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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성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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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kim@sedaily.com
안녕하세요. 서울경제 김태영 기자입니다.
빛이 나는 비즈
오늘(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 쇼를 진행한다. 26만 명이 모이고, 3억 명에게 송출되는 초대형 행사를 맞이해 정보기술(IT) 기업들도 자사의 클라우드·통신·공간정보 기술을 총출동시키며 경쟁력을 과시하는 모습이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이날 열리는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은 전 세계 190개국에 동시 송출된다. 넷플릭스가 한국 시장에서 생중계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날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사전 브리핑에서 브랜든 리그 넷플릭스 논픽션 시리즈 및 스포츠 부문 VP(부대표)는 “이보다 더 큰 순간이 있을 수 없다”며 “광화문이라는 역사적 공간에서 함께하는 것은 특별한 행운”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넷플릭스는 높이 14.7m, 너비 17m에 달하는 무대를 설치하고, 무대에서 1.6㎞ 떨어진 건물의 옥상까지 카메라를 배치하는 등 역대급 규모의 공연을 준비했다. 특히 넷플릭스는 3년간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에 자체 라이브 스트리밍 인프라를 구축해 왔다. 사전에 전 세계 서버에 콘텐츠를 배포하는 주문형 비디오(VOD)와 달리, 라이브 스
크래프톤 창업주이자 이사회를 이끄는 장병규 의장이 100억원대 자사주를 매입한다. 크래프톤은 20일 장병규 의장이 자사주 4만 3103주를 장내 매수 방식으로 매입한다고 공시했다. 거래 기간은 4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취득·처분 단가는 23만 2000원이다. 총 거래 금액은 약 100억원이다. 앞서 김창한 크래프톤 최고경영자(CEO)는 18일 50억원대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다. 크래프톤은 이날 공시에서 장 의장의 자사주 매입 목적에 대해 "경영진의 중장기 전략 방향에 대한 지지"라고 밝혔다. 한편 크래프톤은 24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 대표의 연임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매출 3조원을 돌파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한 만큼 김 대표의 연임이 유력한 상황이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차세대 자율주행 핵심 기술 내재화를 위한 R&D 인재 영입에 나선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사 채용 페이지 내 ‘피지컬 AI’ 탭을 신설하고 자율주행 시스템의 4대 핵심 R&D 인재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수한 인재 확보를 위해 채용 규모와 기간에 제한을 두지 않되, 29일까지를 집중 채용 기간으로 운영하여 적극적인 영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자율주행 시스템의 근간인 하드웨어·전기 및 전자장비(HW·E/E)부터 핵심 두뇌인 소프트웨어(AI·SLAM)까지 자율주행 영역의 4개 직무에서 5년 이상의 경력 인재를 모집한다. 구체적인 직무는 VLA(Vision-Language-Action·시각-언어-행동) 모델과 머신러닝 운영 최적화로 ‘E2E 통합 AI 두뇌’를 완성하는 자율주행 AI 엔지니어, 정밀 위치 측정 알고리즘을 고도화해 거대 AI 모델에 공간 정보를 주입하는 자율주행 SLAM 엔지니어, 센서 패키징 및 제어 시스템 설계를 담당하는 자율주행 HW 엔지니어, 초고속 통신망 설계로 차량 내 데이터 흐름을 통제하는 자율주행 E/E 엔지니어다. 동시에 김진규 피지컬 AI 부문장은 ‘자율주행의 내일을 함께할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 지니언스가 세계 최대 규모 사이버 보안 전시회 ‘RSA 컨퍼런스 2026(이하 RSAC 2026)’에 참가한다. 지니언스는 23~26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리는 RSAC 2026에 12년 연속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보안 업계의 CES’로 불리는 RSAC는 전 세계 보안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행사다. 지난해에는 4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지니언스는 이번 행사에서 △NAC(네트워크 접근 제어) △ZTNA(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 △Insights E(단말 보안) 등 핵심 보안 솔루션 3종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개별 제품 소개를 넘어 접속(NAC), 세션(ZTNA), 실행(Insights E) 구간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통합 보안 인프라’ 구조를 강조할 계획이다. 전시 부스에서는 방문객들이 접속 시점부터 세션 유지, 단말 실행 단계까지 보안 통제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제품 시연과 다양한 고객 사례를 소개한다. 접속 통제가 필요한 환경에는 NAC, 원격 및 내부 접근 제어에는 ZTNA,
글로벌 인기 캐릭터 ‘텔레토비’가 틱톡 라이브에 등장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틱톡은 19일부터 25일까지 텔레토비와 함께 틱톡 라이브 ‘기프트 마스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과 대만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IP를 활용하는 틱톡 라이브의 대표 이벤트로, 다양한 아이템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크리에이터와 이용자가 함께 즐기는 라이브 콘텐츠를 확대하고, 커뮤니티의 활발한 소통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협업에서는 봄 시즌을 맞아 벚꽃 콘셉트로 꾸며진 텔레토비 캐릭터들이 틱톡 라이브 콘텐츠 전반에 등장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좋아요 아이콘과 라이브 기프트 애니메이션 등 앱 내 다양한 요소가 텔레토비 캐릭터로 구현돼 라이브 방송과 시청 경험에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이번 이벤트 프로그램 중에서는 '크리에이터 텔레토비 컬러 랭킹 대전'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크리에이터들이 텔레토비 캐릭터 색상을 기반으로 한 퍼플, 그린, 옐로우, 레드, 네 개 그룹으로 나뉘어 경쟁하며, 앱 내 포인트를 기준으로 그룹 내 순위가 집계된다. 전체 랭킹 상위 5명의 크리에이터는 대형 옥외광고 노출 기회를 얻게 되며, ‘기프
네이버가 지방선거 기간 정치·선거 섹션 기사의 댓글을 제한하고 클린봇 기능을 강화한다. 네이버는 지방선거 섹션을 선보이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나는 6월 3일까지 정치·선거 섹션 기사 본문 하단 댓글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19일 밝혔다. 전체 댓글 모음 영역은 최신순 정렬만 제공할 예정이고, 기존과 동일하게 본인 확인을 거친 계정만 기사당 댓글을 3개까지 작성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네이버는 클린봇 차단 악플 비중이 높은 기사에 한해 자동으로 댓글을 닫는 시스템을 4월 중 선보일 계획이다. 2019년 업계 최초로 도입한 인공지능 기반 악성 댓글 탐지 시스템 ‘클린봇’은 욕설, 선정적, 폭력적 표현은 물론 혐오, 비하, 차별 표현에 대한 학습을 강화하고 있다. 클린봇 차단 댓글 비중이 일정 기준을 초과하는 기사는 댓글을 닫는 방식으로 정치, 선거 이외 모든 뉴스 섹션에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김수향 네이버 리더는 “네이버는 건전한 소통 공간으로 댓글 영역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술적, 제도적 노력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며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뉴스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AI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가 비즈니스 사용자의 업무 생산성 향상을 돕는 자율형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프로젝트 스노우워크’를 리서치 프리뷰 버전으로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로젝트 스노우워크는 다양한 부서의 현업 직원들이 자연어 기반 대화형 프롬프트로 필요한 업무를 요청하기만 하면 여러 단계의 업무를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사회 보고용 전망 슬라이드, 이탈 위험 식별 스프레드시트, 유지 전략 제안서 등의 보고서 작성은 물론, 공급망 병목 지점 파악까지 단순한 작업부터 복잡한 워크플로우까지 엔드투엔드로 자율 실행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돕는다. 거버넌스가 적용된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를 기반으로 질문에 대한 단순 답변뿐 아니라 복잡한 업무까지 여러 단계의 워크플로우를 계획하고 자율적으로 실행한다. 범용 AI 어시스턴트와 달리 프로젝트 스노우워크는 거버넌스가 적용된 지표, 공유된 비즈니스 정의, 크로스 클라우드 상호운용성, 보안 및 감사 기능을 갖춘 단일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소스를 바탕으로 구축됐다. 현업 사용자의 데이터 기반 업무 수행을 지원하는 다양한 핵심 기능도 포함하고
쏘카가 프리미엄 서비스인 ‘블랙라벨’을 대폭 확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블랙라벨은 쏘카의 연중 캠페인 ‘스트레스 프리’ 일환으로 마련된 프리미엄 카셰어링 서비스다. 차량 컨디션부터 부대 서비스까지 이용 전 과정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2월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모든 블랙라벨 차량은 △세차 및 차량 점검을 마친 최상급 차량 컨디션 △80% 이상의 주유량 △어메니티(생수, 충전 케이블, 손소독제) 등을 갖춘 상태로 제공된다. 또한 최대 1만 900원 상당의 ‘부름’ 서비스가 기본으로 포함돼 원하는 장소에서 편하게 차량을 받고 반납할 수 있으며, 블랙라벨 전용 고객센터를 24시간 운영해 이용 중 발생하는 모든 문의 사항을 실시간으로 밀착 지원한다. 지난 한 달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결과, 프리미엄 여가 및 비즈니스 이동에서 높은 수요가 확인됐다. 호텔·콘도·리조트에 정차한 비중은 일반 카셰어링보다 47% 높게 나타나 고급 숙박 시설과 연계된 장거리 이동에 블랙라벨이 활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블랙라벨의 평균 대여 시간은 일반 카셰어링보다 2배 이상 긴 것으로 집계됐다. 법인카드 결제
해외 확장을 시작한 구글 웨이모가 국내 자율주행 택시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직 한국에서 자율주행 택시 사업을 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은 없지만, 정부 주도로 제도 개편 논의가 이뤄지고 있어 웨이모의 국내 진출은 시간 문제라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구글이 한국 고정밀 지도를 얻어내며 자율주행 기술을 대폭 끌어올릴 수 있게 된 것도 이런 관측에 힘을 더한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웨이모는 국내 한 대관업체를 통해 지난해부터 국토교통부를 대상으로 한국 자율주행 규제 질의, 자사 기술 소개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국 최대 로보택시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웨이모는 1월 “올해는 도쿄와 런던을 포함해 20개 이상의 도시에서 차량 호출 사업을 할 수 있는 기반을 쌓을 것”이라며 해외 진출 방향을 공식화한 바 있다. 웨이모는 일본 도쿄에서 2025년부터 도로 주행 실증을 하고 있으며, 올해 영국 런던에서 유상 여객 운송을 시작할 방침이다. 해외 도시로 확장 중인 웨이모의 움직임을 감안하면, 한국 진출도 염두에 두고 국내 정책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국내법상 현재로서는 웨이모 같은 무인
시스코의 자회사인 스플렁크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활용해 기업 보안과 운영 효율을 높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스플렁크는 18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스플렁크 고 2026 서울’ 행사를 열었다. 코리 민튼 스플렁크 글로벌 최고기술책임자(CTO)는 “AI 시대는 에이전틱 앱의 부상과 머신 데이터의 폭증이 맞물리는 변곡점에 있다”라며 “스플렁크와 시스코의 결합으로 인프라부터 의사 결정까지 전체 AI 스택을 보호하고 최적화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스플렁크는 시스코 데이터 패브릭이 분산된 원시 데이터를 AI 최적화 자산으로 변환하면 스플렁크 플랫폼이 이를 분석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엔진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나아가 스플렁크는 이번 행사에서 ‘디지털 회복 탄력성’을 구현하기 위한 혁신 기술들을 소개했다. 디지털 회복 탄력성이란 사이버 공격, 시스템 중단 등의 위기 속에서도 조직 운영을 빠르게 정상화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데이터 이동 없이 AI를 적용하는 ‘스플렁크 AI 툴킷’, 대규모 예측 분석을 지원하는 ‘머신 데이터 레이크’, AI 애플리케이션의 성능과 보안을 모니터링하는 ‘AI
구글 웨이모가 국내 자율주행 택시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직 한국에서 자율주행 택시 사업을 할 수 있는 제도는 없지만, 국내 규제 완화 및 웨이모의 해외 확장 기조를 감안하면 국내 진입이 시간 문제라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구글이 한국 고정밀 지도까지 얻어낸 터라 국내 자율주행 업계에서는 기술 고도화를 서둘러야 한다는 위기감이 퍼지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웨이모는 국내 한 대관업체를 통해 지난해부터 국토교통부를 대상으로 한국 자율주행 규제 질의, 자사 기술 소개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국 최대 로보택시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웨이모는 1월 “올해는 도쿄와 런던을 포함해 20개 이상의 도시에서 차량 호출 사업을 할 수 있는 기반을 쌓을 것”이라며 해외 진출 방향을 공식화한 바 있다. 웨이모는 일본 도쿄에서 2025년부터 도로 주행 실증을 하고 있으며 올해 영국 런던에서 유상 여객 운송을 시작할 방침이다. 웨이모가 해외 도시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한국도 후보로 삼고 국내 정책을 파악 중인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한국 제도상 현재로서는 웨이모 같은 무인 자율주행 기업이 택시 사업을 운용할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해적 생존 오픈월드 어드벤처 신작 ‘윈드로즈(Windrose)’를 출시한다. 18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는 윈드로즈를 미리 해보기(Early Access) 형태로 스토브를 포함한 글로벌 게임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 동시 출시할 계획이다. 스토브 게임 페이지는 전날 공개됐으며 출시 일정 등 자세한 정보는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윈드로즈는 가상의 역사 속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오픈월드 생존 크래프팅 게임이다. 이용자는 해적 선장이 되어 미지의 섬을 탐험하고 자원을 수집하며 정착지를 구축하는 한편 다양한 함선을 이끌고 해상 전투를 펼치게 된다. 글로벌 사전 등록 150만 건을 돌파하며 전 세계 게임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공개된 플레이 영상에서는 클래식한 건설·제작·생존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양한 생태계를 탐험하는 콘텐츠가 소개됐다. 특히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해상 전투와 강력한 보스와의 전투 장면이 공개됐다. 윈드로즈는 육지와 바다를 자유롭게 오가는 심리스 플레이 환경을 특징으로 한다. 이용자는 먼 거리에서 함포 사격을 주고받거나 적선에 접근
다쏘시스템이 엔비디아 ‘GTC 2026’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버추얼 트윈 기술을 활용한 산업 혁신 방안을 소개한다. 다쏘시스템은 16~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열리는 GTC 2026에 참가해 엔비디아와 다쏘시스템이 함께 구현하는 산업용 AI의 미래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다쏘시스템은 ‘인더스트리얼 AI & 로보틱스 파빌리온’ 1841번 부스에서 다쏘시스템의 AI 기반 버추얼 트윈, 과학 검증 기반의 인더스트리 월드 모델, 버추얼 동반자(Virtual Companion)가 엔비디아의 AI 인프라, 오픈 모델, 가속화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와 결합해 어떻게 활용되는지 소개한다. 다쏘시스템이 소개한 산업 혁신 데모는 생성형 치료제, 소재 최적화, 물리 거동 시뮬레이션, 생성형 생산 시스템, 대규모 AI 팩토리 등을 아우른다. 또 플로랑스 휴-오비니 다쏘시스템 R&D 부문 수석 부사장이 ‘버추얼 트윈이 만들어가는 차세대 산업 혁명’ 세션에서 이러한 주제들을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카카오가 중소상공인의 매장 운영에 도움이 되는 혜택을 모은 구독형 서비스 ‘카카오비즈 멤버십’에 배민상회와 알바몬 이용 지원금 혜택을 추가했다. 카카오는 17일 카카오비즈 멤버십 가입 시 배달 비품 및 식자재 전문 쇼핑몰 배민상회 4만 원 할인 쿠폰팩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알바몬 채용 광고 상품인 ‘슈퍼점프’, ‘알바몬 제트’ 이용 지원금 3만 원도 받을 수 있다. 카카오는 이번 혜택으로 매장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인력 채용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비즈 멤버십은 광고∙마케팅부터 매장 운영, 식자재 구매까지 사업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묶어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구독형 서비스다. 월 1만 4900원에 최대 50만 원 상당의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12월 베타 버전으로 출시해 외식업(F&B) 사업자를 중심으로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원 업종을 점차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기존 혜택도 계속 유지된다. △카카오 광고 지원금 3만 원 △오케이포스 고객관리 메시지 발송비 1만 원 △레뷰 체험단 마케팅 62% 할인 △디너의 여왕 인플루언서 마케팅 6만 원 할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공공 부문 행정 AX(인공지능 전환)이 확산하면서 국산 협업 툴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 정부 전 부처에서 업무관리 시스템의 AX를 진행할 계획이라 협업 툴을 비롯한 민간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시장이 커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16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클라우드의 협업 툴 서비스인 ‘네이버웍스’는 지난해 공공 부문 매출이 2024년 대비 157% 상승했다. 2021년 NHN에서 독립 출범한 NHN두레이도 2023~2025년 연평균 약 50%의 매출 상승률을 기록하며 3년 연속 가파르게 성장했다. 1~2년 전부터 공공 분야에서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AI 도입이 본격화하며 관련 업체의 수주가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로 국내 업체들은 공공 기관 특성상 보안이 중요하다는 점에 주목해 이들의 AX 사업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민간 협업 툴 시장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팀즈’, 세일즈포스의 ‘슬랙’ 같은 외국 서비스가 우위지만 공공 시장은 다르다”라며 “공공기관이 요구하는 보안 수준을 갖추고 행정 특화 서비스를 구축하기에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