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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구선아 일반직원

디자인팀

기사 22개

schatzs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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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구선아 기자입니다.

  • 데이터 시각화, 뉴스의 액세서리 아닌 ‘생명’

    데이터 시각화, 뉴스의 액세서리 아닌 ‘생명’

    데이터 시각화는 텍스트의 단순 보조 수단을 넘어 뉴스 핵심 서사를 이끌어가는 주축으로 빠르게 자리 잡아가고 있다. 온라인 환경 속 독자의 ‘읽기 방식’이 변화하면서 뉴스룸에서는 ‘무엇을 말할 것인가’뿐 아니라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 탓이다. 지난해 11월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MIT와 노스이스턴대학교(Northeastern University)에서 열린 ‘인포메이션 플러스 2025(Information+ Conference 2025)’에서는 데이터 시각화를 기술적 결과물이 아닌 ‘사회적 언어’이자 ‘저널리즘의 핵심 매개’로 바라보는 논의가 활발하게 이어졌다. ‘인포플러스’는 데이터 시각화와 정보디자인 분야 연구자, 언론사 그래픽기자, 디자이너들이 2년마다 새로운 도시에서 모이는 국제 행사다. 행사 개최지인 보스턴은 미국 내에서도 학문 및 실무 결합이 긴밀하게 일어나는 도시 중 하나다. 하버드와 MIT, 노스이스턴대 등을 중심으로 연구기관 및 저널리즘 스쿨, 정책 연구소들이 한 데 모여 있다. 덕분에 학술적 담론이 현장 기술로 전이되고, 실무 문제의식은 연구로 환원되는 움직임이 자연스럽다. 유서 깊은

  • 서울디자인위크2025…'디자인 도시' 서울, 취향으로 빛나다

    서울디자인위크2025…'디자인 도시' 서울, 취향으로 빛나다

    서울은 디자인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내며 이제는 독창적 도시 색깔을 가진 글로벌 도시로 부상했다. 콘텐츠 강국으로서 한국의 문화와 디자인이 세계적으로 재평가되며 다른 도시가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을 갖게 된 것이다. 해외 중심의 디자인 관념이 지배적이던 시대와 달리 서울의 디자인은 이제 새로운 세계이자 미지의 영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5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막한 ‘서울디자인 위크 2025’가 막바지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행사는 ‘29CM’와 공동 주최로 하는 ‘DDP 디자인페어’, AI 시대 디자이너의 역할과 개인의 취향을 논의하는 ‘디자인 콘퍼런스’를 비롯해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함께 어우러진 도심형 축제로 오는 26일 폐막을 앞두고 있다. 디자인, 행정의 부속에서 도시 전략의 중심으로 과거 ‘전시행정’이라 비판받기도 했던 디자인 정책은 이제 도시 경쟁력의 핵심 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5일 DDP 아트홀 개막식에서 “디자인은 경제의 언어이자 산업의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디자인 역량이 뛰어난 기업은 매출과 수익 면에서 업계 평균 두 배 이상의

  • 작지만 강하다… '아시아의 멜팅팟' 홍콩에서 실험하는 그래픽 디자인 융합[디자이너가 만난 디자이너]

    작지만 강하다… '아시아의 멜팅팟' 홍콩에서 실험하는 그래픽 디자인 융합

    서울 종로구의 중심부, 어느 건물 안에서 근무하는 디자이너는 문득 바깥세상에서 일하고 있는 다른 디자이너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궁금해졌습니다. 각자의 장소와 공간에서 특별한 지금을 보내고 있을 그들과 만나 또 다른 미지의 장소와 공간을 탐험해 보고자 합니다. [편집자주] 서희선은 홍콩과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로 2014년부터 지금까지 디자인 스튜디오 ‘힉(Hik)’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그래픽디자인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홍콩침례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그래픽 디자인을 가르치고 있으며, 동시에 홍콩을 대표하는 국제 예술 전문지 ‘ArtAsiaPacific’의 아트 디렉터로도 활동 중이다. 스튜디오 ‘힉(Hik)’은 아시아와 글로벌을 넘나드는 다양한 기관 및 예술가들과 협업해왔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현대카드, 코리아나미술관, M+ 뮤지엄, 타이퀀 컨템포러리, 서호주미술관 등 국내외 주요 예술계가 그 클라이언트다. 디자이너 서희선은 아시아의 중심이자 글로벌 도시 홍콩에서 디자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끊임없이 모색하며 출판, 교육까지

  • "사진책은 무궁무진한 언어 확장의 매체…감각과 정서를 함께 담아내죠"

    서울 종로구의 중심부, 어느 건물 안에서 근무하는 디자이너는 문득 바깥세상에서 일하고 있는 다른 디자이너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궁금해졌습니다. 각자의 장소와 공간에서 특별한 지금을 보내고 있을 그들과 만나 또 다른 미지의 장소와 공간을 탐험해 보고자 합니다. [편집자주] ‘사월의눈’은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독립 출판사다. 사진책을 중심에 두고 이미지, 텍스트, 디자인의 상호 관계를 실험한다. 디자인 저술가 전가경 사월의눈 대표와 북디자이너 정재완 영남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 두 사람이 함께 운영하며 지역성과 시각 문화에 대한 탐구를 지속하고 있다. 전 대표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독문학을,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한국 그래픽 디자인의 역사와 주변부 시각문화를 꼼꼼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출판 기획 및 저술을 통해 기록하는 데 관심이 있다. 저서로는 ‘그래픽 크리틱’, ‘세계의 아트디렉터 10’, ‘펼친 면의 대화’ 등 이 있다. ‘정병규 사진 책’ 시리즈와 이미지, 텍스트, 장소의 관계를 탐색하는 ‘리듬총서’ 기획을 통해 사월의눈의 고유한 시선을 보여준다. 정 교수는 북디자이너이자 영남대학교 시각디자인

  • 셰익스피어와 함께한 10년의 북 디자인 여정[디자이너가 만난 디자이너]

    셰익스피어와 함께한 10년의 북 디자인 여정

    ※편집자주 서울 종로구의 중심부, 어느 건물 안에서 근무하는 디자이너는 문득 바깥세상에서 일하고 있는 다른 디자이너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궁금해졌습니다. 각자의 장소와 공간에서 특별한 지금을 보내고 있을 그들과 만나 또 다른 미지의 장소와 공간을 탐험해 보고자 합니다. ‘글문화연구소’ 유지원 소장은 타이포그래피를 기반으로 연구자, 저자, 강연자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다. 서울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후, 독일 라이프치히 그래픽서적예술대학에서 석사를 마쳤다. 민음사에서 디자이너로, 산돌커뮤니케이션에서 연구자로 경력을 쌓았고, 국제비엔날레 ‘타이포잔치 2013’에서는 큐레이터로 활약했다. 또한,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겸임교수를 역임하며, 서울대 등에서 10여 년간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연구자로서 유지원은 사회적 약자와

  • 관람객, 돌고래가 숨을 불어넣는 인터랙티브 전시 '그린캔바스 in DDP'…디자인에 담은 초록 에너지 전한다[디자이너가 만난 디자이너]

    관람객, 돌고래가 숨을 불어넣는 인터랙티브 전시 '그린캔바스 in DDP'…디자인에 담은 초록 에너지 전한다

    [디자이너가 만난 디자이너] <16>서울 강북구 우이동의 그린캔바스 ‘윤호섭’ 디자이너 인터뷰 ※편집자주 서울 종로구의 중심부, 어느 건물 안에서 근무하는 디자이너는 문득 바깥세상에서 일하고 있는 다른 디자이너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궁금해졌습니다. 각자의 공간에서 특별한 순간을 보내고 있는 그들을 만나 또 다른 미지의 세계를 탐험해 보고자 합니다. 북한산 자락이 고즈넉한 분위기를 풍기는 우이동에 심상찮은 공간이 하나 눈에 띄었다. 투명한 창을 통해 보이는 녹색 그래픽 작품들은 인근 등산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곤 했다. 티셔츠에 환경 메시지를 담은 그림을 그려주는 윤호섭 디자이너가 ‘그린캔바스’의 문을 활짝 열어주었다. ‘everyday eARThday’를 외치는 그의 스튜디오는 그가 제작한 다양한 작품들과 사연이 담긴 인연들의 물건으로 가득했

  • [디자이너가 만난 디자이너] <15>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만난 그래픽 디자이너 ‘이응셋’

    <15>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만난 그래픽 디자이너 ‘이응셋’

    [디자이너가 만난 디자이너] 디자인스튜디오 ‘이응셋’ 디자이너 이예연 인터뷰 ※편집자주 서울 종로구의 중심부, 어느 건물 안에서 근무하는 디자이너는 문득 바깥세상에서 일하고 있는 다른 디자이너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궁금해졌습니다. 각자의 장소와 공간에서 특별한 지금을 보내고 있을 그들과 만나 또 다른 미지의 장소와 공간을 탐험해 보고자 합니다. 작년 광화문 월대 복원을 기념하는 빛 축제 ‘서울라이트’가 갑진년 새해의 시작을 화려하게 축복했다. 타종행사로 유명한 보신각만큼이나 광화문의 새로운 변신이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서울라이트’의 키 비주얼은 2016년부터 그래픽스튜디오 ‘이응셋’을 운영하고 있는 디자이너 이예연의 작품. 약 100년의 시간을 품은 공간에서 선보인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와 조명 연출은 역사

  • 부드러운 포용으로 미래를 꿈꾸는 물의 전시, 광주비엔날레

    부드러운 포용으로 미래를 꿈꾸는 물의 전시, 광주비엔날레

    아시아 최대 위상을 자랑하는 예술 축제 광주비엔날레가 폐막을 약 3주 앞두고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횟수로 14회 째를 맞는 이번 비엔날레는 기나긴 팬데믹 이후 개최돼 그 의미가 더 깊다. 주제는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Soft and Weak Like Water)로 이질성과 모순을 수용하는 물의 특성을 통해 도가 근본사상을 담았다. 물은 오랜 시간 걸쳐 스며들며 부드러운 변화를 야기한다. 그래픽디자이너 강문식이 이번 비엔날레 아이덴티티를 맡아 이러한 특성을 타이포그래피에 시각적으로 담았다. 강함과 부드러움이 만나 그리는 경계의 모호함을 통해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를 형상화했다.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는 14일 오후 열린 차담회에서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에는 9개 국가에 그쳤지만 내년에는 20여 개 국가가 전시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지

  • [디자이너가 만난 디자이너]<14>독일 베를린에서 만난 글꼴 디자이너 함민주

    <14>독일 베를린에서 만난 글꼴 디자이너 함민주

    [디자이너가 만난 디자이너] 디자이너 함민주 인터뷰 서울 종로구의 중심부, 어느 건물 안에서 근무하는 디자이너는 문득 바깥세상에서 일하고 있는 다른 디자이너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궁금해졌습니다. 각자의 장소와 공간에서 특별한 지금을 보내고 있을 그들과 만나 또 다른 미지의 장소와 공간을 탐험해 보고자 합니다. 서체 자체가 디자인 요소로서 주 역할을 하는 기조가 꾸준히 트렌드인듯하다. 덕분에 조형적으로 아름다운 한글 서체들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지만 그중 어딘지 모르게 ‘이단아’ 포스를 풍기는 서체가 있다.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글꼴 디자이너 함민주가 2018년 발표한 ‘둥켈산스’다. 볼드해서 시선이 한눈에 가지만 그렇다고 엄격하진 않으며 적당한 경쾌함이 있어 좋은 서체. 서점이나 미술관을 방문하면 책 표지나 포스터에서 심심찮게 그 존재감

  • [디자이너가 만난 디자이너]<13>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디자인스튜디오 '허스키폭스'

    <13>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디자인스튜디오 '허스키폭스'

    [디자이너가 만난 디자이너] 허스키폭스 인터뷰 서울 종로구의 중심부, 어느 건물 안에서 근무하는 디자이너는 문득 바깥세상에서 일하고 있는 다른 디자이너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궁금해졌습니다. 각자의 장소와 공간에서 특별한 지금을 보내고 있을 그들과 만나 또 다른 미지의 장소와 공간을 탐험해보고자 합니다. 우리는 브랜드 세상에 살고 있다. 지금 입고 있는 옷, 마시고 있는 커피, 손에 쥐고 있는 스마트폰은 모두 브랜드와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제품이 있어야 브랜드가 존재하지만 브랜드가 있어야 제품에도 힘이 생긴다. 소비자에게 닿는 브랜드 파워는 그만큼 막강하다. 같은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던 두 디자이너가 특별한 인연으로 브랜드 디자인 회사 ‘허스키폭스’를 설립했다. 허스키폭스는 대중들을 향해 ‘브랜드’ 이야기를 쉽

  • [디자이너가 만난 디자이너]<12>대전 중구 선화동의 디자인스튜디오 '노네임프레스'

    <12>대전 중구 선화동의 디자인스튜디오 '노네임프레스'

    서울 종로구의 중심부, 어느 건물 안에서 근무하는 디자이너는 문득 바깥세상에서 일하고 있는 다른 디자이너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궁금해졌습니다. 각자의 장소와 공간에서 특별한 지금을 보내고 있을 그들과 만나 또 다른 미지의 장소와 공간을 탐험해보고자 합니다. 노네임프레스(NO-NAME)PRESS는 박수연, 장영웅 두 디자이너가 뜻을 모아 만든 대전의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다. 로컬 스튜디오인 만큼 지역의 문화와 정체성을 그래픽에 담고자 하며, 이를 기반으로 나아가 지역과 지역의 경계를 허무는 지점을 고민한다. 대전엑스포의 마스코트 ‘꿈돌이’ 는 노네임프레스를 통해 동력을 얻어 ‘플립 꿈돌 프로젝트’ 에서 새로운 꿈을 꾸고 있다. 고향인 대전을 여행하며 대전의 이야기를 그리고, 고향 밖으로 나가 다양한 도시들을 방문하며 넓은 세계를 마주하는

  • [디자이너가 만난 디자이너]<11>서울 마포구 동교동의 '스튜디오 바톤' 이아리 디자이너

    <11>서울 마포구 동교동의 '스튜디오 바톤' 이아리 디자이너

    서울 종로구의 중심부, 어느 건물 안에서 근무하는 디자이너는 문득 바깥세상에서 일하고 있는 다른 디자이너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궁금해졌습니다. 각자의 장소와 공간에서 특별한 지금을 보내고 있을 그들과 만나 또 다른 미지의 장소와 공간을 탐험해보고자 합니다. 디자인 스튜디오 ‘바톤(BATON)’을 운영하고 있는 이아리 디자이너는 브랜딩을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늘 작업하는 브랜드의 방향성에 집중하며, 나아가 ‘일과 건강한 삶’의 밸런스를 추구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한다. 친구와 함께 여성이 주체적으로 가르치고 배우는 비정기 원데이 클래스 ‘여가여배(여자가 가르치고 여자가 배운다)’를 운영하고 이를 기록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작업실 이야기-바톤 터치 Q. 스튜디오 ‘바톤’의 시작이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A

  • [디자이너가 만난 디자이너]<10>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조인혁 디자이너

    <10>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조인혁 디자이너

    서울 종로구의 중심부, 어느 건물 안에서 근무하는 디자이너는 문득 바깥세상에서 일하고 있는 다른 디자이너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궁금해졌습니다. 각자의 장소와 공간에서 특별한 지금을 보내고 있을 그들과 만나 또 다른 미지의 장소와 공간을 탐험해보고자 합니다. 안국역 인근 한 커피집을 가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귀여운 물개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바로 '프릳츠 커피'의 마스코트다. 커피와 전혀 연관성이 없는 마스코트는 빈티지풍의 그래픽과 함께 조화를 이루며 프릳츠의 커피 맛을 한층 더 깊게 만들어준다. 당시 ‘프릳츠’의 디자인 디렉터였던 조인혁 디자이너가 브랜딩했던 작업이다. 그는 이를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조인혁 디자이너는 패션 그래픽, 일러스트레이션, 패키지, 브랜드,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을 해왔다. CGV

  • [디자이너가 만난 디자이너]<9>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송예환 디자이너

    <9>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송예환 디자이너

    컴퓨터와 늘 함께 일하고 휴대폰을 손에 꼭 쥐고 다니지만 인쇄매체를 주로 다루는 디자이너에게 웹 디자인의 세계는 알 듯 말 듯, 가까운 듯 먼 듯한 분야다. 기성 매체가 아닌 뉴미디어의 크리에이터들은 어떠한 방식으로 작업을 담아낼까. 타이포그래피와 코딩을 접목한 디자인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신선한 웹과 모바일 환경을 제공하는 송예환 디자이너를 만나봤다. 역동적인 인터랙티브 요소들이 선보이는 웹 시각물은 그 누구도 정의 내리지 않는, 내릴 수 없는 독창적인 예술 공간이다. 송예환 디자이너의 뉴미디어를 향한 새로운 움직임은 움직임(MOVEMENT)과 함께 한다. ◇작업실 이야기-정의를 내리기 어려운 공간 Q. 서교동에 작업실을 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일단 집이랑 가까워요. 원래 망원에서 지내다가 이쪽으로 이사 왔습니다. 사실 저

  • [디자이너가 만난 디자이너]<8>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오디너리피플'

    <8>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오디너리피플'

    서울 종로구의 중심부, 어느 건물 안에서 근무하는 디자이너는 문득 바깥세상에서 일하고 있는 다른 디자이너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궁금해졌습니다. 각자의 장소와 공간에서 특별한 지금을 보내고 있을 그들과 만나 또 다른 미지의 장소와 공간을 탐험해보고자 합니다.오디너리피플은 대학에서 만난 멤버들이 모여 다양하고 능동적인 시도를 통해 보다 나은, 정확한, 효과적인 소통을 도모하는 그래픽디자인 스튜디오다. 2006년 ‘포스터 만들어 드립니다’ 전단지를 벽에 붙였고 이 프로젝트를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MBC 브랜딩 리뉴얼, VIBE와 함께한 IDOL-LIC 프로젝트, NCT 앨범 디자인, 에이랜드와의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인상 깊은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어느새 15년 차를 맞이했지만 여전히 함께 동고동락하며 매일매일 그래픽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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