이 자산 준비=토스뱅크는 부모가 아이의 첫 자산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태아적금’을 판매하고 있다. 임신 단계부터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기본금리 연 1%에 우대금리 연 4%를 더해 최고 연 5%(세전)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출산 이후 자녀 명의의 토스뱅크 ‘아이 통장’을 개설하면 자동 적용된다. 이 상품은 단순히 저축 기능에 그치지 않고 앱을 통해 임신 주차별 안내와 성장 그래픽을 제공하는 등 아이의 발달 과

  • 빗썸, 대리급 직원이 60조 비트코인 지급 전결 처리

    빗썸, 대리급 직원이 60조 비트코인 지급 전결 처리

    빗썸에서 발생한 약 60조 원 규모의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가 상부 승인 없이 실무 직원 1명에 의해 집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 당국은 내부통제가 부실한 가상화폐거래소를 금융사와 같은 수준으로 감독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는 11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지급 실수를 한 직원의 직급은 대리였으며 지급 과정에서 내부적으로 다중 결재를 거치는 내부통제 시스템이 부족했다고 인정했다. 그는 “자체 조사 결과 과거에도 2차례 오지급이 발생해 회수를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실제 보유량과 지급량의 교차 검증과 이벤트용 계정 분리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금융사 수준의 감독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다층적이고 복수의 통제 장치를 갖추도록 강제하겠다”며 “빠른 속도로 디지털자산기본법(2단계) 입법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부 대조 시스템도 대폭 보강한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실제 보유 잔액과 장부 수량이 실시간으로 일치되는 연동 시스템이 돼야만 시스템상 안전성이 확보된다”고 강조했다. 현재 빗썸은 하루 1회, 업비트는 5분 단위로 보유 잔액과 장부 수량을 대조하고 있

  • 빗썸 후폭풍…금융당국, 업비트 등 4대 거래소도 현장 점검 돌입 [디센터]

    영상빗썸 후폭풍…금융당국, 업비트 등 4대 거래소도 현장 점검 돌입

    금융당국이 비트코인 오입금 사고가 발생한 빗썸에 대한 현장 검사를 돌입한 가운데 다른 거래소 4곳(업비트·코인원·코빗·고팍스)에 대한 현장 점검에 착수했다. 11일 금융위원회·금융정보분석원(FIU)·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자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이날 ‘긴급대응단’ 주도로 순차적인 현장 점검에 들어간다. 보유자산 검증 체계와 내부통제 전반을 들여다보기 위해서다. 금융당국은 전날 빗썸에 대한 현장 점검을 검사로 전격 전환한 바 있다. 앞서 지난 7일 금융위·FIU·금감원·DAXA는 빗썸 사태에 대한 관계기관 대응 컨트롤타워 기능을 할 긴급대응반을 꾸렸다. 당국은 거래소들에 대한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닥사(DAXA) 자율규제를 개선하고 디지털자산 2단계법에 해당 내용을 반영할지 검토하겠단 방침이다. 이들 거래소에서도 위법 사항이 발견될 경우 정식 검사로 즉시 전환할 계획이다. ‘점검’은 업무활동 감시와 실태 파악에 중점을 둔 것이라면, ‘검사’는 나아가 법 위반 소지를 확인해 제재하기 위한 목적이란 차이가 있다. 이날 오전 국회는 긴급 현안질의를 열고 빗썸 사태를 다룰 계획이다. 정무위는 이번 사태의

  • 처음
  •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
  • 끝

다른 기자

  • 신지민 기자

    마켓시그널부

    • SK하이닉스 신고가 경신…반도체 랠리에 코스피 6140선 출발

  • 박희윤 기자

    전국팀

    • 대전 ‘위브 온 중촌’, ‘2026년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 선정

  • 유현욱 기자

    산업부

    • 현대글로비스, 美 LA 복합물류센터·서배너 통합창고 구축

  • 이경환 기자

    전국팀

    • 김포시 첫 한강 조망 축구장 6월 개장…김병수 시장, 현장 점검

  • 박지훈 기자

    전국팀

    • “정남진 장흥 물축제, 세계로”…전남도, 글로벌 마케팅 시동

  • 류석 기자

    테크성장부

    • 장하나 프로, 골프웨어 ‘테이아골프’ 입고 대회 나간다

  • 마켓시그널
    • 국내증시
    • 해외증시
    • IB&Deal
    • 펀드 채권
    • 정책
    • 증권일반
  • 집슐랭
    • 정책
    • 부동산일반
    • 건설업계
    • 원클릭 분양현장
  • 경제
    • 경제분석
    • 세금·재정
    • 통상
    • 기후에너지
    • 경제일반
  • 금융
    • 은행
    • 보험
    • 카드
    • 금융
    • 금융일반
  • 기업
    • 대기업
    • 중기·IT
    • 유통·생활
    • 바이오
    • 기업인
    • 투자·재무
    • 기업일반
  • 정치
    • 청와대
    • 국회
    • 총리실
    • 통일·외교·안보
    • 정치일반
  • 사회
    • 사회일반
    • 사건사고
    • 법조
    • 교육
    • 노동·고용
    • 행정
    • 지방자치
  • 국제
    • 미국·중남미
    • 일본·중국
    • 아시아·호주
    • 유럽
    • 중동·아프리카
  • 문화
    • 전시·공연
    • 영화·미디어
    • 출판
    • 여행·레저
    • 문화일반
    • 아트씽
  • 골프 · 스포츠
    • 골프일반
    • 생생레슨
    • 스포츠일반
    • 어깨동무 파크골프
  • 오피니언
    • 사설
    • 사내칼럼
    • 사외칼럼
    • 서경IN
    • 인터뷰
    • 인사·부고
    • 온라인설문
  • 멀티미디어
    • 영상
    • 포토
  • 구독 +
    • 연재
    • 기획
    • 이슈
    • 오피니언·칼럼
    • 기자
    • 전체뉴스
    • 아카이브
    • 지면보기
    • 스타즈 클럽
    • 서경 행사
  • 회사소개
  • 공지사항
  • 광고안내
  • 신문구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제보
  • 고충처리인
  • 초판보기
  • RSS

패밀리 사이트

  • 미주한국일보
  • 라디오서울
  • 서울경제TV
  • 시그널
  • 디센터
  • 라이프점프
  •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
  • 서울포럼
  • 어깨동무파크골프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