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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콘텐츠랩 디지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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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박동휘 기자입니다.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외국인 독자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영문 뉴스 서비스도 본격 가동한다. 단순 기계번역을 넘어선 ‘스마트 번역’ 시스템이 핵심이다. 영문사이트(en.sedaily.com)는 하루 400~500건가량 발행되는 서울경제신문의 모든 기사를 AI로 자동 번역해 전 세계 독자에게 실시간 제공한다. 각 기사에는 핵심 내용을 3문장 이내로 간결하게 요약하는 ‘AI Summary’와 주요 쟁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KEY TOPICS’ 기능이 적용돼 팩트와 어감을 최대한 보존하면서도 전달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맥락 정보도 자동으로 덧붙여 이해를 돕는다. 예를 들면 ‘재벌’은 ‘chaebol(a large family-controlled conglomerate)’로 설명을 병기한다. 상장사의 경우 삼성전자(005930.KS), SK하이닉스(000660.KS)처럼 종목코드를 함께 표기하고 원화 금액에는 달러 환산액을 제공해 투자 정보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이와 함께 독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위한 대화형 AI 어시스턴트를 도입했다. 이 챗봇은 독자가 현재 읽고 있는 기사의 맥락을 자동으로 인식해 맞춤형 응답을 제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외국인 독자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영문 뉴스 서비스도 본격 가동한다. 단순 기계 번역을 넘어선 ‘스마트 번역’ 시스템이 핵심이다. 영문사이트(en.sedaily.com)는 하루 400~500건 가량 발행되는 본지의 모든 기사를 AI로 자동 번역해 전 세계 독자에게 실시간 제공한다. 각 기사에는 핵심 내용을 3문장 이내로 간결하게 요약하는 ‘AI Summary’와 주요 쟁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KEY TOPICS’ 기능이 적용돼 팩트와 어감을 최대한 보존하면서도 전달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맥락 정보도 자동으로 덧붙여 이해를 돕는다. 예를들면 ‘재벌’은 ‘chaebol(a large family-controlled conglomerate)’로 설명을 병기한다. 상장사의 경우 삼성전자(005930.KS), SK하이닉스(000660.KS)처럼 종목코드를 함께 표기하고, 원화 금액에는 달러 환산액을 제공해 투자 정보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이와 함께 독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위한 대화형 AI 어시스턴트도 도입했다. 이 챗봇은 독자가 현재 읽고 있는 기사의 맥락을 자동으로 인식해 맞춤형 응답을 제공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11세 소년이 자신의 생일 다음 날 새벽 아빠를 총으로 쏴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ABC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주 던캐넌에 거주하는 한 소년은 이달 13일 새벽 집에서 총으로 아빠를 쏴 살해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집 안 침대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진 남성 A(42) 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A 씨의 아들(11)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출동한 경찰에 따르면 아들은 엄마에게 "내가 아빠를 죽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부는 이 아들을 2018년 입양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전날은 소년의 생일이었다. 부부는 아들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준 뒤 자정 직후 잠자리에 들었으나 아빠는 잠을 자다 아들이 쏜 총에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들은 경찰에서 생일에 부모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나 "아빠가 잠자리에 들 시간이라고 말하자 아빠에게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 이어 아빠가 예전에 빼앗아 간 닌텐도 스위치 게임기를 찾기 위해 서랍에서 열쇠를 찾아 금고를 열었다고 덧붙였다. 해당 금고에는 범행에 사용된 권총이 들어있었다. 소년은 금고에서 총을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구속된 후 처음 열린 전국 주일 연합예배에 경찰 비공식 추산 6000여 명이 모였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진행된 예배는 전 목사 없이 치러졌으나 신자들은 세종대로 4개 차로를 점거했다. 경찰은 당초 차로 점용을 금지하고 인도에서 예배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인파가 몰리면서 예배는 그대로 이뤄졌다. 앞서 전 목사는 서울서부지법 폭력 사태를 배후 조종한 혐의로 이달 13일 구속됐다. 연단에 오른 연사는 전 목사의 조속한 석방을 촉구했다. 한 목사는 "목사님의 고난이 헛되지 않도록 주님이 도와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기적이 나타나게 해달라. 빠른 시일 내에 병보석으로 석방되게 해주옵소서"라고 말했다. 이에 신도들은 "아멘"이라고 화답했다. 현장에는 난로를 설치한 천막도 등장했다. 이달 4일 예배에 참석한 80대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된 것과 관련해 경찰은 교회 측에 겨울 동안 실내나 인도에서 예배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부동산 규제 후폭풍
수도권 주택을 팔고 지방에 집을 사면 최대 6억 원을 개인형퇴직연금(IRP)에 납입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민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수도권 주택을 매도하고 지방으로 이주하는 경우 매도차액 중 6억 원까지 IRP에 넣을 수 있도록 해 절세 효과를 높였다. IRP는 노후 대비 및 절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개인형퇴직연금 계좌를 뜻한다. 연간 1800만 원까지 납입 가능하다. 연금 저축 등과 합산해 최대 연 900만 원까지는 세액 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또 제도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납입 후 10년 내 다시 수도권 주택을 취득하거나 수도권으로 주민등록을 옮겨 상시 거주할 경우 납입액을 IRP 납입액으로 인정하지 않는 내용도 담겼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6년 주택시장 전망과 정책방향'에 따르면 올해 주택매매가격은 서울 4.2%, 전국 평균 1.3% 상승이 예상된다. 특히 지난 4년간 누적된 60만 호 수준의 착공물량 부족으로 서울 중심의 부동산 가격 상승세와 서울·지방 간 부동산 양극화는 한동안
스트리트 패션을 차려입고 아이폰을 쥔 중년 남성. 유행을 주도하는 긍정적 세대에서 최근 젊은 세대의 반감을 받는 대상으로 전락한 '영포티'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영국 BBC 방송은 18일 한국 '영포티(young forty)' 현상을 조명하며 국내 Z세대 인터뷰를 인용해 "젊어 보이려고 너무 애쓰는 사람", "시간이 흘렀다는 걸 받아들이길 거부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특히 영포티의 상징으로 꼽히는 스투시 티셔츠와 나이키 운동화, 아이폰17 등을 거론하며 "한국에서 아이폰 선호도는 여전히 높지만, 애플의 시장 점유율은 Z세대에서 4% 떨어진 반면 40대에서는 12%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BBC는 이 같은 영포티 밈(meme·온라인 유행 콘텐츠)이 유행한 배경으로 한국 사회 특유의 엄격한 '나이 위계'에 대한 젊은 세대의 반감을 꼽았다. BBC는 "한국에서는 나이 한 살 차이도 사회적 위계의 근거가 된다"며 "영포티 밈은 기성세대에 대한 강요된 존경에 회의감을 느끼는 청년 세대의 심리를 반영한다"고 짚었다. 과거 '꼰대'가 권위적인 기성세대를 비하하는 표현이었다면 이제는 영포티가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주말이 지나고 기온이 급격히 하강하면서 절기상 대한(大寒)인 20일부터 올겨울 가장 긴 한파가 찾아오겠다. 강풍을 동반한 이번 추위로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21도까지 떨어질 거으로 보여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중부지방(서울·인천·경기북서부·강원중부동해안·강원남부동해안 제외)과 전북, 경북남서내륙·북부내륙·북동산지, 경남서부내륙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북쪽에서 남하해 들어오는 찬 공기가 그간 포근한 날씨를 선사한 남쪽 따뜻한 공기와 충돌, 고도 2∼7㎞ 대기 중상층에 두꺼운 구름대를 만들어진 영향이다. 출근길 도로 곳곳에 블랙아이스(도로 살얼음)가 발생할 수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눈과 비가 그친 밤부터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적어도 25일까지 기온이 평년기온을 밑돌고 강풍이 불며 매우 춥겠다. 20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10도 급락한 영하 13도로 올겨울 들어 가장 낮겠다. 21일에는 강풍이 불며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21도까지 내려가고 파주 등 수도권 일부 지역은 영하 23도가 예상된다.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는 주말인 25일까지 이어
한국 20~40대가 독일, 일본, 프랑스, 스웨덴의 동년배보다 결혼 의향과 출산에 따른 만족도는 높지만 경제적 부담에 대한 우려도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국외 인구정책 사례 연구(최경덕 부연구위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을 포함한 5개국 거주 20∼49세 성인 1만 2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식 조사 결과 이 같이 집계됐다. 현재 결혼한 상태가 아닌 미혼자의 결혼 의향은 한국이 52.9%로 가장 높았다. 이어 스웨덴 50.2%, 독일 46.5%, 프랑스 38.2%, 일본 32.0% 순이었다. 반면 출산 의향은 스웨덴 43.2%, 프랑스 38.8%, 독일 38.6%, 한국 31.2%, 일본 20.3%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한국은 결혼할 생각이 있다고 응답한 남성(58.3%) 비율이 여성(46.9%)보다 10%p 이상 높았다. 또 출산 의향에서도 비교국 가운데 남성과 여성 간 차이가 가장 크게 났다. 출산 의향이 있는 사람들이 계획하는 평균 자녀 수는 한국이 1.74명으로 가장 적었다. 독일과 스웨덴은 각각 2.35명이었으며 프랑스(2.11명), 일본(1.96명)이 뒤를 이었다. 이
억만장자 기업인 일론 머스크가 11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와 인공지능(AI) 챗봇 '그록'을 상대로 딥페이크 음란물 규제에 나선 영국 정부를 향해 "파시스트"라고 비난하며 강력히 반발했다. 머스크는 이날 자신의 엑스 계정에서 "영국 정부는 왜 이렇게 파시스트적인가?"라고 물으며 영국의 온라인 범죄 단속 건수가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그래프를 공유했다. 이어 "그들은 검열을 위한 온갖 핑계를 찾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건 새로운 문제가 아니라 새로운 도구"라는 다른 사람의 게시물을 재인용했다. 머스크는 AI가 생성한 비키니 차림의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의 합성 이미지도 리트윗했다. 영국은 엑스와 그록에서 딥페이크 음란물 합성 문제에 대해 가장 적극적으로 대응책을 마련하는 국가 중 하나다. 리즈 켄덜 영국 기술부 장관은 이달 9일 방송미디어 규제기관인 오프콤(Ofcom)이 그록 문제와 관련해 엑스 차단을 결정하면 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스타머 영국 총리 역시 아동 성 착취 이미지 제작·유포를 "역겹고 불법적인 행위"로 규정하며 엑스가 그록을 통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2023년 11월
쿠팡이 지난해 말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도 불구하고 12월 앱 설치 건수가 연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면 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 등 이른바 C커머스 3인방 '알테쉬'는 앱 설치 건수가 동반 감소하며 대조를 보였다. 11일 데이터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쿠팡 앱 설치 수는 52만 6834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11월(40만 585건) 대비 12만 건 이상 급증한 수준이며 월간 설치 건수가 50만 건을 넘어선 것은 2024년 3월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 업계에서는 정보 유출 사태에 따른 이용자 이탈 예상과 달리 쿠팡의 사용자 기반이 견고한 것으로 분석한다. 연말 할인 성수기 마케팅과 새벽 배송 의존도, 멤버십 기반의 '락인(Lock In)' 효과가 신규 설치를 견인했다는 평가다. 반면 중국계 주요 이커머스 업체는 약세를 보였다. 알리익스프레스 설치 건수는 전월 대비 약 13만 건 줄어든 30만 4669건을 기록했다. 테무와 쉬인 역시 각각 73만 252건, 14만 7574건으로 전월보다 설치 수가 감소했다. 개인정보의 중국 유출 우려가 확산하며 경계심이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월요일인 12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며 출근길 강추위가 찾아온다.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더 낮아지겠으며 이번 한파는 1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0∼10도로 평년보다 낮겠다. 특히 강원 내륙과 산지 일부 지역은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까지 급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9도, 인천 영하 8도, 수원 영하 10도, 대전 영하 9도, 춘천 영하 14도 등이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를 끌어내리겠다. 12일 강원 산지를 시작으로 다음날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시속 55㎞ 내외의 강풍이 불겠다. 충남과 전라 서해안, 제주도는 12일 밤부터 시속 70㎞ 이상의 강한 바람이 예보됐다. 눈 소식도 있다. 12일 오전 수도권과 서해안에서 시작된 눈은 오후에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 지방 전역으로 확대되겠다. 12∼13일 이틀 동안 예상 적설량은 강원 내륙·산지 2∼7㎝, 경기 동부와 충남 서해안 1∼5㎝, 경기 북서부와 충북 1∼3㎝, 전북 동부 1㎝ 안팎, 서울·인천·경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측은 아들들의 '금수저 병역' 의혹에 대해 "장남의 현역 복무를 포함해 세 아들 모두가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했다"며 "불법·부당한 사항은 전혀 없다"고 11일 해명했다. 이 후보자 인사청문회 지원단은 이날 입장문에서 "장남과 차남은 미국 국적을 불행사하고 병역복무를 마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 후보자 차남과 삼남은 군대 대신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했다"며 "곳곳에서 병역 특혜가 있던 것은 아닌지 수상한 점이 눈에 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 후보자 차남은 2014년 3월부터 2년간 서초구 지역아동센터에서 공익근무했다"며 "집에서 7㎞ 떨어진 가까운 곳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병무청 자료를 보면 해당 센터가 공익을 받은 것은 차남이 근무한 2014년부터였고, 현재까지도 1명씩만 근무하게 되어 있다"며 "이 후보자 차남이 집 근처 해당 센터의 첫 공익근무요원이었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삼남의 병역 사항에 대해서도 박 의원은 "방배경찰서에서 2019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근무했는데, 집에서 불과 2.5㎞ 떨어진 '직주근접' 공익
전북 임실군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도내 지자체 중 가장 먼저 전 군민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에 나선다. 임실군은 오는 12일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20만 원씩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총 소요예산은 51억 원이다. 지급 대상은 지난해 11월 30일 기준 임실군에 주소를 둔 군민과 결혼이민자 등 2만 5400여 명이다. 지원금은 무기명 선불카드로 전달된다. 카드 사용기한은 오는 6월 30일까지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소멸한다. 군은 지원금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소규모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심민 임실군수는 "민생은 속도가 가장 중요하다"며 "도내에서 가장 먼저 지급하는 만큼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전북 정읍시와 남원시도 새해를 맞아 민생안전 명목으로 전 시민에게 지원금 지급을 예고한 바 있다. 정읍시는 오는 19일부터 1인당 30만 원을 정읍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지급 기준일인 지난해 12월 15일 현재 정읍시에 주소를 둔 시민으로 소득·재산·근로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에게 지급한다
도쿄의 한 고급 호텔. 캘리포니아에서 온 켈빈 영 부부가 5세와 2세 두 딸을 영어 전담 보육사에게 맡기고 호텔 문을 나선다. 이들이 예약조차 힘든 ‘노 키즈’ 스시 레스토랑에서 4시간의 자유를 누리는 사이, 아이들은 호텔 안에서 전용 보육사와 공예 작품을 만든다. 부부가 아이를 떼어놓고 '완벽한 자유'를 사는 대가는 3시간 기준 5만 4,000엔(약 50만 원)이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최근 일본에서 외국인 관광객 대상 프리미엄 베이비시팅 서비스가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타깃은 아이 때문에 포기했던 명상 체험이나 고급 오마카세를 원하는 부유층이다. 일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신크(Synk)'는 영어가 가능한 국가공인 보육사를 투입해 사찰 명상, 현지 어린이집 방문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난해 서비스 출시 후 50건 넘는 예약이 쏟아졌다. 도교에 본사를 둔 대형 보육업체 팝핀즈는 외국어가 가능한 베이비시터 채용을 강화하고 있으며 나고야에 위치한 5성급 메리어트 아소시아 호텔도 전용 베이비시팅 예약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는 '오버 투어리즘' 몸살을 앓는 일본이 내놓은 고도의 관광 전략으로 풀이된다. 일본정부관
더불어민주당은 11일 김병기 의원을 향해 "본인이 그토록 소중하게 여겨왔던 애당의 길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해 보길 요청한다"며 사실상 탈당을 요구했다. 박수현 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의원이 자진탈당하지 않을 경우 제명 등) 모든 가능성이 다 열려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김 의원에 대한 단호하고 신속한 조치를 요구하는 당원들의 요구가 날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며 "정청래 대표도 민심과 당심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많은 고민의 밤을 지새우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약 내일(12일) 당 윤리심판원 회의 결과가 다른 쪽(제명이 아닌)으로 난다고 하더라도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단 것"이라며 "상황에 따라서 당대표 비상 징계 요구 가능성도 모두 열려 있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오는 12일 윤리심판원 회의에 직접 출석해 소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