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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kwon@sedaily.com
안녕하세요. 서울경제 권욱 기자입니다.
고려아연(010130)이 경영권 분쟁 이후 첫 기자회견에서 영풍(000670)과 함께 공개매수에 나선 MBK파트너스를 겨냥해 “이들은 우리의 기술, 미래에는 안중에도 없다”면서 “중국 자본을 등에 업고 고려아연을 집어삼키려 한다”고 밝혔다. 이제중 고려아연 부회장(최고기술책임자)은 24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고려아연은 투기자본의 돈벌이 수단이 아니”라며 “고려아연의 모든 임직원들은 현 경영진(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과 함께할 것이며 영풍·MBK와는 절대로 함께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1984년 고려아연에 입사해 온산제련소장 겸 기술연구소장, 대표이사 사장, 부회장에 오른 인물로 지난 40여년 간 고려아연의 성장사를 지켜본 ‘산증인’으로 꼽힌다. 그는 “지난 50년간 고려아연의 모든 실적과 미래를 위한
고려아연 임직원들이 24일 ㈜영풍과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의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 시도에 대해 "약탈적 행위"라며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고려아연 이제중 부회장(최고기술책임자·CTO)은 이날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고려아연 본사에서 회사 핵심 엔지니어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MBK파트너스의 적대적 인수합병(M&A)이 부당함을 국민께 알리고자 한다"며 "피와 땀으로 일궈온 고려아연을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했다. 이 부회장과 참석자들은 이날 "약탈적 투기자본과는 결코 함께 갈 수 없다. 우리와 함께 고려아연을 지켜달라"며 국민과 주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순신 장군은 칠천량 해전에서 무너져 내렸던 조선 수군을 일으켜 명량에서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이 같은 승리를 거둔 것은 조정의 지원만을 기다리지 않고 자력갱생의 정신으로 군수물자를 스스로 해결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우리 기업들도 이순신 장군의 ‘자력갱생 리더십’을 배워야 합니다. 외부 환경을 탓하기만 하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주변 환경이 따라주지 못하더라도 스스로 핵심 성장 동력을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이달 20일 한국콜마 서울 서초사옥 집무실에서 만난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은 자신의 논문을 펼쳐 보이며 이같이 밝혔다. 화장품 업계의 ‘TSMC’로 불리는 한국콜마의 창업주 윤 회장은 최근 대구가톨릭대 이순신학과에서 ‘1호 박사’ 학위를 받았다. 논문의 주제는 ‘고하도·고금도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이순신의 승리 전략 연구’다.
애플의 첫 인공지능(AI) 스마트폰 '아이폰16 시리즈'가 국내에 출시된 20일 서울 강남구 안다즈호텔 강남에서 열린 KT 컨시어지 행사에서 고객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권욱 기자 2024.9.20
애플 아이폰 16 시리즈 및 애플 워치 국내 공식 출시일인 20일 오전 KT의 출시 행사가 열린 서울 강남구 안다즈 서울 강남호텔에서 사전 예약 고객들이 단말기를 수령하고 있다. 애플의 인공지능(AI) 기술인 애플 인텔리전스는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며 한국어는 내년 중 지원될 것으로 전망된다. 권욱 기자 2024.9.20
류화현 위메프 대표가 대규모 환불 지연 사태와 관련한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티메프 전담수사팀(팀장 이준동 반부패1부장)은 이날 류광진 티몬 대표와 류화현 위메프 대표에게 '티메프'의 판매대금 정산이 어렵다는 점을 인지한 시점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권욱 기자 2024.9.19
류광진 티몬 대표가 대규모 환불 지연 사태와 관련한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티메프 전담수사팀(팀장 이준동 반부패1부장)은 이날 류광진 티몬 대표와 류화현 위메프 대표에게 '티메프'의 판매대금 정산이 어렵다는 점을 인지한 시점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권욱 기자 2024.9.19
심우정 신임 검찰총장은 19일 검찰의 직접 수사 역량을 부패·경제 범죄에 집중하고 일선 형사부를 보강해 민생 범죄 대응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심 총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엄중한 시기에 검찰총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직접 수사 역량을 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부패범죄·경제범죄에 집중시키겠다"고 말했다. 심 총장은 지난 16일부터 이원석 전 총장의 뒤를 이어 제46대 검찰총장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그는 이날 오전 현충원에 참배한 뒤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정신을 받들어 본연의 역할을 다하는 국민의 검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적었다.
13일 경기 양평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서울경제·어깨동무 파크골프 마스터즈 전국대회'가 열리는 가운데 신한카드 이벤트 부스가 참가선수들로 붐비고 있다. 파크골프 마스터즈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예선 등을 거쳐 선발된 선수 482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의 결과는 ‘어깨동무’ 온라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회 후에는 유튜브 채널 ‘어깨동무파크골프’를 통해 경기 현장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권욱 기자 2024.9.13
추석 연휴를 앞둔 12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다. 영종도=권욱 기자 2024.9.12
추석 연휴를 앞둔 12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점이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다. 영종도=권욱 기자 2024.9.12
“삼천포로 빠져버렸네.” 한국 드라마에서 종종 나오는 이 대사는 대화가 엉뚱한 방향이 흘러갈 때 사용된다. 구글로 이 말을 영어로 번역하게 되면 맥락을 고려하지 않은 채 “I fell into Samcheonpo.”라는 황당한 결과가 나온다. 이러한 구어체 번역의 어려움을 AI 기술로 해결하는 스타트업이 바로 엑스엘에이트(XL8)다. 정영훈(사진) XL8 대표는 11일 서울 광화문 트윈트리타워에서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AI 기술은 전 세계의 언어 장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서 “자사 솔루션은 콘텐츠 자막 번역은 물론 실시간 통역까지 지원해 글로벌 미디어·콘텐츠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OTT 시장 급성장에 번역가 대체 AI 솔루션 필수 2019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설립된 XL8는 AI를 통해 영상 속 구어체 대화를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