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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탁 기자

건설부동산부

기사 6,457개

ta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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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우영탁 기자입니다.

  • 반도건설, 나폴리 맛피아와 ‘아침밥 먹고 가’ 사연 공모

    반도건설, 나폴리 맛피아와 ‘아침밥 먹고 가’ 사연 공모

    반도건설이 유튜브 채널 ‘유보라TV’의 신규 개편 프로그램인 ‘유보라 오리지널’을 선보이고, 그 첫 번째 콘텐츠로 흑백요리사 우승자 권성준 셰프가 찾아가는 ‘아침밥 먹고 가’ 사연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1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유보라 오리지널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시청자가 삶의 장면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전달하는 신규 콘텐츠다. 첫 번째 콘텐츠 아침밥 먹고 가는 권성준 셰프가 사연 당첨 가족의 자택을 직접 찾아가 아침 요리를 선보이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바쁜 일상 속 가족을 위해 애쓰는 누군가에게 특별한 아침을 선물하는 순간을 담아 유보라TV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사연 접수는 반도건설 웹진 아카이브 반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모집기간은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다. 참여자는 신청 양식에 가족의 특별한 이야기와 사연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월 4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가족은 자택에서 권성준 셰프와 함께 아침 요리 촬영을 진행하며, 촬영본은 유튜브 유보라TV에 업로드 될 계획이다. 또한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집이

  • GS건설, 파노라마 조망 설계 특허 출원…성수1지구에 첫 적용

    GS건설, 파노라마 조망 설계 특허 출원…성수1지구에 첫 적용

    GS건설이 주거 브랜드 자이의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구조 설계 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 GS건설은 해당 기술을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에 최초로 적용할 계획이다. 11일 GS건설에 따르면 이번에 특허 출원한 ‘공동주택 코너부 조망 확보 구조’ 설계 기술은 실내 조망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구조안정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공동주택에서 구조 안전을 위해 배치해야 했던 코너부 기둥을 없애 시야 간섭을 최소화해 기존대비 약 20~25% 수준의 조망 확장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동시에 외부 하단부에 하중을 견디는 보강 구조물을 적용하고, 기둥과 슬래브의 접촉면을 늘려 하중 전달 효율을 개선했다는 게 GS건설의 설명이다. GS건설은 앞으로 해당 기술을 강, 바다, 공원 등 우수한 조망권을 입지적 장점으로 가진 단지를 중심으로 선별 적용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기술 개발로 설계 단계부터 구조 안전과 조망권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디자인이 가능해졌다”며 “우수한 한강 조망권을 갖추고 있는 입지적 장점을 잘 살리기 위해 성수1지구를 첫 단지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성수1지구는 성수전략정비구역 내 1

  • 성수4지구, 재입찰 공고 직후 취소…시공사 선정 안갯속

    성수4지구, 재입찰 공고 직후 취소…시공사 선정 안갯속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4지구(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이 대우건설의 서류 미비를 이유로 시공사 선정 재입찰을 공고했다가 몇 시간만에 다시 철회했다. 조합이 입찰 하루만에 입장을 여러 차례 바꾸면서 시공사 선정과 관련한 논란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성수4지구 조합은 10일 대우건설의 입찰 자격 미달로 시공사 선정 입찰을 유찰시키고 재입찰 공고를 냈다고 발표했다. 대우건설 측의 서류가 미비해 경쟁입찰이 유효하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불과 몇 시간 뒤 조합은 돌연 재입찰 공고마저 취소했다. 업계 관계자는 “조합이 유찰과 재입찰 공고를 게시하는 과정에서 절차를 무시하고 진행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성동구청 관계자 역시 “조합에 절차와 규정을 지켜달라는 내용의 행정지도 준비하는 와중에 입찰 취소 소식을 전해들었다”고 밝혔다. 성수4지구는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지난 9일 입찰마감일에 앞서 입찰보증금 500억원을 납부해 경쟁이 붙은 사업장이다. 하지만 조합은 대우건설 측의 서류가 미비한 만큼 경쟁입찰이 유효하지 않다고 판단해 시공사 선정을 유찰시켰다. 이에 대우건설은 강하게 반발했다. 대우건설은 입장문을 통해 조합이

  •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 동절기 현장 안전점검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 동절기 현장 안전점검

    포스코이앤씨 경영진이 동절기 현장안전점검에 나섰다. 포스코이앤씨는 전날 서울 구로구 구일역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동절기 현장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이 대거 참여해 구조물 안전 상태, 근로자 작업환경, 안전수칙 이행 여부 등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했다. 송 사장은 “안전은 현장 근로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이자, 회사가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는 출발점”이라며 “안전을 모든 의사결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제도와 기준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도록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포스코이앤씨는 지난해 8월 전사 안전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하고, 본사 임직원도 현장 안전 점검을 수행하는 등 안전관리 수준을 체계적으로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또 글로벌 안전전문 컨설팅 기업인 SGS와 협업해 안전관리체계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 “다주택자 압박 3개월짜리…정비사업 병목땐 시장 충격”

    “다주택자 압박 3개월짜리…정비사업 병목땐 시장 충격”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기조를 “지속 가능하지 않은 2~3개월짜리 단기 처방”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1만 가구 공급 계획과 정비사업 대출 규제에 대해서도 “시장 원리에 맞지 않는다”고 날을 세웠다. 국민의힘 내홍에 관해서는 “장동혁 지도부의 과욕이 빚은 부작용”이라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10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정부의 다주택자·임대사업자 압박에 대해 “정부가 어떤 형태로든 법제나 세제를 바꿔가며 다주택자를 압박하는 건 물리적으로 가능하겠지만, 지속 가능한 정책이냐를 생각해 보면 시장의 본질에 반하는 정책임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중과 유예 종료 등 부동산 시장에 강공 드라이브를 거는 데 대해 “공급을 억제하고 위축시키는 정책은 오래 갈 수 없다”는 취지로 비판한 것이다. 등록임대주택에 주어지는 ‘다주택 양도세 중과 제외’ 혜택 축소 움직임과 관련해서도 “다주택자를 일괄적으로 압박하면 단기적으로는 매물을 유도할 수 있지만 길게 보면 임대 공급 기반을 허물어 역효과를 부를 수 있다”며 “공급을 위축시키는 방향은 결국 시장 안정과도 맞지 않는다

  • “2~3개월짜리 단기 처방…시장 본질에 반해” 현 정부 부동산 정책 직격한 오세훈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2~3개월짜리 단기 처방…시장 본질에 반해” 현 정부 부동산 정책 직격한 오세훈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기조를 “지속 가능하지 않은 2~3개월짜리 단기 처방”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1만 가구 공급 계획과 정비사업 대출 규제에 대해서도 “시장 원리에 맞지 않는다”고 날을 세웠다. 국민의힘 내홍에 관해서는 “장동혁 지도부의 과욕이 빚은 부작용”이라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10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정부의 다주택자·임대사업자 압박에 대해 “정부가 어떤 형태로든 법제나 세제를 바꿔가며 다주택자를 압박하는 건 물리적으로 가능하겠지만, 지속 가능한 정책이냐를 생각해 보면 시장의 본질에 반하는 정책임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중과 유예 종료 등 부동산 시장에 강공 드라이브를 거는 데 대해 “공급을 억제하고 위축시키는 정책은 오래 갈 수 없다”는 취지로 비판한 것이다. 등록임대주택에 주어지는 ‘다주택 양도세 중과 제외’ 혜택 축소 움직임과 관련해서도 같은 맥락에서 우려를 드러냈다. 오 시장은 “다주택자를 일괄적으로 압박하면 단기적으로는 매물을 유도할 수 있지만 길게 보면 임대 공급 기반을 허물어 역효과를 부를 수 있다”며 “공급을 위축시

  • 오세훈, 정부 부동산 정책 두고 “2~3개월 효력…지속 불가능 정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오세훈, 정부 부동산 정책 두고 “2~3개월 효력…지속 불가능 정책”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해 “2~3개월 효력이 있는, 지속 가능하지 않은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10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정부의 다주택자 규제에 대해 “시장의 본질에 반하는 정책임이 분명하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다주택자 중과 유예 종료 등 부동산 시장에 강공 드라이브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다주택자에 이어 임대사업자를 겨냥해 등록임대주택에 주어지는 ‘다주택 양도세 중과 제외’ 혜택의 존속 여부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오 시장은 이에 대해 “단순 다주택 소유자와 임대사업자는 구분을 해야 한다는 게 평소 지론”이라고 말했다. 그는 “부동산도 하나의 재화임은 분명하고, 어떤 재화든 공급을 충실히 해야 하는데 공급을 오히려 억제하고 위축시키는 정책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 시장은 “주택을 짓는 사업자도 중요하지만, 주택을 공급해서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들이 있다”며 “이윤을 자극하고 동기를 유인해서 많은 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시장 질서를 만드는 것이 바람직한 정책”이라고 했다. 오 시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 1만가구

  • 대우건설, 성수4지구 조합에 “공사비 460억 절감·최저 금리” 구애[집슐랭]

    집슐랭

    대우건설, 성수4지구 조합에 “공사비 460억 절감·최저 금리” 구애

    대우건설이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 입찰에서 공사비를 460억 원 절감하고 최저금리를 보장하는 인센티브를 내걸었다. 대우건설은 조합이 책정한 예정 공사비 1조 3628억 원에서 460억 원을 낮춘 1조 3168억 원으로 입찰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사비는 낮추되 설계 완성도, 마감 수준, 상품성은 하이엔드 이상의 수준을 적용하겠다는 게 대우건설 전략이다. 사업비 조달 조건 역시 이례적이다. 대우건설은 사업비 조달금리를 양도성 예금증서(CD) 금리에서 0.5%를 차감한 ‘CD -0.5%’로 제안했다. 4일 기준 CD금리 2.75%를 적용하면 실제 조달금리는 2.25%에 해당한다. 최근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사실상 최저 수준의 금리다. 물가상승에 따른 공사비 인상 부담도 대폭 낮췄다. 통상 정비사업에서는 입찰 마감일을 기준으로 물가상승 지수를 반영한다. 대우건설은 ‘조합과의 도급계약 체결 시점’을 기준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계약 이후 12개월 동안 발생하는 물가 상승분은 대우건설이 부담하는 조건까지 제시했다. 성수4지구가 공사비 1조 원 이상에 달하는 대형 사업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물가상승 지수 적용 시 조합

  •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 동절기 현장 안전점검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 동절기 현장 안전점검

    포스코이앤씨가 ‘동절기 현장안전점검 릴레이 켐페인’을 진행했다. 포스코이앤씨는 9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구일역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동절기 현장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점검에는 포스코이앤씨 송치영 사장을 비롯해 관련 임직원이 참여해 추락·전도 위험요소, 구조물 안전 상태, 가설구조물 설치 상태, 근로자 작업환경, 안전수칙 이행 여부 등 현장에 내재된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했다. 송 사장은 “안전은 현장 근로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이자, 회사가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는 출발점”이라며, “안전을 모든 의사결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제도와 기준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도록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포스코이앤씨는 지난해 8월 전사 안전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하고, 본사 임직원도 현장 안전 점검을 수행하는 등 안전관리 수준을 체계적으로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안전전문 컨설팅 기업인 SGS와 협업해 안전관리체계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조직과 제도 개선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 9월 현장 특성과 사업 유형에 맞는 안전관리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건축·

  • ‘K팝 데몬 헌터스’ 인기 이어간다…서울 공공한옥서 전시·체험·공연 확대 운영

    ‘K팝 데몬 헌터스’ 인기 이어간다…서울 공공한옥서 전시·체험·공연 확대 운영

    서울시가 지난해 54만명이 찾은 북·서촌 일대 공공한옥에서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먼저 상·하반기 대표 축제인 ‘공공한옥 밤마실’과 ‘서울한옥위크’를 통해 북·서촌 일대 서울 공공한옥에서 다양한 주제의 전시, 체험, 공연 프로그램 운영하고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공공한옥 대표 시설인 북촌문화센터에서는 한국의 주요 세시명절을 주제로 한 ‘북촌도락’ 프로그램을 설날 행사로 새해 포문을 열고, 이어 단오·추석·동지까지 계절의 흐름에 맞춰 운영한다. K-콘텐츠의 열풍은 공예로도 이어진다. 서촌 홍건익가옥에서는 심도 깊은 전통공예를, 북촌전통공예체험관에서는 상시 공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이 한옥에서 전통 공예를 일상 속 문화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한옥의 마루와 마당을 무대로 한 공연이 펼쳐진다. 홍건익가옥의 ‘필운동콘서트’와 배렴가옥의 ‘툇마루콘서트’는 연주자와 가까이 호흡하며 즐기는 소규모 한옥 공연으로 나들이하기 좋은 봄과 가을에 진행된다. 웰니스·사유형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배렴가옥의 ‘대청마루 요가교실’은 아기와 함께하는 요가, 사운드 테라피 요가 등 매

  • 서울시, 저소득 가구에 희망의 집수리 사업…최대 250만원 지원

    서울시, 저소득 가구에 희망의 집수리 사업…최대 250만원 지원

    서울시가 열악한 환경에 놓인 저소득 가구에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하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10일 상반기에 650가구에 이어 하반기 350가구를 모집해 총 1000가구를 희망의 집수리 사업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2009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2만 2558가구를 지원했다. 수혜 가구 만족도 조사에서 90%를 기록한 대표적인 주거복지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다. 집수리가 필요한 반지하 또는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를 우선 지원한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의 균일한 시공 품질 확보를 위해 공사 항목별 표준 자재 규격·단가표를 적용한다. 시공 후 사후관리도 보장하기로 했다. 또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이달 시공업체 보조사업자를 공모한다. 다음 달 최종 선정해 사전교육을 추진한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직접 개선하는 것”이라며 “촘촘하고 다양하게 지원을 확대해 주거 취약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허윤홍은 호주, 정몽규는 중국…해외서 미래 먹거리 사냥

    허윤홍은 호주, 정몽규는 중국…해외서 미래 먹거리 사냥

    건설사들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찾고 있다. 해외에서 고부가 플랜트·에너지 인프라 사업 수주를 확대해 장기화하는 국내 건설업 침체의 파고를 넘겠다는 복안에서다. 9일 GS건설에 따르면 허윤홍 대표는 2일부터 5일까지 호주를 방문해 현지 인프라 사업 상황을 점검했다. GS건설은 호주 전력망 인프라 구축까지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준비 중이다. 허 대표는 2024년 수주한 SRL 지하철 터널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지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빅토리아주 주요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호주 내 추가 사업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이 외에도 허 대표는 GS건설이 호주 현지사들과 컨소시엄 형태로 입찰에 참여를 준비 중인 대형 전력망 인프라 구축 사업도 살폈다. 호주는 현재 재생에너지 공급이 빠르게 늘면서 발생한 전기를 실제 수요가 필요한 도시나 산업단지로 보내기 위한 대규모 송전망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GS건설은 이같은 호주 시장 상황을 파고 들어 사업 기회를 포착하고 향후 호주 전력망 인프라 구축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허 대표는 입찰에 함께 참여할 컨소시엄 사인 호주 전력

  • ‘더 성수 520’ vs ‘성수 르엘’…성수4지구 두고 대우·롯데 정면대결[집슐랭]

    집슐랭

    ‘더 성수 520’ vs ‘성수 르엘’…성수4지구 두고 대우·롯데 정면대결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올해 강북 재개발 최대어로 꼽히는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 수주전에서 맞붙는다. 총 공사비 1조 4000억 원에 육박하는 대형 사업장에서 두 건설사는 2022년 한남4구역 이후 4년만에 대결하게 됐다. 9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이날 마감한 성수4지구 재개발 시공사 선정 입찰에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참여했다. 성수4지구 재개발은 성동구 성수2가 일대에 최대 64층, 1439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1조 3628억 원이다. 대우건설은 단지명으로 기존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 대신 ‘더 성수 520’을 제시했다. 한강과 맞닿은 접촉면이 520m인 성수4지구의 입지 특성을 반영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한강의 물결을 가장 긴 호흡으로 마주할 수 있다는 점은 다른 어떤 단지에서도 구현할 수 없는 성수4지구만의 절대적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성수4지구를 위해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리차드 마이어가 설립한 마이어 아키텍츠와 협업한다. 또 건축 구조는 영국의 ‘아룹’, 조경은 영국 ‘그랜트 어소시에이츠’가 맡는다. 대우건설은 이러한 설계 경쟁력과 함께 조합원 분담금 부

  • 대우건설 지난해 영업손실 8154억원…지방 미분양·원가율 상승 영향

    One클릭, 분양현장

    대우건설 지난해 영업손실 8154억원…지방 미분양·원가율 상승 영향

    대우건설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8조 546억 원, 영업손실 8154억 원, 당기순손실 9161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10조 5036억 원 대비 23.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사업부문별 매출은 건축사업부 5조 5084억 원, 토목사업부 1조 4041억 원, 플랜트사업부 8411억 원, 기타 연결 종속부문 3010억 원으로 집계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 양극화로 지방 미분양이 늘고, 해외 일부 현장의 원가율 상승이 손실 확대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국내 시화MTV 푸르지오 디 오션, 대구 달서푸르지오 시그니처, 고양 향동 지식산업센터 미분양 할인판매와 싱가포르 도시철도 현장의 설계 변경으로 인한 물량 증가가 손실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요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반영했음에도 영업현금흐름 등 재무 안정성은 유지되고 있으며, 추가 손실도 제한적일 전망”이라며 “차입금은 3조 7000억 원,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은 업계 최저 수준인 1조 2000억 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4분기 경영실적은 매출 1조 7140억 원, 영업손실

  • 고속터미널 옆 반포미도2차, 탄천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알짜 재건축 첫발[코주부]

    코주부

    고속터미널 옆 반포미도2차, 탄천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알짜 재건축 첫발

    서울 주요 지역의 아파트 재건축이 첫 발을 뗐다. 서울 강남구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는 통합 재건축을 통해 수변 고급 주거단지로 재탄생하고, 서초구 반포미도2차아파트는 사업 속도를 앞당겨 반포미도1차와 공사 시차를 줄일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6일 1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열어 ‘대치동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 두 아파트는 각각 1984년, 1983년 준공된 노후단지다. 당초 두 단지가 개별적으로 재건축을 추진하다가 통합재건축으로 전환했다. 신속통합기획으로 신청한 지 1년 만에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두 단지는 최고 49층, 1324가구(임대 159가구 포함) 규모로 탄천·양재천 수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영동대로변에 공유오피스, 다함께돌봄센터 등 개방시설을 배치하고 보도형 전면 공지를 조성한다. 대치우성아파트 사거리 부근에 연면적 약 4000㎡ 규모의 공원도 만든다. 시는 이번 결과를 반영해 통합심의를 거쳐 건축계획을 신속하게 확정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반포미도2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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