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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김병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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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이 매각을 추진 중인 데이터센터 소수 지분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를 낙점했다. KKR은 SK그룹과 세부 조건을 협상 중인 상태다. 협의된 조건에 따라 IMM인베스트먼트·스톤브릿지 컨소시엄도 일정 수준의 지분을 받기로 했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KR은 SK그룹과 울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소수 지분 인수를 위한 세부 조건을 협의 중이다. KKR은 SK그룹과 이달 내로 협상을 마칠 예정이다. IB 업계 관계자는 “세부 조건은 KKR이 협상하고 IMM인베 컨소시엄도 이를 따라 인수하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매각 대상은 AI 데이터센터 지분 49%로, 매각 가격은 약 2조 원을 웃돌 것으로 추산된다. SK그룹이 매각 비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KKR이 절반 이상을 인수하기로 하고 IMM인베·스톤브릿지 컨소시엄이 나머지를 모두 인수할 예정이다. SK그룹은 당초 KKR에 데이터센터 지분을 모두 매각하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국가 전략자산으로 평가되는 AI 데이터센터 지분을 외국계 펀드에 넘기는 것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또 1월 입찰에서
LB프라이빗에쿼티(PE)가 폐윤활유 정제기업 클린코리아를 매각한다. 고유가 부담으로 대체 연료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올해 실적이 향후 매각 가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B PE는 매각 주관사로 NH투자증권을 선정하고 클린코리아 매각에 착수했다. LB PE는 2021년 고려아연으로부터 클린코리아 지분 100%를 인수했다. 이후 기존 투자 포트폴리오였던 덕은인터라인을 클린코리아의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덕은인터라인은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유를 수집해 감압정제유로 재생하는 기술을 보유한 업체다. 폐윤활유 내 금속 성분과 불순물을 제거해 다양한 산업용 연료로 활용 가능한 원료를 생산한다. 두 기업 인수 총 비용은 약 450억 원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클린코리아는 지난해 535억 원의 매출과 16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2024년 각각 325억 원, 6억 원 대비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LB PE는 올해 국제 유가 상승으로 클린코리아의 실적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중이다. 연료비 부담이 커지면서 비용 절감을 위해 폐유 기반 재생 연료를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클
코람코자산운용이 약 4조 원 규모의 역삼 센터필드를 인수한다. 코람코자산운용은 최저 수준의 운용 보수를 받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매각 주관사인 CBRE는 이날 역삼 센터필드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코람코자산운용을 선정했다. 역삼 센터필드는 국민연금과 신세계프라퍼티가 각각 49.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위탁운용사(GP)인 이지스자산운용이 0.5%를 갖고 있다. 국민연금과 신세계프라퍼티는 최소 수준의 관리 보수만 지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스자산운용의 지분은 가치 재평가를 통해 50억 원에서 200억 원으로 뛰었다. 센터필드 GP 선정 과정에 이지스의 지분을 인수할 수 있는지가 주요한 이정표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IB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지스 지분을 인수하는 것도 부담이지만 최저 수준의 관리 보수만 받는 것도 적지 않은 부담”이라고 말했다. 연간 300억 원 이상의 배당금이 나오고 공실이 없는 우량 자산인 역삼 센터필드는 강남 대표 랜드마크다. 연면적 약 23만 9242㎡, 지하 7층~지상 36층 규모의 2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2018년 국민연금과 손
인공지능(AI) 산업의 성장 속에 총 150조 원 규모로 조성된 국민성장펀드의 출자가 본격화되면서 우리 경제가 대변혁을 맞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업계에 막대한 유동성이 공급되면 위탁운용사(GP)들의 혁신 산업 발굴을 위한 투자가 국가 경제 전반의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정책자금이 민간 투자 활성화로 이어지면서 내수 진작과 고용 증가 효과 또한 클 것으로 예상된다. 박병건 PEF운용사협의회 회장은 1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5회 서경 인베스트 포럼’에서 “우리나라의 미래는 AI 등 첨단산업에 달려 있는 상황”이라며 “국민성장펀드를 포함한 정책적 지원은 우리가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미래를 개척하는 중요한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150조 원 규모 정책펀드는 투자 업계뿐 아니라 경제 전반에 막대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국민성장펀드는 5년간 150조 원 규모로 투자가 이뤄진다. 투자 대상은 AI 등 10대 첨단전략산업이다. 간접투자를 포함해 직접투자·인프라투융자·초저리대출 등 여러 투자 방식이 가능하다. 이명
군인공제회가 16일 엠플러스자산운용을 에이펙스인베스트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에이펙스인베스트는 이날 금융 당국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통과하고 엠플러스운용의 최대주주가 됐다. 에이펙스인베스트는 엠플러스운용 지분 50%+1주를 확보해 최대주주 지위와 경영권을 가진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군인공제회는 50%-1주를 보유한 주요 주주로 남아 공동 주주 체제를 유지한다. 에이펙스인베스트는 엠플러스운용 인수를 위해 기존 에이펙스자산운용 주주들을 중심으로 설립된 투자회사다. 이번 인수를 통해 부동산자산운용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경영 사항과 관련해 콜옵션과 풋옵션 구조를 포함한 주주간 계약도 체결했다. 거래 종결과 함께 이사회 및 주주총회 절차도 마무리되면서 엠플러스운용의 경영권은 에이펙스인베스트로 넘어갔다. 에이펙스인베스트 최대주주인 정상익 회장은 이날 엠플러스운용 대표로 취임했다. 엠플러스운용은 2008년 설립된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다. 2015년 군인공제회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부동산 펀드와 개발사업, 해외 대체투자, 기업금융(CF)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왔다. 에이펙스인베스트는 기존 운용 역량과 엠플러스자산운용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이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분야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기금 규모만 1500조 원이 넘어서는 국민연금이 ‘마중물’ 역할을 통해 기금 수익률을 높이고 산업 육성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김 이사장은 16일 ‘서경 인베스트 포럼’에서 “국민연금은 투자 전략과 관련해 지난해부터 대체자산을 시작으로 통합 포트폴리오를 적용하고 있다”며 “기금운용본부는 다양한 투자 전략을 유연하면서도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이사장은 첨단산업 분야 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대체투자 자산군 중에서 약 44%를 차지하고 있는 사모투자 부문에서는 장기적으로 더욱 안정적이고 우수한 수익률을 달성할 것”이라며 “기존에 검증되고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를 포함해 데이터, AI, 배터리, 친환경 에너지 등에 대한 핵심 기술 영역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 이사장은 국민성장펀드 출범 등 모험자본 육성 기조에 맞춰 투자 분야를 계속해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선 벤처캐피털(VC) 업계의 지속적인 건의 사항이던 ‘핵심 운용 인력 겸업 기준’을 완화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가 삼성SDS의 1조 2200억 원 규모 전환사채(CB)를 인수한다. KKR은 이번 지분 투자를 통해 삼성SDS의 인수합병(M&A) 등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KKR은 15일 삼성SDS의 지속적인 성장과 장기적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트너십에 따라 KKR은 M&A를 포함한 성장 전략 지원, 종합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 가속화, 신규 사업 확대 등을 지원한다. 또 삼성SDS 경영진의 전략 자문 파트너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KKR은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삼성SDS가 신규 발행하는 1조 2200억 원 규모의 CB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SDS는 이번 투자금과 기존 재원을 바탕으로 AI 인프라 투자 등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KKR은 이번 투자를 ‘KKR 아시아 펀드 IV’ 펀드를 통해 집행한다. 이번 투자는 삼화, 무신사, HD현대마린솔루션, SK이터닉스 등 최근 사례를 포함해 한국의 주요 기업들에 대한 KKR의 투자 이력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로
정부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의 전략적 환 헤지 비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 조정한다. 아울러 중동 긴장 등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환 헤지 비율을 탄력적으로 운용하기로 했다.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넘나드는 상황에서 외환시장이 악화될 경우 추가로 확대할 길을 열어놓은 것이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6년도 제3차 기금위 회의’를 열고 이 같은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기금위는 최근의 국제 정세에 따라 대외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환 헤지 비율을 기존 10%에서 15%로 확대 조정한다. 또 시장 상황을 고려해 환 헤지 비율을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운용하기로 했다. 환 헤지 비율을 상향할 경우 외환시장에 달러 공급 효과가 생겨 단기적으로 환율 안정화를 도모할 수 있다. 기금위는 최근 환율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향후 국제 정세 변화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환 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국민연금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완화하고 해외 투자를 위한 외화를 안정적으로 조달하기 위해 환 헤지 확대가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기금위는 이날 뉴프
정부가 국민연금이 투자한 주식 펀드의 실물이전을 가능하게끔 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국민연금은 민간 운용사의 펀드에 출자하는 방식으로 의결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는데, 펀드 수익률과 의결권 행사가 미비할 경우 펀드 이관 절차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차원이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최근 보건복지부에 펀드를 통해 투자된 주식을 다른 펀드로 실물이전이 가능한지 유권해석을 요청했다. 복지부는 금융위원회에 관계 법령상 펀드에서 다른 펀드로 주식 이전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질의했다. 금융위원회는 현재 자본시장법 등 관련 규정과 충돌하는 사안이 없는지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펀드 실물이전에 대해 유권해석을 요청한 것은 조만간 펀드를 통한 투자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국민연금은 그간 일임 방식으로만 자금을 운용해왔다. 일임 형태로 자금을 맡길 경우 국민연금이 직접 의결권을 행사하는데, 국민연금이 민간 기업의 경영에 과도하게 개입한다는 ‘연금 사회주의’ 비판을 촉발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펀드 형태로 운용해 민간 운용사가 직접 의결권을 행사하는 복안을 마련했다. 시장에서는 국민
줍줍리포트
삼양식품의 주가가 4% 넘게 상승했다. 중국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 불닭볶음면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영향이다. 증권가에서는 삼양식품의 실적 성장이 올해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양식품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만 2000원(4.20%) 오른 129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주가는 132만 2000원까지 급등했다. 라면 수출 데이터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1분기 국내 라면 수출은 전년 대비 26%, 전분기 대비 10%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3월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재고 조정 중이던 중국은 3월 전년 대비 45%, 전월 대비 56% 큰폭 반등했다. 4월 10일치도 전년 대비 91% 상승을 기록했다. 미국은 1~3월 전년 대비 각각 21%, 23%, 27% 상승세를 보였다. 증권가는 삼양식품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7% 상승한 1702억 원을 기록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속적인 판매량 고성장, 원화 약세에 따른 평균 판매 단가(ASP) 상승 효과, 전 분기 대비 마케팅 비용 축소 등이 고루 영향을 미친 결과다. 삼양식품은 올해
효성중공업이 변압기 실적 고성장 전망에 힘입어 주당 300만 원 고지를 돌파했다. 종가 기준 주당 300만 원을 넘어선 것은 한국 증시 역사에서도 손꼽히는 사례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효성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11만 8000원(4.01%) 오른 305만 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효성중공업은 직전 거래일인 10일에도 장중 307만 2000원을 기록했지만 종가 기준 300만 원을 넘은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효성중공업의 주가는 종가 기준 지난해 7월 처음으로 100만 원을 돌파하면서 ‘황제주(주당 100만 원)’에 올랐고 10월 30일 주당 200만 원까지 돌파했다. 지난해 초 주가가 40만 원 선에 불과했던 것을 고려하면 1년 새 7배 넘게 폭등한 것이다. 종가 기준 300만 원을 넘은 것은 매우 드문 경우로 꼽힌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09년 9월 24일 웰스브릿지 우선주가 440만 원, 2011년 9월 6일 SG충남방적 우선주가 620만 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고려아연은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경영권 분쟁을 벌이면서 2004년 12월 5일 종가 기준 200만 원을 기록한 바 있다. 증권
한솔테크닉스(004710)=윌테크놀러지 611만 주(83.37%) 1772억 원에 인수,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및 수익 증대 차원 한국카본(017960)=HANKUK COMPOSITE US 지분 200만 주(100%) 296억 원에 취득, 종속회사 유상증자 참여 및 투자 재원 확충 일동제약(249420)=자회사 유노비아 합병, 경영효율성 증대 및 신약 파이프라인 내재화 아센디오(012170)=영화사 집 드라마 공동제작 계약, 계약금액 30억 원 웨이비스(289930)=모건스탠리 62만 9138주(4.83%) 신규 보고, 단순 투자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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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가와 현대가가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올해 ‘아시아 20대 갑부 패밀리’ 순위에서 각각 3위와 16위를 차지했다. 13일 블룸버그 통신은 자사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BBI)를 토대로 올해 아시아 20대 갑부 가문을 집계해 발표했다. 1위는 인도의 최대 재벌 릴라이언스 그룹을 이끄는 암바니 가문이 차지했다. 암바니 가문의 자산은 897억 달러(약 132조 7000억 원)로 집계됐다. 2위는 홍콩 부동산 재벌인 순훙카이(SHKP)의 궈씨 가문이다. 궈씨 가문의 자산은 502억 달러(약 74조 3000억 원)로 집계됐다. 국내에서는 삼성가가 3위 현대가가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가의 자산은 455억 달러(약 67조 3000억 원)였으며 현대차(005380)그룹의 현대가는 217억 달러(약 32조 1000억 원)로 집계됐다. 올해 순위에서는 인도와 홍콩 지역은 각각 5곳이 포함돼 가장 비중이 높았으며, 태국은 4위인 CP그룹 치라와논 가문을 비롯해 모두 3곳이 순위에 든 것으로 파악됐다. 블룸버그는 아시아 20대 갑부 가문의 총 자산이 올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에 힘입은 약진으로 풀
중동 긴장 등 각종 악재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업종이 이달 초 사상 최대 수출 기록을 경신하면서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실리콘투(25772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400원(10.32%) 오른 4만 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케어젠(214370)(+6.78%), 코스맥스(192820)(+6.21%), 달바글로벌(483650)(+6.03%), 에이피알(278470)(+1.91%) 등이 일제히 상승세다. 이날 화장품 종목의 상승세는 4월 초 화장품 수출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한국의 전체 화장품 수출액은 3억 7721만 달러를 기록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년 대비 24% 증가하고 전월 대비 48% 늘어난 수치다. 10일 기준 역대 최고치를 다시 한번 갈아치운 것이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과 홍콩 수출액은 전년 대비 14% 감소했으나, 중화권을 제외한 지역의 수출액은 37% 증가하며 전체 성장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서구권의 성장세가 더욱 가팔라졌다는 분석이다. △미국(34%) △캐나다(23%)
이런국장 저런주식
미국과 이란의 담판을 앞 두고 유가증권시장의 공매도 잔고액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당수 기관 투자가들이 이란 전쟁에 따른 지정학적 긴장이 지속돼 증시가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를 싣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직전 집계일인 8일 기준 유가증권시장의 공매도 순보유 잔고액은 16조 2550억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25일 기록한 직전 사상 최대치(16조 970억 원)를 약 10거래일 만에 경신한 것이다. 공매도 잔고는 지난달 25일 사상 처음 16조원을 돌파한 뒤 다시 감소세로 돌아서 지난달 31일 14조원대까지 떨어졌다. 이후 다시 이달 들어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달 들어서만 1조 5240억 원 늘었다. 8일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순보유 잔고 금액이 가장 많은 종목은 현대차(005380)다. 공매도 잔고액은 1조 6780억 원에 달했다. 뒤이어 한미반도체(042700)(1조 6430억 원), 미래에셋증권(006800)(8440억 원), 포스코퓨처엠(6840억 원), 한국항공우주(3910억 원), 한화시스템(3710억 원) 등 순으로 많았다. 공매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