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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연 기자

마켓시그널부

기사 2,765개

grav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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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이덕연 기자입니다.

  • 주가 1000원 미만 상폐 방침…‘동전주’ 주가 와르르 하락 [코주부]

    코주부

    영상주가 1000원 미만 상폐 방침…‘동전주’ 주가 와르르 하락

    금융 당국이 주가가 1000원을 밑도는 이른바 ‘동전주’에 대한 상장 폐지 요건을 신설하자 13일 증시에서 관련 종목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일부 종목은 장중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면서 변동성이 커지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거래소의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강화된 요건이 적용될 경우 올해 코스닥에서 퇴출되는 기업 수는 당초 약 50개에서 100개로 증가하게 된다. 13일 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에서 주가가 1000원 미만인 종목 173개 중 158개는 이날 주가가 하락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도 동전주에 해당하는 55개 종목 중 43개 종목 주가가 내렸다. 일부 기업 주가는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코스닥 상장사인 뉴인텍은 장 개장 이후 한때 29.39% 상승하며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결국 전 거래일보다 19.35% 하락한채 장을 마감했다. 에스코넥도 오전에는 21.41% 급등했다가 오후 들어 주가가 빠지기 시작하면서 종가 기준으로 3.97% 하락했다. 동전주의 약세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대책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위는 12일 ‘부실기업 신속·엄정 퇴출을 위한 상장 폐지 개혁 방안’을 발표하고 동전주의 상장 폐지 요건을

  • 나신평, SK이터닉스 하향검토 등급 감시 대상 등록 [시그널]

    시그널

    나신평, SK이터닉스 하향검토 등급 감시 대상 등록

    나이스신용평가가 SK이터닉스를 하향검토 등급 감시 대상에 올렸다. 대기업 집단 계열사는 그룹의 재무 지원 가능성을 고려해 등급을 1노치(notch·단계) 상향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최근 SK그룹이 SK이터닉스의 지분 상당 부분을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에 매각하기로 하면서 지원 가능성이 줄어든 것이 원인이다. 나신평은 SK이터닉스의 장기·단기 신용등급을 각각 BBB+와 A3+로 유지하되 하향검토 등급 감시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나신평은 보고서에서 “SK이터닉스의 최종 신용등급에는 유사시 SK 계열로부터의 비경상적인 지원 가능성을 고려한 1노치 상향 조정이 반영돼 있다”며 “(KKR로 대주주가 변경된다면) 1노치 상향 조정이 제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신평은 이어 “(이는) 계열 내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지주회사 등과 달리 PEF의 경우 증자 참여 등을 통한 비경상적 지원 여부가 불확실하기 때문”이라며 “인수합병(M&A)은 일반적으로 최종 종결 시점까지 불확실성이 높아 매각 작업의 단순 진행만으로는 신용 등급이 변동하지 않는다”고 했다. 추후 거래 성사에 따라 등급 단계

  • 미래에셋, 코빗 품고 디지털자산업 진출 [시그널]

    시그널

    미래에셋, 코빗 품고 디지털자산업 진출

    미래에셋그룹이 약 1335억 원에 디지털자산거래소 4위인 코빗을 품고 디지털자산업에 전격 진출한다. 금융 계열사가 거래소를 직접 보유하기 어려운 규제를 고려해 비금융 계열사인 미래에셋컨설팅이 주체가 됐다. 디지털자산을 그룹 차원의 중장기 성장 축으로 설정하고 구조적 확장에 나선 것으로 인수가 마무리되면 증권과 디지털자산 서비스를 한데 묶어 제공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증권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래에셋컨설팅은 코빗 주식 2690만 5842주(92.06%)를 1335억 원에 취득하기로 했다. 코빗의 기존 최대주주는 지분 60.5%를 가진 NXC다. 2대 주주인 SK플래닛은 동반매각참여권(태그얼롱)을 행사하기로 했다. SK플래닛은 본래 SK스퀘어가 갖고 있던 코빗 주식을 인수해 약 3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태그얼롱은 최대주주가 경영권 변경을 불러오는 지분 양도를 할 때 투자자가 보유 지분을 함께 매각할 수 있는 권리다. SK플래닛은 457억 원의 현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미래에셋컨설팅은 취득 목적에 대해 “디지털자산 기반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 기업공시 [2월 13일]

    기업공시

    삼성전자(005930)=3월 18일 정기 주주총회 개최. 사외이사 선임,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정관 일부 변경 등 상정 코오롱인더(120110)=우리금융지주 주식 기반 1000억 원 규모 교환사채(EB) 발행 결정 한솔테크닉스(004710)=한솔에너지온에 태양광 모듈 사업 부문 양도 결정, 양도가액 180억 원 효성화학(298000)=베트남 법인 효성비나케미칼에 312억 원 신규 채무 보증 결정, 채무 보증 잔액 8484억 원 LIG넥스원(079550)=1주당 2950원 현금배당 결정. 시가배당률 0.7%, 배당금 총액 644억 4349만 원 클래시스(214150)=지난해 영업이익 51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1% 증가 리가켐바이오(141080)=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 1065억 원 블랙야크아이앤씨(478560)=1주당 325원 결산 배당 결정. 시가배당률 9.3%, 배당금 총액 28억 원 켐트로닉스(089010)=1주당 220원 결산 배당 결정, 시가배당률 0.74%, 배당금 총액 37억 원

  • 스틱인베, 주요 임원에 자사주 상여금 지급 [시그널]

    시그널

    스틱인베, 주요 임원에 자사주 상여금 지급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주요 임원에게 총 3억 원 상당의 자사주 상여금(스톡그랜트)을 지급했다. 자사주 상여금은 회사가 자사주를 처분해 임직원들에게 상여·성과급을 주는 인센티브 제도로 국내 다수 기업이 인재 확보와 내부 구성원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하고 있다. 13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스틱인베는 도용환 회장 등 주요 임원 16명에게 총 3억 1172만 원 상당의 자사주를 부여했다. 최근 미국 투자사 미리캐피털에 지분 11.44%를 양도하기로 한 도 회장은 5780주(지분율 0.02%)를 받았다. 이는 이날 스틱인베 종가인 1만 1660원 기준 6739만 원 규모다. 스틱인베 최고투자책임자(CIO)인 곽동걸 부회장은 2884주, 최고운영책임자(COO) 강신우 대표는 3148주, 채진호 PE부문 대표는 2926주, 강일성 크레딧 부문 대표는 1147주, 이경형 그로쓰캐피탈 부문 대표는 1016주, 사재훈 대외사업 부문 대표는 378주를 받았다. 도 회장을 제외하면 주요 경영진이 보유한 스틱인베 지분은 각각 0.1% 내외다. 스틱인베는 미리캐피털이 도 회장 지분을 사들이기로 한 이후 경영권이 안정화

  • 증권 업계 자사주 소각하나…기대감 커지자 주가 급등 [마켓시그널]

    마켓시그널

    증권 업계 자사주 소각하나…기대감 커지자 주가 급등

    증권사 실적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자사주 소각 가능성이 커지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자사주를 소각하면 발행주식총수가 감소하기 때문에 통상 주가가 탄력을 받는다. 최근 여당은 3차 상법 개정을 통해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하려 하고 있어 자사주 비중이 높은 증권사들의 주가가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27분 현재 상상인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29.99% 오른 971원에, SK증권은 29.95% 상승한 1215원에 거래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한화투자증권(17.54%)·신영증권(16.69%)·미래에셋증권(16.48%)·대신증권(15.51%)·유화증권(13.54%)·DB증권(12.86%)·교보증권(11.31%)이 두 자릿수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증권사 주가의 전반적인 강세는 전날 대신증권이 발표한 대규모 자사주 소각 계획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대신증권은 1535만 주 상당의 자사주를 소각하고 최대 4000억원 규모의 비과세배당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자사주 소각 규모는 12일 종가인 3만 6100원 기준 약 5000억 원 규모로 대신증권 시가총액의 25%에 육박한다. 대신증

  • 변동성 강한 증시…수익률 상위 투자자는 통신株 매수 [주식 초고수는 지금]

    주식 초고수는 지금

    영상변동성 강한 증시…수익률 상위 투자자는 통신株 매수

    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13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SK텔레콤, 리브스메드, LG전자 순으로 집계됐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 동안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SK텔레콤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47분 현재 SK텔레콤은 전 거래일 대비 9.10% 오른 8만 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가 인공지능(AI) 기술 발달로 타격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을 중심으로 하락 마감했지만 SK텔레콤의 상승 동력은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 최근 국내 증시는 4~5%대의 급등·급락을 반복하고 있는데 통신 사업은 실적 변동성이 크지 않아 상대적으로 투자하기에 안전한 종목으로 꼽힌다. 증권 업계 관계자는 “최근 증시 변동성 확대에 따라 수익률 상위 투자자 일부가 통신 기업을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며 “통신 기업은 식품 기업처럼 경기 변동이나 증시 변동에 따른 영향을 덜 받는 편”이라고 말했다. 인공지능(AI) 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주가 강세에 영향을 주고 있다. SK텔레콤은 2

  • 코스닥 대장주 엎치락뒤치락…알테오젠, 시총 1위 탈환 [마켓시그널]

    마켓시그널

    영상코스닥 대장주 엎치락뒤치락…알테오젠, 시총 1위 탈환

    바이오 기업 알테오젠이 코스닥 대장주 자리를 탈환했다. 시가총액 선두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주가가 전기차 수요 정체에 따른 2차전지 업황 악화로 약세를 보인 영향이다. 알테오젠과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은 올 들어 코스닥 시총 1위 자리를 번갈아 차지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오전 11시 1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28% 하락한 38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약 20조 5730억 원으로 코스닥 상장 종목 중 가장 높다. 전날까지 시총 1위 자리를 지켰던 에코프로는 주가가 2.96% 빠지며 시총이 20조 4207억 원으로 줄어들었다. 에코프로비엠도 주가가 3.77% 하락하면서 시총이 19조 4527억 원으로 감소했다. 코스닥 대장주 자리는 올 들어 여러번 교체되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에코프로비엠이 시총 1위에 등극했고 이달 4일에는 에코프로가 대장주 자리를 꿰찼다. 로봇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입히는 이른바 피지컬 AI에 따라 로보틱스 산업에서 2차전지 수요가 늘어나고, 이에 따라 관련 기업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자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등 관련

  • 쌓아둔 자사주 소각 발표하자 주가 단숨에 14% 상승 [줍줍리포트]

    줍줍리포트

    쌓아둔 자사주 소각 발표하자 주가 단숨에 14% 상승

    약 5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계획을 발표한 대신증권 주가가 장 초반 14% 가량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자사주를 소각하면 발행주식총수가 감소하기 때문에 통상 주가가 탄력을 받는다. 최근 여당은 3차 상법 개정을 통해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하려 하고 있어 자사주 비중이 높은 증권사들의 주가도 함께 상승하는 중이다. 13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대신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13.99% 오른 4만 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신영증권은 14.12% 상승하는 중이고 부국증권의 상승률도 10.47%에 달한다. 전날 대신증권이 대규모 자사주 소각과 비과세배당을 발표하자 자사주 비율이 높은 다른 증권사들도 주주환원 조치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며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대신증권은 전날 1535만 주 상당의 자사주를 소각하고 최대 4000억원 규모의 비과세배당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자사주 소각 규모는 전날 종가인 3만 6100원 기준 약 5000억 원 규모로 대신증권 시가총액의 25%에 육박한다. 대신증권은 보통주 1232만 주 가운데 932만 주를 소각하기로 했고 1·2우선주는 전량을 소각하기로 했다.

  • 글로벌 사모펀드와 손잡자 SK이터닉스 주가 초강세 [줍줍리포트]

    줍줍리포트

    글로벌 사모펀드와 손잡자 SK이터닉스 주가 초강세

    SK그룹이 계열사에 분산된 신재생에너지 사업 역량을 모으기로 하면서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SK이터닉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SK는 전날 이사회를 열어 SK이노베이션·SK에코플랜트·SK디스커버리 산하의 신재생에너지 사업부와 SK이터닉스 지분 31.03%를 인수하는 우선협상 대상자로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를 선정했다. 재무적 투자자(FI)인 KKR과의 파트너십으로 대규모 자본을 조달하고 계열사별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합해 효율성을 높이려는 취지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8분 현재 SK이터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0.73% 오른 2만 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이터닉스는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SK디스커버리의 자회사다. 전날 SK는 SK이노베이션·SK에코플랜트·SK디스커버리 산하의 신재생에너지 사업부와 SK이터닉스의 지분 31.03%를 매각하는 우선협상 대상자로 KKR을 선정했다. 재생에너지 사업은 대규모 초기 투자가 필요하고 투자금 회수까지는 장기간이 걸리는데, FI와 손잡고 사업을 추진하면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 이제는 ‘18만 전자’…뉴욕 증시 하락에도 끄떡없다 [마켓시그널]

    마켓시그널

    영상이제는 ‘18만 전자’…뉴욕 증시 하락에도 끄떡없다

    삼성전자가 13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며 주가가 18만 원을 넘는 ‘18만 전자’ 고지에 올랐다. 간밤 뉴욕 증시가 인공지능(AI) 기술 발달로 타격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을 중심으로 하락 마감했지만 반도체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하는 삼성전자는 상승 동력이 유지되고 있는 모습이다. 삼성전자가 전날 고대역폭메모리(HBM) 6세대 제품인 HBM4의 양산 출하를 세계 최초로 시작했다고 발표한 것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46% 오른 18만 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가 18만 원 선에 올라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장중 한때는 18만 4400원에 손바뀜이 이뤄져 역대 최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전날 6.44% 오른 17만 8600원에 거래를 마쳐 사상 처음으로 정규장에서 17만 원 선을 넘어 마감했다. 상승세가 연일 거침없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간밤 뉴욕 증시가 급락 마감하고 반도체 업황을 나타내는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50% 내렸지만 국내 증시 대장주 삼성전자에는 여파가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전

  • K팝 ‘왕의 귀환’…BTS 복귀에 하이브 목표가 상향 [마켓시그널]

    마켓시그널

    영상K팝 ‘왕의 귀환’…BTS 복귀에 하이브 목표가 상향

    K팝 산업을 이끄는 BTS의 복귀에 소속사 하이브의 실적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자 증권가에서도 목표 주가를 상향하고 있다. 흥국증권은 하이브 목표 주가로 45만 원을 제시했는데 이는 현재 주가인 약 40만 원보다 12.5% 높은 수준이다. 목표 주가를 높인 보고서가 연이어 나오자 하이브 주가는 강세를 보이는 중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9분 현재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4.60% 오른 39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뉴욕 증시가 소프트웨어(SW) 기업을 중심으로 약세 마감한 영향으로 코스피 지수가 하락 출발했지만 하이브 주가는 장 개장 직후 크게 뛰었다. 장 초반에는 40만 5500원에 거래돼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흥국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발간하고 하이브 목표 주가를 기존 43만 원에서 45만 원으로 상향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키움증권도 보고서를 통해 목표 주가로 45만 원을 제시했다. 두 증권사 모두 전날 종가인 38만 500원보다 18% 가량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본 것이다. 목표 주가 상승의 배경에는 BTS 복귀가 있다. 하이브는 지난해 4분기 시장 기대를 밑도

  • 원전 수출 이끄는 팀코리아…두산에너빌리티 목표가 상향 [줍줍리포트]

    줍줍리포트

    영상원전 수출 이끄는 팀코리아…두산에너빌리티 목표가 상향

    팀코리아 중심의 해외 원전 수주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증권가에서 두산에너빌리티의 목표가를 상향했다. 최근 베트남 등에서 팀코리아의 한국형 원전 수주 가능성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대신증권은 13일 보고서를 발간하고 두산에너빌리티의 목표 주가를 기존 10만 1000원에서 12만 5000원으로 24% 올렸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하나증권도 이날 보고서를 발간하고 목표 주가로 16만 5000원을 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 거래일 종가는 9만 5500원이다. 대신증권 보고서는 “베트남 등 해외에서 팀코리아의 한국형 원전(APR1400/1000) 수주 가능성이 높아졌고, 한국전력·한국수력원자원의 미국 시장 진출 및 웨스팅하우스와의 해외 원전 시장 동반 진출 결정 등이 상반기 내 가시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4분기 4조 8600억 원의 매출과 2121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영업이익은 2024년 4분기와 비교해 10% 감소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다만 수주 확대로 앞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점은 긍정적이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지난해 4분기 신규 수주는 9조 3377억 원

  • 얼라인, 덴티움·가비아·솔루엠에 주주제안…주총 활동 본격화 [시그널]

    시그널

    얼라인, 덴티움·가비아·솔루엠에 주주제안…주총 활동 본격화

    행동주의 펀드 운용사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덴티움·가비아·솔루엠 이사회에 주주제안을 제출했다. 얼라인은 세 회사 모두 이사회가 지배주주를 제대로 감시·견제하고 있지 않다고 보고 독립이사(사외이사) 신규 선임을 중심으로 하는 지배구조(거버넌스) 개혁 안건을 포함시켰다. 지난해 상법 개정으로 국내 상장사는 모두 독립이사의 선임 비율을 이사 총수의 1/3 이상으로 조정해야 한다. 얼라인은 올해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덴티움·가비아·솔루엠에 거버넌스 개혁 중심의 주주제안을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얼라인 측은 “세 회사 모두 지배주주가 대표이사 또는 사내이사로서 경영에 직접 관여하고 있음에도 이사회가 이를 충분히 감시·견제하지 못하고 있다는 공통된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며 “그동안 비공개 주주서한 발송과 대면 미팅 등을 통해 개선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전달해왔지만 회사들의 자발적인 개선 의지가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공개 캠페인으로 전환해 주주제안을 제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얼라인은 덴티움에 △분리선출 감사위원의 수를 2인으로 하는 정관 변경 △감사위원이 되는 독립이사 2명 신규 선임 △이사회 의장을 독립이사로 하는 정관

  • 트러스톤, 태광산업에 주주제안…“고의적 저평가 심각, 자진 상폐하라”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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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러스톤, 태광산업에 주주제안…“고의적 저평가 심각, 자진 상폐하라”

    태광산업의 2대 주주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이 태광산업에 자발적 상장폐지를 포함한 고강도 주주제안을 던졌다. 태광산업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2배로 코스피 최하위 수준이다. 최근 10년 동안의 평균 배당 성향도 1%대로 소수주주에게 돌아가는 배당금 총액이 4억 원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트러스톤은 태광산업이 소수주주의 유통주식을 매입해 자진 상폐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트러스톤은 12일 태광산업에 소수주주의 유통주식 약 23만 주(21.1%)를 매입해 상장을 폐지하라는 내용이 담긴 주주제안을 제시했다. 트러스톤은 지난해 3분기 감사보고서 기준 태광산업 지분 5.15%를 보유하고 있는 2대 주주다. 트러스톤은 태광산업의 PBR이 0.2배로 코스피 827개사 중 816위에 그치는 점과 10년 평균 배당성향은 1%대에 불과한 점, 소수주주에게 돌아가는 연간 배당금 총액이 4억 원 수준인 점을 근거로 들어 자진 상장 폐지가 필요하다고 봤다. 트러스톤 측은 “흥국생명, 흥국증권 등 태광그룹 비상장 계열사의 배당성향은 33%로 상장사 대비 30배나 높다”며 “그룹 차원에서 상장사의 배당 성향만 고의적으로 낮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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