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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

허진 기자

정치부

기사 4,277개

h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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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허진 기자입니다.

  • 李 창원 반송시장 방문…“민생 행보 속 상인들과 소통”

    李 창원 반송시장 방문…“민생 행보 속 상인들과 소통”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15일 제66주년 3·15의거 기념식에 참석한 뒤, 경남 창원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반송시장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하고 시민들과 만났다. 1988년 개장해 ‘칼국수 골목’으로 명성을 얻은 반송시장은 이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 시절이었던 2024년 3월에도 방문했던 곳이다. 이 대통령 부부가 시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상인들과 주민들은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맞이했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 부부가 주민들과 악수나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어린이들에게는 허리를 숙여 눈높이를 맞추는 등 친근하게 화답했다고 전했다. 현장에서 한 시민이 “방금 전까지 기념식장에 계신 것을 TV로 봤는데 어떻게 벌써 오셨느냐”고 묻자, 이 대통령은 “날아왔다”고 농담을 던져 주변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딸기, 토마토, 상추, 나물, 쪽파 등을 직접 구입하며 명절 이후의 민생 물가를 꼼꼼히 살폈다. 김 여사는 인근 화장품 가게에 들러 마스크팩 등을 구매하며 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이 대통령은 시장 간식인 붕어빵을 맛보며 “맛있다”고 감탄했고, 김 여사는 팥

  • 국힘, 충남지사 김태흠·대전 시장 이장우 단수 공천

    6·3 지방선거

    국힘, 충남지사 김태흠·대전 시장 이장우 단수 공천

    국민의힘이 15일 6·3 지방선거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을 대전시장 후보자로, 김태흠 충남지사를 충남지사 후보자로 각각 단수 공천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전시장과 충남지사 후보에 대한 공천을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관위는 “이 시장은 대전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들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며 “이런 성과와 행정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전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충남의 산업 기반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왔다”며 “검증된 리더십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충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 與 “15조~20조 추경안 이르면 주중 제출”…野 “선거전 매표 행위”

    6·3 지방선거

    與 “15조~20조 추경안 이르면 주중 제출”…野 “선거전 매표 행위”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 사태발 경기 둔화 극복을 위해 지시한 추가경정예산안이 이르면 이번 주 국회에 제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민주당은 공석이었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하는 등 신속한 추경 처리에 나설 채비를 갖췄고 국민의힘은 “추경은 지방선거 전 매표 행위”라며 대규모 손질을 벼르고 있다. 15일 이 대통령은 민주당 초선 의원과 만찬을 한 자리에서 추경 통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지혜 대변인은 “대통령이 골목 상권이 어려워 국회가 추경을 꼭 통과시켜야 한다는 협조를 구했다”고 설명했다. 추경안은 이르면 이번 주 국회에 제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정태호 민주당 의원은 “대통령이 긴급 편성을 지시한 만큼 추경안이 이르면 이번 주 국회에 제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여당 내에서는 15조~20조 원 규모의 추경안이 제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청와대는 이날 김용범 정책실장 주재로 관계 부처 차관 회의를 열고 추경안의 세부 내용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초과 세수로 인해 추경 편성을 위한 국채 발행이 불필요한 만큼 빠른 추경 통과를 예고하고 있다. 재경위 소속 또 다른

  • 서울시장 오세훈 변수 커지고…대구선 ‘김부겸 나올까’ 촉각 [지방선거 D-80]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오세훈 변수 커지고…대구선 ‘김부겸 나올까’ 촉각

    6·3지방선거를 80일 앞두고 핵심 지역인 서울·경기 지역에서 여야의 희비가 갈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지역에서 예비경선 대진표를 확정해 본격 선거 레이스에 돌입한 반면 국민의힘은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 사퇴와 당내 갈등 여파로 서울시장 후보조차 확정하지 못했다. 보수 텃밭인 대구는 민주당 지지세가 높아지면서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여권 후보 등판에 여야 모두 촉각을 세우고 있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5명의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경선 후보들이 본격적인 선거 행보를 이어가는 반면 국민의힘은 예비경선 후보조차 확정하지 못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이 공관위원장이 사퇴 이틀 만에 복귀하면서 17일 하루간 서울시장 후보 2차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염두에 둔 추가 모집이지만 그가 응할지는 미지수다. 오 시장은 연달아 공천 신청을 미루며 당의 전향적인 노선 전환을 참여 조건으로 내걸었는데 지도부에서 이에 부합하는 답을 내놓을지 회의적이라는 분석이다. 면접 일정이 18일로 정해진 만큼 국민의힘이 추후 오 시장 없이 선거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민주당은 5명의 예비경선 후보를 확정했고 현재 정원오

  • 전재수 부산시장 강추한 국힘 의원...배경은?

    전재수 부산시장 강추한 국힘 의원...배경은?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이 부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민주당은 반드시 전 의원을 부산시장 후보로 선택하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15일 SNS를 통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받는 전 의원이 법의 판단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부산시장에 나섰다. 전 의원에게 그런 오만함을 갖고 부산에서는 국회의원은 물론 부산에선 어떤 공직도 맡을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줘야 한다”며 역설적으로 이렇게 말했다. 이 의원은 “공직에 나설 자격조차 없던 민주당 의원은 대법원이 의원직을 박탈하는 판결을 내리자 자신들이 바꾼 사법 파괴 3법이 시행되는 첫날 이 법을 이용해 자신의 죄를 뒤엎겠다고 한다”며 “이재명 정권이 국가 사법 체계를 송두리째 바꿔 이 대통령이 지은 죄를 모두 무죄로 만들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공직이 지은 죄를 덮는 데 이용되는 일들이 거리낌 없이 벌어지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지속되는 것을 이대로 둬선 안 된다”며 “이재명 정권이 서슴지 않고 벌이는 이런 악행을 제대로 견제하고 막지 못하고 있는 지금 국민의힘의 모습에 한없이 부끄럽고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부산 시민들을 향해 전 의

  • 이정현 국힘 공관위장 복귀...“전기충격 수준 결단 내릴 것”

    6·3 지방선거

    이정현 국힘 공관위장 복귀...“전기충격 수준 결단 내릴 것”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힌 지 이틀 만에 직에 복귀했다. 이 위원장은 15일 입장문을 내고 “어제 저녁 당 대표께서 공천혁신을 완수해 달라며 공천관리위원장인 저에게 공천과 관련된 전권을 맡기겠다는 뜻을 전해왔다”며 “그 권한을 무거운 책임으로 받아들이고 염치없지만 다시 공천관리위원장직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공천을 통해 당을 바꾸고 싶다는 마음이 커, 결과적으로 그 과정에서 저의 선택이 당에 또 다른 부담이 되었음을 인정한다”며 “어떤 이유에서든 당이 어려운 시기에 자리를 내려놓는 모습 자체가 국민과 당원들께는 또 하나의 실망으로 비춰졌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사죄의 뜻을 밝혔다. 이 위원장의 복귀에는 전권을 맡기겠다는 장동혁 대표의 말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장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위원장님의 역할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다시 공관위를 이끌어 혁신 공천을 완성해달라”고 이 위원장을 설득했다. 이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정치적으로 심각한 위기 속에 있고 이럴 때 필요한 것은 작은 처방이 아니라 근본적인 변화”라며 “의사가 심장이 멈춘 환자를 살리기 위해 전

  • [속보] 이정현 “국힘 공관위장 다시 수행할 것”

    속보이정현 “국힘 공관위장 다시 수행할 것”

    [속보] 이정현 “국힘 공관위장 다시 수행할 것”

  • 오세훈 “절윤 안보인다” 후보등록 미뤄…국힘, 서울 수성 비상

    6·3 지방선거

    오세훈 “절윤 안보인다” 후보등록 미뤄…국힘, 서울 수성 비상

    당 쇄신을 요구하며 후보 등록을 미루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또 한 번 후보 신청을 거부했다. 당이 추가 접수 기회를 열었지만 “이 정도로는 부족하다”며 더 큰 폭의 노선 변화를 요구했다. 장동혁 대표와 오 시장 간 갈등이 감정싸움 양상으로 번지면서 최악의 경우 국민의힘이 현직 시장을 보유하고도 서울시장 선거에 후보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이 당일 마감하는 서울시장 후보 추가 모집에 신청서를 내지 않겠다고 밝혔다. 8일 첫 신청 마감 시한까지 신청하지 않은 데 이어 두 번째다. 그는 자신의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 세력과의 단절)’ 요구와 관련해 “지도부의 실천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실행 단계에 들어간 조짐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당 대표가 선거 전까지 윤리위 활동을 중단시켰는데 그 정도는 노선 전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만 선거 불출마 가능성이나 무소속 출마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오 시장은 “일각에서 지도부와의 갈등을 명분 삼아 선거에 불참하려 한다는 억측이 있는데 선거에는 참여할 것”이라며 “무소속

  • 안철수 “절윤보다 기름값, 코스피가 우선...국민 일상 보자”

    안철수 “절윤보다 기름값, 코스피가 우선...국민 일상 보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 논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당을 비판했다. 주가, 기름 값 등 국민 일상을 겨냥한 정책 무기를 마련에 나서야 할 때라는 것이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당의 총의가 확립되었음에도 절윤을 했느냐, 후속 조치는 무엇이냐를 두고 정쟁이 이어지고 있다”며 “하지만 지금 당과 윤 전 대통령과의 관계가 국민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지는 의문이다”고 말했다. 그는 “실제 지역을 다녀보면 매일 기름값과 코스피 숫자를 두고 말이 오가도 정치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며 “1원 단위의 기름값과 주가지수에 따라 하루를 기분 좋게 마치거나 내일을 걱정하는 것이 국민의 일상”이라고 지적했다. 당 지지율이 낮은 이유는 절윤 여부가 아니라 정책 측면의 부족함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안 의원은 “우리 당의 지지율이 낮은 이유도 시민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해결의 방법을 제시하지 못해서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주유소와 주식장 등에서 벌어지는 삶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수백 번 과거를 언급한들 국민의 마음을 회복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당을 향해 “윤석열 전 대통

  • 국힘, 인천 유정복·세종 최민호 공천...인천 대진표 완성

    6·3 지방선거

    국힘, 인천 유정복·세종 최민호 공천...인천 대진표 완성

    6·3 지방선거 인천시장 대진표가 완성됐다. 국민의힘은 11일 인천시장과 세종시장 후보로 각각 유정복·최민호 현 시장을 확정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1차 발표를 통해 이번 지방선거에 나설 세종시장 후보로 최민호 현 시장을 만장일치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세종을 첫 공천 발표지로 삼은 데 대해 “세종시의 미래는 곧 대한민국 행정수도의 미래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최 시장에 대해 “행정과 국정 경험을 두루 갖춘 준비된 지도자로서 지난 4년 동안 세종의 도약을 이끌어 온 인물”이라며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큰 과제를 가장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하였으며, 세종시의 완성과 대한민국 행정수도의 미래를 위해 결격사유 없는 최 시장을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공천 배경을 설명했다. 당은 이후 2차 발표에서 인천시장 후보로 유정복 현 시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유 시장에 대해 “인천은 대한민국을 넘어 동북아의 핵심 경제도시로 도약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며 “유 시장은 인천시장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장관, 국회의원, 김포시장 등을 두루 거치며 중앙과 지방 행정을 모두 경험

  • 구글에 고정밀지도 쥐어준 韓...“로봇·자율주행도 빼앗길 것”

    구글에 고정밀지도 쥐어준 韓...“로봇·자율주행도 빼앗길 것”

    정부가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에 고정밀지도 데이터 반출을 허가한 데 대해 산업계는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로봇 등 차세대 산업의 경쟁력 상실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신성범 국회 정보위원장 등은 11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정밀지도 구글 반출, 이대로 괜찮은가’ 긴급 토론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지도 반출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엄격한 사후 관리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종욱 대한공간정보학회장은 “국가 안보, 산업, 경쟁력, 데이터 주권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전략 자산으로 허용 여부보다 관리 체계가 더 중요하다”라며 “보안시설 정보 관리 기준을 더욱 정교화하고 데이터 활용 범위와 서비스 범위에 대한 관리 체계를 마련하며 국내 데이터 서버 운영과 기술적 통제 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김대천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장도 “고정밀 지도는 단순한 데이터가 아니라 국가 공간정보 체계와 연계되는 정밀 데이터 인프라”라며 “데이터의 정확성, 갱신 주기, 활용 범위 등에 대한 검증 과정에서 협회와 국내 민간 산업과의 협력 구조가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김 회장은 구글과 공간정보 산업을 대표하는

  • 국힘 김민수 “윤어게인은 상식적 다수...절연 멈추고 한마음 뭉쳐야”

    6·3 지방선거

    국힘 김민수 “윤어게인은 상식적 다수...절연 멈추고 한마음 뭉쳐야”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장동혁 대표에 대한 비난과 거짓 선동을 멈추라고 촉구했다. 그는 이번 6·3 지방선거가 “대한민국의 체제를 지킬 마지막 선거”라며 윤어게인을 포함한 지지자들에 대한 절연 정치를 멈춰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 최고위원은 10일 SNS를 통해 먼저 이달 6일 있었던 이른바 ‘소주회동’에 대한 사실관계를 바로 잡았다. 이날 회동에서는 당 지도부를 중심으로 지선을 앞두고 당의 노선 설정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 최고위원은 “‘남양주 소주 회동’에서 의원총회 결의안이 사전 논의됐고, 장동혁 대표가 이를 이미 알고 있었기에 의총에서 침묵했다는 보도와 함께 대표님에 대한 비난 여론이 쏟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사실이 아니다”며 “그날 대화의 핵심은 당의 전선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시 자리에 대해 “‘윤어게인’ 문제에 대해 저와 대표님을 제외한 모든 분은 저마다 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윤어게인이 현행법상 불가능한 대통령 복직을 주장하는 세력이라는 우려를 표하며, 절연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며 “그러나 장동혁 대표와 저는 그런 주장에

  • 김용태 “절윤 선언, 장동혁도 고마웠을 것...윤리위원장 책임져야”

    6·3 지방선거

    김용태 “절윤 선언, 장동혁도 고마웠을 것...윤리위원장 책임져야”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당이 ‘절윤 결의문’을 채택한 데 대해 “장동혁 대표도 자연스럽게 이런 상식적인, 헌법적인 테두리 안으로 같이 들어올 수 있었던 것에 대해 속으로는 의원들한테 고마움을 느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 의원은 이날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윤어게인이라고 하시는 분들, 이런 극우지지층분들이 장 대표를 연호하면 할수록 장 대표도 국민들과 괴리가 된다는 점을 스스로도 알고 계셨을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장 대표가 전날 결의문을 채택한 의원총회장에서 줄곧 침묵을 지킨 것과 관해서는 “그간 본인을 지지하셨던 분들하고의 관계도 있다 보니 특별한 언급은 없으셨던 것 아닐까”라며 “하지만 뜻은 저희하고 함께 하셨던 거라고 생각한다”고 판단했다. 김 의원은 “결의문 작성으로 끝나서는 안 되고, 앞으로 오늘부터 우리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행동이 굉장히 중요할 것”이라며 “국민들이 받아들이시기에는 선거 끝나고 또 바뀌는 거 아니냐 이런 생각들을 하실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당원의 강령이라든지, 우리의 믿음이라든지 이런 것으로 확정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어제 결의문

  • 한동훈 “숙청정치 없애지 않는 한 ‘절윤 선언’ 무의미”

    한동훈 “숙청정치 없애지 않는 한 ‘절윤 선언’ 무의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공언한 국민의힘 결의문 내용을 두고 “국민들이 보기에 새로울 내용은 없다”며 “말이 아니라 앞으로 당내 숙청정치를 정상화하는 것으로 평가받을 것”이라고 논평했다. 한 전 대표는 10일 ‘KBS 전격시사’에 출연해 전날 국민의힘 의원 전원 명의로 채택된 결의문에 대해 “물론 장동혁 대표 등 당권파들은 그런 말을 안 했지만 이 정도 이야기는 예전 12월 3일에 송언석 원내대표가 이미 했던 수준이다”며 “그러니까 이 말에 새로운 것은 없고 국민들이 보시기에는 굉장히 옛날이야기 같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일부 대목에 대해서는 의미가 모호하다고도 지적했다. 한 전 대표는 “국민들이 보시기에 이게 뭐지 하면서 의아해하실 부분들이 좀 있다. 무엇을 반대하겠다는 건지 의미가 오해받기 좋게 적혔있기 때문”이라며 결의문 중 ‘대통령의 정치적 복귀를 요구하는 일체의 주장에 반대한다’는 대목을 예로 들었다. 한 전대표는 이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 받고 당분간 수감 상태가 유지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은 사람이 어떻게 정치적으로 복귀하겠는가”라며 “그건 이미 물리적으로 불가능”이라고

  • 오세훈 공천포기 배수진에...국힘 “윤 어게인 명백히 반대” 결의문 채택

    6·3 지방선거

    오세훈 공천포기 배수진에...국힘 “윤 어게인 명백히 반대” 결의문 채택

    국민의힘 의원들이 치열한 의원총회 끝에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정치적 절연을 선언하는 당 차원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장 민심이 급격히 악화된 데다 당내에서 노선 전환 요구가 커진 상황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공천 신청까지 미루며 배수의 진을 치자 지도부가 결국 입장 정리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민의힘은 9일 의원총회를 열고 의원 전원 명의의 결의문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결의문에서 “잘못된 12·3 비상계엄 선포로 큰 혼란과 실망을 드린 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송구한 마음으로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적 복귀를 요구하는 일체의 주장에 명확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도, 국민의힘도 결코 과거로 되돌아갈 수 없다”며 “국민의힘은 다시 태어난다는 자세로 국민과 함께 결연히 미래로 전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의원총회는 현행 노선으로는 더불어민주당에 완패했던 2018년 지방선거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위기감 속에서 소집됐다. 다만 의총 시작 전까지만 해도 지도부가 그동안 변화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왔다는 점에서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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