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님
마켓시그널부
기사 7,062개
diver@sedaily.com
안녕하세요. 서울경제 변수연 기자입니다.
밸류업 한국증시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가 코스피에서 코스닥 기업으로 확산되면서 시장 전반에서 기업가치 제고 움직임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상장사들의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과 반도체 등 주력 산업의 실적 개선이 맞물리며 2월 ‘밸류업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5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월간 기업가치 제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2월 신규 공시 기업은 코스피 1개사(세아제강지주(003030)), 코스닥 4개사(골드앤에스(035290)·서울전자통신(027040)·JYT Ent.·아이센스(099190)) 등 총 5개사였다. 기존에는 코스피 대형주 중심이었지만 최근에는 코스닥 기업으로 확산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에 참여한 기업도 꾸준히 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공시 기업은 총 181개사로 코스피 132개사, 코스닥 49개사다. 주기적으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하며 주주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기업도 늘고 있다. JB금융지주(175330), 우리금융지주(316140), 메리츠금융지주(138040), 이녹스첨단소재(272290) 등 11개 기업은 지난해 최초 공시 이후 연 1회 이상 이
정부가 주주환원 정책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올해 들어 상장사들의 자사주 취득 규모가 두 달 만에 9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한 3차 상법 개정안 통과로 자사주 소각 기대감도 커졌고, 자사주 취득을 공시한 기업 10곳 중 8곳은 한 달 뒤 주가가 상승했다. 다만 같은 기간 자사주 처분도 늘어나면서 소각으로 이어지지 않는 자사주 매입은 주가 부양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날까지 상장사들의 자사주 취득 규모는 총 9조 1398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조 8227억 원과 비교하면 56.9% 늘어난 수준이다. 정부가 기업들의 주주환원 정책에 드라이브를 거는 가운데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하는 3차 상법 개정안이 지난달 25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시장에서는 자사주 취득 이후 소각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자사주 취득 공시 이후 주가 흐름도 대체로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해당 기간 자사주 취득을 공시한 71개사 가운데 48개사(67.6%)는 공시 다음 날 주가가 상승했다. 일주일 뒤에는 68개사 중 46개사(67.6%
美-이란 전쟁
코스피가 7% 넘게 급락하며 5800선이 붕괴된 표면적 트리거는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과 실물경제 충격 우려다. 시장에서는 그간 유례없는 ‘머니무브’로 과열됐던 한국 증시가 단기 악재를 계기로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지수가 5300선까지 밀릴 가능성도 거론되는 가운데 이번 조정이 코스피의 펀더멘털 개선 여부를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52.22포인트(7.24%) 하락한 5791.91에 장을 마감했다. 절대적인 낙폭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하락률 기준으로는 2024년 8월 5일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쇼크로 인한 ‘블랙먼데이(-8.77%)’ 이후 가장 컸다. 코스닥 역시 장중 상승 전환도 했으나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 55.08포인트(4.62%) 내린 1137.70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9.88% 하락한 19만 5100원, SK하이닉스는 11.5% 내린 93만 9000원에 마감하며 각각 ‘20만 전자’ ‘100만 닉스’가 무너졌다. 현대차(11.72%), SK스퀘어(9.92%), 두산에너빌리티(8.84%
줍줍리포트
지난달 25일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한 3차 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올해 상장사들의 정기 주주총회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사주 소각은 유통 주식 수를 줄여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투자자들은 소각 의지가 높은 기업을 가려내는 데 주목하고 있다. 그러나 단순히 자사주 비율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주주환원으로 직결된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 소각 또는 환원 의지를 별도로 점검해야 한다는 것이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자사주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소각 수혜주로 단정하기 어렵다”며 “지배주주의 소각 유인, 상법상 예외조항 활용 방식, 관련 안건의 주총 처리 과정을 함께 살펴야 한다”고 밝혔다. 개정 상법은 자사주를 취득한 뒤 원칙적으로 1년 내 소각하도록 했다. 다만 △임직원 보상 △우리사주 △법령상 의무 △정관에 정한 경영상 목적 등은 예외로 인정했다. 이 가운데 ‘신기술 도입·재무구조 개선 등 경영상 목적’은 해석 범위가 넓어 인수합병(M&A)이나 전략적 제휴, 재무 재편 등을 이유로 자사주를 계속 보유하거나 처분할 수 있는 근거가
코주부
코스피가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단숨에 5000포인트를 돌파한 뒤 6000선 위까지 치솟았지만, 급등 이면에서 종목별 온도차가 뚜렷해지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에 매수세가 집중되며 ‘포모(FOMO·상승장 소외에 대한 두려움)’ 심리가 확산하고 있지만, 일부 종목은 오히려 목표주가가 큰 폭으로 하향 조정되고 주가 역시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28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코스피가 5000에서 6000으로 오른 약 한 달 사이 목표주가 하향 폭이 가장 컸던 종목은 파마리서치다.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코스피가 종가 기준 5000포인트를 처음 넘어선 지난달 27일 71만 9727원이었으나, 6000선을 돌파한 이달 25일에는 60만 2500원으로 16.29% 낮아졌다. 최근 한달간 주가는 29.41% 하락해 코스닥 상승률 9.75%와 뚜렷한 대조를 이뤘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도 목표주가가 3만 1300원에서 2만 7944원으로 10.72% 하향됐다. 2차전지 소재 업황 둔화로 올해도 적자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반영된 결과다. 최근 한 달간 주가는 1.50% 오르는 데 그쳐 코스피 상승률 24.04%를
전쟁 쇼크 덮친 韓증시
코스피가 한 달 만에 5000선에서 6000선까지 치솟는 급등장을 연출한 가운데 증권사 목표주가 리포트 역시 ‘상향 일색’ 흐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수 상승 구간에서 하향 리포트 비중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시장의 낙관 쏠림을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27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코스피가 종가 기준 처음으로 5000을 돌파한 지난달 27일(5084.85)부터 6000선을 기록한 이달 25일(6083.86)까지 약 한 달간 발간된 목표주가 상향 리포트는 1337건에 달했다. 같은 기간 하향 리포트는 137건에 그쳐 전체 발간 건수 대비 9.3% 수준에 머물렀다. 이는 4000에서 5000으로 올랐던 직전 구간과 비교하면 더욱 두드러진다. 지난해 10월 27일(4042.83)부터 올해 1월 27일까지 약 3개월간 상향 리포트는 2148건, 하향은 628건으로 하향 비중은 22.6%를 기록했다. 지수 상승 속도가 가팔라질수록 부정적 의견의 비중은 빠르게 축소된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주가 급등으로 주가수익비율(PER)이 급격히 오른 종목이라도 쉽게 매도 의견을 내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증권가에서는 지수가 급등하면서
바이오노트(377740)=37억 원 규모 자기주식 소각 결정 HD현대중공업(329180)=3724억 원 규모 컨테이너선 6척 수주 주연테크(044380)=보통주 5대 1 주식 병합 결정 씨아이테크(004920)=자회사 케빅 흡수 합병 결정 강원랜드(035250)=주당 950원 현금 배당 결정 한전기술(052690)=완도금일 해상풍력 EPC 사전착수역무 323억 원에 계약 DB손해보험(005830)=7981억 원 규모 자기주식 소각 결정 현대리바트(079430)=1141억 이라크 해수처리시설 공사 수주 현금배당결정=토니모리(214420) 보통주 1주당 50원, 에이피알(278470) 1500원, 모나미(005360) 30원 삼화네트웍스(046390)=보통주 액면가 200원에서 500원으로 주식병합 결정 하이즈항공(221840)=대한항공과 100억 원 규모 보잉 787 구조물 관련 신규 계약 체결 세아메카닉스(396300)=136억 원 규모 구미 국가산업단지 토지 구미데이터인프라솔루션에 양도 결정 DH오토웨어(025440)=임시주총서 사내이사 문경호 선임 아크솔루션스(203690)=유상증자결정(제3자
우리투자증권이 502억 원 규모의 국내 해상풍력 핵심 인프라 금융을 성사시키며 ‘생산적 금융’ 확대에 시동을 걸었다. 우리투자증권은 코스닥 상장사 우리기술과 해상풍력 전문기업 CGO가 추진한 해상풍력 전용 설치·운송선 ‘누리바람’ 인수 프로젝트의 금융주관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거래는 우리투자증권의 첫 모험자본 금융주관 사례다. 누리바람은 국민성장펀드 1호 사업으로 선정된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주요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전라남도 신안군 우이도 남측 해상에 발전용량 390M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프로젝트다. 지방 첨단전략산업의 필수 전력 인프라 확충을 목표로 순수 국내 자본으로 추진되는 첫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이다. 우리투자증권은 단독 주관사로 참여해 금융구조를 설계하고 대주단을 구성하는 등 자금 조달 전 과정을 총괄했다. 특히 위험도가 높고 대규모 자본이 필요한 특수선박 확보 과정에서 중견·중소기업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업금융(IB) 부문의 딜 소싱 역량과 구조화 금융 전문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주식 초고수는 지금
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27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KB금융(105560), SK하이닉스(000660), 카카오(035720), 삼성전자(005930) 순으로 집계됐다. 외국인이 이날 오전 코스피에서만 4조 원 가까이 순매도에 나선 가운데, 초고수들은 이를 저점 매수 기회로 삼아 배당주와 반도체, 가상자 관련 종목을 담는 모습이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 동안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KB금융이다. KB금융은 오전 11시 17분 기준 전장 대비 3.39% 하락한 15만 9700원에 거래 중이다. 초고수들은 감액배당을 노리고 이를 저점 매의 기회로 활용하는 모습이다. KB금융은 자본준비금을 감액해 배당 재원으로 활용하는 ‘감액배당’ 도입을 추진 중이다. 전날 공시를 통해 다음 달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자본준비금 감소의 건을 상정했다고 밝혔다. 법정적립금인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해 비과세 배당 재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절차다. 안건이 통과되면 이르면 차기 분기부터 주주들은
전일 두산(000150)이 자사주 12.2%를 올해 안에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27일 증권가에서 두산의 목표주가가 상향되고 있다. 상법 개정안은 신기술 도입 등 예외적으로 자사주 처분 길을 열어뒀지만, 두산은 자사주 소각이라는 정공법을 택하면서 경영진의 주주환원 의지가 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DS투자증권은 두산에 대한 목표주가를 18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두산은 오전 11시 14분 기준 전일 대비 0.99% 오른 122만 7000원에 거래 중이다.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이 전일 자사주 15.2% 중 임직원 보상 목적의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3%를 제외한 12.2%의 전량 소각을 결정했다. 전일 시가로 2조 3000억 원이며 최소 대형 인수합병(M&A) 한 건 이상 규모”라고 짚었다. 김 연구원은 “(두산은) SK실트론 인수라는 대형 M&A를 추진 중인 상황에서 추가로 대형 M&A 한 건 이상이 가능한 기회비용을 감수하면서까지 전량 소각을 택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 경영진의 자본배분 철학과 자본
‘K방산 시즌3’ 기대에 밸류에이션 레벨업 전망 미·이란 3차 핵협상 성과 없자 중동 리스크 유지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350억 달러 규모 방산 사업 협력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27일 국내 증시에서 방산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미국과 이란의 3차 핵협상이 뚜렷한 성과 없이 마무리되면서 지정학적 긴장이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8분 기준 한화시스템(272210)은 전일 대비 4.52% 오른 11만 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양컴텍(484590)은 7.99% 상승했고, 엑스게이트(356680)는 1.45%, 한화오션(042660)은 0.93% 오름세를 나타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2.09%), LIG넥스원(079550)(3.78%) 등도 오른세다. 앞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UAE를 방문한 뒤 귀국해 “양국이 방산 분야에서 350억 달러(약 53조 원) 규모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방산 협력 프레임워크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단순 무기 수출을 넘어 설
이런국장 저런주식
미국이 북한과의 ‘전제 조건 없는 대화’ 기조를 재확인했다는 소식에 남북경협주로 분류되는 종목들이 27일 장 초반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47분 현재 코데즈컴바인(047770)은 전 거래일 대비 13.23% 오른 5650원에 거래 중이다. 좋은사람들도 9.70% 상승했고, 아난티(025980)(4.15%), 제이에스티나(026040)(3.12%), 일신석재(007110)(1.97%), 신원(009270)(2.22%) 등 다른 경협 관련 종목들도 동반 오름세를 나타냈다. 조비(001550)(6.12%), 인디에프(014990)(6.35%), 현대건설(000720)(2.96%) 등도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정부 북핵 수석대표인 정연두 외교부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이 한국시간으로 이날 새벽 “미국이 북한과 전제 조건 없는 대화에 열린 입장에 변함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힌 것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번 방미 기간 앨리슨 후커 국무부 정무차관, 토마스 디나노 군비통제·국제안보 담당 차관, 마이클 디솜브레 동아태 차관보 등 미 국무부 주요 인사들과 폭넓은 협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
마켓시그널
간밤 엔비디아 급락에 따른 미 증시 약세 영향으로 27일 코스피도 7거래일 만에 하락 출발했다. 전일대비 1.74% 내린 6197.49로 출발하며 6200선이 깨졌다. 코스피는 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 등 반도체주를 필두로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왔는데 오늘 종가 기준으로 상승 행진이 끊길지 주목된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일 보다 109.78포인트(-1.74%) 내린 6197.49로 출발했다. 코스닥은 12.75포인트(-1.07%) 하락한 1175.40으로 출발했다. 이후 9시 18분 현재 코스피는 6273.94포인트(-0.53%)로 일부분 하락폭을 되돌리며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코스닥은 개장 초반 일시적 상승 전환에 성공한 뒤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는 오전 9시 19분 기준 전일 대비 0.23% 오른 21만 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1.64% 하락한 108만 1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밖에 현대차(-0.66%), SK스퀘어(402340)(-0.88%),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미국과 이란이 2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재개한 핵협상 3차 회담이 뚜렷한 성과 없이 종료되면서, 다음주 4차 회담을 앞두고 방산 관련주가 프리마켓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 정부가 방산 분야에서 350억 달러 규모의 사업에 대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도 방산주 영향을 미쳤다. 27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오전 8시 42분 기준 대표 방산 기업으로 꼽히는 한화시스템(272210)은 전일 대비 9.76% 오른 12만 1400원에 거래 중이다. 방산전문 업체 삼양컴텍(484590)은 13.26%,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 엑스게이트(356680)는 12.32% 상승했다. 방위산업 지정업체인 한화오션(042660)도 1.86% 오름세다. 미국과 이란 대표단은 제네바에서 이란 핵 프로그램을 둘러싼 세 번째 회담을 진행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협상 결렬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방산주 매수세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AP통신과 AFP통신, 알자지라 등은 양국이 수시간 협상을 이어갔지만 합의에는 도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회담을 중재한 오만의 바드르 알
엔비디아가 호실적을 발표했음에도 간밤 주가가 5%대 급락하면서 27일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도 하락 중이다. 연일 고점을 경신해 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도 각각 2%·3%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를 필두로 연일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코스피가 정규장에서의 향방이 주목된다. 이날 오전 8시 26분 기준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은 1.26% 하락 중이다. 거래대금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가 전일 대비 2.75% 하락한 21만 2000원에, SK하이닉스가 3.28% 하락한 106만 3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간밤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와 마이크론이 각각 5.46%, 3.13% 하락한 영향이 크다. 전일 엔비디아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내놨지만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급락했다. 엔비디아가 ‘매도 트리거’가 되면서 기술주 전반도 하락 압력을 받았다. AMD는 3.41% 떨어졌고 인텔은 3.03%, 마이크론은 3.13%, 브로드컴은 3.19%, 대만의 TSMC는 2.82% 급락하는 등 하루만에 다시 인공지능(AI) 지출 관련 의구심이 살아나는 모양새다. 이에 따라 스탠더드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