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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박민주 기자입니다.
예금보험공사가 1년 만에 예별손해보험(옛 MG손해보험) 매각을 다시 추진한다. 예보는 15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예별손보 예비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수의향서를 내고 적격성이 검증된 인수희망자에게 약 5주간 실사 기회를 준 뒤 본입찰을 할 예정이다. 인수 희망자는 주식 매각(M&A)과 계약 이전(P&A) 방식 중 원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주식 매각은 회사 지분 전부를 인수하는 방식이고, 계약 이전은 예별손보의 모든 보험 계약 부채와 우량 자산 등을 이전 받는다. 예보 측은 "MG손보 노조, 금융당국, 예보 간의 원만한 협의를 거쳐 인력 및 조직 효율화를 완료했다"며 "MG손보의 부실자산이 예별손보에 이전되지 않아 자산건전성이 한층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예별손보의 공개 매각이 완료돼도 보험계약은 현재 조건 그대로 새로운 인수자에게 이전돼 보험계약자에게는 불이익이나 변경이 발생하지 않는다. 예보 관계자는 "보험계약자 보호와 예별손보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금융당국은 네 차례에 걸친 공개 매각이 불발되자 계약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MG손해보험이 보유한 계약을 조건 변경
비트코인 가격이 8만 8000선으로 떨어진 가운데 영국 금융그룹 바클레이스가 내년에도 가상화폐 시장이 하락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15일 디지털자산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바클레이스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26년 가상화폐 시장이 투자자들의 열기가 식어 거래량이 감소하는 ‘베어마켓’(하강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허용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과 같은 호재 덕분에 비트코인이 상승했지만 내년에는 이 같은 대형 호재가 없다는 분석이다. 바클레이스는 "미국 정부의 친 가상화폐 정책은 이미 시장에 대부분 반영됐다"며 "내년에는 시장을 다시 끌어올릴 만한 강력한 촉매가 아직까지 드러나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 실제 비트코인은 지난 10월 올해 사상 최고가(약 12만 6000달러)를 기록한 뒤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으로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가를 경힌했지만 비트코인은 장중에 9만 달러가 붕괴되기도 했다. 현재(15일 오전 10시 기준)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8만 8000달러대를 기록하고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내년 1월까지 개발자 50명 이상을 경력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두나무는 이번 채용을 통해 업비트와 증권플러스 등 주요 서비스의 기술 고도화와 제도 변화 대응을 위한 인력을 보강할 계획이다. 특히 웹3 인프라 브랜드 ‘기와(GIWA)’와 법인용 수탁 서비스 ‘업비트 커스터디’ 등 핵심 기술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채용 분야는 △백엔드 △프론트엔드 △인프라 △블록체인 등 개발 직군 전반이며, 서류 전형-과제 전형-실무진 인터뷰-임원 인터뷰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두나무는 개발 및 엔지니어 직군 비중이 높은 ‘기술 중심’ 조직이다. 2020년부터 자금세탁방지(AML), 보안, 데이터 관리 체계 등 기술 인프라를 지속 강화해왔다. 두나무 관계자는 “‘기술이 곧 경쟁력’이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금융과 블록체인을 잇는 혁신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개발자들이 새로운 시도를 주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자산 지갑 전문 기업 아이오트러스트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이뤄낸 성과다. 아이오트러스트의 주력 제품은 디지털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콜드월렛인 '디센트(D'CENT)'다. 콜드월렛은 인터넷에 항상 연결된 핫월렛과 달리 오프라인 상태에서 자산을 보관해 해킹의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국내에서 콜드월렛을 직접 제조하는 기업은 아이오트러스트가 유일하다. 콜드월렛은 최근 디지털자산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보안 수요가 높아지면서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덕분에 아이오트러스트의 실적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체 매출의 70%가 해외에서 발생하면서 올해 수출 실적은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 세계 220여 개국 이용자들이 디센트를 사용하고 있다"며 "한국 기업이 만든 보안 장치가 전 세계 투자자들의 자산을 지키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은 셈"이라고 말했다. 아이오트러스트는 디센트와 기업용 지갑 솔루션 '위핀(Wepin)'을 양대 축으로
카카오뱅크가 핀테크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한국핀테크지원센터에 14억 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지금까지 4년 간 총 51억 원을 기부했다. 카카오뱅크는 전날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AI캠퍼스에서 '2025년 핀넥트(FIN:NECT) 통합 성과공유회’를 열고 기부금 전달과 함께 성과 발표를 진행했다. 핀넥트는 핀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카카오뱅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3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31곳의 스타트업이 참여해 각 프로그램별 우수 성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참여한 ‘공과금도 금이다’ 팀은 소비 패턴 분석부터 카드 추천까지 가능한 ‘통합 공과금 관리 플랫폼’을 소개했으며, ‘WelKome’ 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위한 ‘정착 가이드 모바일 앱’을 선보였다. 데일리페이는 AI를 활용한 소상공인 BNPL 서비스, 스탁키퍼는 국내 최초 기축자산 증권화 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핀넥트 데모데이’에 선발된 7개 스타트업은 동남아시아 실물 자산 토큰화(RWA) 금융 플랫폼(포레스트잘란), 글로벌 기관 투자자를 위한 디지털 자산 중개 서비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화폐가 하루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5일 글로벌 가상화폐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3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40% 하락한 9만 2270.68 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ETH)도 1.36% 내린 3139.81 달러에 거래됐다. 엑스알피(XRP)는 4.64% 내린 2.09달러, 솔라나(SOL)는 4.03% 하락한 139.0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시장은 혼조세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BTC는 전일 대비 0.65% 상승한 1억 3762만 1000원을 기록했다. ETH는 0.15% 오른 468만 7000원, XRP는 0.76% 내린 313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약세는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때문이다. 전일 비트코인은 저가 매수가 유입되면서 9만 4000달러를 재돌파한 바 있다. 다만 상승 호재는 여전히 많다는 분석도 나온다. 홍성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체코 중앙은행이 실험 차원에서 100만달러 미만의 비트코인을 매수했다"라며 "가장 보수적인
가상화폐 거래소 고팍스가 고객의 이용 경험에 따라 혜택이 강화되는 ‘멤버십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고객의 거래 및 활동을 경험 포인트(XP)로 전환해 VIP1부터 VIP7까지 등급을 부여하고 수수료 할인 등 차등화된 거래 혜택을 제공한다. 멤버십 등급은 최근 90일 간 누적된 XP 기준으로 매일 오전 9시 변경된다. XP는 가입, 거래, 친구 초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적립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거래량 1000원 당 1XP를 받을 수 있고, 신규 지원 자산의 경우 1000원당 3XP가 지급된다. 멤버십 프로그램 오픈을 기념해 고팍스는 한 달 간 ‘XP 5배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년 1월 2일까지 가입, 거래, 친구 초대 등으로 적립되는 XP를 평소보다 5배 더 제공한다. 고팍스 관계자는 “고객의 플랫폼 이용 경험을 실질적인 보상으로 되돌려드리기 위한 고객 중심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거래소가 되기 위해 서비스를 지속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1위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하나금융그룹이 웹3 시대 금융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하나금융그룹의 금융 인프라에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력을 입혀 글로벌 자금시장 혁신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우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금융 인프라를 구축한 뒤 향후 스테이블코인 발행 사업 등에서도 협력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두나무는 하나금융그룹과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금융 서비스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프로세스 구축 △외국환 업무 전반의 신기술 도입 △하나머니 관련 서비스 고도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블록체인 기반 해외 송금 프로세스는 두나무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메인넷 '기와체인'을 활용한다. 블록체인을 활용하면 기존의 복잡한 해외 송금 절차를 간소화해 처리 속도를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송금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다. 내년 1분기 중 하나은행 본점과 해외 법인·지점 간 자금 이체에 시범 적용한 후 글로벌 규제 환경 변화에 맞춰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스테이블코인이 상용화되면
“은행이 가진 예금 인프라와 규제 대응력, 우리가 가진 블록체인 기술력을 조합하면 더 나은 디지털화폐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카베 노리타카(47·사진) JPYC 최고경영자(CEO)는 3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은행과는 경쟁 관계가 아닌 보완·협업 관계”라며 이같이 말했다. 오카베 CEO는 이어 “은행이나 다른 사업자와 제휴한 컨소시엄 구축도 하나의 옵션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본 핀테크 스타트업인 JPYC는 10월 엔화와 일대일로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 ‘JPYC’를 출시했다. 일본 금융청의 규제 승인을 받은 최초의 규제 준수 스테이블코인이다. JPYC 발행은 보수적인 금융 인프라를 유지해온 일본이 스테이블코인의 제도권 편입을 본격화하는 신호탄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은행이 아닌 기술 기업 주도로 발행한 스테이블코인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오카베 CEO는 “블록체인과 웹3 커뮤니티에 뿌리를 둔 기술력과 혁신성이 우리의 강점”이라며 “금융 당국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만큼 혁신과 규제 준수의 균형을 맞추기에도 적합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정 은행 그룹에 속하지 않아 기회가
Sh수협은행은 3일 최민성 기업그룹 부행장 및 이준석 여신지원그룹 부행장을 연임하는 등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최민석 부행장은 1994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금융기획부 팀장, 송파역지점장, 길동금융센터장, 심사부장 등을 거쳐 지난 2023년 12월 부행장에 선임됐다. 이준석 부행장은 1994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해양투자금융센터팀장, 테헤란로금융센터장, 여의도종합금융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23년 12월 부행장에 선임됐다. 연임된 두 부행장의 임기는 2025년 12월 2일부터 2026년 12월 1일까지 1년이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화폐 가격의 변동성이 커지자 '묻지마 투자' 대신 장기 분산 투자를 선택하는 코인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일정 금액을 적립식으로 자동 투자하는 방식으로 소액 투자자들도 꾸준히 투자할 수 있고 단기적인 가격 변동에 따른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2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는 적립식 자동 투자 서비스 '코인 모으기'의 누적 투자금액이 44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출시 초기인 지난해 11월 150억 원과 비교해 30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이용자 수도 크게 늘었다. 출시 한 달 만인 지난해 9월 2만 명을 넘어선 이용자 수는 같은해 10월 3만 명, 올해 1월 8만 6000명, 6월 13만 5000명을 거쳐 12월 현재 21만 명을 돌파했다. 코인 모으기는 투자자가 원하는 가상화폐를 매일·매주·매월 단위로 자동 매수하는 서비스다. 현재 비트코인, 이더리움, 엑스알피(리플), 솔라나 등 4개 자산에 투자할 수 있으며 최소 주문 금액은 1만 원이다. 주문 당 최대 100만 원까지 투자 금액을 설정할 수 있으며, 가상화폐별 최대 주문 가능 금액은 300만 원이다. 업비트는 투자자들의 고민
당정이 은행 중심의 컨소시엄에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권한을 주기로 방향을 정했다. 다만 세부적인 논의를 위한 시간이 부족해 공식 법안 발의는 해를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1일 금융계에 따르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정무위원회 의원들과 금융위원회 관계자들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디지털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위한 막판 조율을 벌였다. 국회 정무위 여당 간사인 강준현 민주당 의원은 이날 “가장 큰 쟁점이었던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 문제와 관련해 한국은행과 금융위·은행권의 입장을 종합해 컨소시엄으로 정리가 됐다”고 밝혔다. 은행의 주도권(지분율)에 대해서는 아직 이견이 좁혀지지 않았다. 강 의원은 은행 지분율 51%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최종 합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내 일각에서는 핀테크의 역할을 더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무위의 한 관계자는 “은행이 컨소시엄의 최대주주가 되는 것과 지분율을 절반 이상으로 가져가는 것은 또 다른 문제”라며 “당내에서도 이를 두고 아직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규율 체계가 담긴 디지털자산기본법은 발행 주체와 공동 검사권,
속도 붙는 원화코인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위한 입법이 결국 해를 넘기게 됐다.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와 은행의 참여 범위, 한국은행의 공동검사권 등을 두고 이견이 여전하기 때문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관계자는 1일 “한은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며 “협의점을 찾는 데 예상보다 더 시간이 걸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당정은 비공개 회의를 열고 원화 스테이블코인 규율 체계를 담은 디지털자산 2단계 법안(정부안) 발의를 위한 조율에 나섰다. 관건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은행의 지분 수준이다. 정무위원회 간사인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은행 지분율 51%를 제시했지만 당 내부적으로 확정되지는 않았다. 지금까지 한은은 은행이 발행 주체가 돼야 하며 발행 총량을 정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금융 당국도 원화 중심의 발행이라는 큰 틀에는 동의하고 있다.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국정감사에서 은행이 참여하는 형태의 컨소시엄이 바람직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변한 바 있다. 다만 여당과 핀테크 업계에서는 비은행 중심의 발행 방안도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은행 주도로는 빅테크를 중심으로 빠르게 진화하는
카카오뱅크(323410)는 개인 사업자 뱅킹 고객이 출시 3년 만에 140만 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서비스 출시 이후 평균 1분에 1명씩 신규 사업자가 카카오뱅크를 찾은 셈이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022년 개인 사업자 신용 대출을 출시한 후 보증서 대출, 부동산담보 대출로 상품을 확장해 현재까지 누적 4조 2000억 원을 공급했다. 대출 고객 중 70%는 2040 젊은 사장님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32.8%), 서비스업(23.8%) 고객이 가장 많았고 전국 모든 지역에서 고른 이용률을 보였다. 또 고객 3명 중 2명은 중·저신용자로 집계됐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업종과 매출을 반영한 '업종 특화 신용평가모형'을 도입해 중저신용 사장님도 안정적으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3분기 말 기준 개인 사업자 대출 잔액은 2조 8000억 원으로 1년 만에 60% 이상 증가했다. 인터넷전문은행 중 가장 많은 수준이다. 특히 개인 사업자 보증서 대출은 카카오뱅크가 보증료 일부를 지원하면서 올해만 잔액이 1조 원 이상 늘었다. 카카오뱅크는 내년 상반기 더 좋은 조건의 대출로 옮길 수 있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연말연초 가격이 오르는 '산타랠리'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글로벌 가상화폐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9분 기준 비트코인(BTC)은 24시간 전보다 1.14% 오른 9만 1510.43달러에 거래됐다. 바이낸스코인(BNB)도 0.13% 오른 895.17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이더리움(ETH)은 0.19% 하락한 3019.08달러, 리플은 0.85% 내린 2.20달러에 거래됐다. 국내 시장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BTC는 전일 대비 0.64%오른 1만 3667만 원을 기록했다. ETH는 0.63% 오른 450만 원, XRP는 0.89% 오은 32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가 소폭 랠리에 들어간 것은 '산타 랠리'에 대한 기대감으로 분석된다. 산타 랠리는 성탄절 시즌을 기점으로 이듬해 초반까지 주가가 상승하는 현상을 일컫는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산타 랠리 기대로 이날 비트코인 숏(매도) 포지션 6000만 달러가 청산됐다고 전했다. 스콥마켓츠의 조슈아 마호니 애널리스트는 “이날 비트코인 강세는 추수감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