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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박민주 기자

금융부

기사 10,170개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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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박민주 기자입니다.

  • 비트코인 아냐…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이 코인'은 [코주부]

    코주부

    비트코인 아냐…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이 코인'은

    지난해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거래한 가상화폐는 비트코인이 아닌 리플로 나타났다. 2일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공개한 '2025년 업비트 이용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거래량 1위를 차지한 가상화폐는 리플로 집계됐다. 비트코인(BTC)이 2위를 차지했고 이더리움(ETH)과 테더(USDT), 도지코인(DOGE)이 뒤를 이었다. 리플은 이날 오후 1시 7분 기준 업비트에서 전일 대비 0.37% 오른 2734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대금 규모는 1000억 원대로 비트코인(720억 원대)과 이더리움(490억 원대)을 크게 웃돌고 있다. 리플은 비트코인이더리움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단가가 낮고, 빠른 전송 속도와 저렴한 수수료라는 특징 덕분에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가상화폐로 꼽힌다. 거래가 가장 활발했던 시간대는 주식 시장 개장 시간과 맞물린 오전 9시로 분석됐다. 연중 가장 거래가 많았던 날은 1월 29일로 하루 거래대금만 20조 8600억 원을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 2기가 본격 출범하면서 친 가상화폐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투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 가상화폐 시장은 2030세대가 주도하고 있다.

  • 테더의 폭풍 매수…비트코인, 새해 들어 소폭 반등 [디센터 시황]

    테더의 폭풍 매수…비트코인, 새해 들어 소폭 반등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 발행사인 테더사가 지난해 4분기 8888개가 넘는 비트코인을 사들이는 등 고래 기업들의 공격적인 매수 속에 비트코인이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일 글로벌 가상화폐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 기준 비트코인(BTC)은 24시간 전보다 1.23% 오른 8만 8602.97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ETH)은 1% 상승해 2999.52달러에 거래됐다. 엑스알피(XRP)는 1.94% 상승한 1.87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시장도 비슷한 양상이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56% 상승한 1억 2869만 5000원을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0.35% 오른 435만 원, 엑스알피는 0.85% 오른 2724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 최고경영자(CEO)는 전날 엑스(X)를 통해 비트파이넥스 거래소에서 테더사의 비트코인 준비금 지갑으로 8,888.8888888 BTC를 이체한 트랜잭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 매입 규모는 거래 당시 가치로 약 7억 7870만 달러에 달하며, 이는 테더가 지난 2023년부터 순 실현 영업 이익

  • '창업자 중심 거래소 지배구조'에 메스…M&A·IPO 앞둔 코인시장 파장 확산

    '창업자 중심 거래소 지배구조'에 메스…M&A·IPO 앞둔 코인시장 파장 확산

    금융 당국이 국내 가상화폐거래소 대주주 지분율을 15~20%로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업계에 파장이 일고 있다. 해당 규제가 현실화할 경우 그동안 창업자 중심으로 유지해온 지배구조에 변화가 불가피하고 인수합병(M&A)과 기업공개(IPO) 등 주요 사업계획에도 제동이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31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 당국이 가상화폐거래소 대주주의 소유분산 기준을 제한하는 방안을 제시하면서 거래소의 지배구조가 시장 재편의 변수로 떠올랐다.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송치형 회장이 최대주주로 25.5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빗썸은 이정훈 전 의장이 지배력을 행사하는 빗썸홀딩스(73.56%)가 최대주주다. 코인원도 차명훈 의장이 최대주주로 53.44%의 지분을 들고 있다. 코빗과 고팍스는 앞서 M&A가 이뤄지면서 NXC(53.44%)와 바이낸스(67.45%)가 각각 최대주주지만 지분율이 20%를 초과한다. 박상진 법무법인 에스엘파트너스 선임 외국변호사는 “당국이 5~10년의 유예기간을 두고 대주주 지분율을 15~20%로 맞추라는 식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며 “해당 규제를 맞추지 못할 경우 사업을

  • 비트코인 최고가 찍을까…내년 초 '이 법안' 주목 [디센터]

    비트코인 최고가 찍을까…내년 초 '이 법안' 주목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가상화폐 시장이 기관투자가의 비중 확대로 가격 변동성이 줄어들면서 내년에는 안정화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고 있다. 특히 가상화폐를 제도권 금융으로 편입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시장친화적 정책이 기관의 자금 유입을 가속화해 중장기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다. 30일 글로벌 가상화폐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8만 7132달러로 연초 대비 약 6% 하락했다. 올해 초 9만 달러대에서 시작한 비트코인은 4월 트럼프 대통령의 전방위적 관세 부과 발표로 7만 달러 선까지 떨어졌다. 이후 7월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감독 체계를 규정한 ‘지니어스법안’이 통과되면서 다시 12만 달러대로 치솟았지만 미중 무역 갈등과 미 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등에 타격을 받아 8만 달러대로 밀렸다. 내년 사상 최고가 찍을까…기관 자금 유입 주목 연말 랠리 실종에 추가 하락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내년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할 수 있다는 장밋빛 전망을 내놓고 있다. 씨티그룹과 JP모건은 내년 비트코인 최고가로 각각 18만 9000

  • 가상화폐거래소 대주주 지분율 제한한다

    가상화폐거래소 대주주 지분율 제한한다

    금융당국이 국내 주요 가상화폐거래소 대주주 지분율을 15~20%로 제안하는 방안을 디지털자산기본법(가상자산 2단계법)에 포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4대 거래소 모두 대주주의 지분율이 이 기준을 웃돌고 있어 이 방안이 도입될 경우 지배구조의 근간이 흔들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주식 교환을 추진 중인 네이버와 두나무 간 합병에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30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위는 지난주 민주당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TF)에 이같은 내용을 담은 '디지털자산기본법 규율 주요내용(안)'을 제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위는 “국내 주요 가상화폐거래소의 운용 수익이 특정 개인(소수의 창업자와 주주)에게 집중되는 소유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자본시장법상 대체거래소(ATS) 수준에 준하는 '대주주 적격성 심사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대주주의 소유 분산 기준을 15~20% 사이로 제한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현행 자본시장법상 대체거래소는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의결권 주식의 15%를 초과 소유할 수 없다. 이 같은 기준이 확정될 경우 국내 1위 거래소인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가장 큰 타격을

  • 美 '클래리티법' 통과땐 ETF 자금 유입 가속…비트코인 '중장기 상승' 이어갈 듯

    美 '클래리티법' 통과땐 ETF 자금 유입 가속…비트코인 '중장기 상승' 이어갈 듯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가상화폐 시장이 기관투자가의 비중 확대로 가격 변동성이 줄어들면서 내년에는 안정화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고 있다. 특히 가상화폐를 제도권 금융으로 편입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시장친화적 정책이 기관의 자금 유입을 가속화해 중장기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다. 30일 글로벌 가상화폐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8만 7132달러로 연초 대비 약 6% 하락했다. 올해 초 9만 달러대에서 시작한 비트코인은 4월 트럼프 대통령의 전방위적 관세 부과 발표로 7만 달러 선까지 떨어졌다. 이후 7월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감독 체계를 규정한 ‘지니어스법안’이 통과되면서 다시 12만 달러대로 치솟았지만 미중 무역 갈등과 미 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등에 타격을 받아 8만 달러대로 밀렸다. 연말 랠리 실종에 추가 하락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내년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할 수 있다는 장밋빛 전망을 내놓고 있다. 씨티그룹과 JP모건은 내년 비트코인 최고가로 각각 18만 9000달러와 17만 달러를 제시했다. 그레이스케일은

  • 미래에셋 ‘금가분리’ 우회에도 당국 손놔…은행만 역차별 우려

    미래에셋 ‘금가분리’ 우회에도 당국 손놔…은행만 역차별 우려

    미래에셋그룹이 비금융 계열사를 앞세워 가상화폐거래소 코빗 인수를 추진하면서 ‘금가 분리(금융과 가상화폐 분리)’ 원칙이 사실상 무력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 당국이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지 않은 채 가상화폐 산업 규제를 담은 디지털자산기본법(가상자산 2단계법) 입법도 해를 넘기게 되면서 업권별 규제 형평성 논란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금융계에 따르면 미래에셋그룹이 비금융 계열사인 미래에셋컨설팅을 통해 코빗 인수를 추진하면서 금가 분리가 변수로 떠올랐다. 표면상으로는 비금융 회사가 가상화폐 회사를 인수하는 구조지만 실질적으로는 금가 분리를 우회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래에셋컨설팅은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지분 대부분을 보유한 회사로 미래에셋자산운용 지분 37%를 보유하는 등 그룹 지배구조에서 핵심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금가 분리는 전통적인 금융과 가상화폐를 분리해야 한다는 원칙으로 2017년 정부가 가상화폐 산업에 고강도 규제를 가하면서 나온 행정지도다. 법적 강제력이 없지만 금가 분리 원칙에 따라 금융사들의 관련 산업 진출은 9년째 막혀 있다. 문제는 최근 전통 금

  • 日금융청, '가상자산·스테이블코인' 담당 부서 신설…제도권 편입 속도

    日금융청, '가상자산·스테이블코인' 담당 부서 신설…제도권 편입 속도

    일본 금융당국이 가상자산과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관리·감독을 전담하는 담당 부서를 신설한다. 디지털자산 시장의 성장세에 발맞춰 금융 감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26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가타야마 사츠키 재무상은 이날 각의(국무회의 격)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금융청의 조직개편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자산운용업과 보험업을 감독하는 '자산운용·보험감독국'을 신설하고 산하에 ‘가상자산·스테이블코인과’를 새로 설치한다. 기존 감독국은 '은행·증권감독국'으로 개칭한다. 재편은 내년 여름에 진행될 예정이다. 가타야마 재무상은 "디지털 자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혁신을 지원하면서도 금융시장의 건전성과 이용자 보호를 확보하기 위한 체계를 정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신설되는 가상자산·스테이블코인과는 가상자산 거래소 등록·감독, 스테이블코인 발행 및 관리 규제, 시장 현황 모니터링 등을 총괄하게 된다. 또한 주요 은행과 핀테크 기업이 추진 중인 엔화 연동 스테이블코인의 발행 및 활용 정책과도 연계될 전망이다. 일본 정부는 최근 가상자산을 주식과 같은 금융상품으로 인정하고 제도권 편입에 속도를 내고

  • 비트코인, 8만 달러 중반 횡보 지속…최대 규모 옵션 만기 압박 [디센터 시황]

    비트코인, 8만 달러 중반 횡보 지속…최대 규모 옵션 만기 압박

    비트코인(BTC)이 연말 '산타랠리' 없이 8만 달러 중반에서 횡보를 지속하고 있다. 연말 유동성 감소로 거래량이 떨어진데다 대규모 BTC 옵션 만기까지 겹치면서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습이다. 26일 글로벌 가상화폐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1분 기준 BTC는 24시간 전보다 0.29% 하락한 8만 7301.87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ETH)은 0.64% 하락한 2914.46달러에 거래됐다. 엑스알피(XRP)는 0.91% 내린 1.84달러에, 솔라나(SOL)는 1.03% 하락한 121.51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시장도 비슷한 양상이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BTC는 전일 대비 0.45% 내린 1억 2845만 8000원기록했다. ETH는 0.79% 내린 428만 2000원, XRP는 1.82% 하락한 2701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뉴욕증시는 24일(현지시간) 3대 지수 모두 일제히 오르며 산타랠리를 누렸지만 가상화폐 시장은 좀처럼 반등의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26일(현지시간)로 예정된 30만 개의 BTC 옵션 만기로 하락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 토스인사이트

    토스인사이트 "원화 스테이블코인 한국형 전략 필요…정책적 뒷받침 수반"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한국형 맞춤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해외의 비즈니스 모델을 단순 이식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 결제 시장의 틈새와 비효율을 공략한 새로운 전략을 짜야 한다는 의미다. 토스의 금융경영연구소 토스인사이트는 24일 '달러 스테이블코인 시대, 원화의 선택' 보고서를 통해 JP모건과 코인베이스 등 주요 해외 사례를 분석하고 원화 스테이블코인 비즈니스 모델 세 가지를 제시했다. 먼저 소비자 측면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모바일 간편결제 시스템과 가상자산거래소 지갑을 연계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김현만 토스인사이트 연구위원은 "복잡한 절차 없이 기존 앱을 활용해 접근성을 높이고 현금영수증보다 높은 수준의 소득공제 혜택을 부여하면 스테이블코인 사용의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맹점 측면에서는 정산 주기 단축 모델을 제시했다. 김 연구위원은 "구매 확정 즉시 대금이 지급되는 스테이블코인 정산 모델은 판매자들에게 실질적인 효용을 제공할 것"이라며 "단순히 수수료를 낮추는 경쟁을 넘어 자금의 흐름을 혁신함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자본시장

  • 두나무, 가상자산사업자 면허 갱신…1년 4개월 만

    두나무, 가상자산사업자 면허 갱신…1년 4개월 만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금융당국으로부터 가상자산사업자(VASP) 면허 갱신을 승인받았다. 23일 금융정보분석원(FIU)은 두나무가 제출한 VASP 면허 갱신 신고 수리증을 교부했다.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에 따르면 가상자산사업자는 3년마다 사업자 신고를 갱신해야 한다. 앞서 가장 먼저 갱신 기한이 도래한 업비트가 지난해 8월 신고서를 제출한 데 이어 9월에는 코빗, 10월에는 빗썸·코인원·고팍스가 각각 갱신 신고를 마쳤다. 두나무는 2021년 가상자산사업자로 금융당국에 신고했다. 지난해 8월 사업자 갱신 기한이 도래해 갱신 신청서를 제출한 지 약 1년 4개월 만에 금융당국으로부터 신고가 수리됐다. 두나무는 “특금법에서 정한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자금세탁방지 등을 강화해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 투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은행·엔터사와 컨소시엄…슈퍼 월렛에 코인 모은다”

    불안한 환율

    “은행·엔터사와 컨소시엄…슈퍼 월렛에 코인 모은다”

    카카오(035720)그룹이 은행 및 엔터테인먼트사,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 등 국내외 파트너들과 손잡고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위한 ‘카카오 컨소시엄’을 구성한다.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가상화폐·지역화폐·원화 등 다양한 지급결제 수단을 한곳에 모은 ‘슈퍼 월렛’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신원근 카카오페이(377300) 대표 겸 카카오그룹 스테이블코인 공동TF장은 23일 한국증권학회가 주최한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K금융 대전환’ 심포지엄에서 이 같은 내용의 스테이블코인 전략을 공개했다. 8월 카카오와 카카오페이·카카오뱅크(323410) 등이 참여하는 그룹 차원의 스테이블코인 TF를 꾸린 후 전략을 공개한 것은 처음이다. 카카오는 스테이블코인 사업의 첫 단계로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인가 획득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에 나설 계획이다. 관련 법·제도 정비가 완료되는 즉시 발행 사업에 나설 수 있도록 파트너사를 미리 확보해 놓겠다는 전략이다. 신 대표는 “국내외 은행과 금융사는 기본이고 엔터테인먼트사, 지역화폐 발급 및 운영사,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 등 국내외 다양한 부문의 선도 업체들과 함께할 것”이라며 “금융 당국의 우려와 기

  • 디지털자산기본법 정부안 내년 초 나온다…관계기관 합의 마무리

    디지털자산기본법 정부안 내년 초 나온다…관계기관 합의 마무리

    정부가 디지털자산기본법 핵심 쟁점 조율을 마무리하고 내년 초께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안을 토대로 논의를 거쳐 1월 중 법제화에 착수한다.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가상자산 태스크포스(TF) 간사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민간 자문위원 회의 직후 기자들을 만나 “금융위와 관계기관 협의가 막바지 단계인 것으로 안다”며 “법안 형태로 다듬어 국회로 넘어오는 시점은 내년 초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안은 금융위원회를 중심으로 관계 부처 간 협의가 진행 중이다. 스테이블코인 발행 구조와 감독 체계 등이 막판 조율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은행은 금융위와힘겨루기를 하며 스테이블코인 발행 컨소시엄에서 은행이 51% 이상 지분을 보유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민간의 반대가 큰 상황이다. 안 의원은 “은행 51% 지분율 모델에 대해서는 대부분 전문가들이 우려를 표명했다”면서 “이러한 거버넌스로는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얻고자 하는 혁신과 네트워크 효과를 발휘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특정 업력을 갖는 기관이 지분을 51% 갖도록 하는 입법 사례는 전 세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며 글로벌

  • "정부안 아직도 안 나와"…디지털자산 2단계법 국회 주도로 속도 낸다

    여당이 정부의 디지털자산법 2단계 법안이 아직도 나오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국회 주도로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당초 더불어민주당은 11일까지 정부안을 국회에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한 차례 지연됐고 아직까지 넘어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문 민주당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은 22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민간 자문위원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비록 정부안은 나오지 않았지만 그동안 발의된 법안들과 쟁점 사항을 중심으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듣고 당의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10월 1일 위촉식 이후 약 3개월 만에 열린 전체 회의다. 이 위원장은 “당초 자문위원들을 모시고 정부안을 토대로 논의하려 했으나 정부안 제출이 늦어지며 회의가 몇 차례 연기됐다”고 설명했다. 특위 소속 위원들은 당초 이달 중순으로 예정됐던 정부안이 아직까지 도출되지 않은 데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정부안 마련에 차질이 생겨 내달 발의를 하지 못할 경우 내년 1분기 본회의 처리 역시 불발될 가능성이 높다. 이강일 의원은 “지금은 논의를 넘어 의사결정을 해야 할 시기”라며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 대산보험대상에 '류근옥 교수·보험개발원' 선정

    대산보험대상에 '류근옥 교수·보험개발원' 선정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는 제20회 대산보험대상 수상자로 류근옥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명예교수와 보험개발원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0만 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대산보험대상은 한국 보험산업의 선구자인 대산(大山)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06년 제정됐다. 보험산업과 보험 학술 연구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인물 및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보험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 보험학술연구 부문 대상 수상자인 류 명예교수는 27년 간 후학 양성과 연구에 매진하며 보험학의 이론적 지평을 넓힌 석학이다. 한국보험학회와 리스크관리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생보사 상장 및 방카슈랑스 도입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이론적 해법을 제시하여 제도 선진화를 이끌었다. 또한 <세상을 바꾼 보험> 등의 저술 활동을 통해 보험의 사회적 가치를 재정립하고 올바른 보험 문화를 확산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보험산업발전 부문 대상 수상자인 보험개발원은 공정한 요율 산출과 기초 인프라 구축을 통해 한국 보험산업의 기틀을 닦아온 핵심 기관이다. 최근 서류 없는 보험금 청구 서비스인 ‘실손24’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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