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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한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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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in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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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한민구 기자입니다.

  • 1위 PBM 선호의약품 등재에…삼성에피스, 美서 날개 달아

    1위 PBM 선호의약품 등재에…삼성에피스, 美서 날개 달아

    미국 1위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익스프레스스크립츠(ESI)가 처방집에서 오리지널 의약품은 물론 후속 신약까지 제외하고 삼성에피스홀딩스(0126Z0)의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시밀러를 선호의약품으로 채택했다. ESI가 미국 PBM 시장의 약 30%를 점유하고 있는 만큼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올해 미국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2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ESI는 올해 처방집 개편을 통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치료제 ‘에피스클리’와 판상 건선 치료제 ‘피즈치바 프라이빗라벨(PL)’을 선호의약품으로 등재했다. ESI는 2024년부터 처방 건수 기준 PBM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업체로 미국 의료 시장에서 사보험 환급을 받기 위해 PBM이 관리하는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ESI는 이번 개편에서 해당 치료 영역의 오리지널 의약품과 경쟁 바이오시밀러 상당수를 처방집에서 제외했다. 에피스클리의 경우 오리지널 의약품인 아스트라제네카(AZ)의 ‘솔리리스’와 후속 신약 ‘울토미리스’가 모두 빠졌다. 또 유일한 경쟁 바이오시밀러였던 암젠의 ‘비켐브’

  • [단독]1위 PBM 선호의약품 됐다…美서 날개 단 삼성에피스

    단독1위 PBM 선호의약품 됐다…美서 날개 단 삼성에피스

    미국 1위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익스프레스스크립츠(ESI)가 처방집에서 오리지널 의약품은 물론 후속 신약까지 제외하고 삼성에피스홀딩스(0126Z0)의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시밀러를 선호의약품으로 채택했다. ESI가 미국 PBM 시장의 약 30%를 점유하고 있는 만큼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올해 미국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2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ESI는 올해 처방집 개편을 통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치료제 ‘에피스클리’와 판상 건선 치료제 ‘피즈치바 프라이빗라벨(PL)’을 선호의약품으로 등재했다. ESI는 2024년부터 처방 건수 기준 PBM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업체로 미국 의료 시장에서 사보험 환급을 받기 위해 PBM이 관리하는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ESI는 이번 개편에서 해당 치료 영역의 오리지널 의약품과 경쟁 바이오시밀러 상당수를 처방집에서 제외했다. 에피스클리의 경우 오리지널 의약품인 아스트라제네카(AZ)의 ‘솔리리스’와 후속 신약 ‘울토미리스’가 모두 빠졌다. 또 유일한 경쟁 바이오시밀러였던 암젠의 ‘비켐브’

  • [단독] 삼성전자, 성과급 반영해 퇴직금 지급한다

    단독삼성전자, 성과급 반영해 퇴직금 지급한다

    삼성전자(005930)를 필두로 삼성 주요 전자 계열사가 퇴직금에 성과급의 일종인 목표달성장려금(TAI)을 포함해 지급하기로 했다. 대법원이 최근 TAI를 근로의 대가인 ‘임금’으로 보고 퇴직금에 반영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린 데 따른 조치다. 삼성전자가 빠르게 사법부의 결정을 수용하면서 유사한 임금체계를 가진 SK(034730)와 LG(003550) 등 재계 전반에 인건비 상승 압박이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지난달 29일 퇴직자부터 TAI를 임금에 반영해 퇴직금을 지급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등 주요 전자 관계사가 대상이며 바이오 부문 계열사로도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결정은 대법원이 지난달 삼성전자 퇴직자 15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퇴직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에 파기환송한 직후 내려졌다. 삼성 측은 판결의 취지를 존중해 별도 지침이 있기 전까지 선제적으로 퇴직금 지급 기준을 변경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등의 퇴직금 수령액은 상당 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예컨대 20년 근속한 직원이 매년 TAI를 최대치로 받았다면 퇴직금이 1300만 원가

  • 삼성바이오 노조, 회사에 TAI 퇴직금 반영 정식 요청

    삼성바이오 노조, 회사에 TAI 퇴직금 반영 정식 요청

    대법원이 삼성전자의 목표성과급(TAI)을 퇴직금 산정의 기준인 ‘평균임금’에 포함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린 이후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사측에 판례를 반영해 퇴직금을 소급 정산해달라고 요청했다. 11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조는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TAI의 평균임금 산입 및 퇴직금 과소 지급분 소급 정산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TAI를 평균임금에 포함할 시 평균임금 총액이 높아지는 만큼 퇴직금을 재산정해 차액을 지급해달라는 요청이다. TAI는 삼성의 성과급 제도 중 하나로 매년 상·하반기 한 차례씩 실적을 토대로 소속 사업 부문과 사업부 평가 등을 합쳐 최대 월 기본급의 100%까지 지급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3년부터 TAI를 최고 수준으로 지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재성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조위원장은 “기존 퇴직자는 물론 퇴직금을 미리 수령한 직원, DC형 퇴직연금 수령 직원 모두 사측에 재산정 및 차액 지급을 요청했다”며 “아직 사측으로부터 공식 답변은 오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대법원은 지난달 삼성전자 퇴직자 15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퇴직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한

  • 케이캡 힘입어…HK이노엔 매출 1조 돌파

    케이캡 힘입어…HK이노엔 매출 1조 돌파

    HK이노엔이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10일 HK이노엔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8.5% 증가한 1조 631억 원, 영업이익은 25.7% 늘어난 1109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국내 제30호 신약이자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인 케이캡의 견조한 성장 등이 실적 향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세부적으로 케이캡 매출은 국내에서 1830억 원, 해외에서 127억 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대비 15.9% 성장한 1957억 원으로 집계됐다. 중국에서 발생하는 케이캡 로열티 수익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며 이익 개선에 기여했다. 중국에서는 케이캡 정제가 국가보험급여목록(NRDL)에 등재돼 판매가 확대되고 있으며 주사제는 임상 2상이 진행 중이다. 케이캡은 현재 한국을 포함해 중국, 필리핀, 몽골, 멕시코,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페루, 칠레 등 19개국에 출시된 상태다. 회사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케이캡 품목허가를 신청하는 등 미국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다만 숙취해소제는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HK이노엔 H&B 사업부는 지난해 777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924억 원)

  •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복제약 약가 인하 유예” 결의문 채택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복제약 약가 인하 유예” 결의문 채택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회가 정부의 대규모 제네릭(복제약) 약가 인하 정책과 관련해 시행 유예를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10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제네릭 약가 인하 시행 유예’를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문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결의문에서 “국내 제약산업은 국민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보건 안보의 핵심이자 국가 경쟁력을 떠받치는 전략 산업”이라며 “코로나19 팬데믹(감염병 대유행) 등 국가적 보건위기 속에서도 국내 제조· 공급 인프라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을 책임져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가 만일 국산 전문의약품을 건보 재정 절감의 대상으로만 여겨 이대로 대규모 약가 인하를 밀어붙인다면 연구개발(R&D) 투자 위축은 물론 설비 투자 감소, 인력 감축, 공급망 약화 등 산업 전반의 기반은 무너질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사회는 정부에게 △대규모 약가 인하 방안의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결 및 시행 유예 △약가인하가 초래할 국민건강과 고용 등 영향평가 실시 △시장연동형 실거래가 시행안 폐기 △중소 제약기업의 사업 구조 고도화 지원책 마련 △약가

  • [부고]탁진석(유한양행 대리)씨 부친상

    탁진석(유한양행 대리)씨 부친상

    탁정대씨 별세, 노연신씨 남편상, 탁진석(유한양행 홍보팀)·진우 씨 부친상 = 10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 12일 (02)-3010-2000

  • 케이캡 힘입어 HK이노엔 ‘1조 클럽’ 입성

    케이캡 힘입어 HK이노엔 ‘1조 클럽’ 입성

    HK이노엔(195940)이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국내 제30호 신약이자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인 ‘케이캡’의 견조한 성장세가 실적 향상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10일 HK이노엔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8.5% 증가한 1조 631억 원, 영업이익은 25.7% 늘어난 1109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국내 제30호 신약이자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인 케이캡과 수액제의 견조한 성장, 코로나19 백신 유통 등이 실적 향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4분기 기준 매출은 2919억원으로 전년 대비 23.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01억원으로 전년보다 64.5%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77억원으로 집계됐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제품탄소발자국 시스템 검증 완료

    삼성바이오로직스, 제품탄소발자국 시스템 검증 완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품탄소발자국(PCF) 시스템에 대한 제3자 검증을 마치면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6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PCF 시스템 제3자 검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PCF는 제품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의미한다. 이번 검증은 노르웨이 소재 글로벌 인증기관 DNV가 수행했다. 최근 글로벌 주요 고객사들은 PCF 시스템을 탄소중립 이행의 핵심 기준으로 삼아 계약서에 명시하는 등 제조 과정에서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강조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PCF 시스템은 이번 검증을 통해 의약품 생산 전 과정에서 에너지 및 원부자재 사용, 폐기물·폐수 배출 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정확한 산정을 검증받았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번 검증을 통해 글로벌 고객사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신뢰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약·바이오 업계 ESG 선도기업으로서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위고비 가격 인하 압박에…K비만약 개발도 흔들리나

    영상위고비 가격 인하 압박에…K비만약 개발도 흔들리나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비만 치료제 위고비와 동일한 활성 성분을 사용한 복합조제 의약품의 대량 판매와 마케팅에 제동을 걸면서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의 경쟁 구도가 구조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FDA의 조치를 두고 비만 치료제 산업이 공급자 우위 국면을 지나 본격적인 경쟁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진단했다. 최근 위고비로 시장을 선도해온 노보 노디스크마저 실적 둔화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만큼 비만약 시장이 레드 오션으로 접어드는 것으로 분석된다. 8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마틴 머캐리 FDA 국장은 7일(현지 시각) 성명을 내고 FDA 승인을 받지 않은 복합조제 의약품을 승인 의약품과 동일하거나 제네릭 제품인 것처럼 홍보·판매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 집행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머캐리 국장은 특히 비만 치료제 성분인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GLP-1)의 활성 성분이 비승인 조제약에 대량으로 사용되고 이를 온라인을 통해 대규모로 마케팅하는 행태를 문제로 지적하며 “이 같은 위반 사항을 적절히 시정하지 않을 경우 압류와 금지명령 등 추가 법적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FDA의 성명 발표

  • 삼성바이오로직스, 제품탄소발자국 시스템 제3자 검증 완료

    삼성바이오로직스, 제품탄소발자국 시스템 제3자 검증 완료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이달 6일 PCF 시스템에 대한 제3자 검증을 마치고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수여식에는 유승호 삼성바이오로직스 경영지원센터장(부사장), 이장섭 DNV 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PCF는 제품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의미한다. 이번 검증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1바이오캠퍼스 의약품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정확히 산정했음을 입증받았다. 또 국제 표준 ISO 14067 및 PAS 2050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하며 글로벌 고객사의 ESG 경영 활동 요구에 부합했다. 검증은 노르웨이 소재 글로벌 인증기관 DNV가 수행했다. DNV는 에너지, 제조, 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국제 표준에 기반한 품질과 환경, 안전 등에 관련된 검증·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최근 글로벌 주요 고객사들은 PCF를 탄소중립 이행의 핵심 기준으로 삼아 계약서에 명시하는 등 제조 과정에서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강조하고 있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번 검증을 통해 글로벌 고객사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신뢰 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

  • “단일 공연 사상 최고 객석 점유율” BTS 英 토트넘 홈구장 콘서트 매진

    “단일 공연 사상 최고 객석 점유율” BTS 英 토트넘 홈구장 콘서트 매진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단일 공연 사상 최고 객석 점유율을 달성했다.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 UK는 6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방탄소년단의 아미(팬덤)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단일 공연 사상 최고 객석 점유율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7월 6∼7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개최하는 콘서트에는 이틀간 약 12만명의 관객이 입장할 예정이다. 6만 2000석 규모의 스타디움에서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 비욘세, 트래비스 스콧 등의 공연을 개최한 바 있다. 공연장 모든 방향에서 공연을 볼 수 있는 360도 무대를 예고한 가운데 티켓은 이틀 모두 매진됐다. 방탄소년단은 4월 9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전 세계 34개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투어의 막을 연다. 이들의 투어는 런던 공연을 비롯해 현재 예매가 가능한 모든 공연이 매진을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이 3월 20일 정규 5집 ‘아리랑’ 발매를 예고하면서 이들의 음악 역시 관심을 끌고 있다. ‘아리랑’은 지난 4일 기준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카운트다운 차트 글로벌’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카운트다운

  • ‘동남아 3대 마약왕’ 탈북민 최정옥 징역 23년

    ‘동남아 3대 마약왕’ 탈북민 최정옥 징역 23년

    텔레그램 마약왕 ‘전세계’ 박왕렬, ‘사라 김’ 김형렬과 함께 ‘동남아 3대 마약왕’으로 불리며 국내에 마약을 유통시킨 탈북민 출신 여성이 중형에 처해졌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제13형사부(부장판사 오윤경)는 지난달 30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최정옥(39)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80시간의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하고, 4억 5855만 원을 추징했다. 최 씨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중국과 동남아 일대에서 생산된 다량의 필로폰을 국내로 들여와 유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트위터(현 X)를 통해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필로폰 판매 광고 글을 게재한 뒤 부하 직원을 통해 특정 장소에 마약을 감춰 판매하는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국내에 마약을 유통시켰다. 필로폰을 불로 가열해 연기를 흡입하는 방식으로 마약을 투약한 혐의도 있다. 재판부는 “마약류 범죄는 적발이 쉽지 않고 재범 위험성이 높아 사회 전반에 끼치는 해악이 매우 크다”며 “피고인은 동종범죄로 인한 누범기간 중 대부분 범행을 저질렀다”고 꼬집었다. 이어 “상선으로서 조직적으로 범

  • 한국 여자 배드민턴, 아시아단체선수권 첫 우승 눈앞

    한국 여자 배드민턴, 아시아단체선수권 첫 우승 눈앞

    한국 여자 대표팀이 2026 아시아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하며 사상 첫 우승에 단 한 걸음만을 남겨뒀다.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7일 중국 칭다오 콘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인도네시아를 3-1로 물리쳤다. 이날 안세영(삼성생명)은 체력 안배 차원에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첫판인 여자 단식에서 김가은(삼성생명·세계랭킹 17위)이 탈리타 라마다니 위리야완(67위)을 2-0(21-4 21-5)으로 승리했다. 이어 복식의 백하나(인천국제공항)-김혜정(삼성생명) 조가 라첼 알레시아 로즈-페비 세티아닝룸 조를 2-0(21-14 21-10)으로 완파했다. 단식의 박가은(김천시청·70위)이 니 카덱 딘다 아마르탸 프라티위(67위)에게 0-2(14-21 13-21)로 패해 잠시 주춤했지만 복식의 이서진(인천국제공항)-이연우(삼성생명) 조가 아말리아 차하야 프라티위-시티 파디아 실바 라마다판티 조를 2-0(21-19 21-19)으로 꺾어 한국은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조별리그에서 싱가포르(5-0승)와 대만(4-1승)을 잇달아 제압하고 8강에서 말레이시아를 3-0으로 완파한 한국은 이미 오는 4월 덴마크에서

  • ‘대장동 50억 공소기각’ 곽상도 측 “검찰에 손해배상청구할 것”

    ‘대장동 50억 공소기각’ 곽상도 측 “검찰에 손해배상청구할 것”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김만배씨에게서 받은 뇌물 50억원(세금 등 공제 후 25억원)을 은닉한 혐의로 기소됐다가 1심에서 공소기각을 선고받은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이 검찰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곽 전 의원 측 변호인은 7일 입장문을 내고 “검찰권을 남용해 부당한 기소를 한 검찰의 불법행위에 대해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와 형사상 고소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검찰의 불법적인 기소에 대해서는 공판 초기에 판단됐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며 “뒤늦게 공소기각 판결을 받아 봐야 공소권 남용으로 기소당한 피고인에게는 아무런 구제책이 되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곽 전 의원 측 변호인에 따르면 곽 전 의원은 2차 기소 이후 2년 3개월에 걸쳐 18차례 공판이 열렸고 25명에 대한 증인 신문과 피고인 신문을 진행했다. 변호인은 우리 형사소송제도에는 중간 판결 제도나 예비 공판 절차가 없다면서 “이번 사건을 통해 형사소송 절차의 제도적 미비점이 보완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이어 “검찰은 항소를 통해 자신들의 불법행위를 계속 강화하고 국가 공권력에 의해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입은 피고인의 피해를 확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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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수연 기자

    AX콘텐츠랩 디지털편집부

    • ‘손발 묶인 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 주치의, 4개월 만에 보석 석방

  • 김도연 기자

    AX콘텐츠랩 디지털편집부

    • “‘먹는 위고비’ 절대 먹지 말라, 100% 사기”…유명 의사의 강력 경고, 왜?

  • 최수문 선임기자

    문화부

    • 설 연휴 명동 찾은 최휘영 “한국이 오고 싶어 하는 나라가 됐다는 것을 느꼈다”(종합)

  • 이종호 기자

    골프스포츠부

    • 덴마크전 패배는 잊어라…女컬링 ‘5G’, 한일전 잡아내며 예선 3승 달성

  • 오태식 선임기자

    골프스포츠부

    • ‘윤이나의 비상’을 예고하는 것들…‘연속보기 후 빠른 회복 능력’ ‘장타 활용한 파5홀 이글·버디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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