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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부서(퇴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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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허진 기자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식량 위기를 겪는 북한에 유엔기구를 통해 이달 중 100만 달러(약 11억9,000만원)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1일 팟캐스트 방송 ‘유시민의 알릴레오’에 출연해 “식량 위기에 처한 북한의 5세 이하 영유아 영양 개선을 위해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 인구의 40%인 1,000만명이 넘는 인구가 지금 식량 때문에 굉장히 절박한 상황이고 특히 영유아나 임산부들의 영양이 굉장히 어려운 단계”라며 “서울시가 100만 달러를 유엔식량계획(WFP)에 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
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퀴어 축제와 이를 반대하는 집회가 동시에 열린다. 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쯤 서울광장에서 제20회 서울퀴어문화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후 5시부터는 서울광장을 출발해 을지로 입구, 종각, 시청 등을 돌며 행진한다. 비슷한 시간인 오후 1시께에는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인근에서는 퀴어축제 반대위원회가 반대 집회를 연다. 이들은 오후 3시께 대한문에서 출발해 숭례문을 돌며 행진한다. 퀴어축제에 2만명, 퀴어 반대 집회에 7,000명가량이 모일 것으로 추정된다. 또 서울역과 대한문에서
헝가리 다뉴브강 야경 투어 유람선에 탑승했다 사고를 당한 세 쌍의 특허청 퇴직자 부부 중 부인 두 명이 ‘불귀의 객’이 됐다. 탑승자 가족 43명은 이날 가족과 친지의 생사를 확인하기 위해 헝가리 현지로 출발했다. 외교부는 3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사고로 숨진 한국인 탑승객 7명 신원이 모두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중 2명은 대전 중구에 거주하는 김모(60)씨와 충남 서산시에 사는 이모(60)씨다. 이들은 전직 특허청 공무원인 안모(61)씨와 최모(63)씨의 부인이다. 안씨와 최씨는 같은 특허청 출신인 유모(6
김수남 전 검찰총장 등 검찰 전현직 간부 4명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 임은정 청주지검 충주지청 부장검사가 31일 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도착한 임 검사는 기자들에게 “지난해 5월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냈는데도 1년간 아무것도 안 하고 있다”며 “떠밀려서 여기까지 오게 돼 슬프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검 감찰까지 올라간 상황에서 (공문서를 위조한 검사의) 사표 수리는 검찰총장의 결재가 있어야만 하기 때문에 (김 전 총장이) 공범이고 최종 책임자라고 본다
경찰이 중국 현지에서 활동해 검거가 어려웠던 보이스피싱 범죄조직 일당을 대거 잡아들였다. 서울 강북경찰서(총경 엄기영)는 중국 청황대 일대를 거점으로 삼아 온 ‘홍주파’ 등 보이스피싱 범죄단체 소속 46명을 범죄단체 가입 활동 및 사기 혐의로 검거하고 이중 12명을 구속해 수사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중국 동포 총책 등 미검자 13명에 대한 원활한 검거를 위해 인터폴에 공조를 요청한 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검찰을 사칭, 피해자를 기망해 금품 등을 편취하고 이 과정에서 불법 가상계좌 등을 개설한 혐의를 받는다.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로 가족과 친지들의 생사를 확인하지 못해 한국에서 발만 굴려야 했던 탑승자 가족들이 차례차례 현지로 향하고 있다. 31일 외교부와 참좋은여행사 등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현지를 찾는 탑승자 가족은 총 43명이다. 이 가운데 10명은 이날 오전 1시15분 카타르 항공을 이용해 출국해 현지시각 오후 12시55분 부다페스트에 도착할 예정이다. 오전 10시15분에는 가장 마지막에 의사를 표한 가족 3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오후 12시50분에는 가족 19명과 직원 4명이 두 비행기에 나눠
29일 오후 9시(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침몰 사고 당시 대부분의 탑승객들이 구명조끼를 입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비가 내리는 등 궂은 날씨에도 무리하게 운항한 것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 유람선에 탑승한 한국인 관광객들을 인솔한 참좋은여행사 관계자는 “대형 유람선과 충돌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현지에는 비가 내렸다고 한다”고 전했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다뉴브강 유람선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대부분 구명조끼를 입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 등을 통해 사고 당시 탑승객들이 구
보물 제1008호인 ‘만국전도(萬國全圖)’를 비롯해 도난당한 국가지정문화재 123점을 입수해 처분하려던 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골동품 업자 A(50)씨와 B(70)씨를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거해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8월 보물 제1008호로 지정된 만국전도와 지난 1,800년대 간행된 고서적 116책이 장물임을 알면서도 취득한 뒤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 숨긴 혐의를 받는다. 만국전도가 매매될 것이라는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문화재청과의 공조 수사를 통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1008호인 ‘만국전도(萬國全圖)’를 포함해 25년 전 도난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문화재 총 123점이 훼손된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들 문화재를 훔쳐 장기간 은닉해온 혐의를 받는 중년 남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문화재청과 공조해 피의자(50) A씨와 피의자 B(70) 씨를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보물 제1008호로 지정된 만국전도와 고서적들이 장물임을 알면서도 취득한 뒤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 숨긴 혐의를 받는다. 경찰
친한 교직원의 자녀를 조교로 부정채용한 혐의를 받는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2명과 아들에게 시험문제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 같은 대학 교수 1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기업노동범죄전담부(부장검사 박현철)는 직원 자녀를 부정채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서울과기대의 차모(51) 교수와 최모(59) 교수를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아들이 수강하는 강의의 과거 시험문제를 아들에게 유출한 의혹을 받는 같은 대학 이모(62) 교수도 공무상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같은 날 재판에 넘겼다. 차 교수와 최
친한 교직원의 자녀를 조교로 부정채용한 혐의를 받는 서울과학기술대(서울과기대) 교수 2명과 아들에게 시험문제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 같은 대학 교수 1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기업노동범죄전담부(부장검사 박현철)는 직원 자녀를 부정 채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서울과기대 차모(51) 교수와 최모(59) 교수를 허위공문서작성 및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은 또 아들이 수강하는 강의의 과거 시험문제를 유출한 의혹을 받는 같은 대학 이모(62) 교수도 공무상비밀누설 및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빗속에 강행된 구청장배 동호인 테니스 대회의 우승자가 결국 ‘가위바위보’와 추첨으로 가려지며 참가자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새벽부터 비가 내려 행사 진행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구청이 대회를 강행한 것을 두고 동호인들 사이에서 “대회를 참관하러 온 정치인들을 위해 빗속에 시민들을 들러리 세운 것 아니냐”는 뒷말이 나온다. 25일 서초구청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반포종합운동장을 비롯해 자치구 관내 테니스장에서 ‘제27회 서초구청장배 테니스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이혜훈 바른미래당 의원, 박성중 자유한국당 의원 등 지역구 국
구조동물 안락사 논란을 빚은 동물권 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업무상 횡령 등 혐의를 받는 박 대표를 검찰에 기소 의견을 달아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박 대표는 보호소 공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구조한 동물을 안락사 시킨 혐의를 받는다. 또 케어의 후원금 가운데 3,300만원을 개인 소송을 위한 변호사 선임 비용으로 쓰고, 동물 보호 명목으로 모금한 기부금 일부를 목적과 다르게 사용한 혐의도 있다. 케어가 소유한 동물보호소 부지를 단체 명의가 아닌 박 대표 개인
올해 2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서울퀴어문화축제 행사를 앞두고 경찰이 초긴장 상태다. 7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축제 참가자들의 행진 동선이 동성애에 반대하는 보수단체의 집회 행진 동선과 겹칠 것으로 보여 양측 간 충돌이 발생할지 모른다는 우려 때문이다. 24일 경찰과 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등에 따르면 다음달 1일 서울 세종대로 서울광장에서 제20회 서울퀴어문화축제 메인 행사가 열린다. 조직위는 이날 행사에 7만명가량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메인 행사가 끝난 뒤 11대의 차량을 필두로
편의점에 취업하고 달아나길 수 차례 반복하며 금품 총 1,200여 만원을 절취한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도봉경찰서(서장 박수영)는 편의점에서 돈과 상품권을 훔쳐 달아난 한모(36) 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한 씨로부터 시중가보다 낮은 가격에 상품권을 사들인 매입상 이모(58) 씨도 업무상과실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한 씨는 평소 편의점 주인들이 야간 근무자를 구하기 어려워한다는 점에 착안했다. 한 씨는 자신이 야간근무가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워 손쉽게 취업한 뒤 주인이 자리를 비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