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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진 기자

건설부동산부

기사 3,363개

mj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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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신미진 기자입니다.

  • 6·27 규제 후 ‘첫 이주’ 한남2구역, 6억 한도에 전세금 마련 발동동[집슐랭]

    집슐랭

    6·27 규제 후 ‘첫 이주’ 한남2구역, 6억 한도에 전세금 마련 발동동

    서울 한강 변 알짜 재개발사업지로 꼽히는 한남2구역이 정비사업 ‘9부 능선’으로 불리는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았다. 하지만 정부의 6·27 규제로 이주비 대출 한도가 1주택자 기준 6억 원으로 묶이는 첫 정비사업장인 만큼 조합원들은 이주를 위한 전세보증금 마련에 발만 동동거리고 있다. 이에 따라 대출 규제로 인해 이주가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25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용산구는 이날 한남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고시했다. 관리처분계획은 건물에 대한 조합원별 지분 비율 등을 확정하는 단계로 정비사업의 사실상 마지막 관문이다. 인가가 나면 주민 이주와 철거를 거쳐 착공에 돌입하게 된다. 용산구의 한 관계자는 “이르면 10월부터 주민 이주가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남2구역에는 지하 6층~지상 14층, 31개 동, 1537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임대주택 238가구)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이번 사례는 정부의 6·27 대출 규제 시행 이후 서울의 주요 정비사업지에서 나온 첫 관리처분계획 인가 사례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6월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을

  • 코람코자산신탁, 광화문 '그랑서울' 리모델링 완료

    코람코자산신탁, 광화문 '그랑서울' 리모델링 완료

    코람코자산신탁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랜드마크 오피스인 ‘그랑서울’ 부분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컨시어지 라운지와 리테일 공용부를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랑서울은 코람코자산신탁이 2011년 설립한 리츠인 ‘코크렙 청진 18·19호’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지하 7층~지상 24층 규모의 쌍둥이 복합빌딩이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과 직접 연결된 초역세권 입지로 고려아연·미래에셋자산운용·동양생명·GS건설 등이 입주해있다. 이번 리모델링 대상은 빌딩 로비 및 주차장, 오피스층 일부와 리테일 공간 전체다. 타워1의 7층 전체를 임차기업을 위한 전용 컨시어지 라운지로 조성했다. 위탁 운영은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가 맡는다. 지하 리테일 공간은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신세계프라퍼티가 운영한다. 김철규 코람코자산신탁 리츠부문장은 “그랑서울은 입지, 규모, 운영 측면에서 트로피 자산으로서의 기준을 충족하는 자산”이라며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도심업무지구를 대표하는 상징적 오피스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남2구역 관리처분계획인가 …10월부터 이주 시작[집슐랭]

    집슐랭

    한남2구역 관리처분계획인가 …10월부터 이주 시작

    서울 용산구 한남2구역이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마치고 이르면 오는 10월 이주를 시작한다. 용산구는 한남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고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2021년 사업시행계획 인가 후 약 3년 8개월 만이다. 한남2구역은 보광동 272-3번지 일대 11만 4580㎡ 규모 부지에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이다. 지하 6층~지상 14층, 공동주택 31개 동, 총 1537가구(임대주택 238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관리처분계획 인가에 따라 한남2구역은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주민 이주를 시작한다. 이주가 완료되는 대로 기존 건축물 철거 및 착공 절차가 진행된다. 시공사는 대우건설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한남촉진지구는 용산 도시개발의 핵심축으로, 그중 한남2구역은 1조 6000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재개발 구역”이라며 “앞서 진행 중인 한남3구역과 함께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거단지가 조성되도록 공공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롯데건설, 부산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 분양…견본주택 열어[집슐랭]

    집슐랭

    롯데건설, 부산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 분양…견본주택 열어

    롯데건설은 오는 25일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동 3-1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3층, 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72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80가구 △59㎡B 40가구 △77㎡A 120가구 △84㎡A 323가구 △84㎡B 162가구다. 부산지하철 2호선 가야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인근에는 롯데백화점·롯데호텔·전포카페거리 등이 위치해 있다. 대형 의료시설이 많은 서면메디컬스트리트가 가깝고, 체험형 학습시설인 부산글로벌빌리지를 걸어서 갈 수 있다. 단지 내부에는 수요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판상형 및 타워형 구조를 적용했다. 판상형 3베이(bay) 구조인 전용 59㎡A타입은 안방 드레스룸과 침실 붙박이장을 조성해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전용 84㎡B타입은 거실과 주방 맞통풍 및 3면 개방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단지 내에는 롯데건설의 조경 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가 적용된 어린이 놀이터와 포켓정원 등 휴게공간이 조성된다. 커뮤니티 시설

  • HJ중공업, 우수 협력사 CEO 초청 안전보건 간담회 개최

    HJ중공업, 우수 협력사 CEO 초청 안전보건 간담회 개최

    HJ중공업 건설부문은 서울 용산구 남영사옥에서 우수 협력사 최고경영자(CEO) 30명을 초청해 안전보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보건 상생 협력방안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HJ중공업은 이날 행사에서 안전보건평가 결과 최우수(1곳) 및 우수(2곳) 기업으로 선정된 협력사에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김주택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장이 하반기 안전보건 정책 방향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HJ중공업은 여름철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관리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건설 현장에 ‘휴식알림 신호등’을 설치해 실시간 체감온도에 따라 노랑(주의)·주황(경고)·빨강(위험)으로 구분하고, 단계별 행동 요령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단계별로 매시간 10~20분의 의무 휴식을 부여하고, 근로자 건강 상태에 따라 옥외작업을 단축하거나 중단하고 있다. 김완석 HJ중공업 대표는 “협력사와 함께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건설현장 전체의 안전 확보에 필수적”이라며 “폭염 안전대책을 철저히 공유하고 이행해 단 한 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

  • 삼성물산

    집슐랭

    삼성물산 "개포우성7차, 인허가 지연 없는 설계 적용"

    삼성물산은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 조합에 인허가 불안요소를 제거한 대안 설계를 제안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삼성물산은 인허가 여부가 불확실한 스카이 브릿지 조성을 제외하고, 2개의 랜드마크 주거동 최상층에 스카이 커뮤니티를 적용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정비 계획상 스카이 브릿지 설치에 대한 언급이 없는 점과 서울시에서 도심 경관을 저해하는 요소로 스카이 브릿지에 대한 심의를 엄격히 진행하는 추세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서울시의 스카이라인 구축 방침에 따라 단지 외곽부는 저층(10층 이하), 중심부는 고층(29~35층)의 텐트형 구조를 설계했다. 또 영희초·중동고 등 단지 인근 학교의 일조권을 보호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시뮬레이션을 진행, 2시간 이상의 연속 일조 시간을 확보했다. 이밖에 향후 환경영향평가를 고려해 생태면적률(대지면적의 45% 이상)과 자연지반녹지(생태면적률의 40% 이상)를 기준 이상으로 확보하고, 허용용적률 인센티브(17%)를 준수하는 등 별도의 설계 변경이나 추가 인허가 과정 없이 사업을 바로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삼성물산 김명석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

  • 흑석 9구역 이어 11구역 올 첫삽 …입주권 프리미엄 16억~18억 달해[집슐랭]

    집슐랭

    흑석 9구역 이어 11구역 올 첫삽 …입주권 프리미엄 16억~18억 달해

    서울 동작구 흑석재정비촉진구역(흑석뉴타운)이 총 1만 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거듭날 채비를 하고 있다. 10개 구역 중 미완성 상태인 4곳이 올해 착공 및 시공사 선정에 돌입하면서다. 흑석동 일대는 한강 조망이 가능한 데다 여의도, 강남권 등 업무지구와 가까워 주거 선호도가 높다. 이미 입주를 마친 단지의 전용면적 84㎡ 가격은 30억 원을 돌파했고, 재개발 입주권에는 최고 18억 원까지 웃돈이 붙었다. 다만 정부의 6·27 대출규제 시행에 1주택 보유자가 이주비 대출 승계 조건으로 입주권 매입 시 소유권 이전 후 6개월 이내에 기존 주택을 처분해야 하는 등 거래 장벽이 생긴 건 투자 시 유의할 점으로 꼽힌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흑석뉴타운은 2006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되며 재개발 사업의 닻을 올렸다. 총 1만 가구 규모로, 1~11구역 중 지정이 해제된 10구역을 제외한 총 10개 구역으로 이뤄져 있다. 이중 3·4·5·6·7·8구역은 입주를 완료한 상태다. 나머지 4개 구역 중 1구역은 공공재개발, 2구역은 시공사 선정 작업이 진행 중이며 9·11구역은 올해 착공에 돌입한다. 10구역(흑석동 204-10

  • 코람코자산신탁, 소규모 하이엔드로 정비시장 차별화 나선다

    코람코자산신탁, 소규모 하이엔드로 정비시장 차별화 나선다

    "서울 방배·한남·청담 등 전통부촌 지역의 소규모 주택 재건축·재개발 영역을 확대해 정비시장에서 차별화를 이루겠습니다." 이충성(사진) 코람코자산신탁 신탁부문 대표이사는 21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과거에는 하이엔드 주택을 별장과 같은 세컨드 하우스 개념으로 봤다면, 앞으로는 메인 주거용으로 자리 잡으면서 정비사업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올해 3월 코람코자산신탁 신탁부문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 대표는 '신탁방식 정비사업 1세대 전문가'로 꼽힌다. 서초구 방배동 등지에 1980년대 후반부터 들어선 고급빌라는 건축 연한이 40년을 넘어 정비사업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서래마을에 위치한 '강남원 효성빌라'는 최근 132가구 규모 공동주택으로의 재건축을 결정하고 시공사를 선정했다. 이 대표는 "고급빌라의 경우 20가구 미만의 소규모이고, 땅값은 높아 개발이 쉽지 않은 게 취약점"이라며 "반면 살던 지역에 계속 거주하길 원하는 원주민이 많아 신탁방식 정비사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코람코자산신탁은 서울의 한 고급빌라와 정비사업 본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또 다른 지역에서

  • 미완성 4곳 연내 착공·시공사 선정…1만 가구 미니신도시 탈바꿈

    정비사업 현장을 가다

    미완성 4곳 연내 착공·시공사 선정…1만 가구 미니신도시 탈바꿈

    서울 동작구 흑석재정비촉진구역(흑석뉴타운)이 총 1만 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거듭날 채비를 하고 있다. 10개 구역 중 미완성 상태인 4곳이 올해 착공 및 시공사 선정에 돌입하면서다. 흑석동 일대는 한강 조망이 가능한 데다 여의도, 강남권 등 업무지구와 가까워 주거 선호도가 높다. 이미 입주를 마친 단지의 전용면적 84㎡ 가격은 30억 원을 돌파했고, 재개발 입주권에는 최고 18억 원까지 웃돈이 붙었다. 다만 정부의 6·27 대출규제 시행에 1주택 보유자가 이주비 대출 승계 조건으로 입주권 매입 시 소유권 이전 후 6개월 이내에 기존 주택을 처분해야 하는 등 거래 장벽이 생긴 건 투자 시 유의할 점으로 꼽힌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흑석뉴타운은 2006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되며 재개발 사업의 닻을 올렸다. 총 1만 가구 규모로, 1~11구역 중 지정이 해제된 10구역을 제외한 총 10개 구역으로 이뤄져 있다. 이중 3·4·5·6·7·8구역은 입주를 완료한 상태다. 나머지 4개 구역 중 1구역은 시공사 선정 작업, 2구역은 공공재개발이 진행 중이며 9·11구역은 올해 착공에 돌입한다. 10구역(흑석동 204-10

  • 정비사업 현장을 가다

    "방배·한남·청담 등 소규모 하이엔드 정비로 차별화"

    "서울 방배·한남·청담 등 전통부촌 지역의 소규모 주택 재건축·재개발 영역을 확대해 정비시장에서 차별화를 이루겠습니다." 이충성(사진) 코람코자산신탁 신탁부문 대표이사는 21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과거에는 하이엔드 주택을 별장과 같은 세컨드 하우스 개념으로 봤다면, 앞으로는 메인 주거용으로 자리 잡으면서 정비사업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올해 3월 코람코자산신탁 신탁부문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 대표는 '신탁방식 정비사업 1세대 전문가'로 꼽힌다. 서초구 방배동 등지에 1980년대 후반부터 들어선 고급빌라는 건축 연한이 40년을 넘어 정비사업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서래마을에 위치한 '강남원 효성빌라'는 최근 132가구 규모 공동주택으로의 재건축을 결정하고 시공사를 선정했다. 이 대표는 "고급빌라의 경우 20가구 미만의 소규모이고, 땅값은 높아 개발이 쉽지 않은 게 취약점"이라며 "반면 살던 지역에 계속 거주하길 원하는 원주민이 많아 신탁방식 정비사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코람코자산신탁은 서울의 한 고급빌라와 정비사업 본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또 다른 지역에서

  • [기자의 눈] 주택 공급 막는 '콘크리트 규제'

    기자의 눈

    주택 공급 막는 '콘크리트 규제'

    “주택 공급책을 고금리 대출 절벽으로 몰아세우는 게 옳은 방향인지 정부에 묻고 싶습니다.” 최근 서울의 한 재개발 조합이 개최한 총회에서는 이 같은 조합원들의 성토가 쏟아졌다. 정부가 6·27 대출 규제를 시행하면서 재건축·재개발 조합원들의 이주비 대출 한도 역시 6억 원으로 묶었다. 전셋값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이주비 대출 창구가 막힌 조합원들은 모자란 비용을 조달하기 위해 금리가 높은 제2금융권 문을 두드려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추가 이주비를 마련하지 못하면 결국 이주가 늦어지면서 사업은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다. 금융 당국은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8년 9·13 대책과 마찬가지로 이주비 대출이 주택 구매 목적으로 쓰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현실과 동떨어진 판단이라는 목소리가 크다. 이미 대부분의 은행들은 은행업감독규정에 따라 대출 기간에 추가 주택을 매수하지 않을 것을 조건으로 이주비를 빌려주고 있고 만약 이를 어기면 바로 회수 조치하기 때문이다. 서울시의 소셜믹스(분양·임대 혼합 배치) 정책도 주택 공급을 가로막는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는 ‘한강뷰 임대’ 등 임대주택의 질 향상

  • 바닥두께 추가없이 층간소음 잡는다…롯데건설 1급 성능 인정

    바닥두께 추가없이 층간소음 잡는다…롯데건설 1급 성능 인정

    롯데건설은 층간소음 완충재 전문기업인 아노스와 공동 개발한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2종류’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중량 및 경량 충격음 차단 1급 성능을 인정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층간소음을 유발하는 바닥 충격음은 발뒤꿈치·농구공·망치 등 무겁고 큰 충격에 의해 발생하는 중량 충격음과 숟가락·플라스틱 등 딱딱하고 가벼운 물건이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경량 충격음으로 구분된다. 현행 기준에 따르면 중량 및 경량 충격음이 37㏈ 이하일 경우 바닥충격음 차단성능 1급을 받을 수 있다. 롯데건설은 진동 차단에 탁월한 방진용 금속 코일 스프링을 바닥 완충재에 적용해 충격과 진동을 효과적으로 줄였다. 기존 기계·설비 분야에서 주로 사용되던 방진 기술을 건축 바닥 구조에 혁신적으로 도입한 게 특징이다. 특히 공동주택의 표준 바닥 구조 두께인 320㎜에서 추가적인 두께 증가 없이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앞서 롯데건설은 지난해 스티로폼(EPS)과 합성고무(EVA)를 적용한 바닥구조를 개발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중량 및 경량 충격음 차단 2·3급 성능을 인정을 받은 바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

  • 코람코자산신탁, 글로벌 기업과 에너지 저감 솔루션 구축

    코람코자산신탁, 글로벌 기업과 에너지 저감 솔루션 구축

    코람코자산신탁은 글로벌 친환경 솔루션 기업 베올리아와 오피스 자산 자원관리 효율화 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다음 달부터 3개월 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SPC1945’ 빌딩의 종합 에너지·자원 절감 솔루션을 구축한다. 코람코자산신탁은 리츠를 통해 해당 빌딩을 보유 중이다. 베올리아는 물리적 진단을 토대로 건물에 최적화된 솔루션과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코람코는 에너지 및 수자원 등 자산관리 측면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되면 보유 중인 다른 빌딩으로 솔루션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코람코는 이번 프로젝트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뿐 아니라 실질적 운용수익률 개선을 통한 자산 가치가 상승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승회 코람코자산신탁 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술 협력이 아니라 ESG가 자산 가치 향상에 직접적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상징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며 “투자자들의 ESG 요구를 반영하면서도 높은 투자수익을 창출해내는 고도의 운용역량을 증명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올리아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ESG·에너지

  • 삼성물산, 개포우성7차 홍보관 개관…'래미안 루미원' 모형 전시[집슐랭]

    집슐랭

    삼성물산, 개포우성7차 홍보관 개관…'래미안 루미원' 모형 전시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 수주전에 뛰어든 삼성물산이 공식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경쟁에 나선다. 삼성물산은 21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개포우성7차 재건축 시공권 확보를 위한 홍보관을 열었다고 밝혔다. 홍보관에는 새 단지명으로 제안한 ‘래미안 루미원’의 축적 모형을 전시해 조합원들이 외관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 제안 내용이 담긴 영상 관람과 상담도 가능하다. 삼성물산은 글로벌 디자인 그룹 ‘아르카디스’와 협업해 개포우성7차 외관 디자인을 설계했다. 주거동은 10개 동, 2열로 배치해 조합원 모두가 100% 남향 배치 및 양재천·탄천·대모산 등 자연 환경을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세대 내 실사용 면적과 세대 당 커뮤니티 면적은 각각 약 43㎡(13.1평), 약 12㎡(3.8평)로 개포동 일대 최대 규모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물산은 공사비로 3.3㎡당 868만 9000원을 제안했다. 이는 조합이 책정한 공사비(3.3㎡당 880만 원)보다 낮은 금액이다. 공사기간으로는 43개월을 제안했다. 분양면적은 조합 설계 원안보다 넓은 약 13만 2500㎡(4만 66평)로 제안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이를 통해

  • 이촌1구역, 49층·775가구로 재건축…

    집슐랭

    이촌1구역, 49층·775가구로 재건축…"용산국제업무지구와 연계"

    서울 용산구 이촌1구역이 최고 49층, 775가구 규모로 재건축을 추진한다. 용산구는 다음 달 18일까지 이촌1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진행하고 의견을 수렴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정비계획은 2017년 주민 제안에 2024년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사전자문 내용을 추가해 마련됐다. 이촌1구역은 용산구 이촌동 203-5번지 일대로 최고 49층, 775가구(공공임대주택 197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계획안에는 단지와 인접한 용산국제업무지구와의 교통체계 연계, 전면 공지 조성을 통한 도로와 보행 공간의 일체화, 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사회복지시설 계획 등이 포함돼 있다. 단순한 주거단지를 넘어 미래 지향적인 도시 공간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다. 용산구는 다음 달 5일 이촌2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람과 주민설명회 등 입안 절차를 거쳐 향후 서울시에 정비구역 지정 신청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촌1구역 재건축 사업은 오랜 기간 개선되지 못한 노후 주거지를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탈바꿈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인근 국제업무지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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