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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서지혜 기자입니다.
‘소금 한 꼬집’이 음식 맛을 완전히 바꾸듯, 배터리 속에 극히 적은 양의 물질을 더하는 것만으로도 안전성과 수명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이러한 방식으로 차세대 전지로 꼽히는 ‘리튬금속전지’의 가장 큰 약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관심이 쏠린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김원배 교수 연구팀은 리튬금속전지의 액체 전해질에 미량의 알루미늄염(AlCl₃)을 첨가해 내부 구조를 안정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 결과는 최근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에 게재됐다. 리튬금속전지는 현재 널리 쓰이는 리튬이온전지보다 훨씬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다. 이론적으로는 전기차 주행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고,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같은 고출력 이동수단에도 적용할 수 있다. 리튬금속전지가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이유다. 그러나 상용화를 가로막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충전 과정에서 금속 리튬이 표면에 불균일하게 쌓이면서 ‘덴드라이트’라 불리는 뾰족한 결정이 자라난다는 점이다. 덴드라이트는 전지 내부를 관통해 단락(합선)을 일으키고, 심할
지난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타격을 입은 SK텔레콤이 올해 인공지능(AI) 사업 재정비로 체질 개선에 나선다. AI 데이터센터 규모를 확대하고 기업 고객을 늘려 수익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SK텔레콤은 5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17조992억 원, 영업이익 1조73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7%, 41.1%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3751억 원으로 73% 줄었다. 지난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른 5000억 원 규모의 보상안 지급과 가입자 이탈, 과징금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은 부진한 실적 여파로 지난해 3분기에 이어 기말 배당도 지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다만 올해는 AI 분야에서 ‘선택과 집중’ 전략을 바탕으로 투자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우선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추진 중인 울산 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수도권, 경남, 서남권 등으로 인프라를 넓혀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 지난해 SK텔레콤의 AI 데이터센터 매출은 서울·가산·양주 센터 가동률 상승과 판교 센터 인수 효과에 힘입어 전년 대비 34.9% 증가한 5199억
SK텔레콤이 2025년 연결 매출 17조992억 원, 영업이익 1조732억 원의 실적을 공시했다. 지난해 대비 각각 4.7%, 41.1%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순이익도 전년 대비 73.0% 줄어든 3751억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 매출은 12조511억 원, 영업이익은 8,118억 원으로 집계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부설 국가녹색기술연구소 5대 소장으로 오대균 윈클 CCO가 임명됐다. 오상록 KIST 원장은 오 CCO를 5일부터 2029년 2월 4일까지 3년간 녹색연은 이끌 소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녹색연은 2013년 설립 이후 ‘국가 녹색기술 정책 수립과 국내외 기술협력 지원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성장 기여’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오 신임 소장은 서울대학교 자원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에너지공단과 서울대학교 등에서 경력을 쌓아 왔다. 한국에너지공단 기후대책실장과 기후대응 이사를 역임, UN기후변화협약(UNFCCC) 산하 탄소시장 감독기구의 아시아 대표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탄소 시장의 권위자로 평가 받는다. 2022년부터는 탄소시장 참여 스타트업인 윈클주식회사에서 최고탄소책임자(CCO)로 재직하며, 탄소배출권을 매개로 기업의 기후행동과 개인 참여를 연계하는 플랫폼 운영을 이끌어왔다. 오 신임소장은 취임과 함께 역량 학습, 전문가 평가 및 협력, 연구 혁신 태스크포스(TF), 특화 전문가 양성, 정보·자료 전략을 핵심 경영 혁신 전략으로 제시했다. 급변하는 기후환경과 가속화되는 글로벌 경쟁 환경
국내 연구진이 하루 1㎏ 수준에 머물던 공기 중 이산화탄소(CO₂) 포집량을 1년 만에 19배로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1000시간이 넘는 장기 실증 운전도 안정적으로 마쳐, 향후 대규모 설비로의 확대 가능성도 확인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CCS연구단 박영철 박사 연구팀이 95% 이상의 고순도 이산화탄소를 하루 최대 19㎏까지 포집할 수 있는 직접공기포집(DAC)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직접공기포집(DAC)은 건식 흡수체를 활용해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직접 포집·제거하는 기술이다. 발전소나 공장 등 배출원에 설치하는 기존 탄소포집 기술과 달리, 특정 배출시설에 의존하지 않아 설치 장소의 제약이 적다. 이 때문에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연구팀은 지난해 하루 1㎏ 규모의 포집 실증에 성공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이를 기반으로 흡수체 충전량, 기체 처리량, 열 관리 설계를 전반적으로 고도화했다. 특히 KAIST 최민기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아민 고분자 기반 건식 흡수제를 새로 도입해 포집 효율을 높였다. 그 결과 95% 이상의 고순도 이산화탄소를 하루 19㎏까지 안정적으로 회수할 수 있는 시
유튜브 영상 추천이나 금융 사기 탐지처럼 빠른 응답이 요구되는 서비스의 처리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술이 개발됐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엔비디아 GPU 대비 서비스 속도는 2.1배 빨라지고, 전력 사용량도 크게 줄일 수 있다. KAIST는 5일 정명수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그래프 신경망(GNN) 기반 인공지능의 추론 속도를 향상시키는 AI 반도체 기술 ‘오토GNN(AutoGNN)’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AI 서비스 지연의 주요 원인이 추론 이전 단계인 ‘그래프 전처리(Graph Preprocessing)’ 과정에 있다는 점을 규명했다. 이 과정은 전체 계산 시간의 70~90%를 차지하지만, 기존 GPU는 복잡한 관계 구조를 정리하는 연산에 최적화돼 있지 않아 병목 현상이 발생해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팀은 입력 데이터 구조에 따라 반도체 내부 회로를 실시간으로 재구성하는 적응형 AI 가속기를 설계했다. 데이터의 연결 구조에 맞춰 칩이 스스로 가장 효율적인 연산 구조로 바뀌는 방식이다. 또한 데이터의 규모나 형태가 달라질 경우에도 최적의 모듈 구성이 자동
북극의 얼음이 지속적으로 사라지고 있다. 위성 관측이 시작된 후 해빙 면적과 두께는 꾸준히 감소해왔고 최근에는 겨울철 최대 면적마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과학자들은 “북극은 지구 평균보다 3~4배 빠르게 뜨거워지고 있다”고 경고한다. 해빙이 줄어들면 태양빛을 반사하던 얼음 대신 해수면이 노출되고 이로 인해 해양의 열 흡수량이 증가하면서 온난화가 가속된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 연구자와 기술 개발자들은 북극의 해빙 감소를 완화하기 위한 과학적 해법을 찾고 있다. 네덜란드 스타트업 아크틱리플렉션(Arctic Reflections)은 지난해 캐나다 뉴펀들랜드에서 해빙 위로 바닷물을 끌어올려 얼음을 더 두껍게 만드는 현장 실험을 진행했다. 얼음 아래의 차가운 바닷물을 펌프로 퍼 올려 눈 위에 분사하면 혹한의 공기와 만나 추가로 얼어붙으면서 상부에서부터 얼음층이 형성되는 원리다. 연구진은 약 9㏊ 규모의 얼음에서 수차례 펌핑을 실시했고 그 결과 해빙의 두께가 평균 10~25%가량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리얼 아이스(Real Ice)’ 프로젝트 팀의 방식도 유사하다. 이들은 ‘아쿠아 프리징(Aqua Freezin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아버지’라 불리는 김정호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가 “현재 그래픽처리장치(GPU)는 혁신의 끝자락에 도달했다”며 “엔비디아의 영향력이 2~3년 내 약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교수는 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2030년대 중반에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사용 확대로 개인당 100TB(테라바이트) 수준의 메모리가 필요해질 것”이라며 “메모리 사용을 위해 하드웨어를 빌려 쓰는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연산 중심의 반도체 생태계가 물리적으로 폭증하는 메모리 용량을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최근 AI 모델이 텍스트를 넘어 이미지·영상·음성까지 동시에 처리하는 멀티모달로 진화하면서 AI 반도체의 대명사로 불리던 GPU 생태계는 변곡점을 맞고 있다. GPU 바로 옆에 배치되는 HBM은 초고속 데이터 처리에는 유리하지만 용량이 제한적이다. 지금까지 글로벌 GPU 패권을 쥔 엔비디아는 여러 개의 GPU를 병렬로 연결해 하나의 거대 연산장치처럼 활용하는 방식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왔다. 그러나 김 교수는 이러한 접근
지난 2024년 초당 15만 개(150kbps) 속도의 양자 암호키 분배 장비를 선보인 KT가 1년 반에 생성률을 두 배 이상 끌어올렸다. KT는 초당 30만 개(300kbps)의 암호키를 생성할 수 있는 양자 암호키 분배 장비를 자체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양자 암호키 분배 장비는 양자 역학적 특성으로 암호키 복제가 불가능해 물리적 회선의 도청 신호도 원천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 이번 KT의 양자암호통신 기술은 국내 기술로 만든 양자 암호 키 분배시스템 중 가장 빠른 속도이자 글로벌 제조사들과 동일한 성능이다. 해당 장비를 통신망에 도입하면 1분에 7만대 이상의 암호장비에 양자 암호키를 제공할 수 있다. 양자키 분배시스템은 빛에너지의 최소단위인 단일 광자를 다루기 때문에 빛의 특성인 분산이나 산란 등의 상황이 발생하면 양자 상태가 쉽게 붕괴될 수 있다. KT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오류 저감 필터 및 시스템을 개발해 암호키 생성 속도를 높였다. 해당 필터와 시스템으로 오류를 최소화하고 원하는 시점에 양자 상태를 생성 및 검출하면 키 생성 속도를 높이고 시스템의 성능과 신뢰성도 높일 수 있다. KT는 지난해 말 한국정보통신
오태석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이 신임 우주항공청장으로 선임됐다. 오 신임청장은 과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을 역임한 바 있는 관료 출신으로, 누리호 발사 등을 총괄한 바 있다. 청와대는 2일 오후 우주항공청장에 오태석 KISTEP 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오 신임 청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영국 서섹스대에서 기술혁신경영 석사학위를 받았다. 제 35회 행정고시 합격 이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지원단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조정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등을 역임했다. 과학기술혁신 주무 부처에서 연구 개발 정책 및 혁신 정책을 수립한 바 있다. 특히 과기정통부 1차관 재임 시절에는 누리호 발사관리위원장으로 발사 준비 및 전 과정을 총괄, 누리호 발사 성공을 주도했다. 청와대 측은 “과학정통부 제1차관 재임 시절 누리호 발사 관리 위원장으로 누리호 발사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우주 항공 기술과 산업은 물론 우주항공청 조직에 대한 이해가 높다”며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우주 항공 강국으로 이끌어 갈 것”이라고 평가했다.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연구소기업 한다랩이 설립 4년 만에 미국 나스닥(NASDAQ)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해 한다랩을 인수한 미국 전략금속 공급망 전문기업 EMAT가 나스닥에 상장하면서, 한다랩도 그룹의 핵심 자회사로서 미국 증시 진출에 성공한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일 “한다랩이 에볼루션 메탈스 & 테크놀로지스(EMAT)의 핵심 공정을 구현하는 전략적 자회사로 편입되며 나스닥 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한다랩은 2021년 11월 설립된 딥테크 기업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팩토리 운영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MAT는 국내 4개 기업을 연쇄 인수합병 한 후 지난달 1일 스팩 방식으로 나스닥에 상장했다. 이 중 한다랩은 AI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전략 금속 생산 공정을 구현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나머지 금속 기업들은 희토류 금속과 고성능 자석 생산 역량을 담당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EMAT 지난달 6일 나스닥에 상장하면서 한다랩 역시 글로벌 자본시장에 진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다랩은 창업 초기 공공기술을 민간과 연결하는 기술 발굴·사업화 지원을 받으며 성장했다. 다수의 연구소기업이 코스닥 상장을
채무로 재산이 압류되는 상황에서도 최저 생계비를 보호받을 수 있는 ‘생계비 계좌’가 우체국에서 출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우체국 생계비 계좌’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계좌는 민사집행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법적으로 압류가 금지되는 계좌로, 채무로 인해 재산이 압류되더라도 월 최대 250만 원까지 최저 생계에 필요한 금액을 보호받을 수 있다. 실명의 개인이라면 누구나 1인 1계좌로 개설할 수 있다. 다만 월 입금 한도와 잔액 한도가 각각 250만 원으로 설정돼 있어, 이를 초과할 경우 입금이 제한된다. 우정사업본부는 계좌 출시와 함께 가입 고객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한 금리 우대 및 수수료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기본금리는 연 0.5%이며, 결산기간(이자 계산 기간) 중 예금 평균 잔액이 30만 원 이상일 경우 연 0.5%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추가돼 최고 세전 연 1.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전자금융 타행 이체 수수료와 우체국 자동화기기 시간 외 출금 수수료, 통장 또는 인감 분실 시 재발행 수수료도 전액 면제된다. 곽병진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기업 부설연구소의 인원 규모 등 인정 기준이 정비되고 고정 벽 설치 등 불필요한 연구공간 규제도 완화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업부설연구소등의 연구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과 같은 법에 따른 시행령·시행규칙이 1일 시행된다고 이날 밝혔다. 기업부설연구소법은 기초연구진흥 및 기술개발지원에 관한 법률 체계에서 운영되던 제도를 독립 법률 체계로 분리·정비한 것으로 지난해 1월 31일 제정·공포됐다. 우선 연구공간은 독립 공간을 원칙으로 하되 고정 벽체 설치가 어려운 경우 이동벽체로 구획된 공간도 연구공간으로 인정할 수 있게 했다.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에 참여 중인 석사과정자를 요건에 따른 연구전담연구요원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그간 1개만 허용되던 부소재지도 복수로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근무 직원 중 연구관리직원은 타 업무 겸임을 허용했다. 이와 함께 과기정통부는 인정 기업부설연구소가 1만개를 돌파한 날인 2004년 9월 7일을 기념해 매년 9월 7일을 국가 기념 ‘기술개발인의 날’로 지정·운영하기로 했다.
정재헌 SK텔레콤 대표가 지난 달 29~30일 MBWA(Management By Walking Around·현장경영)에 나서 지역 본부 구성원들과 소통하고 ‘드림팀(Dream Team)’으로 하나되는 결속을 다졌다. 정 대표는 이틀 동안 광주, 대전, 대구, 부산 등 4개 지역본부를 방문해 임원진과 만나고, 구성원 간담회, 안전·환경(SHE) 점검 등 일정을 소화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정 대표는 이번 MBWA를 통해 “SK텔레콤의 중심은 구성원 여러분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품질, 보안, 안전 등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 고객 신뢰를 회복하는데 앞장서 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최전선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는 현장 구성원의 헌신이 SK텔레콤이 다시 도약하는 힘”이라며 “2026년, 모두가 하나의 ‘드림팀’이 되어 더 큰 성취와 행복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특히 정 대표는 대전 지역 방문 일정 중 유통망인 PS&M 둔산본점을 직접 방문해 대리점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실제 고객 응대 현장을 살폈다. 정 대표는 이 자리에서 “현장의 구성원 여러분이 바로 고객과 SK텔레콤을 이어주는 가장 중요한 연결 고
정부가 2035년까지 양자 분야 인력 1만명 및 양자 활용 기업 2000개 확보에 나선다. 글로벌 양자컴퓨터 기업 아이온큐(IonQ)와의 공동연구를 추진하는 한편, 향후 3년간 1500만 달러(약 214억 원)를 투자해 세계 1위 퀀텀칩 제조 국가로 도약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제1차 양자과학기술 및 양자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은 기존 연구개발(R&D)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2035년까지 세계 1위 퀀텀칩 제조국 달성, 양자 인력 1만 명 양성, 양자 기업 2000개 육성 등을 목표로 한 구체적인 산업화 로드맵을 담고 있다. 우선 정부는 100% 국산 양자컴퓨터 개발을 위한 도전 과제를 추진해 핵심 기술 자립화를 본격화한다. 반도체, 제약, 금융 등 분야에서 기존 기술로 해결하기 어려웠던 산업 난제를 양자기술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해 해결하는 ‘산업 활용 사례(Use-case) 경진대회’를 통해 주력 산업의 경쟁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인력 확보를 위해서는 AI 영재학교와 양자대학원을 연계해 매년 100명의 핵심 인재를 배출한다. 이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