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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김창영

김창영 특파원

국제부

기사 9,329개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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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김창영 기자입니다.

  • 與, 국민의힘 요구 '무안공항 참사 국정조사' 수용

    與, 국민의힘 요구 '무안공항 참사 국정조사' 수용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이 제안한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국정조사를 수용하기로 했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여야 이견이 없다고 보고 무안공항 참사 국정조사 요구를 수용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26일 본회의에 국정조사 요구서가 보고될 전망이다. 국정조사 요구서가 제출되면 국회의장은 각 교섭단체 대표와 협의해 특위를 구성하거나 관련 상임위를 '조사위원회'로 지정하게 된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21일 국회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원인과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당론으로 제출한 바 있다. 민주당은 국정자원관리원 화재의 경우 담당 상임위원회인 행정안전위원회 논의를 더 거쳐야 한다는 입장이다.

  • 독립운동가사전 원고료 부당 이익…독립기념관 연구원들 벌금형

    독립운동가사전 원고료 부당 이익…독립기념관 연구원들 벌금형

    독립운동인명사전 원고료를 부당 수령해 환수 조치를 받은 전·현직 독립기념관 연구원들에게 벌금형이 내려졌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4단독 김병휘 부장판사는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전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장 A씨(68)에 대해 벌금 1500만 원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연구원 4명에 대해서는 각각 벌금 200만∼700만 원이 선고됐다. 이들은 2015년 광복 이후 포상된 독립운동가 1만 5180명을 정리하는 '독립운동인명사전' 사업을 맡았다. 연구소는 집필자를 선정해 집필을 의뢰하고 원고의 교정·교열, 사업비 지급 등 업무를 총괄했다. 전체 독립운동가 중 400여 명에 대해서는 전문성 등을 고려해 내부 연구원을 집필자로 선정했다. 당시 독립기념관 내규에 내부 연구원은 집필료의 50%를 받을 수 있었지만 정부의 예산 운용 지침에 따르면 연구원들은 원고료를 지급받을 수 없었다. 하지만 이들은 외부 기관에 용역을 맡기고 원고료를 돌려받는 방법으로 부당 이득을 취했다. A씨는 단국대 동양학연구원에 2차례에 걸쳐 2억 7900만 원 규모의 '한국독립운동사 인명사전 원고 집필 용역'을 발주해 용역비를 제

  • 日 언론

    日 언론 "몽골서 北통역원 韓대사관 통해 망명"

    몽골에서 북한 통역원이 한국 대사관을 통해 망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일본 교도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태형철 북한 사회과학원장이 이끄는 북한 대표단이 지난 8월 하순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했을 당시 북한 통역원이 한국대사관을 통해 망명했다고 25일 보도했다. 망명한 통역원 소속과 직책은 알려지지 않았다. 북한 당국이 주민들의 외국 방문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어서 어느 정도 사회적 지위가 있는 인물인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는 설명했다. 교도는 "북한은 몽골 주재 대사 교체를 발령했다"며 "이번 사안과 직접적 관계가 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책임을 추궁당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통역원이 망명했을 당시 태 원장은 학술기관 수장으로서 7년 만에 몽골을 방문했다. 그는 몽골에서 '적대적 두 국가' 방침과 통일 포기에 대한 견해를 설명하고 지지를 구했다. 당시 북한은 10월 10일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앞두고 우방국과 관계 강화, 내부 단속을 추진하고 있었다. 교도는 2016년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였던 태영호 전 의원, 2023년 쿠바 주재 북한대사관 정무참사였던 리일규 씨가 한국으로 망명했다고 소개했다.

  • 김정은, 中 참전 75주년 맞아 6·25 중공군묘 참배

    김정은, 中 참전 75주년 맞아 6·25 중공군묘 참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의 6·25전쟁 참전 75주년 기념일(10월 25일)을 맞아 중국인민지원군 전사자 묘지를 참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5일 김정은 위원장이 전날 평안남도 회창군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능원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중공군 전사자들을 추모하며 묵념한 뒤 마오쩌둥 전 주석의 장남이자 6·25 전쟁에서 전사한 마오안잉의 묘에 헌화했다. 회창군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능원은 6·25전쟁 당시 중국 인민지원군 사령부가 있던 곳으로 마오안잉을 비롯한 중공군 전사자들의 유해가 묻혀있다. 통신은 "우리 인민의 혁명전쟁을 피로써 도와 국제주의 정신과 형제적 우의를 발휘한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들의 모습은 조중친선의 고귀한 상징으로 두 나라 인민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어도 우리 인민은 중국 인민의 우수한 아들딸들이 뿌린 선혈과 불멸의 공적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며 "피로써 맺어진 조중친선은 앞으로도 반제 자주, 사회주의 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불패의 생명력을 힘있게 과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 中 견제 위해 더 강력한 해군으로…트럼프 '황금 함대' 추진

    中 견제 위해 더 강력한 해군으로…트럼프 '황금 함대' 추진

    중국이 군사력을 키우며 영향력을 과시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부상을 견제하기 위해 '황금 함대'(Golden Fleet) 개발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현직 관리들을 인용해 백악관과 미 해군 고위 관계자들이 기존 함정 구성을 대체할 함대를 만드는 초기 논의에 들어갔다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해군은 이 프로젝트를 황금 함대로 부른다. 해군 관계자들은 WSJ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계획에 직접 관여하고 있으며 새 함정 설계와 관련해 해군 관계자들과 여러 차례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새로운 함대는 강력한 장거리 미사일을 탑재한 대형 전투함과 소형 호위함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백악관과 미 국방부는 차세대 중장갑 전함 건조를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군함은 1만 5000∼5만톤 규모로 극초음속 미사일 등 훨씬 더 강력한 무기를 기존 구축함이나 순양함보다 많이 탑재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일 미 해군 창건 250주년 기념식 연설에서 "우리는 더 많은 함정을 설계하고 있으며 해군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함정이 건조 중"이라고 말했다.

  • 예상 밑돈 물가에 상승 랠리…뉴욕 3대 지수 최고치[데일리국제금융시장]

    데일리국제금융

    예상 밑돈 물가에 상승 랠리…뉴욕 3대 지수 최고치

    뉴욕 증시에서 3대 지수가 물가 지표 호조에 ‘안도 랠리’를 펼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4일(현지시간)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72.51포인트(1.01%) 오른 4만 7207.1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53.25포인트(0.79%) 오른 6791.6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63.07포인트(1.15%) 상승한 2만 3204.87에 각각 마감했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종가 기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물가 지표가 전문가 예상을 밑돌면서 투자 심리를 끌어올렸다. 9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0% 상승했다. 지난 8월(2.9% 상승)보다 상승률이 커졌지만 시장 예상에는 못 미치면서 투자자들이 반색했다.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 행보를 지속할 수 있다는 기대도 커졌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 선물시장은 오는 28∼29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3.75∼4.00%로 0.25%포인트 인하할 확률을 97%로 반영했다. 올해 마지막 FOMC

  • 中 '기술돌파' 발표날…알리바바 '세계 최저가' AI 안경 내놨다

    中 '기술돌파' 발표날…알리바바 '세계 최저가' AI 안경 내놨다

    미국과 기술 패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이 기술 자립을 넘어 ‘핵심 기술 돌파’를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했다. 나흘간의 공식 일정을 마치고 23일 폐막한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4차 전체회의(4중전회)를 통해 중국은 경제개발 5개년계획을 성공시킬 방향을 ‘기술 돌파’로 규정했다. 정산제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장관급)은 24일 기자회견에서 “양자기술, 바이오 제조, 수소에너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체화지능, 6G 등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첨단 제조업 육성을 강화하는 한편 원천 기술 연구와 핵심 기술 돌파, 교육·과학·인재의 삼위일체 강화 등을 정책 목표로 삼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시진핑 국가주석이 8월 말 ‘국가 역량을 동원해 핵심 기술을 돌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보도해 기술 돌파가 중국 당국의 핵심 정책 메시지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인공지능(AI)·반도체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중국 기업들의 성과가 잇따르고 있다. 알리바바는 24일 대규모언어모델(LLM) ‘큐웬’과 AI 비서 ‘쿼크’를 사용하는 ‘AI 안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핸즈

  • "물가 잡겠다"면서 돈 푼다는 다카이치

    일본 140년 내각제 사상 최초의 여성 지도자에 오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고물가 대응을 내각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유류세 인하 등으로 물가 부담을 덜겠다는 구상이지만 확장재정에 방점을 찍으면서 오히려 물가를 자극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다카이치 총리는 24일 국회에서 소신 표명 연설을 통해 “내각이 최우선으로 임하는 것은 국민이 직면한 고물가에 대한 대응”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물가 상승을 웃도는 임금 인상이 필요하겠지만 그렇게 되면 기업인의 경영이 괴로워질 뿐”이라며 “지속적으로 임금이 오를 수 있는 환경을 정비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임시국회 기간 고물가 대책을 담은 보정 예산(추가경정예산)을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야당이 추진해 온 휘발유와 경유에 부과되는 잠정세율 폐지 법안을 발의하고 소득세 부과 기준을 103만 엔에서 연말 160만 엔(약 1504만 원)까지 높인다. 연립 정당 일본유신회가 주장한 고등학교 무상화 및 무상급식도 내년 4월부터 실시한다. 다카이치 총리는 “강한 경제를 구축하기 위해 책임 있는 적극 재정이라는 생각으로 전략적으로 재정을 투

  • 中 반도체 무기화에 유럽 차 비상 …

    中 반도체 무기화에 유럽 차 비상 …"폴크스바겐 생산 차질 우려"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폭탄에 맞서기 위해 희토류에 이어 반도체까지 무기화하면서 유럽 자동차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독일 주간지 빌트는 22일(현지 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정부의 넥스페리아 반도체 수출통제로 인해 폭스바겐이 가까운 시일 내에 볼프스부르크 공장에서 골프 모델 생산을 중단한다고 보도했다. 폭스바겐은 “금요일(24일) 볼프스부르크 공장에서 골프와 티구안 생산을 일시 중단하지만 재고 문제에 대처하는 차원”이라면서 “이번 조치는 칩(반도체) 공급 문제와 관련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하지만 폭스바겐은 최근 벌어진 넥스페리아 사태와 관련해 공급 차질 우려가 있다는 사실은 인정했다. 회사 측은 “상황이 긴박한 만큼 단기적으로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넥스페리아는 네덜란드 반도체 기업이지만 2019년 중국 최대 스마트폰 조립 업체인 윙테크가 지분 전량을 인수했다. 폭스바겐·BMW·메르세데스벤츠 등 유럽 주요 완성차 업체의 핵심 부품에 필수적인 범용 반도체를 생산한다. 넥스페리아는 네덜란드뿐 아니라 상하이·베이징·선전·둥관·우시 등 중국에도 공장을 두고 있다. 이번 생산 차

  • 美만 무풍지대?… GM

    韓美 관세협상 타결

    美만 무풍지대?… GM "관세 영향 생각보다 크지 않다"

    미국 자동차 제조사인 제너럴모터스(GM)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에도 시장 전망을 웃도는 실적을 내놓았다. GM은 21일(현지 시간) 3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매출이 485억 9000만 달러(약 69조 5177억 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시장조사 업체 LSEG의 전문가 예상치(452억 7000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치다.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도 2.80달러로 발표되면서 예상치(2.31달러)를 뛰어넘었다. GM은 올해 연간 조정 이익(이자 및 세금 납부 전 기준) 전망치를 종전 100억~125억 달러에서 120억~130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GM 주가는 5년 만에 최대 상승 폭인 15%까지 급등하며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트럼프 행정부가 올 4월부터 수입산 자동차와 부품에 25% 관세를 부과하면서 한국·중국·멕시코 등에 생산기지를 둔 GM 역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당초 전망보다 선방한 셈이다. GM이 깜짝 실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관세 충격이 예상만큼 크지 않아서다. 미국은 자동차 제조사가 수입산 부품을 국내에서 조립하면 차량 소비자가격의 3.75%만큼 감세

  • 日 140년만 첫 여성 총리 탄생했는데…여성 장관 2명뿐[글로벌 왓]

    日 140년만 첫 여성 총리 탄생했는데…여성 장관 2명뿐

    일본에서 내각제 140년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총리가 탄생했지만 내각에서 기용된 여성 장관은 2명 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신임 총리가 확정한 내각에 임명된 여성 각료는 가타야마 사쓰키 전 지방창생상과 오노다 키미 자민당 참의원(상원) 의원 뿐이다. 가타야마는 재무상에, 오노다는 경제안보담당상에 각각 기용됐다. 다카이치 내각에서 총리를 제외한 각료 18명 중 여성은 2명에 그친다. 기시다 후미오 정권에서 임명된 여성 각료가 5명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숫자다. 다카이치 총리는 총리 선거를 앞두고 여성 장관이 많은 북유럽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여성 대표성을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지만 현실은 정반대다. 북유럽 국가인 핀란드에서는 현직 장관 19명 중 11명이 여성이다. 다카이치 총리는 최근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여성을 임명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국가를 위해 봉사할 능력과 의지가 있는 여성을 훨씬 더 많이 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내각 구도는 사상 첫 여성 총리를 배출했지만 여전히 일본 정치에서 보수적 색채가 강하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블룸버그통신은 분석했다. 세계경

  • 中 희토류 무기화에 美 역공…미국·일본·호주 '희토류 동맹'[글로벌 모닝 브리핑]

    글로벌 모닝 브리핑

    中 희토류 무기화에 美 역공…미국·일본·호주 '희토류 동맹'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중국이 희토류를 무기로 미국의 목줄을 죄자 미국이 희토류 매장량 세계 4위인 호주와 희토류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일부 프로젝트에는 일본도 참여하기로 하면서 중국에 대항해 미국·일본·호주가 ‘희토류 동맹’을 맺은 모양새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핵심 광물 및 희토류의 안정적 공급망 확보를 위한 미·호주 프레임워크’에 공동 서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약 1년 뒤면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많은 핵심 광물과 희토류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며 “희토류 가치는 2달러 정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정으로 미국이 충분한 희토류를 확보해 가격도 급락할 것이라는 자신감이다. 백악관에서의 미·호주 정상회담은 트럼프 2기 출범 이후 처음입니다. 이날 백악관이 공개한 팩트시트를 보면 양국은 앞으로 6개월 동안 핵심 광물 프로젝트에 30억 달러(약 4조 2000억 원) 이상을 투자합니다. 백악관은 이로 인해 생산되는 자원의 가치를 530억 달러(약 75조 원)

  • 日 새 총리

    日 새 총리 "한국 APEC은 정상들과 만날 귀중한 기회" 기대감

    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일본 총리가 취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 다음주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다가이치 총리는 21일 밤 총리 관저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 "다음주 한국에서 열리는 APEC은 각국 정상과 만날 귀중한 기회"라며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APEC은 중요한 지역 협력 틀"이라고 밝혔다. 그는 "규칙에 기초한 자유롭고 공정한 경제질서를 유지·강화하는 것의 중요성을 호소할 것"이라며 "시간을 들여 신뢰 관계를 만들고 일본이 존재감을 발휘해 세계의 한가운데에서 화려하게 피어나는 외교를 되찾고 싶다"고 덧붙였다. 다만 다카이치 총리는 한일관계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APEC 정상회의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된다. 다카이치 총리는 오는 26일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출석하겠다는 의욕도 내비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일본 방문과 관련해서는 "일·미 동맹은 우리나라 외교 안보의 기축"이라며 "대통령과 만날 수 있다면 솔직한 의견 교환을 통

  • 대만, 반도체 앞세워 9월 수출 역대 최대…100조원 돌파

    대만, 반도체 앞세워 9월 수출 역대 최대…100조원 돌파

    반도체 호조를 앞세운 대만이 지난달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수출액을 기록했다. 21일 대만 경제부는 9월 수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30.5% 증가한 702억 2000만 달러(약 100조 4777억 원)라고 밝혔다. 8개월째 전년 대비 증가세를 이어간 수출 규모는 월간 기준으로도 2021년 12월(679억달러)의 종전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대만 경제부는 인공지능(AI) 관련 제품 수요 급증이 사상 최고 수출액으로 이어졌다며 대부분은 전자제품과 정보통신기기(반도체 포함) 분야가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자 산업 분야가 전년 동월 대비 45.9% 증가한 277억 3000만 달러로 실적을 이끌었다. 정보통신(IT) 분야는 33.1% 증가한 234억 3000만 달러를, 광학장비산업 분야는 11.2% 증가한 20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대미(對美) 수출이 40.2% 증가한 253억 달러를, 동남아시아로의 수출이 57.5% 뛴 147억 달러를 기록했다. 중국과 홍콩으로의 수출은 11.6% 늘어 122억 달러로 집계됐다. 앞서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는 지난 3분기(7∼9월) 순이익이 4523억 대만달

  • 트럼프·푸틴 정상회담 연기되나…준비작업 난항

    트럼프·푸틴 정상회담 연기되나…준비작업 난항

    우크라이나 종전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 미국과 러시아 간 정상회담이 연기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CNN은 20일(현지 시간) 백악관 당국자를 인용해 미·러 정상회담 일정을 협의할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이번 주 회동이 연기됐다고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양국의 외교 수장들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가능성에 대해 기대가 서로 다른 것이 연기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이 소식통은 전날 두 장관이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통화한 이후 트럼프 행정부 당국자들은 러시아가 극단적인 입장에서 충분히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도 라브로프 장관과 루비오 국무장관의 회담은 사안의 중요성이 크기 때문에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러시아 관영 리아 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다. 미·러 정상은 지난 16일 통화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정상회담을 하기로 합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이 '영광스럽지 못한' 전쟁을 끝낼 수 있을지를 논의할 것"이라면서 회담이 2주 내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전날 미국과 러시아는 양국 외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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