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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강동헌 기자

생활산업부

기사 4,080개

kaaangs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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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강동헌 기자입니다.

  • 삼양식품, 日 최대 식품 전시회 ‘SMTS 2026’ 참가 “현지 유통 채널 확대”

    삼양식품, 日 최대 식품 전시회 ‘SMTS 2026’ 참가 “현지 유통 채널 확대”

    삼양식품이 이달 18~20일 일본 마쿠하리메세에서 열리는 ‘제60회 슈퍼마켓 트레이드 쇼 2026(SMTS 2026)’에 참가해 ‘불닭’ 제품의 유통망을 넓힌다고 13일 밝혔다. 슈퍼마켓 트레이드 쇼는 전국 슈퍼마켓을 중심으로 식품 유통업계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일본 최대 규모 비즈니스 전시회다. 삼양식품은 이번 전시를 통해 불닭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현지 유통 채널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삼양식품은 이번 전시회에서 일본 한정 신제품 ‘불닭카레’ 2종(중간 매운맛·매운맛)을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쿠민·코리앤더·페누그리크·카르다몸·블랙페퍼 등 5가지 향신료를 배합해 강렬한 매운맛과 깊은 풍미를 구현했다”며 “밥은 물론 돈가스·크로켓 등 튀김류와의 궁합도 잘 어울리며 매운맛 애호가부터 입문자까지 폭넓게 겨냥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리뉴얼한 ‘치즈불닭볶음면’과 ‘불닭소스 오리지널’도 선보인다. ‘치즈불닭볶음면’은 치즈 함량을 봉지면 7%, 큰컵 28%, 작은컵 18% 늘렸다. 불닭 특유의 매콤함에 부드러운 치즈 맛을 더해 현지 소비자 취향을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아몬드 브랜드 ‘바프(H

  • 최가온, 스노보드 최연소 金 쾌거…“CJ 이재현 ‘꿈지기 철학’ 통했다”

    영상최가온, 스노보드 최연소 金 쾌거…“CJ 이재현 ‘꿈지기 철학’ 통했다”

    CJ그룹이 후원하는 팀(TEAM) CJ 소속 최가온 선수가 12일(현지시각)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는 이번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따낸 첫 금메달이자, 스노보드 종목 사상 최연소 금메달 기록(17세 3개월)이다. 최 선수의 정상 등극 뒤에는 2023년부터 이어진 CJ의 꾸준한 지원이 있었다. CJ는 2022년 국제스키연맹(FIS)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계기로 최 선수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했고, 중학생 시절부터 개인 후원을 시작했다. 특히 2024년 스위스 전지훈련 도중 허리 골절 부상을 당해 수술과 재활을 거치며 동계유스올림픽 출전이 무산됐을 때도 후원을 중단하지 않았다. CJ는 소노보드 하프파이프 종목 특성상 잦은 해외 원정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고려해, 최 선수가 훈련과 대회를 연중 이어갈 수 있도록 원정 비용을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장기간 해외 체류 중 컨디션 관리를 위해 갈비탕·육개장 등 비비고 한식 제품을 제공하기도 했다. 최 선수는 “종목 특성 상 원정 훈련이 많은데, CJ의 지원 덕분에 세계 각국을 돌면서 외국 선수들과 동일한 환경에서 훈련할 수

  • 코스맥스바이오, 체지방 줄이고 근육 지키는 ‘테올림’ 개발

    코스맥스바이오, 체지방 줄이고 근육 지키는 ‘테올림’ 개발

    건강기능식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 바이오는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갖춘 신규 개별인정형 원료 ‘테올림(Theolim)’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코스맥스 바이오에 따르면 테올림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제2025-68호)로 인정받았다. 테올림은 키라임과 카카오를 배합한 복합물로, 체중 감량 과정에서 근육 손실을 줄이고 지방을 우선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대사 전환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기존 다이어트 소재가 체중 감소와 함께 근손실을 유발해 기초대사량 저하나 요요 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체질량지수(BMI) 25~29.9㎏/㎡의 성인 남녀 120명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 테올림 섭취군은 체지방량이 약 6% 감소했다. 체중과 BMI, 허리·엉덩이 둘레도 유의적으로 줄었으며, 근육을 포함한 제지방량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테올림 섭취 시 내인성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과 지방 산화 촉진 호르몬인 아디포넥틴은 각각 33.3%, 54.5% 증가했다. 반면 식욕 촉진 호르몬 그렐린은 21.5% 감소했다. 에너

  • 무신사 유즈드, 위탁수수료 최대 9%로 인하 “판매자 정산금 확대”

    무신사 유즈드, 위탁수수료 최대 9%로 인하 “판매자 정산금 확대”

    무신사가 운영하는 패션 중고 거래 서비스 ‘무신사 유즈드’가 위탁판매 수수료를 최대 9%까지 인하한다고 13일 밝혔다. 무신사 유즈드는 오는 23일부터 상품 금액별로 차등 적용하던 기존 수수료 체계를 일괄 15%로 개편한다. 복잡한 수수료 구조를 단순화하고 세율을 낮춰 판매자의 실질 정산 금액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기본 수수료 15%에 프로모션 할인을 적용하면 수수료율은 12%까지 낮아진다. 여기에 현금 대신 ‘무신사머니 포인트 정산’을 선택할 경우 수수료를 3%포인트 추가로 할인해 최저 9%까지 적용된다. 판매 수익을 다시 무신사 내 소비로 연결하는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수수료 인하 효과는 중저가 상품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5만 원 상당의 상품을 판매할 경우 기존에는 상품화 비용과 수수료를 포함해 약 2만 2500원이 부과됐지만, 개편 이후에는 무신사머니 정산과 프로모션 적용 시 최대 1만 1500원 수준으로 줄어든다. 판매자가 실제로 받는 정산금은 약 2만 7500원에서 3만 8500원으로 약 40% 증가하는 셈이다. 무신사는 상품화 비용을 기존 5000원에서 7000원으로 조정하는 대신 위탁수

  • 설탕값 담합에 ‘역대 2위’ 과징금 4000억…제당업계 즉각 사과 [Pick코노미]

    PICK코노미

    설탕값 담합에 ‘역대 2위’ 과징금 4000억…제당업계 즉각 사과

    정부가 CJ제일제당·삼양사·대한제당 등 3개 설탕 회사에 총 4083억 원의 과징금과 시정명령을 부과했다. 이들 기업이 약 4년에 걸쳐 고객 기업과 대리점 등에 설탕 가격의 인상·인하 시기를 합의해 담합행위를 했다는 게 공정거래위원회의 판단이다. 공정위 발표 직후 제당 업계는 공식 사과와 함께 협회 탈퇴, 재발 방지 대책 등을 잇따라 내놓으며 고강도 쇄신을 약속했다. 12일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3개 업체는 2021년 2월부터 2025년 4월까지 약 4년간 음료·과자 제조사 등을 대상으로 설탕값을 올려받고, 원재료 가격이 내렸을 땐 가격 인하를 미루는 등 설탕값의 인상·인하 폭과 시기를 사전에 합의하고 실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번 과징금 규모는 전체 담합 사건 기준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액수이며 식품 기업에 대한 과징금으로는 최대 금액이다. 업체별 과징금도 CJ제일제당 1506억 원, 삼양사 1302억 원, 대한제당 1273억 원 등으로 개별 기업 기준 역대 최고액이다. 담합 혐의를 받는 3사의 관련 매출액은 3조 2884억 원, 과징금 부과 기준율은 15%로 산정됐다. 공정위는 담합행위의 중대성에 따라 매출액 대비 과징금

  • ‘설탕값 4년 담합’ 제당 3사에 4083억 과징금 철퇴

    ‘설탕값 4년 담합’ 제당 3사에 4083억 과징금 철퇴

    정부가 CJ제일제당·삼양사·대한제당 등 3개 설탕 회사에 총 4083억 원의 과징금과 시정명령을 부과했다. 이들 기업이 약 4년에 걸쳐 고객 기업과 대리점 등에 설탕 가격의 인상·인하 시기를 합의해 담합행위를 했다는 게 공정거래위원회의 판단이다. 공정위 발표 직후 제당 업계는 공식 사과와 함께 협회 탈퇴, 재발 방지 대책 등을 잇따라 내놓으며 고강도 쇄신을 약속했다. 12일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3개 업체는 2021년 2월부터 2025년 4월까지 약 4년간 음료·과자 제조사 등을 대상으로 설탕값을 올려받고, 원재료 가격이 내렸을 땐 가격 인하를 미루는 등 설탕값의 인상·인하 폭과 시기를 사전에 합의하고 실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번 과징금 규모는 전체 담합 사건 기준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액수이며 식품 기업에 대한 과징금으로는 최대 금액이다. 업체별 과징금도 CJ제일제당 1506억 원, 삼양사 1302억 원, 대한제당 1273억 원 등으로 개별 기업 기준 역대 최고액이다. 담합 혐의를 받는 3사의 관련 매출액은 3조 2884억 원, 과징금 부과 기준율은 15%로 산정됐다. 공정위는 담합행위의 중대성에 따라 매출액 대비 과징금

  • ‘4000억 과징금’ 제당업계 “설탕 담합 사과…제당협회 탈퇴”

    ‘4000억 과징금’ 제당업계 “설탕 담합 사과…제당협회 탈퇴”

    제당업계가 설탕 가격 담합과 관련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 발표 직후 공식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CJ제일제당(097950)은 12일 입장문을 통해 “고객과 소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다시는 이 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을 신속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설탕 제조업체들의 이익단체 성격인 대한제당(001790)협회에서 탈퇴하기로 했다. 제당협회는 회원사의 대외 소통과 원재료 구매 지원 등의 역할을 해왔으나, 설탕 업체 간 접촉 창구로 기능하며 담합의 토대가 됐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CJ제일제당은 협회 탈퇴와 함께 임직원의 타 설탕 업체 접촉을 원천적으로 금지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즉시 중징계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는 등 내부 통제와 처벌 수위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가격 결정 구조도 전면 손질한다. 환율과 원재료 가격 등 주요 원가 정보를 공개하고, 이를 기준으로 가격을 산정하는 ‘판가 결정 시스템’을 도입해 기업 간 협의 없이 투명하게 가격을 정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회사 차원의 준법경영위원회 기능도 강화한다. 외부 위원을 참

  • 무신사, ‘AI 후기 요약’ 서비스 출시…2100만 리뷰 분석

    무신사, ‘AI 후기 요약’ 서비스 출시…2100만 리뷰 분석

    무신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수만개의 상품 후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AI 후기 요약’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무신사 스토어 내 최근 2년간 누적된 리뷰 2100만 여건을 AI가 분석해 제공한다. 방대한 리뷰를 일일이 확인해야 했던 고객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무신사는 연간 약 1152만 건에 달하는 후기 데이터가 쌓이는 플랫폼 특성을 고려해, 고객이 핏이나 소재 등 핵심 정보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당 기능을 상품 상세 페이지(PDP) 후기 영역 상단에 배치했다. 매월 평균 96만 건에 이르는 구매 후기를 AI가 요약해 보여주는 방식이다. 이번 서비스는 패션 카테고리 특성을 세밀하게 반영했다. ‘장단점 요약’ 기능을 통해 긍정적인 평가뿐 아니라 ‘참고할 점’ 등 단점 요소도 함께 제시해 정보의 객관성을 높였다. 의류 카테고리별로는 바지의 경우 ‘사이즈·핏·신축성’, 아우터는 ‘디자인·보온성·소재’ 등 구매 판단에 중요한 요소를 중심으로 요약해 제공한다. 또 무신사는 AI 요약 결과에 대해 고객이 직접 ‘도움돼요’ 또는 ‘별로예요

  • 배당 40% 늘리는 오리온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 갖춰”

    배당 40% 늘리는 오리온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 갖춰”

    오리온(271560)그룹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금을 40% 확대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대폭 강화한다. 오리온그룹은 11일 이사회를 열고 사업회사인 오리온과 지주사 오리온홀딩스(001800)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오리온의 주당 배당금은 지난해 2500원에서 40% 인상한 3500원으로 결정했다. 총 배당금은 1384억 원이다. 또 지주사 오리온홀딩스의 주당 배당금은 800원에서 1100원으로 37% 늘렸다. 총 배당금은 662억 원이다. 오리온홀딩스의 시가배당률은 약 5%로, 시중 금리를 웃도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오리온그룹의 올해 총 배당 규모는 2046억 원으로, 전년 대비 577억 원 확대됐다. 회사 측은 정부가 올해 1월 도입한 배당소득 분리과세 제도의 적용 대상인 고배당기업 요건도 충족했다고 설명했다. 오리온의 연결기준 배당성향은 지난해 26%에서 36%로 10%포인트 높아졌다. 오리온홀딩스는 30%에서 55%로 25%p 대폭 확대됐다. 오리온과 오리온홀딩스의 주주총회는 3월 26일에 열리며, 배당 기준일은 양사 모두 3월 31일이다. 오리온은 실적 성장과 연계해 배당 규모를 확대하며 주주환원 기

  • 동원산업, 지난해 영업익 5156억원…전년比 2.9%↑

    동원산업, 지난해 영업익 5156억원…전년比 2.9%↑

    동원그룹이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식품·소재·물류·건설 등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안정적인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 동원그룹의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006040)은 11일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9% 늘어난 5156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2% 증가한 9조 5837억 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3886억 원으로 242.2% 급증했다. 미국 자회사 스타키스트 민사소송 합의금이 전년에 반영된 영향이다. 별도 기준으로 동원산업의 지난해 매출액은 2.5% 증가한 1조 162억 원, 영업이익은 21.1% 늘어난 1557억 원을 기록했다. 식품 부문에서는 동원F&B의 글로벌 수출 확대가 두드러졌다. 방탄소년단(BTS) 진을 모델로 한 동원참치의 미국 수출액이 약 30% 증가했으며, HMR(가정간편식)·펫푸드·음료 등도 고르게 성장해 전체 수출이 전년 대비 15% 이상 늘었다. 내수 시장에서도 조미소스(참치액) 매출이 40% 이상 급증했고, 온라인 채널 역시 10% 이상 성장하며 전반적인 판매 확대를 이끌었다. 동원홈푸드는 조미식품·식자재·급식서비스·축산물

  • 오리온, 배당금 40% 대폭 확대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 갖춰”

    오리온, 배당금 40% 대폭 확대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 갖춰”

    오리온(271560)그룹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을 중심으로 한 주주환원 정책을 대폭 강화한다. 실적 성장과 연계해 배당 규모를 확대하며 주주환원 기조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11일 오리온그룹은 이사회를 열고 사업회사인 오리온과 지주사 오리온홀딩스(001800)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오리온은 주당 배당금을 지난해 2500원에서 40% 인상한 3500원으로 결정했다. 총 배당금은 1384억 원이다. 지주사 오리온홀딩스는 주당 배당금을 800원에서 1100원으로 37% 늘렸으며, 총 배당금은 662억 원이다. 오리온홀딩스의 시가배당률은 약 5%로, 시중 금리를 웃도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오리온그룹의 올해 총 배당 규모는 2046억 원으로, 전년 대비 577억 원 확대됐다. 회사 측은 정부가 올해 1월 도입한 배당소득 분리과세 제도의 적용 대상인 고배당기업 요건도 충족했다고 설명했다. 오리온의 연결기준 배당성향은 지난해 26%에서 36%로 10%포인트(p) 높아졌고, 오리온홀딩스는 30%에서 55%로 25%p 대폭 확대됐다. 오리온과 오리온홀딩스의 주주총회는 오는 3월 26일에 열리며, 배당 기준일은 양사

  • 롯데GRS,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 롯데리아 1호점 개장

    롯데GRS,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 롯데리아 1호점 개장

    롯데GRS는 11일 롯데리아 싱가포르 1호점을 주얼 창이 공항에 공식 개점했다고 밝혔다. 매장은 창이 국제공항과 연결된 주얼 창이 공항 지하 1층에 약 48평, 60석 규모로 조성됐다. 회사 측은 글로벌 항공 허브이자 쇼핑·엔터테인먼트 복합 공간이라는 입지 특성을 고려해 싱가포르 첫 매장 위치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개점에 앞서 10일 열린 오픈식에는 이원택 롯데GRS 대표이사와 현지 파트너사인 카트리나 그룹의 알란 고(Alan Goh) 회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매장은 주얼 창이 공항의 상징인 세계 최고 높이의 실내 폭포 ‘레인 보텍스’를 조망할 수 있도록 개방형 구조로 설계됐다. 메뉴는 리아 불고기와 리아 새우 등 롯데리아 대표 제품을 비롯해 김치불고기버거, 모짜렐라버거 등 한국과 동일한 라인업으로 구성해 ‘K버거’ 정체성을 강조했다. 롯데리아는 이번 출점을 시작으로 현지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K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대표는 “싱가포르 1호점은 롯데GRS와 카트리나 그룹이 한국과 싱가포르를 넘어 글로벌 외식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상징적인 출발

  • BBQ, “외국인 관광객 공략” 명동 세번째 매장 을지로입구점 오픈

    BBQ, “외국인 관광객 공략” 명동 세번째 매장 을지로입구점 오픈

    제너시스BBQ그룹이 명동 핵심 상권에 신규 매장을 열며 외국인 관광객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11일 제너시스BBQ그룹은 명동에 ‘BBQ 을지로입구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점으로 BBQ는 명동스타점과 명동점과 함께 명동 상권 내에서 총 3개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신규 을지로입구점은 구 외환은행(현 하나은행) 건물 인근에 위치해 관광객과 직장인, 내국인 유동 인구가 교차하는 상권에 자리 잡았다. 명동스타점은 쇼핑 상권 인근, 명동점은 음식점이 밀집한 골목에 위치해 있어, 세 매장 모두 서로 다른 상권 특성을 지녔다. BBQ는 이를 바탕으로 매장별 역할을 분리해 외국인 관광객 수요를 흡수한다는 전략이다. 실제 명동스타점과 명동점은 외국인 고객 비중이 약 80%에 달할 정도로 관광객 중심의 방문 흐름을 이어지고 있다. 새롭게 문을 연 을지로입구점은 ‘BBQ 빌리지’ 콘셉트를 적용한 복합 F&B 매장으로 운영된다. 치킨뿐만 아니라 피자, 버거, 분식, 베이커리 등 다양한 메뉴를 한 공간에서 제공해 가족 단위나 동행 인원이 다양한 외국인 관광객 수요를 폭넓게 수용할 수 있도록 했다. BBQ는 을지로입구점과 명동스타점, 명동

  • 샘표 완두간장, 美 코스트코 입점

    샘표 완두간장, 美 코스트코 입점

    샘표의 ‘완두간장’이 미국 코스트코에 입점하며 북미 유통망 공략에 나섰다. 10일 샘표는 지난해 말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 코스트코 45개 매장에서 완두간장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완두간장은 대두(콩) 대신 완두를 발효해 만든 간장으로, 대두 알레르기가 있는 해외 소비자도 한국 간장의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해외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제품이다. 회사 측은 이번 코스트코 입점이 샘표가 80년간 축적해 온 발효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글로벌 전략 제품이 미국 대형 유통 채널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샘표는 국내 간장 시장 1위에 머무르지 않고, 한식의 기반이 되는 장 발효의 맛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연두, 유기농 고추장, 완두간장 등 수출 전용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 완두간장은 원료 선택부터 발효 조건까지 글로벌 시장을 고려해 새롭게 설계됐다. 완두 단백질 특성에 맞춘 특허 미생물을 적용해 감칠맛은 살리면서 향미는 부드럽게 구현했다. 아울러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글루텐 프리 △비건 △비유전자변형(Non-GMO) 인증도 획득했다. 이러한 혁신성을 인정받아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인 독일 ‘아누가’

  • 풀무원, 미래사업부문 출범…“주방가전·푸트테크 육성”

    풀무원, 미래사업부문 출범…“주방가전·푸트테크 육성”

    풀무원이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총괄 최고경영자(CEO) 직속 ‘미래사업부문’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식품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생활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인공지능 전환(AX)을 기반으로 한 신사업 발굴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본지 1월 9일자 18면([단독] “두부 팔던 회사는 잊어라”···풀무원, 가전·펫푸드로 몸집 키운다) 참조 10일 풀무원은 서울 수서 본사에서 미래사업부문 출범식을 열고 조직 신설 배경과 향후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 앞서 이우봉 총괄 CEO는 올해 신년사를 통해 기존 국내·해외식품제조유통부문, 식품서비스유통부문, 건강케어제조유통부문에 미래사업부문을 추가해 5개 사업부문 체제로 조직을 재편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미래사업부문은 미래 비즈니스 개발과 AX 기반 혁신을 통해 차세대 성장동력을 발굴·육성하는 핵심 조직이다. 식품을 넘어 리빙, 헬스, 기술 기반 서비스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풀무원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총괄한다. 약 60명 규모로 구성됐으며, 총괄 CEO와의 직접 소통을 기반으로 한 애자일(Agile) 운영 체계를 도입해 의사결정과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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