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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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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신미진 기자입니다.
집슐랭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 입찰에 참여한 삼성물산이 조합원 100% 개방 조망 등 맞춤형 세대 특화 설계를 도입한다. 삼성물산은 개포우성7차 조합에 10개 동, 2열 주거동 배치를 통해 동간 거리를 최대 43m까지 넓히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조합 원안 설계보다 동간 거리가 2배 이상 넓어진 배치다. 이를 통해 양재천·탄천·대모산 등 자연 환경을 조망할 수 있는 물량이 기준 404가구에서 777가구로 늘어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조합원 769명 100%가 열린 조망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개포동 일대에서 가장 높은 2.77m의 천장고를 설계해 세대 내부의 공간감을 넓혔다. 펜트하우스의 천장고는 3.12m에 달한다. 거실과 침실, 다이닝 공간에도 2.3m 높이의 조망형 창호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세대평면 특화 설계로 5베이(bay) 112가구, 6베이 666가구를 구성해 조합원 모두에게 5베이 이상의 특화 세대를 제공할 계획이다. 베이 수가 늘어나면 확장이 가능한 서비스 면적이 넓어진다. 이를 통해 추가 확보한 가구 당 평균 43.3㎡(13
서울 노원구 ‘상계한신3차’가 최고 35층, 467가구 규모로의 재건축을 추진한다. 노원구는 서울시에 상계한신3차 재건축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상계한신3차는 15층, 348가구 규모의 노후 단지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단지는 사업성 보정계수 최대치를 적용해 허용용적률을 높이고 일반분양 물량을 늘렸다. 재건축 용적률은 299.5%이며 최고 35층, 467가구를 건립할 예정이다. 신속통합기획은 재건축의 첫 단계에 해당하는 정비계획 수립 단계부터 서울시의 사전 자문을 통해 절차의 단축을 지원하는 제도다. 상계한신3차는 노원구에서 서울시에 신속통합기획을 신청한 4번째 단지다. 이밖에 현재 7개 단지의 재건축 계획안이 구에 접수돼 서울시 자문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재건축과 재개발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올 하반기 압구정·성수·여의도 등 서울 주요 정비사업지가 시공사 선정에 돌입하는 가운데 ‘추가이주비’가 수주 성공을 가르는 핵심 키로 떠올랐다. 정부가 시공사가 제공하는 추가이주비는 ‘6억 원 한도 제한’에 포함하지 않기로 하면서다. 건설사들이 높은 신용등급을 내세워 경쟁에 돌입한 가운데 수주 성과가 대형사로 쏠리는 현상이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조합에 주택담보대출비율(LTV) 150%의 이주비를 제안했다. 경쟁사인 대우건설도 LTV 100%의 이주비를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예로 종전자산평가액이 20억 원인 조합원에게 삼성물산은 이주비로 최대 30억 원, 대우건설은 20억 원을 빌려줘야 하는 것이다. 개포우성7차 조합원 수는 총 743명이다. 만약 모든 조합원이 종전자산평가액만큼의 이주비를 원하면 건설사는 2조 원에 달하는 자금을 조달해야 할 것으로 추정된다.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는 다음 달 23일 열릴 예정이다. 같은 달 시공사 선정 입찰을 마감하는 강남구 압구정2구역 조합도 건설사가 LTV 100%까지 이주비를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이주비는 기
올 하반기 압구정·성수·여의도 등 서울 주요 정비사업지가 시공사 선정에 돌입하는 가운데 ‘추가이주비’가 수주 성공을 가르는 핵심 키로 떠올랐다. 정부가 시공사가 제공하는 추가이주비는 ‘6억 원 한도 제한’에 포함하지 않기로 하면서다. 건설사들이 높은 신용등급을 내세워 경쟁에 돌입한 가운데 수주 성과가 대형사로 쏠리는 현상이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조합에 주택담보대출비율(LTV) 150%의 이주비를 제안했다. 경쟁사인 대우건설도 LTV 100%의 이주비를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예로 종전자산평가액이 20억 원인 조합원에게 삼성물산은 이주비로 최대 30억 원, 대우건설은 20억 원을 빌려줘야 하는 것이다. 개포우성7차 조합원 수는 총 743명이다. 만약 모든 조합원이 종전자산평가액만큼의 이주비를 원하면 건설사는 2조 원에 달하는 자금을 조달해야 할 것으로 추정된다.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는 다음 달 23일 열릴 예정이다. 같은 달 시공사 선정 입찰을 마감하는 강남구 압구정2구역 조합도 건설사가 LTV 100%까지 이주비를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이주비는
롯데건설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5 한국서비스대상’에서 24년 연속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은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비스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롯데건설은 1999년 국내 주택업계 최초로 주거 브랜드인 ‘롯데캐슬’을 선보이는 등 주거 문화 선진화를 이끌어왔다. 지난해에는 롯데캐슬의 브랜드 철학을 ‘Build Home, Beyond House(아파트라는 건축물을 넘어, 마음의 안식처를 제공한다)’로 재정립하는 등 정체성을 강화했다. 최근에는 커뮤니티 스타일 ‘살롱 드 캐슬’과 조경 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를 선보였으며, 1980~1990년대 출생한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새로운 주거 평면도 개발해 적용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파트라는 건축물을 넘어 마음의 안식처를 제공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에 걸맞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아파트에서 10년 임대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한 무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향후 시세의 약 70% 수준에 분양을 받을 수 있고, 과천시가 2028년 조기 분양전환을 추진하고 있어 수요가 쏠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이달 9~10일 과천지식정보타운 S-7블록 10년 공공임대주택 예비입주자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공급 대상은 전용면적 84㎡로, 총 10명을 선발한다. 이 중 2명은 기존 임차인 퇴거로 인해 현재 비어있는 2가구에 바로 입주할 수 있다. 나머지 8명은 공가 발생 시 순번에 따라 입주한다. 수도권에 거주하면서 청약통장에 월 납입금을 12회 이상 납입한 무주택 세대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저축 총액이 많을수록 당첨될 확률이 높아진다. 해당 단지는 2023년 6월 입주한 ‘과천그랑레브데시앙’이다. 공공임대주택 52가구와 행복주택 140가구, 일반 분양주택 280가구 등 총 472가구 규모다. 이번에 예비입주자를 선발하는 공공임대주택은 2033년 9월 분양 전환이 예정돼있다. 입주자에게 분양 전환 우선 순위가 주어지며, 분양가는 전환 시 주변 시세
7월 둘째 주에는 전국 16개 단지 총 8845가구(일반분양 608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대우건설과 두산건설 컨소시엄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5가 32-8번지 일원에서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33층, 5개 동, 총 659가구 규모 중 전용면적 59~84㎡ 175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약 4800만 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1호선과 KTX가 정차하는 영등포역도 가깝다. 영중초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타임스퀘어·롯데백화점·이대목동병원·영등포구청 등 단지 인근에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포스코이앤씨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일원에 장미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공급하는 ‘오티에르포레’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3개동, 총 287가구 중 전용면적 39~104㎡, 88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비수도권에서는 HDC현대산업개발이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650번지 일대에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이곳은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건설 현장에 적용할 로봇을 공동 개발하고 작업 효율성 향상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이달 3일 인천 청라 하나드림타운 현장에서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건설 자재 운반 로봇을 시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시연회에는 삼성물산 소병식 ENG 혁신실장(부사장)과 김재영 현대건설 기술연구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서 두 회사는 2023년 4월 ‘건설 로봇 분야 에코 시스템 구축 및 공동 연구 개발’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2년간 협력해 건설 로봇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에 공개한 로봇은 건설 현장에서 반복적이고 사고 위험성이 높은 자재 운반 작업을 자동화한 것이 핵심이다. 이는 작업자와 자재 동선을 분리함으로써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게 주목적이다. 로봇에는 그동안 양사가 건설 현장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3D 영상을 통한 팔레트 형상과 피킹 홀 인식 기술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지도를 생성하는 동시에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능력(SLAM)을 통한 자율주행 기술 △운반 작업 관리·로봇 관제 기술 △충전기 자동 도킹 기술 등이 탑재됐
분양캘린더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에서 4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신청 자격이 서울 거주 무주택 세대원으로 좁혀졌음에도 불구하고 10억 원대의 시세차익 기대에 신청자가 몰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림픽파크포레온 무순위 청약 입주자모집공고가 이날 게시됐다. 청약 대상은 총 4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39㎡ 1가구 △59㎡ 1가구 △84㎡ 2가구다. 무순위 청약이기 때문에 2022년 분양 당시 분양가가 그대로 적용돼 전용 39㎡ 6억 9400만 원, 59㎡ 10억 5190만 원, 84㎡ 12억 3600만~12억 9330만 원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림픽파크포레온 전용 84㎡ 입주권은 올해 6월 28억 5000만 원에 거래돼 이번 무순위 청약 분양가와 약 15억~16억 원의 차이가 있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다. 일명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은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었지만 지난달 국토교통부의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에 따라 무주택 세대원으로 자격이 제한됐다. 이번 청약
한국토지신탁은 서울 서대문구에 천연동 모아타운 사업시행자 지정을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 서대문구 천연동 89-16번지 일대는 2022년 서울시 공모를 통해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듬해 6월 한국토지신탁과 신탁방식 통합개발 업무협약을 맺었고, 올해 3월 용도지역을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는 데 성공했다. 정비사업 후 공동주택 규모는 총 506가구다. 사업지는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과 5호선 서대문역 사이에 위치해 있고 강북삼성병원·연대세브란스병원 등과 가까워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토지신탁과 모아타운 준비위원회는 연내 전체회의를 열고 정비사업위원회 구성과 협력업체 선정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남은 인허가 일정을 빠르게 완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 수주전에 뛰어든 삼성물산이 조합에 사업비 전액을 한도 없이 최저금리로 조달하는 등 금융조건을 제안했다. 삼성물산은 개포우성7차 시공권 수주를 위해 △사업비 전체 한도 없는 최저금리 책임 조달 △조합원 분양계약 완료 후 30일 내 환급금 100% 지급 △분담금 상환 최대 4년 유예 등 금융 혜택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사업비에는 조합 운영비·각종 용역비 등 필수사업비 외 추가 이주비와 임차보증금 반환비용 등 사업촉진비가 포함된다. 도시정비사업에서 사업촉진비는 필수사업비의 최대 수십 배에 달해 총 사업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높은 재무역량과 업계 최고 신용등급(AA+)을 통해 금융조달 시점 최저 금리 적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삼성물산은 조합원의 분담금 100% 납부를 입주 시점이 아닌 입주 후 2년이나 4년 시점으로도 유예해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종전 자산평가액이 분양가보다 높아 환급금이 발생하는 조합원에게는 분양 계약 완료 후 30일 이내 100% 환급금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은 “신속하고 안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