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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철 기자

정치부

기사 3,980개

s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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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노해철 기자입니다.

  • '달리는 궁전' 이스타나, 국내 최초 7m 전기버스로 귀환

    '달리는 궁전' 이스타나, 국내 최초 7m 전기버스로 귀환

    KGM커머셜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7m급 저상 전기버스의 차명을 ‘이-스타나(E-STANA)’로 확정하고 출시를 위한 주요 인증 절차를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스타나는 KG모빌리티(003620)가 1995년 출시해 10년간 소형 승합차 시장에서 인기를 모은 ‘이스타나(ISTANA)’의 명성을 계승한 모델이다. KGMC는 기존 브랜드 네임의 첫 글자 ‘I’를 전기(Electric)차를 의미하는 ‘E’로 바꿔 전동화 시대 친환경 모빌리티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스타나는 말레이·인도네시아어로 ‘궁전’이라는 뜻으로 이동의 편리성과 안락함·안전성을 두루 갖춘 ‘달리는 궁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KGMC의 이-스타나는 국내 도로 환경을 고려해 마을버스(23인승)와 자가용 버스(22인승) 두 가지 모델로 개발됐다. 전장은 7800㎜, 전폭은 2095㎜로 대형 시내버스 운행이 어려운 좁은 도로에서도 운행할 수 있고 전고 2980㎜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최신 편의·안전 사양도 적용했다.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전자식파킹브레이크시스템(EPB), 전자식브레이크시스템(EBS), 오토홀드, 후방추돌방지장치(

  • 아시아나 인천공항 T2 이전에…라운지 넓히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천공항 T2 이전에…라운지 넓히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020560)과 통합하는 대한항공(003490)이 공항 라운지 확장과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7년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14일부터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T2)로 아시아나항공이 옮겨 라운지를 공유하게 돼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인천공항 2터미널 직영 라운지에서 ‘사전예약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바우처나 마일리지로 라운지를 이용하는 승객은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출발 공항과 날짜·시간을 선택해 예약하면 대기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다. 라운지 위치와 실시간 혼잡 정보도 제공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라운지 확장도 본격화됐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마일러 클럽과 프레스티지 동편 라운지를 새 단장해 공개했고 인천공항 확장 공사로 신설된 동·서편 윙 팁 구역에는 프레스티지 가든 라운지를 조성했다. 올 상반기에는 프레스티지 동편(좌측), 일등석,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개편이 완료되면 라운지 총면적은 기존 5105㎡에서 1만 2270㎡로 2.5배 넓어지고 좌석 수는 898석에서 1566석으로 늘어난다. 아시아나항공은 14

  • LG엔솔·전기안전공사, ESS 안전 협력

    LG엔솔·전기안전공사, ESS 안전 협력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7일 대전 기술연구원에서 전기안전공사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안전 강화 및 국내 LFP((리튬·인산·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ESS 설비 안전관리 정책 지원, 안전사고 대응 역량 강화 등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ESS용 LFP 배터리를 적용한 신규 사업장을 대상으로 운영·점검·검사 기준을 포함한 신규 안전 관리 체계를 함께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은 “자사 배터리를 사용한 ESS 사이트에 최고 수준의 안전 기준을 적용하고 국내 ESS용 LFP 배터리 안전 체계와 생태계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LG엔솔·전기안전공사, ESS 안전 협력…LFP 관리규정 만든다

    LG엔솔·전기안전공사, ESS 안전 협력…LFP 관리규정 만든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안전 강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글로벌 ESS 시장에서 널리쓰이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에 특화된 안전 기준을 마련해 시장 신뢰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7일 대전 기술연구원에서 전기안전공사와 ‘ESS 안전 강화 및 국내 LFP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과 남화영 전기안전공사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ESS 설비 안전관리 정책 지원, 안전사고 대응 역량 강화 등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ESS용 LFP 배터리를 적용한 신규 사업장을 대상으로 운영·점검·검사 기준을 포함한 신규 안전 관리 체계를 함께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국내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LFP 배터리 대규모 양산 체계를 갖추고 있다. 충북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LFP 배터리 국내 생산을 추진하며 국내 LFP 산업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왔다.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ESS 설치량의 90% 이상이 LF

  • 대한항공 라운지, 사전예약으로 바로 입장…면적 2.5배 확장

    대한항공 라운지, 사전예약으로 바로 입장…면적 2.5배 확장

    대한항공(003490)이 공항 라운지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 예약 서비스를 도입하고 라운지 면적을 2.5배가량 확장한다. 아시아나항공과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라운지 이용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선제적인 서비스 품질 제고에 나서는 것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7일 “성공적인 통합 항공사 출범을 위해 2023년부터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라운지 시설에 대한 대규모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며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통합 항공사의 새로운 비전을 담은 최상의 라운지 시설을 선보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해부터 ‘라운지 사전 예약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대한항공 직영 라운지의 혼잡도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승객들은 사전 예약으로 현장 대기 없이 편리하게 라운지에 입장 가능하다. 바우처 또는 마일리지로 라운지를 이용하는 대한항공 승객(공동운항편 포함)은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출발 공항과 날짜·시간·바우처를 선택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출발 당일에는 라운지 리셉션에서 탑승권을 제시해 라운지에 바로 입장한다. 일등석·프레스티지석 등 상위클래스 승객과 스

  •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14일부터 인천공항 2터미널로 오세요"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이달 14일부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서 승객을 맞이한다고 7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 통합항공사 출범 준비와 승객 편의 제고를 위해 인천공항 2터미널로 이전한다. 14일 자정 이후 한국에 도착하는 승객부터 2터미널로 입국하고 같은 날 첫 출발편인 오전 7시 일본 오사카행 OZ112편 승객부터 2터미널에서 탑승 수속을 밟은 뒤 출국하게 된다. 탑승 수속은 2터미널 3층 동편에 위치한 G~J열 카운터에서 진행한다. G열과 H열은 일반석 카운터와 백드롭(BAG-DROP) 카운터로 운영된다. 비즈니스클래스 승객과 우수회원은 J열 카운터에서 탑승 수속을 밟는다. 아시아나항공 승객들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대한항공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터미널 이전으로 발생 가능한 승객 혼선을 예방하는 데 집중한다. 아시아나항공과 여행사 공식홈페이지부터 예약결제창·발권 후 발송되는 여정안내서(E-TICKET)까지 항공권 예매의 모든 단계에서 터미널 이전 사실을 안내한다. 예매 이후에도 알림톡 추가 안내를 발송하고 회원용 정기 온라인 발행물과 공식 SNS채널을 통해 관련 안내·홍보를

  • 수입차 판매 30만대 돌파…美·中 약진에 '獨주' 흔들

    수입차 판매 30만대 돌파…美·中 약진에 '獨주' 흔들

    수입차 시장이 30만 대 판매를 넘어서며 성장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업체별 점유율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BMW·메르세데스벤츠·아우디 등 독일 3사가 주도해온 시장 경쟁 구도가 미국(테슬라)·중국(BYD)의 전기차 브랜드가 약진하면서 재편하는 양상이다. 프리미엄 내연기관차 중심이던 수입차 시장에서 전동화 전환은 올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등록된 수입차는 30만 7377대로 전년 동기보다 16.7% 증가했다. 수입 승용차 판매량이 30만 대를 넘어선 것은 2025년이 처음이다. BMW가 수입 브랜드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1995년 6921대에서 30년 만에 44배 성장하는 등 기염을 토했다. 전체 신차 판매(151만 2917대)에서 수입차 비중도 역대 최고치인 20.3%에 달한다. 업계에선 테슬라·BYD 등 수입 전기차 브랜드의 공세로 소비자 선택권이 넓어진 결과로 보고 있다. 첨단기술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신형 전기차가 잇따라 출시돼 트렌드에 민감하면서도 합리적 대안을 찾는 국내 소비자들의 선택을 끌어냈다는 분석이다. 실제 테슬라는 지난해 5만 9916대

  • SK온, 화재·폭발 없는 ESS 배터리 만든다

    SK온, 화재·폭발 없는 ESS 배터리 만든다

    SK온·SK이노베이션이 화재 안전성을 갖춘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바나듐이온배터리(VIB) 확보에 나선다. ESS는 태양광·풍력발전을 위한 필수 설비로 높은 안전성을 요구받는다. 이러한 시장 수요에 발맞춰 제품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장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려는 전략이다. SK온·SK이노베이션은 5일 대전 스탠다드에너지 본사에서 VIB 기반 ESS 전문기업 스탠다드에너지와 ‘이차전지 기술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단주기 ESS에 적합한 고안전성·고출력 성능의 ESS용 VIB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다. SK온은 이번 협력으로 리튬인산철(LFP)에 이어 VIB까지 ESS용 배터리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게 된다. ESS는 저장 시간에 따라 단주기와 장주기로 나뉘는데 단주기 ESS는 통상 4시간 미만으로 전력을 저장·방전한다. 데이터센터와 산업 설비에 주로 활용되는 만큼 반복적인 고출력 운전에 대응할 수 있는 뛰어난 출력 성능과 안전성을 갖춰야 한다. VIB는 물을 주성분으로 한 전해액을 사용해 화재와 폭발 위험이 없고 출력이 높아 단주기 ESS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된다

  • 인천공항서 10분 만에 이스타항공 탑승수속…국적사 1위

    인천공항서 10분 만에 이스타항공 탑승수속…국적사 1위

    이스타항공이 인천국제공항에 취항 중인 국적 항공사 가운데 가장 짧은 탑승수속 소요 시간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하는 ‘출입국 소요 시간 서비스 모니터링 조사’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의 출국 시 대기 시간을 포함한 탑승수속(체크인) 소요 시간은 10분 8초에 그쳤다. 국적 항공사 중 1위로 전체 83개 항공사로 범위를 넓히면 네덜란드와 중국 항공사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2025년 5월부터 10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인천공항에 취항 중인 83개 항공사를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로 탑승수속 과정 전반에 소요된 시간을 기준으로 서비스 속도를 분석했다. 이스타항공은 국적 항공사 가운데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서비스 목표 시간(25분)을 유일하게 달성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업무 처리 속도를 인정받았다. 이스타항공은 앞으로도 유인 카운터 수 확대, 카운터 위치 이전 등 공항 현장 운영 전반을 개선해 서비스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공항에서 대기시간은 고객 만족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이지 플라이트(Easy Flight)’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춰 고객분

  • SK온, 화재·폭발 없는 ESS배터리 만든다

    SK온, 화재·폭발 없는 ESS배터리 만든다

    SK온·SK이노베이션(096770)이 화재 안전성을 갖춘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바나듐이온배터리(VIB) 확보에 나선다. ESS는 태양광·풍력발전을 위한 필수 설비로 높은 안전성을 요구받는다. 이러한 시장 수요에 발맞춰 제품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장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려는 전략이다. SK온·SK이노베이션은 5일 대전 스탠다드에너지 본사에서 VIB 기반 ESS 전문기업 스탠다드에너지와 ‘이차전지 기술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석희 SK온 사장과 박기수 SK온 미래기술원장, 김필석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장, 김부기 스탠다드에너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단주기 ESS에 적합한 고안전성·고출력 성능의 ESS용 VIB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다. ESS는 저장 시간에 따라 단주기와 장주기로 나뉘는데 단주기 ESS는 통상 4시간 미만으로 전력을 저장·방전한다. 데이터센터와 산업 설비에 주로 활용돼 반복적인 고출력 운전에 대응할 수 있는 뛰어난 출력 성능과 안전성을 갖춰야 한다. 이들 회사는 각 기술 역량을 결합해 성능·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린 VIB

  • "AI, 충분히 승산 있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자신감 이유는?

    “데이터와 자본, 제조 역량을 갖춘 현대자동차그룹에게 AI는 충분히 승산 있는 게임입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해 경영 환경에 대해 “우려하던 위기 요인들이 현실로 다가올 것”이라며 고객 관점의 체질 개선과 인공지능(AI) 내재화를 통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조·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과 로보틱스 등 미래 모빌리티로 사업을 확장해 ‘피지컬 AI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정 회장은 지난 5일 열린 2026년 신년회에서 “여건이 어려워질수록 가장 큰 버팀목은 깊은 성찰에서 비롯되는 체질 개선”이라며 “제품과 품질이 고객 앞에 떳떳한지 스스로 돌아보고 개선한다면 어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 회장과 장재훈 담당 부회장, 호세 무뇨스 현대차(005380)(005380) 사장, 송호성 기아(000270)(000270)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사전 녹화 영상을 전 세계 임직원에게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 회장은 최우선 과제로 ‘AI 기술 내재화’를 꼽았다. AI는 완성차 성능·품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제조 공정 효율화, 자율주

  • 정의선

    정의선 "AI·SDV 전환기…현대차그룹에 성장 기회"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해 경영 환경에 대해 “우려하던 위기 요인들이 현실로 다가올 것”이라며 고객 관점의 체질 개선과 인공지능(AI) 내재화를 통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조·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과 로보틱스 등 미래 모빌리티로 사업을 확장해 ‘피지컬 AI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정 회장은 5일 열린 2026년 신년회에서 “여건이 어려워질수록 가장 큰 버팀목은 깊은 성찰에서 비롯되는 체질 개선”이라며 “제품과 품질이 고객 앞에 떳떳한지 스스로 돌아보고 개선한다면 어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 회장과 장재훈 담당 부회장, 호세 무뇨스 현대차(005380) 사장, 송호성 기아(000270)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사전 녹화 영상을 전 세계 임직원에게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 회장은 최우선 과제로 ‘AI 기술 내재화’를 꼽았다. AI는 완성차 성능·품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제조 공정 효율화, 자율주행·로보틱스 등 신사업 확장의 핵심인 만큼 그룹 전략에 최적화된 자체 기술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변화의 파도 속에

  • KGM, 지난해 11만 대 판매 돌파…수출 11년만 최대 실적

    KGM, 지난해 11만 대 판매 돌파…수출 11년만 최대 실적

    KG모빌리티(003620)가 지난해 전 세계에서 총 11만 535대를 판매했다고 5일 밝혔다. 수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1% 늘어난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내수 판매량은 4만 249대, 수출 물량은 7만 286대를 각각 기록했다. 수출은 11년 만에 최대 실적으로 전년보다 12.7%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KGM 관계자는 “수출은 유럽과 중남미 등 신제품 론칭 확대와 페루·인도네시아·스페인 등 관용차 공급으로 물량이 늘었다”며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유효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판매량은 9659대로 전월보다 7.7% 늘었다. 내수 판매는 2659대를 수출 물량은 7000대다. 수출은 독일과 호주, 우크라이나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지난해 월별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차종별로는 무쏘 스포츠(1882대)와 토레스 하이브리드(1012대), 티볼리(836대), 무쏘 EV(706대) 등이 판매 증가세를 이끌었다. KGM은 새로운 픽업 모델인 ‘무쏘(MUSSO)’를 출시하고 본계약에 돌입하는 등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신형 무쏘는 국내 최초의

  • 한온시스템, 올 매출 11조원 목표…

    한온시스템, 올 매출 11조원 목표…"영업이익률 5% 달성"

    한온시스템(018880)이 올해 매출 11조 원·영업이익률 5%를 목표로 성장세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신사업 진출과 애프터마켓 확장으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끌어내겠다는 전략이다. 이수일 한온시스템 대표이사 부회장은 5일 글로벌 임직원에게 배포한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은 경영 목표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경영 효율 개선과 펀더멘탈 제고에 집중했다면 올해는 이를 마무리하고 중장기 전략을 실행해 성과로 연결하는 해”라며 “책임경영을 기반으로 내실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온시스템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 매출 10조 원을 달성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올해에는 이보다 10% 늘어난 11조 원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원가 구조 개선과 운영 효율성 제고로 수익성과 현금 흐름을 개선하고 실행 중심의 경영 방침을 강화해나간다. 한온시스템은 현재 진행 중인 유상증자가 마무리되면 지난 해 3분기 말 기준 약 246% 수준이었던 부채비율을 약 164%까지 개선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재무 건전성과 현금 흐름 측면에서 안정적인 여건을

  • 정의선

    정의선 "AI·SDV 전환기, 현대차그룹에 더 큰 성장 기회"

    현대자동차그룹이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중심차(SDV) 전환기를 맞아 고객 중심의 체질 개선과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AI 기술의 내재화로 로보틱스 분야로 사업 영역을 본격 확장하며 미래 모빌리티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현대차(005380)그룹은 5일 정의선 회장·장재훈 담당 부회장,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송호성 기아(000270) 사장, 이규석 현대모비스(012330)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온라인 신년회를 개최했다. 올해 신년회는 사전 녹화된 영상을 전 세계 임직원들에게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정 회장은 올해 핵심 과제로 △고객 관점의 깊은 성찰에서 비롯된 체질 개선 △명확한 상황 인식과 민첩한 의사결정 △공급 생태계 동반자에 대한 지원 확대 △과감한 협력을 통한 생태계 확장 △산업과 제품의 새로운 기준 선도를 제시했다. 그는 “우리를 둘러싼 여건이 어려워지고 경쟁은 치열해질 떄 우리를 지켜줄 가장 큰 버팀목은 깊은 성찰에서 비롯되는 체질 개선”이라며 “제품과 품질이 고객 앞에 떳떳한 지 스스로 돌아보고 개선해나간다면 어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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