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님
생활산업부
기사 11,185개
yeona@sedaily.com
안녕하세요. 서울경제 김연하 기자입니다.
신상 언박싱
“이게 왜 두바이지?” 스타벅스 코리아가 최근 출시한 두바이 초콜릿 음료를 마신 뒤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이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북미 지역 스타벅스에서 먼저 출시된 ‘두바이 초콜릿 음료’ 2종을 국내에 들여와 이달 11일 판매를 시작했다. 최근 ‘두바이 쫀득 쿠키’ 등으로 두바이풍 디저트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진 데 따른 결정이었다. 지난달 미국과 캐나다 스타벅스가 ‘아이스 두바이 초콜릿 모카’와 ‘아이스 두바이 초콜릿 말차’를 내놨다는 소식이 국내에 알려지자 국내에서도 이를 한국에 들여와달라는 요청이 이어졌고, 이에 스타벅스 코리아는 미국에서 판매 중인 두바이 초콜릿 음료와 동일한 레시피로 음료를 출시했다. 출시된 2종의 음료 중 시음은 아이스 두바이 초콜릿 모카로 진행했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이는 “진한 에스프레소와 초콜릿 모카 소스가 어우러져 깊은 커피 풍미가 돋보이는 음료”다. 스타벅스는 또 “음료 상단에는 피스타치오 크림 콜드폼을 얹어 고소한 맛을 극대화했다”며 “층을 이루는 콜드폼을 활용해 두바이 초콜릿의 색감과 비주얼을 구현했다”고 덧붙이고 있다. 두바이 초콜릿 디저트 열풍을 다시 불러온
K뷰티가 3년 연속 역대 최대 수출액을 새로 쓰는 등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자 올해 들어서만 600개가 넘는 화장품 판매 업체가 탄생하며 난립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인기에 편승한 무분별한 진입이 늘면서 K뷰티 고유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신뢰를 해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 들어 신규 등록된 화장품 책임 판매 업체 건수는 63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23건) 대비 50% 급증했다. 증가율도 가파르다. 2021년 연간 2047건이었던 신규 등록 건수는 2022년 3098건, 2023년 4019건, 2024년 4107건에 이어 지난해 4472건으로 4년 만에 두 배 이상 늘었다. 기존 핵심 역량과 무관한 진출이 대다수다. 지난해 12월 화장품업을 추가한 C사는 비디오물 제작사이며 S사는 조명 장치 제조 기업이다. 업계는 산업 전체의 질적 저하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시장 분석과 이에 맞는 기획·품질·마케팅 등 그동안 K뷰티가 각광받게 된 성공 공식은 빠진 채 오직 마케팅과 트렌드에만 기대는 영세 브랜드가 난립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교수는 “성장성만 보고 안전성이
K뷰티 성장세를 등에 업기 위한 화장품 사업 진출 붐은 영세 기업뿐 아니라 상장기업 등 주식 공개 기업 사이에서도 폭넓게 나타나고 있다. 충분한 준비 없이 화장품 사업에 무작정 뛰어들었다가 정작 사업을 시작하지도 않은 채 상장폐지되는 등 K뷰티 산업의 경쟁력을 저하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서울경제신문이 2022~2025년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공시를 분석한 결과 △화장품 책임 판매업 △화장품 도소매업 △화장품 연구개발업 △화장품 및 미용 상품 매매업 △화장품 원료 제조·유통·수출입업 등 화장품과 관련된 내용을 사업 목적에 추가한 경우는 127건으로 집계됐다. 2022년 36건이었던 화장품 관련 사업 목적 추가는 2023년 25건으로 줄었으나 2024년 28건, 2025년 38건으로 최근 3년간 증가세를 보였다. 이 중 합병 등과 같이 구체적인 사유가 있는 곳은 6건에 그쳤고 나머지는 단순 ‘사업 영역 확장’이나 ‘사업 다각화’ ‘신규 사업 추진’ 등을 이유로 제시했다. 이들 중 화장품 사업을 전개한 곳은 3분의 1 수준에 그쳤다. 해당 기업들의 사업보고서(2024년 기준)에 기재된 사업 목적 현황을 살펴본 결
글로벌 종합 화장품 ODM 기업 씨앤씨인터내셔널(352480)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2% 증가한 2885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회사 측은 신제품·신제형 확대 및 해외 수주 증가 흐름이 연간 최대 매출 달성 및 매출 우상향을 이어가는 기반이 됐다고 설명했다. 제품군별로는 베이스 제품 매출이 지난해 594억 원으로 전년 대비 42.8%의 성장을 보였다. 국내가 88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33% 증가한 반면, 해외는 141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6.2% 증가했다. 해외 비중은 48.9%로 전년 대비 9.4% 늘었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올해에도 해외 주요 시장의 고객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빠른 리드타임과 제안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매출처를 다변화하며 해외 시장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중국 소재 ‘씨앤씨 상하이 인터내셔널’은 243억 원의 연간 매출을 기록하며 116.6% 큰 폭의 성장을 달성했다. 원료 현지화 및 공급망 운영 고도화 등을 통해 중국 시장 특유의 가격·리드타임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며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성을 대폭 개선했다
신성통상의 트래디셔널 감성 토털 캐주얼 브랜드 올젠(OLZEN)은 2026년 SS(봄·여름) 시즌을 맞아 ‘ENDLESS SUMMER(끝나지 않을 여름)’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스페인 지중해 해변 도시 시체스를 배경으로, 낯선 도시에서 시작된 한 남녀의 우연한 만남을 한 편의 영화처럼 담아냈다.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본 여행지에서의 낭만적 순간과 시간의 결이 더해져 깊어진 인물들의 태도와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올젠이 지향하는 ‘웰에이징(Well-aging)’을 구현했다. 올젠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뉴 헤리티지(New Heritage)’ 콘셉트의 2026 SS 컬렉션을 선보인다. 캠페인을 통해 선보이는 26SS 시즌 주력 아이템은 봄·여름철 쾌적한 착용감을 강조한 니트·린넨 셔츠·텍스쳐드 스웨터와 인밴드 팬츠다. 긴팔과 반팔로 구성된 다양한 린넨 셔츠 라인업, 냉감 소재의 쿨 티에리 티셔츠, 패턴 스웨터와 빈티지 감성의 레더 재킷까지 더해 감각적인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특히 2024년 여성 라인 런칭 이후 남녀를 아우르는 토털 캐주얼 브랜드로 확장한 만큼, 코튼·리넨·데님 3가지 핵심 소
한성기업은 대표 프리미엄 맛살 브랜드 ‘크래미’가 출시 25주년을 맞았다고 13일 밝혔다. 2001년 국내 최초의 고급 맛살로 탄생한 크래미는 출시 당시 전분 함량을 대폭 낮추고 알래스카 1등급 연육을 사용해 실제 게살에 가까운 식감을 구현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한성기업에 따르면 25년간 크래미의 누적 판매 횟수는 약 3억 8553만 회를 기록했다. 사용된 연육의 총량은 7만 5867톤에 이른다. 한성기업은 25주년을 기점으로 크래미의 브랜드 정체성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크래미는 한성기업이 독자적으로 개발해 등록한 고유 상표명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인지도로 인해 일반 명사처럼 혼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한성기업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원조 프리미엄으로서의 독점적 지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한성기업은 25주년을 기념해 브랜드의 성장을 함께 이끈 소비자 팬클럽인 ‘CHEFde한성(쉐프드한성)’의 활약도 조명했다. 쉐프드한성은 크래미를 활용한 창의적인 레시피를 자발적으로 공유해온 소비자들로 구성된 한성기업의 파트너 그룹이다. 이들이 제안한 크래미 레시피는 크래미가 단순 간식을 넘어 다양한 미식 요리로 소비자
대상(001680)이 옥수수를 원료로 한 올리고당·물엿 전 제품 가격을 인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청정원 올리고당, 사과올리고당, 요리올리고당 등 올리고당류 3종(총 8 SKU)과 청정원 물엿(총 3 SKU) 등 소비자용(B2C) 제품의 가격을 일괄 5% 인하한다. 기업 간 거래용(B2B) 제품 가격도 평균 3~5% 낮출 예정이다. 대상 관계자는 “정부 물가안정 기조에 동참하기 위해 가격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대상은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097950)이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윤석환 대표가 전면적인 전면적인 체질 개선을 선언했다.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는 10일 임직원에게 보낸 ‘우리에게 적당한 내일은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CEO 메시지에서 “낭떠러지 끝에 서 있는 절박한 위기상황으로 뼈를 깎고 살을 도려내는 ‘파괴적 변화와 혁신’을 통해 완전히 다른 회사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4년간 이어진 성장 정체 끝에 결국 지난해 순이익 적자라는 참담한 성적표를 받았는데, 이는 일회성 악재가 아니라 우리 모두와 조직에 대한 ‘생존의 경고’”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 윤 대표가 지난해 10월 취임한 지 약 4개월만에 이처럼 강도 높은 자성과 의지를 피력한 것은 실적 부진은 물론, 회사의 사업 모델과 조직 운영, 일하는 방식 등 모든 것을 완전히 밑바닥부터 뜯어 고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는 절박함에서 비롯됐다는 설명이다. CJ제일제당은 전날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5% 감소한 1조 2336억 원을 기록했으며, 유무형자산 평가 등에 따른 영업외손실로 같은 기간 4170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윤
김연하의 킬링이슈
배달의민족(배민)이 처갓집양념치킨과 재추진하는 ‘배민 온리(only)’에 전체 가맹점의 약 90%가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경쟁업체인 쿠팡이츠도 가맹점 이탈을 막기 위해 수수료율 인하에 나서면서 주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둘러싼 배달앱 전쟁이 불붙을 전망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시행되는 배민과 처갓집양념치킨 간 배민 온리 프로모션에 동의한 가맹점이 약 1100곳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공정거래위원회 기준 2024년 처갓집양념치킨 가맹점 1254곳 가운데 약 88%에 달하는 수치다. 앞서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과 처갓집양념치킨 운영사 한국일오삼은 지난달 28일 전략적 협업을 강화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배민 외 배달플랫폼을 이용하지 않는 가맹점에 대해 수수료를 인하(7%대→3.5%)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배민 온리를 시행하기로 하고 참여 가맹점을 모집했다. 이 프로모션은 5월까지 시범 진행하며 땡겨요 등과 같은 공공앱은 예외적으로 이용을 허용했다. 시행 첫날인 9일 배민 앱에서 운영되는 처갓집양념치킨 가맹점 다수가 쿠팡이츠에서는 운영되지 않는 사례가 발견됐다. 경기도 성남시 한
명품 플랫폼 발란이 사실상 파산 수순을 밟게 됐다. 9일 서울회생법원은 발란에 대한 회생절차 폐지결정을 공고했다. 법원은 공고문을 통해 “2월 6일자로 회생절차폐지결정을 했다”며 “회생계획안이 그 결의를 위한 관계인집회에서 부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5일 열린 관계인집회에서 발란은 회생계획안 승인에 필요한 동의율을 얻지 못했다. 회생계획안이 가결되기 위해서는 채권자의 3분의 2가 동의해야 했으나, 당시 동의율이 35%에 그치면서 부결됐다. 발란 측은 주요 채권자인 실리콘투(24.6%)의 반대와 일부 영세 채권자들의 서류 미비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발란이 기대하던 강제인가도 이뤄지지 않았다. 앞서 티몬의 경우 채권자를 3개의 조로 분류했고 이 중 상거래회생채권자조의 동의율이 절반에 미치지 못해 회생계획안이 부결됐으나, 법원이 강제인가를 한 바 있다. 채권자조를 분류할 경우 각 조의 동의율을 별도로 집계하는데, 하나의 조라도 동의율을 달성하면 법원이 강제인가를 할 수 있다. 법원 관계자는 “발란의 경우 채권자조를 분류하지 않았다”며 이 때문에 강제인가를 검토하기 위해 필요한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발란 측이 항고할
뷰티 브랜드 몽클로스(MONCLOS)는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 및 글로벌몰에 동시 입점했다고 9일 밝혔다. 몽클로스는 지난해 7월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한 뒤 열흘 만에 올리브영 판매 랭킹 전체 1위 및 헤어케어 카테고리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올 1월에는 올리브영 온ㆍ오프라인 전사 행사인 ‘올영픽 프로모션’의 메인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K뷰티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몽클로스는 올리브영 매장 중 강남 최대 규모인 ‘올리브영 센트럴 강남 타운’을 비롯 가로수길 타운, 명동 2가점 등 국내 고객뿐 아니라 해외 방문객이 밀집한 주요 거점 매장에 진출하며 본격적인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 이번 입점을 통해 몽클로스는 기존 헤어 케어 라인 전체 5종을 올리브영에서 처음 선보인다. 이번 입점은 그동안 한남동 플래그십 스토어 등 한정된 오프라인 채널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몽클로스만의 감도 높은 라이프스타일을 전국 고객뿐 아니라 해외고객에게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몽클로스 관계자는 “한남동 플래그십 스토어 등 오프라인 공간에서 보여준 국내외 팬덤의 열광적인 성원에 힘입어
배달의민족(배민)이 처갓집양념치킨과 재추진하는 ‘배민 온리(only)’에 전체 가맹점의 약 90%가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경쟁업체인 쿠팡이츠도 가맹점 이탈을 막기 위해 수수료율 인하에 나서면서 주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둘러싼 배달앱 전쟁이 불붙을 전망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시행되는 배민과 처갓집양념치킨 간 배민 온리 프로모션에 동의한 가맹점이 약 1100곳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공정거래위원회 기준 2024년 처갓집양념치킨 가맹점 1254곳 가운데 약 88%에 달하는 수치다. 앞서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과 처갓집양념치킨 운영사 한국일오삼은 지난달 28일 전략적 협업을 강화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배민 외 배달플랫폼을 이용하지 않는 가맹점에 대해 수수료를 인하(7%대→3.5%)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배민 온리를 시행하기로 하고 참여 가맹점을 모집했다. 이 프로모션은 5월까지 시범 진행하며 땡겨요 등과 같은 공공앱은 예외적으로 이용을 허용했다. 시행 첫날인 이날 배민 앱에서 운영되는 처갓집양념치킨 가맹점 다수가 쿠팡이츠에서는 운영되지 않는 사례가 발견됐다. 경기도 성남시 한
에이피알은 2025년 메디큐브의 화장품 부문과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 부문을 합산한 브랜드 전체 연간 매출액이 1조 4000억 원을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화장품 부문에서는 ‘제로모공패드’,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 ‘PDRN 핑크 펩타이드 앰플’ 등 피부 유형과 고민에 맞춘 스킨케어 제품들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지도와 호응을 얻으며 판매를 견인했다. 특히 뷰티 디바이스와의 병용 효과가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 화장품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하며 1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뷰티 디바이스도 꾸준한 수요를 바탕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뷰티 디바이스 부문 매출은 4000억 원을 넘어섰는데, 이는 메디큐브 에이지알이 론칭된 2021년과 비교했을 때 약 100배 성장한 수치다. 특히 해외에서만 1조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영향이 컸다. 에이피알은 지난해 미국 시장 공략에 주력하면서 LA와 뉴욕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했으며,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광고도 두 차례 진행하는 등 현지 내 브랜드 영향력 강화 행보를 이어왔다. 일본과 중화권 등 다양한 지역에서 팝업 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
CJ제일제당(097950)이 2026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한국 식문화 확산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코리아하우스’에 ‘비비고 존’을 열고 방문객들에게 K푸드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글로벌 최대 규모 행사에서 방문객들에게 비비고 제품을 소개하는 기회를 마련하며 유럽 식품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CJ그룹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코리아하우스’는 밀라노 중심부의 역사적 건축물 ‘빌라 네키 캄필리오’에 조성돼 이달 22일까지 국가대표 선수단 지원과 함께 K푸드 및 K컬처 등을 알리는 ‘국가 홍보관’ 역할을 한다. CJ제일제당은 야외 테니스코트에 마련된 ‘K컬처 존’에 서울의 한강변 편의점을 모티브로 부스를 열고, 현장에서 비비고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는 방문객에게 유럽 현지에서 판매중인 ‘비비고 볶음면’ 2종(K-BBQ맛, 김치맛)을 증정한다. 부스를 방문하는 현지 소비자들과 유통채널 바이어들이 볼 수 있도록 만두, 치킨, 김, 떡볶이, 김치 등 다양한 비비고 제품을 함께 선보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현지 유통채널 신규 입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