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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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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신미진 기자입니다.
한국토지신탁은 한양증권과 부동산금융투자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투자·개발 대상물건의 공동발굴 및 정보교류 △투자 전략 및 이와 관련된 자금조달 계획 공동수립 △사업계획 수립과 시장성 검토 등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한국토지신탁은 부동산 개발과 투자를 담당하고, 한양증권은 금융자문과 자금조달 구조 설계를 맡는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한양증권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투자·개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기회를 발굴해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올 상반기 영업이익(연결 기준)이 233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조 3500억 원으로 18.1% 감소했다. 사업부문별 매출액은 △주택건축 2조 8573억 원 △토목 8423억 원 △플랜트 4856억 원 △기타 1648억 원이다. 이는 연간 계획대비 51.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현장 수가 감소해 매출액은 줄었지만, 공사원가 상승기에 착공한 현장들이 순차적으로 준공되고 있고 주택건축사업 부문 수익성 개선에 따라 영업이익은 증가했다”며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대비 1.3%포인트 증가한 5.4%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 매출은 2조 273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4% 줄었다. 영업이익은 21.6% 감소한 822억 원을 기록했다. 순손실은 430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올 상반기 신규 수주는 5조 822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3% 증가했다. 주요 수주 사업으로는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6970억 원) △인천 청라국제업무지구 B1블록 오피스텔(4795억 원) △투르크메니스탄 미네랄 비료플랜트(9401억 원) △서
집슐랭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 수주전에 뛰어든 삼성물산이 ‘장수명 주택’ 우수등급이 적용된 설계를 제안했다. 삼성물산은 개포우성7차 조합에 일반 벽식구조에 적용되는 내력벽 수를 최대 40% 줄이고, 건식 벽체와 기둥 배치를 더한 혼합식 구조를 적용한 설계를 제안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울러 향후 쉬운 수리를 위해 세대 내 전용 공간 배관을 구조물과 분리하고, 공용 공간 배관은 최대 20%의 여유 면적을 확보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가변형 벽체의 설치와 해제가 자유로워지면 장기적인 보수 측면에서 장점이 있다”며 “배관 수리 유지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수명 주택은 내구성·구조 가변성·수리 용이성이 우수해 구조적으로 오랫동안 유지·관리가 가능한 주택을 뜻한다. 현행 건축법상 1000가구 이상 공동주택 건설 시 장수명 주택 인증을 확보해야 하며 △최우수 △우수 △양호 △일반 네 개 등급으로 분류된다. 서울시는 이중 우수등급 이상 설계를 도입하는 단지에 건폐율·용적률을 늘려주는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개포우성7차는 장수명 주택 우수등급을 적용하는 조건으로 6%의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았다. 이밖에 삼성
서울시가 59년 된 서소문고가차도를 다음 달 철거하고 새롭게 짓는다. 서울시는 다음 달 17일부터 서소문고가차도 철거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1966년 지어져 올해로 완공 59년 차를 맞은 서소문고가차도는 길이 335m, 폭 14.9m 규모로 충정로역과 시청역을 잇는 총 18개의 교각으로 구성된 도로다. 현재 하루 평균 4만 대 이상의 차량이 통행하고 있다. 시는 2019년 콘크리트 떨어짐 사고 이후 서소문고가차도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했다. 그 결과 △주요 부재의 손상 △구조적 위험에 따른 사용 금지 △긴급보수보강이 필요한 ‘안전성 미달’에 해당하는 ‘D등급’ 판정을 받아 철거를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시설 수명이 다해 단순 보수공사만으로 안전관리 한계에 도달했다고 판단, 철거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철거는 시민 불편과 교통혼잡 완화를 위해 다음 달 17일부터 단계적으로 차로를 축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9월 21일부터는 전면 통제 후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공사 기간은 약 10개월로 내년 5월 철거 완료가 목표다. 철거가 완료된 이후에는 고가차도 신설 공사에 착수한다. 목표 준공 시점은 2
지난해 준공한 신축 아파트인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에서 벽면 균열(크랙)이 발견돼 입주민들의 불안이 확산하고 있다. 현대건설을 비롯한 시공사는 정밀안전진단과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강동구는 최근 올림픽파크포레온 단지 내 균열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 등 전체 시공사에 전수조사를 요청했다. 강동구 관계자는 “입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는 만큼 전수조사를 위해 각 사에 공문을 발송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별개로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자대표회의는 이날 강동구, 시공사, 감리사 등 관계자들과 만나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주간사인 현대건설은 협의 결과를 토대로 정밀안전진단 실시 여부 등을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올림픽파크포레온 3단지 꼭대기 층인 34층 복도 벽면에서 수평 방향의 균열이 발생했다. 이 같은 사실이 단지 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하면서 논란이 됐다. 입대의 측은 구조체 자체 하자 가능성 등을 고려해 시공사 측에 정밀 구조안전진단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등을 요구한 상태다. 균열이 발생한 3단지를 시공한 현대건설은 일단 전
정부가 재건축·재개발 사업지에서 ‘1+1 분양’을 신청한 조합원도 이주비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6·27 대출규제로 이주비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도심 내 주택 공급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자 대책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지에서 ‘1+1 분양’을 신청한 조합원이 준공 후 처분 조건 약정서를 작성하는 경우 이주비 대출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1+1 분양은 기존에 대형 주택을 보유한 조합원이 재건축·재개발 후 대형 주택 한 채 대신 소형 두 채를 받는 제도다. 즉, 두 채 중 한 채를 추후 매도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 이주비 대출을 허용해주겠다는 의미다. 금융당국은 처분 기한으로 준공 후 3년 내를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금융위는 6·27 대출규제 시행에 따라 조합원들의 이주비 대출을 제한했다. 1주택자의 경우 기존에는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의 40~50%만큼 은행에서 돈을 빌릴 수 있었지만, 규제 시행 후에는 대출 한도가 6억 원으로 고정됐다. 2주택 이상 다주택자는 이주비를 포함한 주택담보대출이
정부가 재건축·재개발 사업지에서 ‘1+1 분양’을 신청한 조합원도 이주비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6·27 대출규제로 이주비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도심 내 주택 공급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자 대책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지에서 ‘1+1 분양’을 신청한 조합원이 준공 후 처분 조건 약정서를 작성하는 경우 이주비 대출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1+1 분양은 기존에 대형 주택을 보유한 조합원이 재건축·재개발 후 대형 주택 한 채 대신 소형 두 채를 받는 제도다. 즉, 두 채 중 한 채를 추후 매도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 이주비 대출을 허용해주겠다는 의미다. 금융당국은 처분 기한으로 준공 후 3년 내를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금융위는 6·27 대출규제 시행에 따라 조합원들의 이주비 대출을 제한했다. 1주택자의 경우 기존에는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의 40~50%만큼 은행에서 돈을 빌릴 수 있었지만, 규제 시행 후에는 대출 한도가 6억 원으로 고정됐다. 2주택 이상 다주택자는 이주비를 포함한 주택담보대
HDC현대산업개발 경영진이 여름철 무더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28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정경구 대표이사는 이달 25일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 공사현장을 찾아 휴게시설과 옥외 마감 작업 현황 등을 살폈다. 특히 고위험 작업 및 위험성 평가에서 상 등급을 받은 항목에 대한 안전보건 조치 이행 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정 대표는 “폭우에 이어 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날씨로 인해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 관리가 더욱 중요해진 만큼 실질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며 “근로자를 보호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최우선으로 조성하고, 위험 요소는 즉각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모든 현장에 휴게시설 관리와 보건 업무를 보조하는 인력을 배치하는 등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에 나서고 있다. 고위험군 근로자를 선제적으로 확인해 예방 조치를 하고, 관리감독자가 밀착 관리한다. 이밖에 한 낮에는 작업 시간대를 조정하고, 필로티·몽골 텐트 등 근로자 쉼터를 마련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날 서울 용산구 쪽방촌에 거주하는 주민 100명에게 생수를 전달했다.
롯데건설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소셜아이어워드’에서 2년 연속 건설 브랜드 부문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 롯데건설은 이달 24일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소셜아이어워드 2025’ 시상식에서 건설 브랜드 부문 통합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소셜아이어워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 인터넷 서비스 시상식이다.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플랫폼을 활용해 브랜드를 알린 기업을 발굴해 시상한다. 롯데건설은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를 통해 단순 분양 마케팅을 넘어 다양한 고객층과 소통하는 노력을 기울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대표 콘텐츠로는 ‘스윗모먼트 ASMR: 명화의 스윗캐슬’, 임장 웹예능 ‘손품발품 임장기’, 가족 관찰카메라 ‘엄마의 시간’ 등이 있다. 그 결과 오케롯캐는 론칭 3년여 만에 구독자 40만 명, 누적 조회수 5000만 회를 기록하며 건설업계 유튜브 채널 1위를 기록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존 고객은 물론 향후 잠재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함으로써 브랜드
삼성물산이 폭염으로 인한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강화에 나선다. 삼성물산은 고용노동부의 폭염 안전 5대 수칙인‘물·그늘(바람)·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를 바탕으로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라인을 대폭 강화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최대 인원의 20% 이상이 동시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시설 자체 설치 기준을 마련했다. 각 휴게시설에는 냉방장치와 음용수, 포도당, 제빙기가 비치된다. 여성근로자가 많은 현장에서는 별도의 여성 휴게시설도 운영한다. 휴게시설 접근이 어려운 경우는 사전에 파악해 모든 근로자가 도보 2분 거리에서 쉴 수 있도록 간이 휴게시설을 추가로 설치했다. 아울러 체감온도 31도 이상부터 휴게 시간을 부여하고, 탄력적으로 작업을 조정하고 있다. 두통과 어지럼증 등을 호소하며 더위로 작업중지를 요청할 경우에는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한다. 온열 질환에 취약한 작업의 경우 기상청의 체감온도와 현장에서 직접 측정한 체감온도를 비교 후 더 높은 온도를 기준으로 적용한다. 가장 무더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옥외 작업 대신 실내작업을 장려하고 있다. 타설·용접 등 야외작업 공종 근로자
기둥 없이 유연한 건물 내부를 빛으로 채운 건축물인 서울 성동구 성수동 ‘코어해체시스템’이 제43회 서울시 건축상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28일 제43회 서울시 건축상에 출품된 작품 중 수상작으로 총 8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1979년 시작해 올해로 43회를 맞은 서울시 건축상은 서울시 건축 분야 최고 권위 상으로, 건축문화와 기술 발전에 기여한 건축 관계자를 매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 건축상은 ‘서울성(Seoul-ness): 다층도시(Multi-Layered City)’를 주제로 열렸으며, 총 89점(공공 19점·민간 70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대상에 선정된 코어해체시스템(한양규·푸하하하건축사사무소)은 건물 가운데 코어를 해체해 기둥 없는 공간을 만들고, 한쪽 끝만 고정된 ‘캔틸레버 구조’를 활용해 내부를 자연광으로 채운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최우수상은 북촌의 경관을 상부층과 옥상에서 조망할 수 있는 종로구 가회동에 위치한 ‘푸투라 서울(김원방·백종환)’과 지역과 조화로운 경관을 이루는 열린 공동주택 단지로 조성된 강동구 상일동 ‘e편한세상 고덕 어반브릿지(양희범·전이서, 강동구 상일동)’에 돌아갔다. 우수상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건설 현장에 체감온도 31도부터 휴게시간을 부여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27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온열질환 예방 지침을 강화해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17일부터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경우 근로자에게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시간을 부여하도록 규칙을 개정해 시행 중이다. 하지만 삼성물산은 이보다 기준을 강화한 자체 지침을 통해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삼성물산은 공사 현장에서 휴게시설 접근이 어려운 경우를 사전 파악해 모든 근로자가 도보 2분 거리에서 쉴 수 있도록 간이 휴게시설을 추가로 설치하고 있다. 또 삼성물산은 지난해부터 공사 현장 최대 인원의 20% 이상이 동시에 휴식할 수 있는 휴게 시설 자체 설치 기준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 여성 근로자가 많은 현장에서는 별도의 여성 전용 휴게시설을 설치한다. 근로자들이 더위로 작업 중지를 요청할 경우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온열질환에 취약한 작업의 경우 기상청의 체감온도와 현장에서 직접 측정한 체감온도를 비교 후 더 높은 온도를 기준으로 적용한다. 가장 무더운 오후 2시
서울시가 강남·송파·강서구 등에 위치한 6개 신축 아파트에서 신혼부부용 장기전세주택인 ‘미리내집’ 485가구를 공급한다. 서울시는 이달 28일 ‘제5차 미리내집’ 485가구 입주자 모집을 공고하고, 다음 달 11~12일 이틀 간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단지는 △청담르엘(15가구) △더샵강동센트럴시티(11가구) △e편한세상 강동프레스티지원(22가구) △마곡엠밸리17단지(196가구) △힐스테이트 장승배기역(66가구) △잠실래미안아이파크(175가구) 등 총 6곳이다. 규모는 전용면적 43㎡부터 84㎡까지 다양하다. 전세금은 최저 3억 3000만 원부터 최고 7억 7000만 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이번 입주자 모집 단지 중 규모가 가장 큰 마곡엠밸리17단지는 전용 59㎡와 84㎡ 두 타입으로 공급된다. 5호선 송정역과 마곡역 사이에 있고, 공항철도도 인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한 게 강점이다. 8호선 몽촌토성역 인근 잠실래미안아이파크(전용 43㎡·59㎡)는 올림픽공원과 잠실한강공원 등이 가까워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리내집은 저출생 대응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한 주거 정책으로, 자녀가 늘면 최장 20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