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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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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우영탁 기자입니다.
부동산 경매 100문 100답(권오현 지음, 평단 펴냄)= 경매 서적은 많지만 그럼에도 혼자서 경매를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하기는 만만하지 않다. 특히 경매 관련 법규와 권리분석의 막막함은 사람들을 부동산 경매로부터 멀어지게 만든다. 이 책은 2,000건이 넘는 실전 사례를 바탕으로 100문 100답 형식으로 꾸몄다. 100문 100답 특성상 항목별로 중복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를 통해 어려운 부분을 반복해서 학습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만6,000원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의 기회(이재홍 지음, 메디치미디어 펴냄)= 미래부의 4차 산업혁명 전략가이자 국가 R&D 투자실무자인 저자가 한국형 4차 산업혁명 분야와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연구했다. 저자는 한국이 정보통신 혁신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수행했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도태될 위험해 처했다고 진단한다. 실리콘밸리 사례를 적용한 미래전략기술의 예측 모델을 살펴보자. 2만2,000원
CEO의 이력서(피터 반햄 지음, 도서출판 이터 펴냄)= 전 세계 각지에 지사를 두고, 수천명의 부하직원을 거느린 CEO의 이력서가 공개된다. 저자는 단순히 그들이 얻은 ‘자리’나 ‘성공’ 자체에 집중하기보다, 조직생활을 하면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과 갈등에서 그들이 어떻게 돌파구를 찾았는지 살핀다. 어떻게 하면 일에서 만족을 얻을 수 있을 지 고민하는 직장인들은 이 책에서 힌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1만6,000원
처음 만난 철학(히라하라 스구루 지음, 시그마북스 펴냄)= ‘철학 없이 인생도 없다!’고 외치는 저자가 서양 철학사에서 중요한 획을 그은 명작 50권을 소개하는 책이다. ‘군주론’ 등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지만, 그 내용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핵심 내용만을 속성으로 알려준다. 역사적 배경이나 전문용어에 대한 보충 설명을 통해 철학을 잘 모르는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1만6,000원
싱글 레이디스(레베카 트레이스터 지음, 북스코프 펴냄)= ‘여풍’이란 말이 이제는 어색하지 않다.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여성이 과거보다 훨씬 많아졌다. 이렇게 사회의 흐름을 바꾸고 있는 주체는 결혼하지 않은 비혼 여성이다. 저자는 이 같은 변화에 주목해 100명 이상의 비혼 여성을 인터뷰해 싱글 여성들의 실제 삶과 그들이 일으킨 정치사회적 변화를 면밀히 분석한다. 1만8,000원
사이버스트레스(만프레드 슈피처 지음, 알마 펴냄)= 한국만큼 청소년이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국가는 없다. 사람들이 무엇에 홀린 듯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모습은 흔한 풍경이다. 독일의 뇌과학자인 저자는 ‘디지털 생활’이 병을 부른다고 경고한다. 저자는 디지털 기기를 금지하자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위험성을 인식하자는 것이다. 게임 중독 등 디지털 생활이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갉아먹는지 경고해준다. 2만3,000원
울트라 소셜(장대익 지음, 휴머니스트 펴냄)=인간은 문명을 건설하고 문화를 이룩하며 지구의 정복자가 되었다. 이렇게 인간을 특별하게 만든 것은 무엇인가. 저자는 인간의 사회성을 ‘초사회성’이라 부르고 진화생물학·동물행동학·영장류학·뇌과학·심리학 등 30여년간 수행된 다양한 연구를 망라해 인간의 초사회성에 대한 증거를 제시한다. 개미, 벌과 같은 동물과는 구별되는 ‘초사회성’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살펴보자. 1만5,000원
판데믹: 바이러스의 위협(소니아 샤 지음, 나눔의집 펴냄)= 지난 50년동안, 300종 이상의 감염병이 새롭게 출현하거나 재출현했다. 저자는 전염병의 기원을 탐구하고, 기존의 전염병인 콜레라와 오늘날 등장하는 새로운 질병 간의 유사점을 도출한다. 이어 복잡한 과학과 부조리한 정치, 파란만장한 역사를 심층 탐구함으로 이후 등장할 전 세계적인 전염병은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1만4,000원
높은 책꽂이가 한눈에 들어온다. 대중에게 공개된 지 3주째를 맞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의 별마당도서관은 자유분방했다. 지나가던 사람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사진을 찍기 바빴고, 의자에 기대 쪽잠을 청하는 이들도 있었으며, 연인끼리 손잡고 앉아있는 모습도 여기저기 눈에 띈다. 커다란 책상 앞에 앉아있는 사람들은 독서에 여념이 없다. 정중앙에 있는 무대에서는 첼로 무대가 펼쳐지고, 그 옆으로는 ‘윤동주 특별전’이 한창 진행 중이었다. 중앙 무대에서는 매일 명사특강, 클래식 음악여행 등 문화행사가 펼쳐지고 있다고 한다. 높이 13m의 거대한
국민들이 새 정부에 가장 기대하는 분야는 일자리와 청년 고용 정책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달 19일부터 2주간 ‘정책브리핑(korea.kr)’을 통해 접수 받은 ‘국민이 새 정부에 바라는 의견’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8가지 정책주제는 ‘일자리’, ‘출산·양육’ ‘청년의 꿈’ ‘안전·건강’ ‘강하고 평화로운 나라’ ‘성평등’ ‘어르신’ ‘농어민·자영업자’다. 분석결과 전체 접수된 의견 7,319건 중 ‘청년·고용·일
한국음악협회가 제30회 학생음협콩쿠르(구, 국제학생콩쿠르)를 앞두고 대회 참가자 접수를 받고 있다. 학생음협콩쿠르는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가 미래의 대한민국 음악계를 이끌어나갈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하는 콩쿠르로, 올해는 8월 8~11일 선화예술중·고등학교에서 개최된다. 응시연령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대학·대학원생까지며 초등학생은 전 부문 예선 면제로 진행된다. 시행부문은 한국음악부문에 현악부(가야금, 거문고, 아쟁), 관악부(대금, 피리, 해금), 성악부(판소리, 민요, 정가, 가야금병창), 타악부(개인
비닐봉지와 동물은 차이가 없다. ‘Plastic Bag’ 시리즈에서 동물을 비닐봉지와 합성한 형상으로 표현한 이동헌은 비닐봉지를 ‘사람이 편하게 살기 위한 도구’라고 설명했다. 애완이라 불리는 어떤 동물들은 목소리와 성기를 잃는다. 또 다른 동물들은 사람들 앞에 전시되기 위해 쇠창살 속에서 자유를 잃고, 동물실험이란 이름 아래 생명을 빼앗긴다. 결국 동물은 사람이 더 편한 삶을 살기 위한 비닐봉지인 셈이다. ‘미술관 동물원’과 ‘畵畵 반려·교감’은 이런 사람 중심의 인식을 꼬집는다. ◇비틀린 인간을 바라보는 동물= 서울
시각장애인 무용수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방문한 공간에서 춤을 춘다. 무용수는 손·발끝과 몸짓으로 공간을 느낀다. 불을 켜지 않아 어두컴컴한 공간 역시 무용수의 춤으로 채워진다.(‘광인들의 배’)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리는 전소정의 개인전 ‘키스 미 퀵(Kiss me Quick)’은 이처럼 감각 하나하나에 집중한다. 또 다른 전시작 ‘형이상학적 해부’는 공간을 가로막은 거대한 구조물과 함께 소리에 반응해 빛나는 플래시, 눈을 감고 그린 드로잉, 악보, 다섯개의 판으로 분리한 스크린을 설치하고 이 스크린에 춤을 추는 여인의
미국으로 불법 반출된 문정왕후어보와 현종어보가 한국으로 돌아온다. 문화재청은 9일 덕수궁 석조전에서 미국 이민관세청과 ‘문정왕후어보와 현종어보의 몰수 및 환수에 관한 수사절차 종결’에 합의했다. 이로써 한국에 들어올 수 있는 모든 법적 조치가 마무리된 두 어보는 조만간 국내로 돌아와 오는 8월 국립고궁박물관 특별전에서 국민들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문정왕후어보는 명종2년(1547년) 중종비인 문정왕후에게 ‘성렬대왕대비’의 존호를 올리며 제작됐고 현종어보는 효종2년(1651년) 현종의 왕세자 책봉을 기념해 만들어졌다. 문정왕후어보
소설 분야의 순위 다툼이 심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간 ‘잠’이 유발 하라리의 ‘호모 데우스’를 제치고 종합 3위에 진입했으며, 조남주의 ‘82년생 김지영’은 매주 판매량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김영하의 단편집 ‘오직 두 사람’도 작가가 TV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독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아 7위에 올랐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의 인기 역시 꾸준하다. 김영하, 유시민, 정재승 등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작가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영화평론가 이동진 역시 최근 TV 강연프로그램에서 독서법을 강연하고 관련 신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