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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김병준 기자

마켓시그널부

기사 3,552개

econ_j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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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김병준 기자입니다.

  • 코스피, 외인 7000억 매도에도 4700 질주…9거래일 연속 상승세 [이런국장 저런주식]

    이런국장 저런주식

    코스피, 외인 7000억 매도에도 4700 질주…9거래일 연속 상승세

    미국발 악재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지수가 상승 전환하면서 9거래일 연속 ‘랠리’ 흐름을 이어가는 양상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40포인트(0.24%) 오른 4704.04를 기록 중이다. 코스피지수가 4700을 넘어선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이날까지 9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의 매도세에도 기관들이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외국인투자가와 개인투자자는 각각 7344억 원, 983억 원 어치를 순매도 중인 반면 기관들이 6431억 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05930)(+1.38%),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21%), 현대차(005380)(+0.62%), 두산에너빌리티(034020)(+2.64%), SK스퀘어(402340)(+0.70%)가 상승세인 반면 SK하이닉스(000660)(-0.27%), LG에너지솔루션(373220)(-1.27%),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0.86%), HD현대중공업(329180)(-4.81%)이 약세다. 특히 이날 주식 시장에서는 한화그릅주가 강세를 보

  • 한화그룹株, 일제히 상승세…테크·라이프 인적 분할 영향 [줍줍 리포트]

    줍줍리포트

    한화그룹株, 일제히 상승세…테크·라이프 인적 분할 영향

    한화그룹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화그룹은 테크와 라이프 분야의 인적분할을 추진하고 자사주 소각까지 추진한다고 밝히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께 한화갤러리아(452260)(29.97%), 한화(25.76%), 한화생명(088350)(12.63%), 한화비전(489790)(6.63%), 한화손해보험(000370)(5.36%) 등이 상승 중이다. 한화그룹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인적분할을 통해 사업군별 전문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화가 방산·조선·해양·에너지·금융 부문이 속하는 존속법인과 테크 및 라이프 부문이 포함된 신설법인으로 분할이 골자다. 한화 측은 각 사업군의 특성과 환경에 적합한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한 사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인적분할이 완료되면 한화비전∙한화모멘텀∙한화세미텍∙한화로보틱스 등 테크 분야 계열사와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아워홈 등 라이프 분야 계열사는 신설법인(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에 속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한화오션∙한화솔루션∙한화생명 등 방산 및 조선∙해양, 에

  • 삼성이 지분 10% 샀다던데…뉴로메카,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주식 초고수는 지금

    삼성이 지분 10% 샀다던데…뉴로메카, 순매수 1위

    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14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뉴로메카(348340), 비에이치아이(083650), 현대글로비스(086280), 알테오젠(196170) 등이다.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간 투자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뉴로메카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뉴로메카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1.34% 오른 5만 2600원을 기록 중이다. 뉴로메카의 주식은 삼성그룹의 운용사들이 보유 지분을 대거 늘리자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자산운용과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뉴로메카 지분을 각각 57만3천792주(5.04%), 57만3천648주(5.04%) 보유 중이다. 두 운용사 보유 주식을 합산하면 총 114만7천440주다. 지분율은 약 10.08%에 달한다. 보유 목적은 모두 단순투자로 명시됐다. 두 건의 보고의무 발생일은 7일이다. 시장에서는 뉴로메카의 중장기 성장성과 로봇 자동화 시장에 대한 기관투자가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하고 있다. 이 같

  • 줍줍리포트

    "이번엔 현대차그룹 협력사다"…공급사 모베이스전자·DYP 상한가

    현대차(005380)그룹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면서 공급 업체들이 덩달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해외 투자은행(IB)들은 현대차그룹의 목표 주가를 상향하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DYP(092780)와 모베이스전자(012860)는 현대차그룹에 부품 공급 소식으로 이날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모베이스전자는 전날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전날 장 마감 후 DYP는 현대모비스(012330)의 전기차용 방열모듈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공급기간은 내년부터 오는 2033년까지다. DYP가 현대모비스 공급업체로 선정되면서 향후 실적 개선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모베이스전자는 현대차 모베드의 메인보드와 와이어링을 다음 달부터 공급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메인보드는 로봇 내 전원 시스템에서 공급되는 전력을 관리하고 구동 모듈 및 각종 센서로 전달되는 제어·통신 신호를 안정적으로 분배하는 부품이다. 와이어링 하네스는 조립 편차와 접촉 불량 가능성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현대차그룹은 CES 2026에서 2021년 인수한 로보틱스 기업 보스턴다이나믹스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 아모레퍼시픽, 지방 사옥 매각 본격화…주관사에 세빌스코리아 선정 [시그널]

    아모레퍼시픽, 지방 사옥 매각 본격화…주관사에 세빌스코리아 선정

    세빌스코리아가 14일 아모레퍼시픽(090430)이 보유한 지역 거점 사옥 4곳에 대한 매각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빌스코리아는 현재 잠재 투자자를 대상으로 티저레터를 발송했다. 투자자의 니즈에 따라 특정 사옥을 개별로 매입하거나, 패키지 매입도 가능하다. 매각 대상은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주요 광역시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의 지역 거점사옥이다. 모두 중심상업지역 및 일반상업지역의 핵심 입지에 자리잡은 랜드마크 자산이다. 빌딩별 연면적 규모는 △부산사옥 3777평, 초량빌딩 446평 △대구사옥 1853평 △대전사옥 3843평 △광주사옥 3466평이다. 각 빌딩은 아모레퍼시픽이 사옥 용도로 활용하고 있어 최상급의 업무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부산사옥과 초량빌딩은 서로 연접하고 있어 넓은 대지면적의 확보가 가능하며,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및 북항재개발의 직접적인 수혜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대구사옥과 대전사옥은 각각 대구 도시철도 4호선 및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의 신설에 따라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투자자는 입지적 이점을 활용하여 호텔, 코리빙, 시니어 주거, 메디컬 센터로의 리모델링도 고려할 수 있다

  • 한미반도체, SK하이닉스와 TC본더 공급계약에 5% 넘게 급등 [줍줍 리포트]

    줍줍리포트

    한미반도체, SK하이닉스와 TC본더 공급계약에 5% 넘게 급등

    한미반도체(042700)의 주가가 5% 넘게 급등하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용 TC본더 공급 계약을 체결한 소식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한미반도체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만 400원(6.00%) 오른 18만 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한때 7.33%까지 상승폭을 확대하기도 했다. 한미반도체는 이날 SK하이닉스와 96억 5000만 원 규모의 HBM 제조용 TC 본더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2024년 매출의 1.73%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4월 1일까지다. 추가 계약으로 SK하이닉스와 갈등설도 완전히 봉합된 것으로 해석된다. 두 기업의 갈등은 SK하이닉스가 지난해 5월 HBM 생산 핵심 공정 장비인 TC본더를 한미반도체와 한화세미텍에 동시 발주하면서 시작됐다. 한미반도체와 한화세미텍이 TC본더의 핵심기술을 놓고 소송전까지 벌인 상황에서 SK하이닉스가 한화세미텍에 장비를 발주하자 한미반도체는 반발했다. 이후 SK하이닉스는 한미반도체에 TC본더 추가 발주나 HBM 공정 장비 발주를 진행하지 않은 바 있다

  • 물가 둔화·금리 인하 기대…다시 들썩이는 비트코인 테마株 [코주부]

    코주부

    물가 둔화·금리 인하 기대…다시 들썩이는 비트코인 테마株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기대치를 밑돌면서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짐에 따라 위험 자산에 대한 선호 심리가 강해지고 있는 양상이다.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사들이는 테마 종목들이 주식 시장에서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비트플래닛(049470)은 전 거래일 대비 1035 122원(13.35%) 오른 1036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비트맥스(377030)는 196원(11.46%) 오른 1906원을 기록 중이다. 비트플래닛과 비트맥스는 비트코인을 사들이면서 기업 가치를 비트코인 가격과 연동 시킨 종목이다. 14일 오전 8시 기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30%% 오른 1억 4069만 원까지 상승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비트코인은 별다른 매크로 지표 없이 1억3500만원대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자정 무렵부터 매수세가 살아나며 이날 새벽 들어서 1억 3700만 원, 1억 3900만 원 선을 연달아 돌파했다.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지난 24시간 동안 2% 이상 오르며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며 “CPI 둔화는 미국 경제의 ‘소프트 랜딩’

  • "글로벌 운용사 전주 유치하려면…헬기 노선·숙박 시설 필요"

    글로벌 운용사들을 전주에 유치하기 위해선 헬기 노선과 숙박 시설 등이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글로벌 운용사들이 국민연금과 거래를 위해서는 이 같은 인프라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김 이사장은 13일 전북 전주 국민연금공단에서 전주에 사무소를 둔 자산운용사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전날 간담회에는 러셀인베스트먼트·비엔와이멜론·블랙스톤·이지스·코람코·티시먼스파이어·핌코·프랭클린템플턴·하인즈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국민연금 측에서는 이호선 해외채권실장, 안준상 부동산투자실장, 이동진 해외주식투자실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운용사들은 더 많은 자산운용사가 사무소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교통·숙박 시설 등 인프라가 더욱 확보돼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한 운용사 대표는 “글로벌 운용사의 최고경영자(CEO)가 전주에 방문했을 때 숙박 시설이 부족해 불편하다는 지적이 나왔다”며 “보다 많은 인프라가 갖춰졌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인천이나 김포에서 전주로 올 수 있는 항공 노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글로벌 CEO의 경우 헬기를 이용하니 관련 노선이 필요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 [속보] 코스피, 장중 4700 돌파

    속보코스피, 장중 4700 돌파

    [속보] 코스피, 장중 4700 돌파

  • 얼라인파트너스, 코웨이에 30일까지 주주가치 제고 계획 발표 압박 [시그널]

    밸류업 한국증시

    얼라인파트너스, 코웨이에 30일까지 주주가치 제고 계획 발표 압박

    행동주의 펀드인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코웨이(021240)에게 이달 30일까지 수정된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발표하라고 밝혔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얼라인파트너스는 지난달 코웨이 이사회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7가지 제안을 담은 두 번째 공개 주주서한을 발송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답변 시한을 이달 30일로 설정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장기 밸류에이션·자기자본이익률(ROE) 목표 및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 계획을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명시 △목표자본구조 정책의 구체화 △목표자본구조 정책과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반영한 주주환원 정책 업데이트 △IR 자료 내실화 및 주주소통 강화 △개정 상법의 입법 취지를 반영하여 제도적인 이사회 독립성 개선 조치 시행 △최대주주와의 이해충돌 소지 해소 및 내부거래위원회 설치 △경영진 보상의 주가연계 강화 등을 제안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이달 30일까지 답변하라고 한 이유에 대해 “코웨이의 기업가치 제고계획이 지난해 2월 발표됐으며, 그로부터 대략 1년이 경과한 시점에 현재까지의 이행 현황 및 주주 의견 등을 반영하여 보완된 수정 계획을 발표하는 것이 시의적절하다고 판단했다”며

  • 코스피, 프리마켓 0.4% 약세…9거래일 상승 랠리 '적신호' [이런국장 저런주식]

    이런국장 저런주식

    코스피, 프리마켓 0.4% 약세…9거래일 상승 랠리 '적신호'

    프리마켓(오전 8시~8시 50분)이 0.40% 하락하는 등 약세를 보이면서 코스피지수의 상승 랠리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미국 물가 상승 경계 심리 등 뉴욕 증시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26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프리마켓은 전 거래일 대비 0.31% 하락 중이다. 코스피지수는 전날까지 8거래일 연속 상승했는데, 이날 지수가 하락 마감할 경우 새해 첫 약세를 보이게 되는 상황이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12월 전품목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2.7% 올랐으며,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다. 전품목 수치는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고 근원 수치는 전망치를 밑돌았지만 시장에서는 여전히 물가에 대한 경계 심리가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여기에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신용카드 이자율 상한 설정 여파에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각각 0.80%, 0.19% 내렸으며 나스닥지수도 0.10% 하락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년간 신용카드의 이자율 상한을 10%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JP

  • 국민연금, 반도체 훈풍에 주식가치 1년 만에 118조 늘었다 [시그널]

    국민연금, 반도체 훈풍에 주식가치 1년 만에 118조 늘었다

    국민연금이 보유한 국내 상장사 주식 가치가 반도체 업황 호조에 힘입어 1년 새 9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업종에서는 주가 하락과 지분 축소로 평가액이 감소하는 등 종목별 격차도 뚜렷했다. 14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2025년 말 기준 지분 5% 이상을 보유한 국내 상장사 272곳의 주식 가치는 247조4114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129조 4802억 원) 대비 117조 9312억 원(91.1%)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코스피 상승장을 주도한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등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조선·방산 관련 종목들이 국민연금 전체 포트폴리오 수익을 끌어올렸다. 국민연금이 보유 지분율을 확대한 상장사는 171곳으로, 지분을 줄인 곳(127곳)보다 많았다. 시장 강세 국면에서 투자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을 취한 것으로 풀이된다. 종목별로 보면 삼성전자는 국민연금의 지분율 증가 폭이 0.32%포인트에 그쳤지만, 주가가 125.4% 오르면서 보유 주식 가치가 30조 6908억 원 늘었다. SK하이닉스도 지분율 변동은 없었으나 주가가 274.4% 급등해 보유

  • 코주부

    "오를 만큼 올랐다"…개미들, 곱버스 '풀베팅'

    개인 투자자들이 지수가 충분히 올랐다고 판단해 지수가 하락할 때 수익을 내는 인버스 레버리지(곱버스)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1월 6일∼12일) 개인의 상장지수펀드(ETF) 매수 상위권에는 곱버스 상품이 대거 올랐다. 인버스 ETF는 코스피 등 기초 지수가 떨어지면 수익이 나는 상품이고, 곱버스는 지수를 역방향으로 2배로 추종하는 상품을 말한다. 특히 이 기간 개인 투자자들은 ‘KODEX 200선물인버스2X’ 상품을 1417억 8400만 원 어치로 두 번째로 많이 순매수했다.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일일 수익률을 역방향으로 2배 추종하는 상품으로, 최근 일주일 간 수익률은 -7.3%다. 코스피는 연초부터 전날까지 8거래일 연일 장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전날 4700선 문턱(4692.64 마감)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상승률은 11.35%다. 새해부터 하루도 쉬지 않고 오르다 보니 숨 고르기 차원에서 단기적인 조정장이나 횡보장으로 전환할 것으로 보는 투자자들이 인버스 상품을 담은 것으로 분석된다. 상승세가 한풀 꺾여도 안정적인 분배금을 받을 수 있는 커버드콜 ETF도

  • "국민연금, 지역운용사와 정례적 소통…투자 접점 넓힐 것"

    지역 운용사와 첫 간담회를 가진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소통을 정례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역 운용사들과 접점을 넓혀 기금운용본부 투자의 질을 높이고 수익률을 제고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또 지역 운용사들에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해나가기로 했다. 김 이사장은 13일 전북 전주 국민연금공단에서 전주에 사무소를 둔 자산운용사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러셀인베스트먼트·비엔와이멜론·블랙스톤·이지스·코람코·티시먼스파이어·핌코·프랭클린템플턴·하인즈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국민연금 측에서는 이호선 해외채권실장, 안준상 부동산투자실장, 이동진 해외주식투자실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운용사들은 더 많은 자산운용사가 사무소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교통·숙박 시설 등 인프라가 더욱 확보돼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한 운용사 대표는 “글로벌 운용사의 최고경영자(CEO)가 전주에 방문했을 때 숙박 시설이 부족해 불편하다는 지적이 나왔다”며 “보다 많은 인프라가 갖춰졌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이에 공감하면서 지방자치단체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답했다. 김 이사장은

  • 김성주 이사장

    김성주 이사장 "금융사, 전주 이전 기대 미흡…생태계 함께 키워가자"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지역 운용사들에게 전주 이전에 대한 기대가 미흡하다면서 금융 혁신 생태계를 함께 키워가자고 제안했다. 김 이사장은 13일 전북 전주 국민연금공단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간담회에는 전북에 지역 사무소를 두고 있는 코람코자산운용 등 10여개 금융사가 참석했다. 김 이사장은 모두 발언에서 “기금운용본부가 2017년 전주에 이전 이후 올해로 10년이 돼간다”며 “생태계를 조성하고 혁신 도시와 금융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16대 이사장 시절 운용사들이 사무소 개설을 시작해서 현재 16개 국내외 금융사들이 이곳에 둥지를 트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이사장은 “그런데 여전히 기대에는 미흡하다”며 “국민연금과 거래하는 은행, 증권, 자산운용사 수백 곳이 전주에서 함께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금융사들의) 불편을 개선해줄 것을 정부와 전북 자치도에 공식 건의한 바 있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간담회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과 어떤 지원 필요한지 듣고 금융 생태계를 어떻게 키워갈 지 해답을 찾을 것”이라며 “여러분의 제언 하나하나가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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