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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김경훈 기자입니다.
李대통령 “5월9일 계약분까지 양도세중과 유예 국무회의서 논의”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사이판에서 글래머 몸매를 과시했다. 신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이판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지는 선글라스에 캡 모자를 쓴 채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민소매 의상에 드러난 글래머 몸매와 날렵한 턱선에도 시선이 쏠린다. 앞서 신지는 최근 게시물을 통해 사이판으로 여행을 떠났음을 알렸다. 한편 신지는 지난해 6월 7세 연하의 후배 가수인 문원과 결혼 전제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신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문원과 결혼을 준비 중인 근황을 전하고 있다.
충남 서천에서 샤워하던 남성이 감전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서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20분께 서천군 종천면 한 단독주택 욕실에서 30대 A씨가 어깨 등에 전기로 인한 화상을 입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가족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는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전기온수기를 이용해 샤워하던 중 감전돼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새해 첫 토요일인 3일(현지시간) 새벽 베네수엘라를 공습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생포한 가운데 미국 뉴욕으로 압송된 마두로 대통이 현지 구치소에 수감됐다. 이날 CNN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마두로 대통령은 이날 밤 뉴욕시 브루클린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구치소에 수감됐다. 구치소 앞에는 100여명의 시위대가 모여 베네수엘라 국기를 흔들며 환호했고, 현장에 있던 경찰관이 확성기를 통해 마두로의 수감을 알렸다고 NYT는 전했다. 수감에 앞서 마두로 대통령은 미 연방 마약단속국(DEA) 뉴욕 지부에서 촬영된 영상에서 스페인어와 영어로 "좋은 밤에요. 그렇죠?", "굿 나잇, 해피 뉴 이어(Good night, Happy New Year)"라고 말하며 비교적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백악관의 엑스(X) 긴급대응 계정은 마두로가 DEA 건물 복도를 지나 연행되는 영상을 '범죄자가 걸어갔다(perp walked)'라는 제목으로 공개했다. 마두로 대통령은 이날 오전 1시께(미 동부시간 기준)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의 대통령 안전가옥에서 미군에 체포된 뒤, 헬리콥터로 강습상륙함 이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새해 첫 토요일인 3일(현지시간) 새벽 베네수엘라를 공습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생포해 미국으로 압송한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도 같은 논리가 적용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미국 법무장관은 마두로 대통령이 미국으로의 코카인 유입을 주도하고 그 수익으로 테러 조직을 지원했다는 혐의를 근거로, 그를 ‘국가원수’가 아닌 ‘초국가적 범죄 조직의 수괴’로 규정했다”면서 이렇게 적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국제사회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해 오랫동안 유사한 범죄 혐의를 제기해 왔다”고도 했다. 이 대표는 조선노동당 39호실을 통한 메스암페타민 및 아편 제조·수출 공모, 정찰총국 산하 ‘라자루스 그룹’을 통한 전 세계 금융 기관 및 가상 화폐 거래소 해킹과 수십억 달러 규모의 자금 탈취, 미화 100달러 지폐를 정교하게 위조한 ‘수퍼노트’ 제작 및 유통, 2017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VX 신경작용제를 이용한 김정남 암살 혐의, 그리고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 씨 억류 및 고문 치사 혐의 등을 사례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의 자택에 침입해 상해를 가하고 돈을 요구한 혐의(특수강도상해)로 구속된 30대 남성 A씨가 나나를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옥중 편지를 통해 “나나에게 되레 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 2일 전파를 탄 JTBC ‘사건반장’에서는 A씨가 지인을 통해 보낸 옥중 편지 5장이 공개됐다. 편지에서 A씨는 “나나의 집에 들어갈 때 장갑과 헤드셋만 낀 상태였다”면서 “절도 목적이었을 뿐 흉기를 미리 준비하지 않았다”며 범행의 계획성을 부인했다. 그러면서 A씨는 “(몸싸움 과정에서 자신이) 발로 차거나 (흉기를) 휘두른 게 아니라 밀고 당기다가 모친을 꽉 껴안아 못 움직이게 했을 뿐”이라며 “나나가 달려와 (집에 있던) 흉기로 내 목을 찌르려고 했지만 가까스로 피해서 귀와 목 사이를 7cm (깊이로) 찔렸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처음 대면한 순간부터 단 한 번도 나나의 신체 어느 부분, 털끝 하나 건드린 적 없다"면서 "오히려 흉기에 찔린 뒤에도 나나에게 폭행당했다”고도 했다. 아울러 A씨는 첫 번째 경찰 조사에서 범행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가 진술을 번복한 이유도 밝혔다
태어난 지 2개월 만에 희귀 유전자 질환인 척수성 근위축증(SMA) 진단을 받은 영국의 5살 아이가 세계 최고가 치료제를 투여받은 뒤 기적적으로 걷게 됐다. 2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콜체스터에 살고 있는 에드워드는 태어난 지 두 달쯤 됐을 때 척수성 근위축증 진단을 받았다. 이 질환은 척수의 전각 세포가 손상돼 근육으로 가는 운동 신호가 전달되지 못하면서 근육이 점점 약해지는 유전성 희귀 질환으로 영유아기에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1형 SMA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들은 평균 수명이 2년에 불과할 정도로 치명적인 질환이다. 시간이 갈수록 근육이 너무 퇴화돼 숨 쉬는 것조차 쉽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에드워드는 생후 5개월 무렵인 지난 2021년 영국 국가보건서비스(NHS)를 통해 스위스 제약사 노바티스가 개발한 치료제 ‘졸겐스마(Zolgensma)’를 맞았다. 이 약물은 1회 투여 비용이 약 179만 파운드(약 34억 8000만원)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의약품이다. 당시 NHS 잉글랜드는 제약사와의 비공개 협상을 통해 해당 약에 대한 국민 무상 의료 서비스를 승인한 바 있다. 치료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국민의힘 출신 이혜훈 전 의원이 갑질·폭언 의혹을 제기한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 인턴 직원에게 사과를 시도했으나 당사자는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TV조선에 따르면 이 후보자가 바른정당 의원이던 지난 2017년 당시 의원실 소속 인턴 직원으로 일한 A씨는 이 매체와의 통화에서 “이혜훈 지명자 측 관계자로부터 ‘의원님이 갑자기 연락오셨다. 너 마음 많이 다친 거 같아 사과하고 싶어하신다. 네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한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A씨는 해당 관계자에게 “저한테 사과하실 필요는 없는 것 같다”며 사과는 받지 않겠다는 뜻을 명확히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혜훈 지명자의 사과를 받을 생각이 전혀 없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사과는 내가 아닌 이혜훈 의원실을 거쳐 간 많은 보좌진에게, 자신과 함께 일하면서 마음 다쳤을 이들에게 하길 바란다”고도 했다. 앞서 TV조선은 2017년 당시 이 후보자가 자신의 이름이 언급된 언론 기사를 보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A씨를 질책하는 통화 녹취를 보도했다. 공개된 녹취에서 이 후보자는 해당 직원에게 “너 대한민
헬시타임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뜨거운 커피와 차를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습관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65도 이상 뜨거운 음료를 자주 마시는 습관은 식도암 위험을 높인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4일 의료계에 따르면 식도는 위와 달리 강한 점막 보호층이 없다. 이런 이유로 뜨거운 자극이 반복되면 미세한 화상이 누적되고, 손상된 세포가 재생되는 과정에서 ‘DNA 돌연변이’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 이러한 변이를 교정하는 신체 능력이 나이나 생활습관에 따라 떨어질 수 있고, 이렇게 되면 암으로 이어질 위험도 커진다. 뜨거운 음료에 반복 노출된 식도 점막은 만성 염증 상태에 놓이게 되고 이 과정에서 세포 재생 오류가 쌓이면 식도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게 소화기내과 전문의들의 설명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65도 이상의 뜨거운 음료를 ‘발암 가능 요인’으로 분류하고 있다. 국제학술지에 실린 대규모 역학 연구에 따르면 65도 이상 뜨거운 차를 자주 마신 집단은 식도암 발생 위험이 최대 8배, 60~64도 음료를 즐긴 집단도 약 2배까지 위험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현지 시간으로 새해 첫 토요일인 3일(현지시간) 새벽 베네수엘라를 공습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내외를 생포한 것과 관련,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니콜라스 마두로(64) 베네수엘라 대통령 생포와 관련해 이번 작전은 합법적이었고 필요한 일이었다고 주장했다. 밴스 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이것이 ‘불법’이라고 말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공지”라며 “마두로는 미국에서 마약과 테러 관련 여러 건으로 기소됐고 카라카스의 궁전에 살고 있다고 해서 마약 밀매에 대한 미국의 정의를 피할 수 없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여러 차례 탈출구(off ramps)를 제안했다”며 “마약 밀매는 중단되어야 하며 도난당한 석유는 미국에 반환되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이에 대해 뉴욕타임스는 “여기서 ‘도난당한 석유’는 베네수엘라가 국유화를 통해 미국의 석유 유전을 불법적으로 빼앗았다는 미 행정부 내 시각을 가리킨다”고 상황을 짚었다. 이는 과거 미국의 석유 회사들은 베네수엘라 내 석유 유전과 정유 시설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었지만, 2000년대 후반 당시
일본 도쿄의 한 식당에서 아르바이트 직원들이 손님에게 제공되는 음식을 맨손으로 집어 먹는 영상이 공개돼 위생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코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도쿄 미나토구에 위치한 이자카야 스미비야 다마치본점에서 근무하는 여성 직원이 손님에게 제공하기 직전의 볶음밥을 맨손으로 집어 먹는 영상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직원들이 웃고 장난치며 이 같은 행동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음식량을 줄여 손님을 빨리 내보내기 위해 이 같은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퍼졌고, 이를 접한 누리꾼은 "위생적으로 용납할 수 없다", "음식점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다", "전형적인 직원 테러" 등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해당 식당의 구글 지도 리뷰에도 비난성 댓글이 빗발쳤고 낮은 평점이 잇따라 등록되는 이른바 ‘후기 테러’도 이어졌다. 논란이 커지자 해당 매장은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문제가 된 직원 실명이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영상을 촬영·게시한 인물도 특정되지 않은 상태다. 현재까지 매장 측은 이번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정부가 국가건강점진 흉부 방사선(엑스레이) 검사 연령을 20세 이상에서 50세 이상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20~49세 고위험 직업군은 검사 대상에 포함해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폐결핵 발견율은 지극히 낮은데 매년 1400억원 넘는 예산이 투입되는 등 효과가 떨어진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보건복지부는 '2025년 제3차 국가건강검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국가건강검진 흉부 방사선 검사 개선방안을 심의·의결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위원회는 결핵의 연령별 발병률을 고려해 검진 대상을 50세 이상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다만 20~49세 연령대라도 결핵 검사 의무 직종이나 감염병 관리 취약 사업장 근무자, 호흡기 유해인자 취급자 등 고위험 직업군(70개 직종)은 한시적으로 검사를 지원한다. 다만 심의 결과로 확정된 검사 대상 연령 조정 방안은 고위험 직업군 선별을 위한 법적·제도적 검토, 검진 대상자 데이터 구축 및 관련 시스템 개편, 건강검진 실시기준(고시) 개정 등을 위해 1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2027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날 의결된 흉부 방사선 검사 개선방안은 지난 12월 4일 제2차 국가건강검진위원회에서 논
불안한 환율
'국민 생선'으로 통하는 고등어의 가격 상승세가 가파르다. 어획량 감축과 환율 상승 등의 여파로 지난달 수입산 고등어 한 손(2마리) 소매가격이 1만원을 넘어섰다. 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집계에 따르면 수입산 염장(대) 고등어 한 손 소매가격은 지난해 12월 평균 1만363원으로 1만원을 넘었다. 1개월 전(9828원)보다 500원 이상 올랐고, 1년 전(8048원)보다는 28.8% 뛴 가격이다. 2년 전(6804원)과 비교하면 가격이 1.5배로 뛰었다. 지난해 11월 24일 1만129원으로 1만원대로 올라선 수입산 고등어 가격은 12월 내내 일일 가격이 1만원을 웃돌았다. 12월 31일을 기준으로도 가격이 1만836원으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라가 수입하는 고등어는 대부분 노르웨이산이다. 현재 어획량 감축과 원·달러 환율 상승(원화 가치 하락)으로 수입 단가가 높아지고 있다. 노르웨이는 국제해양탐사위원회(ICES)의 권고를 바탕으로 총허용 어획량을 정하고 있는데, ICES가 권고한 지난해 총 어획 할당량은 57만7000t(톤)으로 전년 대비 22% 줄어든 상태다. 올해 어획 할당량은 17만4000t으로 작년보
국내 결핵 환자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무증상' 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치료 성공률이 2배 이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일 의료계에 따르면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2019∼2021년까지 대학병원 18곳에서 모집한 1071명의 결핵 환자를 후향적으로 분석한 ‘결핵 코호트 연구’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연구 결과 전체 결핵 환자 중 32.7%는 스스로 기침이나 발열, 체중 감소 등 증상을 자각하지 못하는 무증상 환자였다. 이들은 증상이 있는 결핵 환자와 비교할 때 연령과 저체중 비율이 낮았고, 건강검진을 통해 진단된 비율이 높은 특징을 나타냈다. 무증상 결핵 환자의 '재발 없는' 치료 성공률은 86.3%로 증상이 있는 결핵 환자 76.4%에 비해 약 10%p(포인트) 높았다. 특히 건강검진으로 발견된 무증상 결핵 환자는 증상이 나타난 뒤 진단된 환자보다 치료 성공 가능성이 약 2.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청은 무증상 결핵의 조기 발견 중요성이 확인된 만큼, 내년부터 관련 연구를 본격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4년 국내 결핵 환자 수는 1만7
교통방송(TBS)에서 '함께 가는 저녁길'을 17년간 진행한 성우 송도순 씨가 지난해 12월31일 오후 10시께 서울 건국대병원에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1일 전했다. 향년 77세. 1949년 황해도에서 태어난 고인은 중앙여고를 거쳐 중앙대 연극영화학과를 중퇴했다. 대학생 때인 1967년 동양방송(TBC) 성우 3기로 입사했다. 1980년 언론통폐합 후 KBS에서 성우로 활동했다. '산다는 것은', '사랑하니까', '달수 시리즈', '간이역' 등 방송 드라마에도 출연했고, '싱글벙글쇼', '저녁의 희망가요', '명랑콩트'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 MBC 만화영화 '톰과 제리'의 해설을 맡아 독특한 목소리톤으로 이름을 알렸다. 미국 애니메이션인 '톰과 제리'는 국내에선 1972년 '이겨라 깐돌이'라는 제목으로 첫 방영됐고, 1981년부터 '톰과 제리'라는 제목으로 전파를 탔다. 다양한 버전 중에서도 고인이 해설한 버전이 가장 유명하다. 만화영화 '101마리 달마시안', '내친구 드래곤' 등에도 목소리를 남겼다. TBS 개국 후 1990∼2007년 성우 배한성씨와 함께 '함께 가는 저녁길'을 진행했다. '똑소리 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