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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서지혜 기자

테크성장부

기사 7,914개

wis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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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서지혜 기자입니다.

  • "KT, 보안조치 소홀·피해 방치…모든 이용자 위약금 면제해야"

    정부가 KT에 대해 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위약금 면제 조치를 요구했다. KT가 다수의 서버가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인지하고도 해킹 방지를 위한 보안 조치를 소홀히 했고 그 결과 수억 원대의 이용자 피해가 발생하도록 방치했다는 판단이다. 정부 민관합동조사단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KT 침해 사고 관련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단이 KT 서버 3만 3000대를 대상으로 6차례에 걸쳐 점검한 결과 총 94대의 서버에서 BPF 도어, 루트킷, 분산서비스거부(DDoS·디도스) 등 103종의 악성코드가 발견됐다. 이는 올 4월 사이버 침해 사고를 겪은 SK텔레콤에서 확인된 악성코드 종류(33종)의 약 3배에 달하는 규모다. 조사단은 KT의 펨토셀 관리 체계가 전반적으로 부실했다는 점도 확인했다. 모든 펨토셀에 동일한 제조사 인증서를 사용한 탓에 인증서를 복제할 경우 정상 펨토셀이 아니더라도 KT 망에 접속할 수 있었다. 타사나 해외 IP 등 비정상 IP를 차단하는 장치도 없었고 접속 정보가 정상인지 검증하는 체계 역시 갖추지 않았다. 이로 인해 불법 펨토셀이 KT 내부망에 언제 어디서든 접속할 수

  • 정부

    정부 "LG유플러스 서버 폐기로 조사 불가능…경찰 수사 의뢰"

    지난 7월 제기된 LG유플러스의 해킹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으나, LG유플러스가 관련 서버를 폐기한 탓에 제대로 된 조사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위계에 의한 공무 집행 방해’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민관합동조사단은 29일 KT·LG유플러스의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는 지난 7월 18일 LG유플러스의 자료 유출 관련 정보를 입수하고 기업에 관련 사항을 공유했다. 과기정통부는 자체 조사단을 구성해 8월 25일부터 LG유플러스에 대한 현장 조사를 진행했고, 10월 24일부터 조사단을 운영했다. 조사 결과 LG유플러스의 통합 서버 접근제어 솔루션(APPM)과 연결된 정보는 조사 결과 실제 LG유플러스에서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단은 LG유플러스에서 제출받은 APPM 서버에 대해서 정밀 포렌식 분석을 진행했지만, 자료가 유출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APPM 서버는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등의 작업이 이루어져 침해사고 흔적을 확인할 수 없는 상황임을 확인했다.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는 8월 12일께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공격자가 LG유플러스

  • 정부

    정부 "KT 침해사고 과실 인정…위약금 면제해야"

    정부가 KT 침해사고와 관련해 이용자가 계약 해지를 원할 경우 위약금을 면제해야 한다는 방침을 내놨다. 불법 펨토셀로 인한 소액결제 사고 발생 원인이 KT의 관리 체계 부실에 있다는 판단이다. 또한 침해사고 신고를 미루고 회피한 데 대한 과태료도 부과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KT·LG유플러스 침해 사고에 대한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다. KT 펨토셀 관리 전반적 부실…암호화 해제 가능성도 확인 정부는 이번 침해 사고에서 KT의 과실이 명확하고, 이로 인해 기업이 계약상 주된 의무인 ‘안전한 통신 서비스 제공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다. 불법 펨토셀로 인한 소액결제·개인정보 유출 사고, 인증서 유출 정황 제보, 서버 침해 의심 정황 등 3건을 종합 조사한 결과에 다르면 KT에서는 가입자 식별번호(IMSI)·단말기 식별번호(IMEI)·전화번호 등 2만2227명의 정보가 유출됐다. 또한 368명(777건)이 무단 소액결제로 2억4300만 원의 피해를 입었다. 해당 수치는 KT가 자체 산정해 발표한 규모와 일치한다. 다만 과기정통부는 “통신결제대행 기록이 남아 있지 않

  • 기업 R&D 인력 1만5000명 부족…AI·반도체 인재 기근 심각

    기업 R&D 인력 1만5000명 부족…AI·반도체 인재 기근 심각

    기업의 기술 혁신을 책임지는 연구개발(R&D) 인력이 1만5000여 명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국가 전략기술 분야의 인력 충원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29일 ‘2025년도 기업 연구 인력 수급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조사는 기업연구소에 종사하는 연구인력에 대한 수급 현황과 채용 실태를 파악해 연구인력 관련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기업 연구인력 총 40만9160명 중 부족 인원은 1만5101명으로, 전체 산업계 노동인력 부족률(2.5%)과 산업기술인력 전체 부족률(2.2%)보다 높은 3.6% 수준이다. 특히12대 국가전략기술분야의 인력 부족 상황이 두드러졌다. 전체 기업연구소 수(8569개)는 전체 기업 연구소(4만1107개)의 20.8%를, 연구인력 수(12만5051명)는 전체 기업 연구인력 (40만9160명)의 30.6%를 차지한다. 이 중 부족 인력은 6886명으로, 전체 부족 인력의 절반에 가까운 45.6%에 달했다. 기술 분야별 부족 인원은 반도체․디스플레이(1540명),

  •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 실패 원인 분석 착수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 실패 원인 분석 착수

    민간우주발사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지난 23일 브라질에서 진행된 국내 첫 상업 발사의 임무를 조기 종료하고 발사 실패 원인 분석을 시작한다. 이노스페이스는 29일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23일 ‘한빛-나노’의 첫 상업 발사를 수행한 가운데 안전 절차에 따라 비행 중 스페이스워드 임무를 조기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현재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발사 실패 원인 분석에 돌입했다. 2단형 우주 발사체 ‘한빛-나노’는 한국 시간 23일 오전 10시 13분 발사대에서 정상 이륙한 후 예정된 수직 궤적을 따라 비행을 시작했다. 발사체 1단 주 엔진인 추력 25톤급 하이브리드 로켓 엔진이 정상 점화하면서 안정적인 초기 구간을 통과했지만 이륙 30초 경과 시점부터 기체 이상이 감지됐고, 지상 안전 구역 내로 낙하했다. 낙하 후 ‘한빛-나노’는 지면과 충돌해 폭발했으며 이 과정에서 인명 및 추가적인 시설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노스페이스는 브라질 공군과 구축한 국제 기준에 따른 안전 체계를 설계 의도대로 수행하고, 관련 프로토콜에 따라 모든 임무를 종료했다. 현재 이노스페이스는 브라질 공군과 비행 계측 및 추적 데이

  • 국내 첫 5000억개 매개변수…SKT 초거대 AI '에이닷X K1' 뜬다

    국내 첫 5000억개 매개변수…SKT 초거대 AI '에이닷X K1' 뜬다

    SK텔레콤이 국내 최초로 매개 변수 500B(5000억 개) 규모의 초거대 인공지능(AI) 모델 ‘에이닷X K1’을 공개한다. SK텔레콤은 오는 30일 열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발표회’에서 ‘에이닷X K1’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될 ‘에이닷X K1’은 총 5190억 개의 매개변수로 구성되며 사용자 요청에 의해 추론 작업을 할 때는 약 330억 개 매개변수가 활성화된다. 초거대 규모로 학습하지만 필요한 경우에는 최대한 가벼운 사양으로 동작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글로벌 사례에 따르면 500B급 이상의 초거대 모델은 소형·중형 모델에 비해 복잡한 수학적 추론과 다국어 이해 등 능력에 탁월하고, 고난이도 코딩과 에이전트 작업 수행 등 확장성이 큰 기능도 원활하게 수행한다. 또한 초거대 모델 단계부터는 단순히 지식을 소비하는 모델이 아니라 70B급 이하 모델들에 지식을 공급하는 '교사(Teacher) 모델'로서 AI 생태계를 지탱하는 디지털 사회간접자본(SOC)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정예팀은 ‘에이닷X K1’이 다양한 소형·특화 모델들에게 지식을 전수하도록 연구를 확장,

  • 김수종 이노스페이스 대표

    김수종 이노스페이스 대표 "'한빛-나노' 내년 상반기 중 재도전"

    김수종 이노스페이스 대표가 23일 진행된 ‘한빛-나노’ 발사 및 임무 실패와 관련해 “실제 비행 환경에서만 확보할 수 있는 데이터를 성공적으로 수집한 것은 중요한 성과”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내년 상반기 중 ‘한빛-나노’ 발사에 재도전한다”며 “이번 경험은 다음 발사의 성공 가능성을 제고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종 대표는 23일 이노스페이스 홈페이지에 공개한 주주서한을 통해 이날 오전 10시 13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진행된 ‘한빛-나노’의 첫 상업발사 임무인 ‘스페이스워드’ 경과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에 따르면 한빛-나노는 발사대에서 정상적으로 이륙해 예정된 대로 수직 비행 궤적을 시작했다. 이후 1단에 탑재된 25톤급 하이브리드 로켓엔진은 정상 점화돼 계획된 비행 구간을 비행했지만 이륙 약 30초 경과 시점에 비행중 미상의 원인으로 기체에 이상이 발생하면서 사전에 설정된 지상 안전구역 내로 낙하했다. 김 대표는 “현재 당사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비행·계측·추적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발사 임무 종료에 이르게 된 경위에 대한 기술적 검토를 진행 중”이라며

  • '한빛-나노'의 쇼는 계속돼야 한다 [View&Insight]

    View&Insight

    '한빛-나노'의 쇼는 계속돼야 한다

    민간 우주 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의 첫 상업 발사 시도가 아쉽게도 실패로 끝났다. 이노스페이스는 우리나라 시간으로 23일 오전 10시 13분 자체 개발한 소형 발사체 ‘한빛-나노’를 발사했으나 비행 약 30초 만에 이상 현상이 발생해 발사체를 지상 안전구역으로 낙하시켰다. 첫 상업 발사를 기다려온 시장과 업계의 아쉬움은 크지만 발사체의 초도 발사 실패가 결코 낯선 일은 아니다. 세계 최대 민간 발사체 기업이 스페이스X 역시 첫 발사체인 ‘팰컨1’에서 세 차례 실패를 겪은 후 네 번째 도전에서야 성공 경험을 쌓았다. 소형 발사체 스타트업 아스트라(Astra)와 로켓랩 등 상업 발사 시장을 주도하는 다수의 기업들도 발사 실패의 경험을 발판 삼아 기술을 축적하고, 성장해 왔다. 현재 지구 관측, 통신, 과학 임무 등을 위한 소형 위성 수요는 국내외에서 꾸준히 늘고 있다. 소형 위성의 평균 수명이 5년 안팎에 불과해 정기적인 재발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 소형 위성 발사 시장은 중장기적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위성 발사 서비스를 상업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기업은 10여 곳에 불과하다. 이처럼

  • 과기정통부 조직개편… 사이버침해조사팀 신설

    과기정통부 조직개편… 사이버침해조사팀 신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사이버 침해 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과학 전략 기술 육성에 힘을 쏟는 데 중점을 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과기정통부는 부처 직제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3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과기정통부는 연구개발(R&D) 분야 조직인 연구개발정책실을 통해 미래전략 육성 기능을 강화한다. 기존 ‘공공융합연구정책관’은 첨단바이오, 청정수소, 핵융합,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차세대 성장동력의 발굴·육성을 전담하는 ‘미래전략기술정책관’으로 개편하며, ‘공공융합기술정책과’도 ‘미래전략기술정책과’로 전환해 관련 정책의 최상위 방향을 제시하고 R&D 사업으로 연계하도록 한다.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의 ‘첨단바이오기술과’ 역시 미래전략기술정책관으로 옮겨진다. 기존 첨단바이오기술과 사무 중 생명연구자원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바이오융합혁신팀도 새로 설립된다. 이를 통해 첨단바이오기술과는 신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바이오융합혁신팀은 바이오데이터 생산부터 활용까지 전 주기를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을 지원하는 ‘연구기관혁신정책과’도 신설됐다. 해당 과는 연구과제중심제도(PBS) 단계적 폐지에

  • [속보] 민간 우주기업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10시 13분 발사

    속보민간 우주기업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10시 13분 발사

  • '국가대표 AI' 누가 될까…첫 번째 발표회 열린다

    '국가대표 AI' 누가 될까…첫 번째 발표회 열린다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도전장을 내민 5개 정예팀이 그동안 개발한 1차 성과물을 선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오는 3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독자AI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1차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8월 네이버클라우드, 업스테이지, SK텔레콤, NC AI, LG AI 연구원 등 5개 정예팀을 선정했다. 이번 1차 발표회에서는 정예팀들이 개발한 AI 모델을 시연하고, 이에 대한 성과 발표(PT)가 진행된다. 성과물은 최근 6개월 내 글로벌 AI 모델과 비교해 95% 이상의 성능을 발휘해야 한다. 발표회 참가자들은 행사장 로비에 마련된 AI 체험부스에서 AI 모델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는 사전 등록제로 운영되며 누구나 행사 포스터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번 1차 발표회로 정예팀들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1차 개발 성과를 국민들께 공유하는 한편, 담대한 도전에 최선을 다해준 정예팀들의 노력을 거양하고, 향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부는 1차 발표회

  • 차세대 발사체 재사용 발사체 변경 확정…예산 2.3조로 증액

    차세대 발사체 재사용 발사체 변경 확정…예산 2.3조로 증액

    정부가 누리호 후속으로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발사체를 재사용 발사체로 개발한다. 차세대 발사체는 액체 메탄 엔진 기반으로 운용되며 예산도증액 됐다. 우주항공청은 22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차세대 발사체의 조기 재사용화 변경안에 대한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결과가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당초 정부는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예비타당성(예타) 조사를 거쳐 차세대 발사체를 일회용 발사체로 기획했다. 2023년부터 2032년까지 10년간 2조 132억 원의 국비를 투입하는 게 원안이다. 하지만 세계적인 재사용 발사체 경쟁에 대응하고자 차세대 발사체의 설계 변경을 추진하는 행정 절차를 시작했다. 기재부는 적정성 재검토를 통해 총사업비를 기존보다 2788억5000만 원 증액한 2조2920억9000만 원으로 확정했다. 증액 예산의 대부분을 메탄 추진제 기반 시험 설비 구축과 재사용 핵심 기술 개발에 활용된다. 또한 기존에는 차세대 발사체를 1단과 2단에 각각 케로신(등유) 다단연소사이클 엔진 2종을 동시 개발하는 방식으로 추진했으나, 이번 사업 변경을 통해 80톤(t)급 메탄 추진제 엔진 1종을 개발해 1단과

  • 노태문 삼성전자 DX 대표,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선정

    노태문 삼성전자 DX 대표,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선정

    노태문 삼성전자 DX 부문 대표와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등이 한국공학한림원의 신입 정회원으로 선정됐다. 한국공학한림원은 22일 산업계 26인, 학계 23인 등 총 49인을 포함한 신입 정회원 명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공학한림원의 회원은 정회원, 일반회원, 원로회원, 외국회원 등으로 구분된다. 회원은 기업, 대학, 기관 등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와 혁신적인 기술 개발로 국가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 중 추천을 받아 10개월의 엄격한 다단계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2026년 정회원으로는 산업계 26인, 학계 23인 총 49인을 선정해고, 탁월한 업적을 낸 일반회원 84인도 함께 선발했다. 정회원은 일반회원 중에서 선정한다. 신입 정회원 49인에는 최재원 부산대학교 총장, 손훈 KAIST 교수 등 23인의 학계 인사와 노태문 삼성전자 DX 부문 대표이사(사장), 문혁수 LG이노텍 대표이사(사장) 등 26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현숙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김익수 일본 신슈대학교 부총장 등 43인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와 현신균 LG CNS 대표이사(사장) 등 41인이 산업계 인사 중 일반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 정부 GPU 산·학·연 배포 시작…혁신적 서비스·모델 과제 선정

    정부 GPU 산·학·연 배포 시작…혁신적 서비스·모델 과제 선정

    정부가 확보한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민간 기업과 학계 등에 순차적으로 배포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산·학·연의 AI 연구·개발 및 혁신서비스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22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H200 2296장, B200 2040장에 대한 산·학·연 과제 공모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는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 1조4600억 원을 통해 약 1만3000장의 GPU를 확보하고 네이버 클라우드, 카카오, NHN클라우드 등 민간 클라우드 사업자의 데이터센터에 순차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정부는 이 중 1만 장의 GPU를 클라우드 서비스 형태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 중 가장 먼저 구축될 H200 2296장, B200 2040장은 산·학·연의 시급한 AI 혁신수요에 우선 배분되며, 국가 주력산업 혁신, 미래유망 산업 등에서 혁신적 AI 서비스·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과제들을 선정한다. 과제 당 H200은 서버 2대(16장)~최대 32대(256장), B200은 서버 2대(16장)~최대 16대(128장)를 최대 12개월까지 지원한다. 다만 일부 물량은 국가 프로젝트에 우선 배정될 수 있다. 각 과제는 기

  •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23일 새벽 상업발사 재시도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23일 새벽 상업발사 재시도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23일 새벽 ‘한빛-나노’의 첫 상업 발사에 재도전한다. 이노스페이스는 23일 오전 3시 45분(현지시간 22일 오후 3시 45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체 ‘한빛-나노’를 발사한다고 밝혔다. 국내 민간 기업이 고객 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투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초 이노스페이스는 지난달 22일 발사를 목표로 ‘한빛-나노’를 운용했으나 항정장비 이상 신호가 나타나 발사를 미뤘다. 이후 17일과 19일에 다시 발사를 시도했으나 역시 이상이 감지돼 발사가 23로 미뤄졌다. 이번 ‘한빛-나노’ 임무명은 '스페이스워드'로, 고도 300㎞에 브라질과 인도의 궤도 투입 목적 소형위성 5기, 비분리 실험용 장치 3기 등 탑재체 8기를 실어 나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탑재 중량은 18㎏이다. 한국 주류회사 부루구루의 알루미늄 캔 모형 1종도 함께 탑재됐다. 이노스페이스는 강수량 등 기상 상황을 확인한 후 23일 새벽 발사에 다시 도전한다. 현재 브라질은 우기로, 비 확률이 높아 날씨에 따라 시간이 바뀔 가능성도 있다. 다만 이노스페이스가 브라질 공군으로부터 받은 발사 가능 기간(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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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성장부

    • 김학균 벤처캐피탈협회장 “30조 규모 코스닥 활성화 펀드 조성 필요”

  • 김수호 기자

    AX콘텐츠랩 디지털편집부

    • 韓 금융사 있는 곳인데...이란, 두바이 국제금융센터 피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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