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님
마켓시그널부
기사 3,529개
econ_jun@sedaily.com
안녕하세요. 서울경제 김병준 기자입니다.
[속보] 코스피, 장중 4700 돌파
밸류업 한국증시
행동주의 펀드인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코웨이(021240)에게 이달 30일까지 수정된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발표하라고 밝혔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얼라인파트너스는 지난달 코웨이 이사회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7가지 제안을 담은 두 번째 공개 주주서한을 발송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답변 시한을 이달 30일로 설정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장기 밸류에이션·자기자본이익률(ROE) 목표 및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 계획을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명시 △목표자본구조 정책의 구체화 △목표자본구조 정책과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반영한 주주환원 정책 업데이트 △IR 자료 내실화 및 주주소통 강화 △개정 상법의 입법 취지를 반영하여 제도적인 이사회 독립성 개선 조치 시행 △최대주주와의 이해충돌 소지 해소 및 내부거래위원회 설치 △경영진 보상의 주가연계 강화 등을 제안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이달 30일까지 답변하라고 한 이유에 대해 “코웨이의 기업가치 제고계획이 지난해 2월 발표됐으며, 그로부터 대략 1년이 경과한 시점에 현재까지의 이행 현황 및 주주 의견 등을 반영하여 보완된 수정 계획을 발표하는 것이 시의적절하다고 판단했다”며
이런국장 저런주식
프리마켓(오전 8시~8시 50분)이 0.40% 하락하는 등 약세를 보이면서 코스피지수의 상승 랠리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미국 물가 상승 경계 심리 등 뉴욕 증시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26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프리마켓은 전 거래일 대비 0.31% 하락 중이다. 코스피지수는 전날까지 8거래일 연속 상승했는데, 이날 지수가 하락 마감할 경우 새해 첫 약세를 보이게 되는 상황이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12월 전품목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2.7% 올랐으며,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다. 전품목 수치는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고 근원 수치는 전망치를 밑돌았지만 시장에서는 여전히 물가에 대한 경계 심리가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여기에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신용카드 이자율 상한 설정 여파에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각각 0.80%, 0.19% 내렸으며 나스닥지수도 0.10% 하락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년간 신용카드의 이자율 상한을 10%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JP
국민연금이 보유한 국내 상장사 주식 가치가 반도체 업황 호조에 힘입어 1년 새 9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업종에서는 주가 하락과 지분 축소로 평가액이 감소하는 등 종목별 격차도 뚜렷했다. 14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2025년 말 기준 지분 5% 이상을 보유한 국내 상장사 272곳의 주식 가치는 247조4114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129조 4802억 원) 대비 117조 9312억 원(91.1%)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코스피 상승장을 주도한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등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조선·방산 관련 종목들이 국민연금 전체 포트폴리오 수익을 끌어올렸다. 국민연금이 보유 지분율을 확대한 상장사는 171곳으로, 지분을 줄인 곳(127곳)보다 많았다. 시장 강세 국면에서 투자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을 취한 것으로 풀이된다. 종목별로 보면 삼성전자는 국민연금의 지분율 증가 폭이 0.32%포인트에 그쳤지만, 주가가 125.4% 오르면서 보유 주식 가치가 30조 6908억 원 늘었다. SK하이닉스도 지분율 변동은 없었으나 주가가 274.4% 급등해 보유
개인 투자자들이 지수가 충분히 올랐다고 판단해 지수가 하락할 때 수익을 내는 인버스 레버리지(곱버스)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1월 6일∼12일) 개인의 상장지수펀드(ETF) 매수 상위권에는 곱버스 상품이 대거 올랐다. 인버스 ETF는 코스피 등 기초 지수가 떨어지면 수익이 나는 상품이고, 곱버스는 지수를 역방향으로 2배로 추종하는 상품을 말한다. 특히 이 기간 개인 투자자들은 ‘KODEX 200선물인버스2X’ 상품을 1417억 8400만 원 어치로 두 번째로 많이 순매수했다.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일일 수익률을 역방향으로 2배 추종하는 상품으로, 최근 일주일 간 수익률은 -7.3%다. 코스피는 연초부터 전날까지 8거래일 연일 장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전날 4700선 문턱(4692.64 마감)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상승률은 11.35%다. 새해부터 하루도 쉬지 않고 오르다 보니 숨 고르기 차원에서 단기적인 조정장이나 횡보장으로 전환할 것으로 보는 투자자들이 인버스 상품을 담은 것으로 분석된다. 상승세가 한풀 꺾여도 안정적인 분배금을 받을 수 있는 커버드콜 ETF도
지역 운용사와 첫 간담회를 가진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소통을 정례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역 운용사들과 접점을 넓혀 기금운용본부 투자의 질을 높이고 수익률을 제고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또 지역 운용사들에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해나가기로 했다. 김 이사장은 13일 전북 전주 국민연금공단에서 전주에 사무소를 둔 자산운용사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러셀인베스트먼트·비엔와이멜론·블랙스톤·이지스·코람코·티시먼스파이어·핌코·프랭클린템플턴·하인즈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국민연금 측에서는 이호선 해외채권실장, 안준상 부동산투자실장, 이동진 해외주식투자실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운용사들은 더 많은 자산운용사가 사무소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교통·숙박 시설 등 인프라가 더욱 확보돼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한 운용사 대표는 “글로벌 운용사의 최고경영자(CEO)가 전주에 방문했을 때 숙박 시설이 부족해 불편하다는 지적이 나왔다”며 “보다 많은 인프라가 갖춰졌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이에 공감하면서 지방자치단체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답했다. 김 이사장은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지역 운용사들에게 전주 이전에 대한 기대가 미흡하다면서 금융 혁신 생태계를 함께 키워가자고 제안했다. 김 이사장은 13일 전북 전주 국민연금공단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간담회에는 전북에 지역 사무소를 두고 있는 코람코자산운용 등 10여개 금융사가 참석했다. 김 이사장은 모두 발언에서 “기금운용본부가 2017년 전주에 이전 이후 올해로 10년이 돼간다”며 “생태계를 조성하고 혁신 도시와 금융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16대 이사장 시절 운용사들이 사무소 개설을 시작해서 현재 16개 국내외 금융사들이 이곳에 둥지를 트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이사장은 “그런데 여전히 기대에는 미흡하다”며 “국민연금과 거래하는 은행, 증권, 자산운용사 수백 곳이 전주에서 함께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금융사들의) 불편을 개선해줄 것을 정부와 전북 자치도에 공식 건의한 바 있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간담회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과 어떤 지원 필요한지 듣고 금융 생태계를 어떻게 키워갈 지 해답을 찾을 것”이라며 “여러분의 제언 하나하나가 국민
싱가포르계 자산운용사 케펠자산운용이 서울 신도림동 오피스 빌딩 ‘디큐브시티오피스2(옛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 매각 작업에 착수했다. 이 오피스는 지난해 말 한 차례 매각을 시도했다가 원매자 참여가 기대에 못 미쳐 무산된 바 있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케펠자산운용은 디큐브시티오피스2 매각 주관사로 세빌스코리아와 삼정KPMG를 선정했다. 케펠자산운용은 디큐브시티 복합단지 내 오피스1과 오피스2 두 개 자산을 보유 중이다. 이번에는 오피스2를 우선 매각한다. 디큐브시티는 지하철 1·2호선 신도림역 초역세권에 오피스와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선 대형 복합 단지다. 단지 전체 연면적은 약 23만㎡ 규모다. 오피스1은 지상 9층~25층, 연면적 약 4만 2000㎡다. 오피스2는 과거 호텔로 운영되던 건물을 리모델링해 오피스로 전환한 자산이다. 단지 내 저층부(지상 6~8층)와 고층부(지상 26~42층) 오피스 구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연면적은 약 5만㎡다. 디큐브시티는 대성산업의 연탄공장 부지를 2000년대 초반 재개발해 조성된 복합단지다. 대성산업은 개발 비용 부담이 커지자 단지 내 주요 자산을 제이알투자운용 리츠에
코람코자산신탁이 서울 여의도 하나증권 사옥 매각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이 오피스에 대해 하나증권이 우선매수선택권을 행사하면서 공개 입찰이 진행된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신탁은 하나증권 사옥 매각 주관사에 세빌스코리아를 선정했다. 세빌스는 앞서 지난해 10월 하나증권 사옥을 투자자산으로 하는 코람코더원리츠 등 상장 리츠를 통합 관리할 자산관리(PM) 회사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매각은 하나증권이 사전에 확보한 우선매수선택권을 행사한데 따른 절차다. 코람코자산신탁이 공개입찰을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면 하나증권은 해당 입찰 가격과 감정평가액 가운데 높은 금액을 기준으로 최종 인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우선협상대상자가 써낸 가격에 하나증권이 빌딩을 인수하거나 가격 부담을 느낀 하나증권이 인수를 포기하면 우선협상대상자가 가져가는 방식이다. 입찰을 통해 가격을 최대한 끌어올린 뒤 하나증권이 인수하는 구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증권빌딩은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에 있는 여의도 핵심 프라임 오피스 자산이다. 연면적 약 6만 9826㎡, 지하 5층~지상 23층 규모로, 하나증권이 본사로 사용 중
코람코가 12일 윤장호 대표와 김철규 부문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기술 전시회인 ‘CES 2026’ 현장에 파견해 차세대 가전과 스마트 기술, 산업 트렌드를 참관한다고 밝혔다. 코람코는 미래 기술이 주거·업무·상업 공간에 미칠 영향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오피스, 주거, 리테일, 데이터센터 등 부동산 자산의 구조와 수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장기적인 투자 방향 설정에 참고하기 위해 현장 참관을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CES는 매년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스마트홈,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미래 기술을 선보이는 행사로 최근에는 기술 자체를 넘어 기술이 구현되는 '공간'과 '도시'에 대한 논의가 확대되고 있다. 코람코 관계자는 “부동산은 더 이상 단순한 물리적 자산이 아니라, 기술과 라이프스타일 변화가 결합한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CES 참관은 미래 가전과 기술 트렌드를 부동산 시장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이 인공지능(AI) 기술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판도를 바꿔나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8일 이지스자산운용은 ‘2026년 상반기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국내외 불확실성과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대형화, 운영 효율화, 디지털화를 통한 질적 성장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AI를 중심으로 인프라와 기술이 부동산 투자시장으로 연결되면서 섹터와 자산 간 질적 양극화가 극명하게 나타났다고도 분석했다. 올해 핵심 투자 전략으로는 ‘하이브리드 캐피탈 앤 에셋(Hybrid Capital & Asset)’을 제시했다. 부동산과 인프라 간 경계가 무너지는 섹터 융합이 나타나는 가운데 유연한 자본 구조와 다양한 자산군 연계 투자를 통해 수익성과 리스크 관리를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이다. 데이터센터 시장은 자산 가치 기준이 바뀌는 흐름을 가장 뚜렷하게 보여주는 분야로 꼽았다. AI 워크로드 증가에 따라 기존 서버 임대 중심의 중소형 시설에서 ‘하이퍼스케일 AI 팩토리’로 진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서울 내 부지 희소성과 전력 확보 이슈로 인해 경기 외곽 및 비수도권으로 공급이 분산되는 추세로 분
전쟁 쇼크 덮친 韓증시
연초 코스피 급등으로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보유 비중이 한계치에 임박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연금이 보유한 국내 주식의 비중이 2%포인트가량 늘어날 경우 즉각 매도에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상승장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보유 비중은 연초 전체 기금의 17.4%에 육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보유 비중은 지난해까지 14.9%였으나 중기 자산 배분 계획에 따라 올해부터 14.4%가 적용된다. ‘전략적 자산 배분(SAA)’ ±3%포인트까지 더하면 총 17.4%까지 보유가 가능하다. 국민연금의 기금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국내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추가 매수 여력이 사라졌다. 지난해 말 기준 기금 규모는 1473조 원으로 전년 대비 200조 원가량 늘어났다. 국내 주식 비중이 올해부터 0.5%포인트 줄었는데 전체 기금 규모가 확대되면서 주식 보유 총량 자체는 커졌다. 코스피가 연초부터 연일 상승 가도를 달리면서 매도 압력이 높아졌다. 코스피는 4거래일 연속 오르면서 이날 4551.06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불과 1
연초 코스피 급등으로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보유 비중이 한계치에 임박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연금이 보유한 국내 주식의 비중이 2%포인트가량 늘어날 경우 즉각 매도에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상승장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보유 비중은 연초 전체 기금의 17.4%에 육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보유 비중은 지난해까지 14.9%였으나 중기 자산 배분 계획에 따라 올해부터 14.4%가 적용된다. ‘전략적 자산 배분(SAA)’ ±3%포인트까지 더하면 총 17.4%까지 보유가 가능하다. 지난해 말 기준 기금 규모는 1473조 원으로 2024년 대비 260조 원(21.4%)가량 늘어났다. 국민연금의 기금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국내 주식시장 강세로 추가 매수 여력이 사라졌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이날 4551.06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불과 1주일 만에 300포인트 이상 뛴 것이다.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보유 비중은 평가액을 기준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주가 랠리에 따라 최대 한도에 도달하게 됐
국민연금이 국내 주식을 기계적으로 매도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연초 코스피지수가 불붙으면서 평가 가치가 급등한 영향이다. 국민연금의 올해 보유 가능한 최대 국내 주식 비중은 14.4%에 ‘전략적 자산 배분(SAA·±3%포인트)’과 ‘전술적 자산 배분(TAA·±2%포인트)’을 더해 최대 19.4%다. 추가 보유 여력이 2%포인트에 불과한 만큼 국민연금은 19.4%가 넘어설 경우 주식들을 매도하면서 비중 조절에 나설 방침이다. 국민연금의 매도 신호는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특히 지수가 계속해서 상승한다면 추가 매수를 하지 못해 시장 수익률을 따라가지 못할 가능성도 있어 보유 한도에 유연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58포인트(0.57%) 오른 4551.06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4611.72포인트)과 종가 모두 연일 신고가 행진 중이다. 올해 들어서만 336.89포인트(7.99%) 상승했다. 증시가 강세를 보이는데도 국민연금은 주식 비중이 17.4%에 육박하면서 오히려 걱정이 늘었다. 국민연금은 기계적 매도를 피하기 위해 TAA까지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유진리츠운용이 7일 서울 마포 공덕동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빌딩을 1560억 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빌딩은 대지면적 1935㎡ 부지에 연면적 약 2만 2647㎡, 지하 6층∼지상 18층 규모의 사무용 건물이다. 지하철 5·6호선과 경의중앙선, 인천국제공항철도가 지나는 공덕역의 초역세권에 자리 잡고 있다. 유진그룹은 빌딩을 사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여의도, 용산, 마포 등에 분산된 계열사들을 한곳으로 집결시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계열사 간 시너지를 창출해 자산 활용 가치를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재 그룹 조직과 유진투자증권이 사용하는 여의도 유진빌딩은 계속 본사 사옥으로 남고, 이번에 새로 매입한 빌딩은 계열사 통합 사옥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유진리츠운용 관계자는 “제1금융권 은행 차입 없이도 전체 조달 금리를 약 4.5% 수준으로 확보해 차별화한 자금 조달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