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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서지혜 기자입니다.
LG유플러스가 연말을 맞아 매장을 방문하기만 하면 QR코드를 통해 빠르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15일 구세군과 함께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직영 매장에서 ‘구세군 QR코드 자선냄비’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세군 QR코드 자선냄비는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자선냄비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스캔하면 쉽고 빠르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 LG유플러스와 구세군은 일상생활에서 현금 사용이 감소하고 있는 경향에 맞춰 새로운 기부 방식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은 내년 3월까지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전국 87곳 직영점에서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을 전액 구세군에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전국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 계층을 위해 쓰인다. 또한 LG유플러스는 QR코드 기부뿐 아니라 모바일을 통한 편리한 기부 문화가 확산되도록 구세군과의 협업을 강화한다. 이홍렬 LG유플러스 ESG추진실장은 “통신 업계 최초로 구세군과 함께 매장 내에 디지털 자선냄비를 설치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활동
“인공지능(AI) 거품은 오지 않습니다. 한국은 민간 AI 투자가 다소 늦어진 측면이 있지만 내년부터는 반드시 성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5일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열린 과기정통부 기자 간담회에서 “저가 AI 칩과 서버가 곧 시장에 등장할 것이고 국내에서도 신경망처리장치(NPU) 개발 기업을 중심으로 내년부터 성과가 가시화될 것”이라며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는 ‘AI 거품론’에 대해 선을 그었다. AI 기술 확산이 되돌릴 수 없는 흐름이 된 만큼 정부도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가며 국내 기업의 성과 창출을 뒷받침하겠다는 입장이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는 대규모 투자가 AI 관련 기업의 유의미한 실적으로 이어지지 못하면서 이른바 ‘AI 거품론’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배 과학기술부총리는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대체할 수 있는 저렴한 기술이 빠르게 등장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기업 입장에서 데이터와 인프라에 막대한 투자가 필요하다 보니 효용성 논의가 나오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구글의 텐서처리장치(TPU)는 과거 직접 사용했을 때 속도가 느렸지만 지금은
“인공지능(AI) 거품은 안 옵니다. 한국은 민간 AI 투자가 늦어진 면이 있지만 내년부터는 반드시 성과를 낼 것입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5일 진행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AI 거품론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대해 “한국 민간 기업은 지금까지 AI 투자와 관련해 움직이지 않았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배 부총리는 “정부의 의지만으로 AI 강국을 만들 수 없다”며 “국산 NPU 칩과 같은 AI 반도체 등 각 분야에서 내년부터 의미있는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배 부총리는 취임 약 150일이 지난 시점에서 과기정통부 장관 역할을 수행한 소회에 대해 “올해는 AI 3대 강국으로 가기 위한 기반을 닦았고, GPU 확보에 최선을 다했다”며 “내년의 화두는 지금 계획한 일을 속도감 있게 실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올해 1만3000장, 내년 3만7000장의 GPU를 확보해 현장에 배포할 예정이다. 2028년까지는 5만2000장을 확보해 한국의 AI 확산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AI 관련 예산도 역대 최대 규모인 9조9000억 원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한빛-나노’의 첫 발사 임무 수행을 위한 최종 준비 단계에 돌입했다. 이노스페이스는 브라질 현지 시각 기준 17일 오후 3시 45분(한국 시간 18일 오전 3시 45분) ‘한빛-나노’의 발사를 진행한다. 발사 예비 기간은 22일까지로, 브라질 공군 산하 알칸타라 우주센터 내 자체 구축한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이노스페이스는 현지시각 15일 오전 ‘한빛-나노’를 발사대로 옮긴다. 이후 발사체 기립, 추진제 공급을 위한 엄빌리컬 연결, 전원·데이터·계측 신호 점검, 추진제 충전 계통의 기밀과 차단 밸브 검증 등 발사 직전 운용 절차를 순차 진행한다. 발사 당일인 17일 오전에는 기상 조건을 살피고, 기술적 준비 상황 등을 종합 검토한다. 이후 발사 승인이 완료되면 한빛-나노에 추진제 공급을 시작하고 발사 카운트다운에 진입한다. 이번 ‘스페이스워드’ 임무에는 궤도 투입 목적 소형 위성 5기, 비분리 실험용 장치 3기 등 탑재체 8기가 실린다. 탑재체는 발사체 상단 페어링 내부에 안정적으로 통합됐다. 김수종 이노스페이스 대표는 "첫 상업 발사 '스페이스워드' 임무는 한국 민간 기업
정부가 현재 진행 중인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선발을 내년 1월 중 마무리하고 대중에 공개한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제공해, ‘AI를 가장 잘 쓰는 나라’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신약, 휴머노이드, 희토류, 청정에너지, 메모리 반도체 등 5개 전략기술 분야의 기술 수준을 2030년까지 미국 대비 85%로 높이는 ‘K-문샷’ 프로젝트를 추진해 AI 기반의 과학기술 혁신도 가속화 한다.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배 부총리는 “이번 업무보고는 인공지능(AI) 세계 3대 강국 도약, 과학기술 강국 실현이라는 국정 과제를 구체화하고, 2026년에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와 결과물을 도출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과기정통부는 우선 국민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AI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경제, 산업 생산성, 연구 개발 효율성을 혁신한다. 이를 위해 현재 추진 중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개발
산에 오르고 내린 후 이를 앱을 통해 인증하기만 해도 받을 수 있는 장학금이 KAIST에 생겼다. KAIST는 12일 권준하 신익산화물터미널 회장이 5억 원 규모의 원금 보존형 유언 대용 신탁 펀드를 기부하고, ‘미산(彌山) 등산 장학금’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장학금 이름 ‘미산’은 권 회장의 선친의 호(號), 로 권 회장은 해당 장학금을 통해 KIAST 학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기부는 KAIST 최초의 ‘원금 보존형 펀드 기반 장학 기금’이다. 유언 대용 신탁은 생전에 자산을 신탁사에 맡기면 사후에 지정한 수익자에게 자동으로 이전되는 형식이다. 이번 기부는 원금(5억 원)을 건드리지 않은 채 발생하는 수익 만으로 운영되는 장학 기금으로 연간 1억 원 가량의 수익이 안정적으로 발생해, 반영구적으로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다. 권 회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30년 이상 장기 간접 투자로 자산을 안정적으로 일궈 온 투자 전문가다. KAIST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서울대·숙명여대·원광대병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111억 원 이상의 자산을 기부했다. 이번에 조성한 ‘미산 등산 장학금’은 수령 조건이 독특하다. 성적
정부가 양자 경제 선도를 위해 국산 양자 컴퓨터를 2028년까지 조기 개발하고, 양자 활용기업을 1200개 육성한다.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인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은 내년 1분기 중 심사를 완료하고 상반기에 오픈 소스로 공개한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2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6년 업무계획을 세종컨센션센터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했다.이번 과기정통부 업무보고는 AI 세계 3대 강국 도약이라는 국정 과제를 구체화 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와 결과물을 도출한다는 목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우선 배 부총리는 “휴머노이드, 차세대 반도체, 희토류, 저가 청정에너지 등 분야에서 실패 가능성이 높지만 성공했을 경우 파급력이 큰 도전 목표를 설정하고 핵심 원천 기술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국가적 난제에 도전하는 ‘K-문샷(Moonshot)’ 프로젝트다. 과기정통부는 이를 위해 내년 중 마일스톤을 설계하고, 2030년까지 최고기술보유국(미국) 대비 기술 수준을 85%까지 달성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양자 등 미래 시장을 주도할 첨단 과학기술에 5조9000억 원을 투자해 조기
췌장암은 2기부터 종양 주변에 방어막(종양 미세환경)을 만들어 수술이 쉽지 않다. 항암제나 면역세포도 침투하기 어려워 치료 성공률이 극히 낮은 암 중 하나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신소재공학과 이건재 교수 연구팀이 울산과학기술원(UNIST) 권태혁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췌장암을 막기 위해 췌장 전체를 둘러싸 빛을 직접 전달하는 ‘3차원 마이크로 LED’ 장치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구팀은 문어다리처럼 자유롭게 휘어지고 췌장 표면에 밀착되는 3차원 마이크로 LED 장치를 고안했다. 해당 장치는 췌장 모양에 딱 맞게 스스로 감싸며 약한 빛을 오랜 시간 고르게 전달한다. 이를 통해 정상 조직은 보호하고 암 세포만 정밀하게 제거하는 게 특징이다. 연구팀이 살아있는 쥐에 해당 결과물을 적용한 결과, 3일 만에 종양 섬유조직이 64% 감소했고 손상됐던 췌장 조직이 정상 구조로 회복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권태혁 교수는 “이번 연구는 기존 광치료의 ‘깊은 조직 전달’ 한계를 뛰어넘었다”며 “난치암을 대상으로 한 면역 기반 치료 전략 확장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 어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인공지능(AI) 핵심인재를 양성할 AI 단과대학을 설립하고 내년부터 학생 모집을 시작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AIST는 11일 “KAIST 이사회를 개최하고 KAIST AI 대학 산하에 AI 학부 및 4개 학과를 신설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AI가 산업 혁신과 국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하면서 급격히 증가하는 산업계의 AI 인재 수요에 신속·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AI 핵심인재 양성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과학기술원의 모든 AI 교육·연구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기 위해 국정과제(22번)에 ‘과학기술원 AI 단과대학 설립’을 명시하고 학내 의견 수렴을 통해 KAIST AI 대학 설립 방안을 도출했다. 우선 KAIST는 AI 대학 산하에 AI 학붐와 AI컴퓨팅학과, AI시스템학과, AX(AI전환)학과, AI미래학과 등 4개 학과를 신설한다. 학과별로 5명씩, 20명의 전임교원으로 출발해 AI 전문성을 갖춘 전임 교원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AI 핵심기술부터 산업 응용, 미래 전략까지 아우르는 학부·대학원 통합형 교육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KAIST AI대학 신설과 함께, 학부
정부가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AI) 전환(AX)을 본격화 한다. 호남·대경·동남·충청 등 지역구에 3조 10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특화 산업에 AI를 접목한다는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11일 여수 베네치아 호텔에서 이틀간 ‘2025년 지역 디지털 산업 활성화 워크샵 및 성과 보고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393개 기업을 지원하며 지역 내 디지털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를 통해 사업화 성공률 55%를 달성했으며 2126개 일자리를 창출했다. 권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등 호남권은 AI 기반 농식품·해양 산업 혁신을 확산했고 대구·경북 대경권에서는 ICT·제조 기반 AX 전환을 가속화했다. 부산·울산·경남 등 동남권은 조선·해양·제조 중심의 산업 디지털화를, 대전·충북·충남·세종 충청권은 물류·바이오·공공서비스 분야 디지털 확산을 추진했다. 강원·제주 지역에서는 공공안전과 의료 분야 AI 모델 실증에 주력했다. 정부는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호남권·대경권·동남권·전북 등 4개 권역에 AI 혁신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LG헬로비전이 작품성 있는 소극장 공연 및 인기 공연을 온라인을 통해 보여주는 공연 실황 콘텐츠 사업을 시작한다. LG헬로비전은 11일 공연원작자, 중소제작자, 중소PP간 협력을 토대로 하는 ‘공연 실황 콘텐츠 공동제작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LG헬로비전이 콘텐츠의 기획 총괄을 담당하는 가운데, 사업자간 협의를 통해 작품성 있는 소극장 공연을 발굴하고, 공동 투자 채널 조성을 통한 제작비 투자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공연 실황 콘텐츠를 제작하고 배급함으로써 소극장 공연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방식은 중소 제작자에게 공연 실황 콘텐츠 유통 창구를 TV 채널로 확장하는 계기가 되고 제작비 인플레이션 심화로 어려움을 겪던 중소PP 사업자들에게는 공동투자를 통해 제작비 부담을 덜고 오리지널 콘텐츠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LG헬로비전은 공연과 방송이 결합한 새로운 장르의 ‘공연 실황 콘텐츠’가 관람 문화 변화를 이끌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에 집중된 공연을 지역 관람객들도 손쉽게 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하나의 공연을 여러 차례 관람하는 ‘N차관람객’
누리호에 실려 우주로 향한 ‘차세대 중형 위성(차중) 3호’의 탑재체들이 시험 영상 촬영에 성공하며 무사히 첫 번째 관문을 통과했다. 우주항공청은 지난달 27일 발사된 차중 3호에 탑재된 주요 과학·기술 검증 탑재체들이 약 2주간의 초기 운영 기간 동안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며 관측 임무를 위한 기능 시험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차중 3호에는 우주용 광시야 대기광 관측기(로키츠), 우주 플라즈마-자기장 측정기(IAMMAP), 바이오3D프린팅 기반 줄기세포 3차원 분화 배양 검증기(바이오캐비닛)이 탑재돼 있다. 우주청은 세 탑재체 모두 초기 운영 결과가 성공적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국천문연구원이 개발한 로키츠는 지구 오로라를 고해상도로 촬영하는 광시야 카메라다. 로키츠(ROKITS)는 초기 기능 점검 기간 동안 첫 시험 영상 촬영에 성공하며 핵심 기능을 검증했다. 로키츠는 시험 운영을 통해 목표로 했던 700㎞ 이상의 넓은 관측 폭을 확보하면서도 세밀한 지형을 포착하는 등 촬영 기능이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모습을 확인했다. 이후 오로라 관측을 통해 지구 대기로 유입하는 에너지 등 우주 환경 예측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할 예정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0일 “최근 구글 덕분에 텐서처리장치(TPU)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구글이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투자한 결과”라며 “정부 역시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생태계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배 과학기술부총리는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AI 반도체 미래기술 컨퍼런스’에서 “그래픽처리장치(GPU) 의존을 벗어나기 위해 신경망처리장치(NPU) 기술력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고 내년에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준비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산업계가 주도해 구축한 공동 성능 지표 ‘K퍼프(K-Perf)’의 성과를 소개하고 발굴·확산·고도화를 위한 논의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K퍼프’는 정부가 국내산 AI 반도체의 성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구축한 성능 지표다. 수요기업이 제시한 다양한 서비스 환경을 고려해 측정 모델 및 조건·지표를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며 실제 사용 환경 중심의 NPU 성능 데이터를 공유하고 활용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에서는 반도체 주요 수요 및
국립중앙과학관이 국내 국공립 과학관 최초로 ‘연간 관람객 100만 명(밀리언 클럽)’이라는 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국립중앙과학관은 “9일 기준 누적 관람객 97만 명을 기록해 2025년 100만 명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10일 밝혔다. 관람객이 급감한 2020년 코로나 사태 이후 국내 모든 국공립 과학관 중 관람객이 100만 명을 달성한 사례는 지금까지 없었다. 과학관의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오는 20일 전후 100만 명을 달성할 가능성이 유력하다. 국립중앙과학관은 1945년 개관해 올해 8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8월 7일에는 1990년 서울에서 대전으로 이전한 이후 누적 관람객 3500만 명을 달성하는 금자탑을 쌓기도 했다. 여기에 연간 100만 명 달성까지 더해지면 명실상부 국가 대표 과학관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게 된다. 과학관은 100만 명 달성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크리스마스의 기적: 100만 번째 과학관의 별을 찾아라!’ 이벤트를 전격 가동하며, 주인공을 위한 최고의 예우를 준비했다. 영예의 100만 번째 입장객(과학관의 별)에게는 온누리 상품권 10만원권과 국립중앙
“최근 구글의 제미나이가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포기하지 않은 지속적인 투자의 결과다. 정부도 기업과 연구자들이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해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가 성공 신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국산 AI 반도체 조기 상용화 성과 및 기술 동향 등을 공유하는 ‘2025 AI 반도체 미래기술 컨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배 부총리는 “GPU 의존을 벗어나기 위해 준비해 왔고 NPU가 어느 정도 성숙도에 올라왔다고 생각한다”며 “내년에는 정부가 AI 예산을 10조 원 가깝게 투자하는 만큼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준비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AI 반도체 미래기술 컨퍼런스’에서는 산업계가 주도해 구축한 공동성능지표(K-Perf)의 발굴·확산·고도화를 위해 주요 수요 및 공급기업 12개 기업과 3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K-Perf 협의체’ 출범식도 함께 개최됐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출범식에서 그간 산업계 합의를 바탕으로 마련한 ‘K-Perf’ 지표를 발표했다. ‘K-Perf’ 성능지표는 수요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