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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기자

마켓시그널부

기사 3,552개

econ_j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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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김병준 기자입니다.

  • [단독] 한화리츠, 이마트타워 품는다 [시그널]

    시그널

    단독한화리츠, 이마트타워 품는다

    한화리츠가 이마트타워를 인수한다. 지난해 한 차례 매각에 실패했던 NH아문디자산운용은 딜 클로징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타워 매도자인 NH아문디자산운용은 이날 한화리츠를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 한화리츠는 이마트타워 실사를 진행하고 자금 조달에 나설 예정으로 전해졌다. 매각 주관은 젠스타메이트·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가 맡았다. 이달 4일 진행된 이마트타워 입찰에는 한투리얼에셋운용·한화리츠·신한알파리츠 등 5~6곳이 참여하면서 흥행했다. 원매자들은 평당 3400만 원 안팎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총 거래 규모는 35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007년 준공된 이마트타워는 서울 중구 세종대로7길 37에 위치해 있다. 지하 6층~지상 19층, 연면적은 약 3만 4173㎡ 규모의 프라임급 오피스다. 현재 이마트타워는 국내 유통 대기업인 이마트가 전체 면적의 약 98%를 임차하고 있다. 임대차 만기는 2033년 2월까지로 리츠·블라인드펀드 등 기관투자가들에 매력적인 투자처로 평가받는다. 이마트타워 인근에는 삼성생명·JB금융·메리츠화재 등 금융사 신사옥이 잇

  • KCGI, 트럼프家 투자한 美 드론업체 ‘Power US’ 지분투자 [시그널]

    시그널

    KCGI, 트럼프家 투자한 美 드론업체 ‘Power US’ 지분투자

    KCGI가 11일 미국 드론 시장의 차세대 선도기업으로 평가받는 파워러스(Power US)에 전략적 지분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KCGI가 최근 조성한 블라인드 펀드인 ‘KCGI 혁신성장 ESG PEF’의 첫 투자다. Power US는 미국에 본사를 둔 드론 전문 기업이다. 최대 1000파운드(약 430kg)의 중량을 운반할 수 있는 드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농약 살포 등 농업용 드론을 중심으로 물류 등 상업용 시장을 주요 타깃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두 아들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에릭 트럼프가 관여한 아메리칸 벤처스와 트럼프 주니어가 주주이자 자문위원으로 있는 ‘언유주얼 머신스’가 Power Us에 투자한 바 있다. 이들은 경영에 참여하지 않는 단순 투자자라는 게 KCGI 설명이다. Power US는 9일(현지 시간) 나스닥 상장사 오레우스 그린웨이 홀딩스(Aureus Greenway Holdings)와 합병 계약을 발표했다. KCGI는 합병법인의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할 예정이다. KCGI는 Power US의 경쟁력에 주목해 투자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 11월

  • 국내증시 비중 커진 국민연금, 곳곳서 표대결 캐스팅보트 [시그널]

    시그널

    국내증시 비중 커진 국민연금, 곳곳서 표대결 캐스팅보트

    국민연금이 올해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요 기업들의 안건에 대해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국내 주식 투자 비중을 크게 상향했을 뿐만 아니라 기금 규모가 커지면서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경우가 크게 증가한 영향이다. 11일 금융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올해 들어 5% 이상 지분을 보유했다고 공시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는 LS(13.49%), 신세계(13.42%), 두산(9.97%), 삼성물산(8.19%) 등 234개사, 코스메카코리아(11.99%), 테스(9.79%), 피에스케이(8.64%) 등 코스닥 상장사 30개사로 집계됐다. 국민연금의 지분 공시 증가는 국내 주식 비중 확대의 영향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투자 비중은 18.1%로 2024년 11.5% 대비 6.6%포인트 증가했다. 규모는 139조 7220억 원에서 263조 7370억 원으로 늘어났다. 국민연금은 올해 3월 정기 주총부터 의결권 행사 방향을 사전에 더 폭넓게 공개하는 방안도 확정했다. 기존에는 지분율을 10% 이상 보유해야 사전 공개했지만 이제부터는 지분율이 5% 이상으로 범

  • 중기중앙회, 5000억 블라인드 출자...이지스·마스턴·코람코 모두 출사표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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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기중앙회, 5000억 블라인드 출자...이지스·마스턴·코람코 모두 출사표

    중소기업중앙회(노란우산공제회)가 국내 부동산 운용사에 5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출자한다. 역대 최대 수준 규모로 이지스자산운용·마스턴투자운용·코람코자산운용 등 국내 부동산 운용사들이 모두 출사표를 던졌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중기중앙회는 국내 블라인드 부동산 펀드에 5000억 원을 출자한다. 지난달 말까지 접수를 받았으며 이달 중 1개사를 선정할 방침이다. 중기중앙회가 요구하는 수익률은 6%로 펀드 만기는 펀드 설정 후 10년이다. 사실상 국내 대부분의 운용사들이 자금을 위탁받기 위해 제안서를 접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스자산운용·마스턴투자운용·코람코자산운용뿐만 아니라 미래에셋자산운용·퍼시픽자산운용 등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IB 업계 관계자는 “출자 규모가 전례 없이 큰 만큼 모든 운용사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출자 사업”이라고 말했다. 대형 오피스들이 줄줄이 시장에 매물로 나오는 상황에서 노란우산공제 출자 사업 선정 여부에 따라 올해 사업 성과가 판가름 날 것으로 전망된다. 상업용 부동산 업계에서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에퀴티 투자 자금을 모으지 못해 인수가 무산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블라

  • ‘1.5兆 기술이전’ 아델, 프리IPO 진행…연내 상장 본격화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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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兆 기술이전’ 아델, 프리IPO 진행…연내 상장 본격화

    중추신경계(CNS) 신약 개발 전문 기업 아델이 상장 전 지분 투자(프리IPO) 유치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라운드에서 400억 원 상당을 모집하고 연내 코스닥 입성을 위한 상장 예비심사 청구를 완료하겠다는 목표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아델은 최근 프리IPO 투자 라운드를 추진하고 있다. 목표 투자 유치 규모는 400억 원, 기업가치는 40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인 상황”이라며 “이달 안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델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290억 원으로 스톤브릿지벤처스, KDB산업은행,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민트벤처파트너스 등이 주요 기관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 가운데 스톤브릿지벤처스가 최대 지분을 가지고 있다. 아델은 2016년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에서 스핀오프(분사)해 윤승용 교수가 창업한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알츠하이머병 등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신경병리 단백질의 변형과 응집을 제어하는 독자적인 플랫폼 기술을 보유 중이다. 지난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와

  • 국민연금 상근전문위원에 박영석·이연임·정희준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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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 상근전문위원에 박영석·이연임·정희준

    보건복지부가 6일 국민연금 기금운용 전문위원회를 이끌 상근전문위원 3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10일자로 박영석(66) 전 서강대 교수, 이연임(59) 전 한국금융투자협회 부부장, 정희준(65) 전 전주대 교수를 상근전문위원으로 신규 위촉한다. 사용자단체, 근로자단체, 지역가입자단체로부터 추천받은 금융·경제·법률 등 전문가들로 임기는 3년이다. 이들은 투자정책전문위원회,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 위험관리·성과보상전문위원회 등 각 전문위원회 위원장을 1년 단위로 돌아가면서 맡아 3개 전문위원회에 모두 참여하게 된다. 사용자 단체 추천으로 임명된 박 위원은 한국금융학회장, 자본시장연구원장 등을 역임했다. 국민연금기금운용 실무평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금융·자본시장 분야 전문가로 평가된다. 근로자 단체 추천으로 임명된 이 위원은 금투협에서 34년간 재직했으며 수책위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지역가입자 단체 추천으로 임명된 정 위원은 한국증권학회 부회장, 한국금융공학회 부회장 등 금융·재무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된다. 2020년 도입된 상근 전문위원 제도는 국민연금 기금 운용의 독립성·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금융·경제·자산운용·법

  • ‘700억 유증’ 코람코, 운용자산 54조...마스턴 제치고 이지스 맹추격 [시그널]

    시그널

    ‘700억 유증’ 코람코, 운용자산 54조...마스턴 제치고 이지스 맹추격

    코람코자산신탁이 6일 자회사 코람코자산운용에 700억 원 유상증자를 마무리하고 대형 복합개발사업과 데이터센터 투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본 확충으로 코람코자산운용은 약 1400억 원의 자본금을 갖추게 됐다. 코람코는 이를 계기로 리츠·부동산펀드·부동산신탁 등으로 구성된 사업 구조와 전문성을 강화해 성장 속도를 가속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코람코자산운용은 약 54조원 규모의 부동산 자산을 운용·관리하고 있다. 이지스자산운용에 이은 국내 2위 규모다. 모회사 코람코자산신탁은 리츠로 17조2000억 원의 부동산 자산을 운용 중이고 부동산신탁으로 17조 5000억 원을 관리하고 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20조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람코자산운용은 부동산펀드와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를 통해 19조 2000억 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서울 구로구 ‘케이스퀘어 데이터센터 가산’ 준공을 시작으로 안산 성곡, 부산 장림 등에서 데이터센터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 분당 두산타워, 여의도 현대차증권 빌딩 등도 연이어 매입했다. 또 약 10조원 규모의 성남 복정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의 자산관리회사(AMC)로도 참여하고 있다.

  • 국민연금 의결권 민간에 넘긴다...‘기업과 대화’ 미개선시 주주대표 소송 [시그널]

    시그널

    국민연금 의결권 민간에 넘긴다...‘기업과 대화’ 미개선시 주주대표 소송

    국민연금이 위탁운용사에 대한 출자 방식을 펀드 형태로 바꿔 의결권을 민간에 위임한다. 주주권 강화의 일환으로 ‘기업과의 대화’를 진행해 개선되지 않는 곳은 주주 대표 소송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를 이끌어내기로 했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내 주식 위탁 운용의 수탁자 책임활동 활성화 방안’과 ‘대표소송 가이드라인 개선’을 보고받고 ‘2025년도 국민연금기금 결산’을 심의·의결했다. ★본지 2월 20일자 1·3면 참조 먼저 기금위는 위탁운용사가 보유한 지분에 대해 직접 의결권을 행사하도록 함으로써 수탁자 책임 활동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위탁 운용 방식을 ‘투자 일임’ 방식에서 ‘단독 펀드’ 방식으로 변경하겠다는 설명이다. 투자 일임 방식은 국민연금이 의결권을 행사해야 하지만 단독 펀드 방식은 운용사가 자율적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의결권 행사 역량을 갖춘 위탁운용사를 대상으로 시범 사업을 실시한다. 정부는 국내 자산운용업계의 수탁자 책임 활동 여건을 고려해 ‘책임투자형위탁 운용’ 방식으로 출자를 받은 일부 운용사를 대상으로 의결권 위임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책임

  • 송영숙 회장 “한미는 특정 개인이 전권을 쥐고 운영할 수 없는 기업” [시그널]

    시그널

    송영숙 회장 “한미는 특정 개인이 전권을 쥐고 운영할 수 없는 기업”

    송영숙 한미약품(128940)그룹 회장이 “한미약품그룹은 특정 개인 한 사람이 전권을 쥐고 운영할 수 없는 기업”이라고 밝혔다.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대주주 지위를 이용해 한미약품 경영에 간섭했다는 논란이 일자 이를 잠재우기 위한 차원에서 메시지를 낸 것으로 보인다. 송 회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한미를 이끄는 핵심 동력은 임직원 모두의 단합된 마음이며 그 마음의 중심에는 ‘임성기 정신’이 자리하고 있다”며 “임성기 선대 회장도 한미의 다음 세대 경영은 전문경영인이 중심이되고 대주주는 이사회를 통해 이를 지원하는 선진화된 지배구조로 나아가야 한다는 뜻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고 했다. 이어 송 회장은 “대주주는 경영에 직접 개입하기보다 견실한 방향을 제시하고 지지하며, 전문경영인은 부여된 권한과 책임 아래 회사를 이끌어가는 것이 한미가 지향해야할 바람직한 길”이라며 “분쟁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모든 고객과 주주들께 약속한 선진 전문경영인 체제는 전문경영인의 역할과 권한을 존중하고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한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송 회장의 이 같은 대외 메시지는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와 신 회장 간 발생한 대주주와 전문경영인

  • 헤지펀드에 外人 자금 밀물...빌리언폴드, 운용자산 1.2조 돌파 [시그널]

    시그널

    헤지펀드에 外人 자금 밀물...빌리언폴드, 운용자산 1.2조 돌파

    빌리언폴드자산운용의 운용 자산(AUM)이 1조 20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상법 개정 등 증시가 재평가되면서 헤지펀드에도 관심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헤지펀드는 시장 변동성과 관련 없이 연간 고정적인 수익률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빌리언폴드자산운용의 운용 자산이 1조 20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 상당 부분은 외국인 자금으로 알려졌다. 해외 자금이 약 8000억 원, 국내 자금은 4000억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운용 자산은 약 2500억 원이었는데 1년 만에 5배 가까이 불어난 것이다. 빌리언폴드자산운용의 운용 자산은 지난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빠르게 늘어났다. 운용 자산만 약 100조 원에 달하는 미국 헤지펀드 밀레니엄매니지먼트가 지난해 8월 약 4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위탁했다. 밀레니엄뿐만 아니라 홍콩과 싱가포르의 패밀리 오피스에서도 자금을 출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빌리언폴드자산운용은 한국의 헤지펀드로 롱쇼트 전략을 구사한다. 롱 포지션은 가격이 오르면 이익을 보는 반면 쇼트 포지션은 가격이 내려갈 때만 이익을 낼 수 있다

  • ‘아마트타워’ 인수전, 한투리얼에셋·한화·신한리츠 등 참전 [시그널]

    시그널

    ‘아마트타워’ 인수전, 한투리얼에셋·한화·신한리츠 등 참전

    지난해 매각이 무산됐던 이마트타워 인수전에 한투리얼에셋운용, 한화리츠, 신한알파리츠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이마트타워 입찰에 한투리얼에셋운용, 한화리츠, 신한알파리츠 등 5~6곳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주관은 젠스타메이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가 맡았다. 2007년 준공된 이마트타워는 서울 중구 세종대로7길 37에 위치해있다. 지하 6층~지상 19층, 연면적은 약 3만 4173㎡ 규모의 프라임급 오피스다. 현재 이마트타워는 국내 유통 대기업인 이마트가 전체 면적의 약 98%를 임차하고 있다. 임대차 만기는 2033년 2월까지로 리츠, 블라인드 펀드 등 기관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로 평가받는다. 이마트타워 인근에는 삼성생명·JB금융·메리츠화재 등 금융사 신사옥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으며 서울북부역세권과 힐튼호텔 부지 재개발, 서울역 복합개발 등 대형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다. 또 서울역, 시청역, 충정로역 등 주요 지하철역이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편으로 평가된다. 매도자인 NH아문디자산운용 지난해 8월 BNK자산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

  • 박재현 대표 “대주주가 한미약품을 비리 조직으로 매도” [시그널]

    시그널

    박재현 대표 “대주주가 한미약품을 비리 조직으로 매도”

    박재현 한미약품(128940) 대표가 4일 한미사이언스(008930)의 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을 향해 “한미를 비리나 일삼는 조직으로 매도했다”며 강력 반발했다. 박 대표는 이날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녹취가 있던 당시 제 연임을 부탁으로 대주주를 만난 것이 아니다”라며 “40분 가량 진행됐던 그날의 대화에서 저는 부당한 경영 간섭에 대한 이유를 물었다”고 했다. 이어 박 대표는 “저를 비롯한 한미 구성원 전체를 비리나 일삼는 조직으로 취급하는 대주주를 향해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된다. 모욕감을 느낀다’는 대화를 나누었다”며 “그 대화의 맥락 가운데 저의 연임 이야기가 나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표는 “저는 이번 주총에서 연임을 하든, 하지 못하든 개의치 않겠다”며 “다만 한미를 매도하는 대주주에게 그것이 결코 아니라는 점을 증명하기 위해 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상황의 끝이 어떻게 귀결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지만 대주주 자기 이익을 위한 부당한 경영 간섭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 또는 다짐 등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박 대표는 “대주주 본인 자신을 대통령으로 지칭하면서

  • [단독] 한미약품 팔탄공장 수익성 악화 우려…신동국 경영 지시, 주주이익 훼손 논란 [시그널]

    시그널

    단독한미약품 팔탄공장 수익성 악화 우려…신동국 경영 지시, 주주이익 훼손 논란

    한미사이언스 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의 비용 절감 지시로 한미약품 팔탄공장의 수익성이 되레 악화될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 비용을 축소하려는 취지로 팔탄공장의 유지·보수 비용을 줄이면서 생산 설비 고장 등이 발생한 탓이다. 한미약품 안팎에서는 향후 생산량과 효율성에 문제가 생길 우려가 큰 것으로 전해졌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지난해 팔탄공장 수선유지비로 약 37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평균적으로 연간 56억 원가량을 투자했는데 지난해에는 이를 20억 원 가까이 줄였다. 한미약품 측은 팔탄공장에 대한 수선 비용을 줄이면서 지난해 설비 고장 건수가 그 전년 대비 약 27% 증가한 것으로 파악 중이다. 지속적인 보수가 필요한 건물 보수를 보류하면서 자동 창고에 누수 현상이 발생된 것으로 전해졌다. 누수 영향으로 제품이 훼손됐고 향후 관계 당국의 공장 실사에서 품질 지적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제품 포장에 쓰이는 레이저 인쇄기의 경우 예방 점검 부족으로 3억 원을 추가 투자해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이 사용하는 레이저 인쇄기는 통상

  • 광화문 ‘1조 대어’ 더케이트윈타워 매물로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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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 ‘1조 대어’ 더케이트윈타워 매물로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더케이트윈타워가 매물로 나왔다. 평당 4000만 원까지 거론되면서 매각 금액이 1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삼성SRA운용은 더케이트윈타워의 매각 주관사를 선정하기 위한 제안요청서(RFP)를 최근 발송했다. 더케이트윈타워는 서울 종로구 중학동(종로1길 50) 광화문 핵심 업무 지구에 위치한 프라임급 오피스 빌딩이다. 연면적 약 8만 3878㎡(2만 5417평) 규모로 지하 6층~지상 16층 높이로 이뤄져 있다. 광화문역 근처에 위치한 오피스인 만큼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평가다. 지하철 5호선 뿐만 아니라 3호선 안국역 인근, 경복궁·세종문화회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한국적인 조경, 편심 코어 적용으로 대규모 공간 활용과 경복궁 조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시장에서 거론되는 가격은 평당 3500만 원을 넘어 4000만 원 초반선까지 거론된다. 매각 가격은 약 9000억 원에서 1조 원대 사이다. 입찰이 심화될 경우 1조 원을 무난히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012년 준공된 더케이트윈타워는 2014년 미국계 사모펀드(PEF)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 맥쿼리, 가비아와 데이터센터 플랫폼 개발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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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쿼리, 가비아와 데이터센터 플랫폼 개발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이 3일 운용하는 맥쿼리 아시아-태평양 인프라펀드4(이하 MAIF4)는 클라우드 전문기업 가비아와 손잡고 국내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플랫폼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약에 따라 양사는 향후 4∼6년간 약 6000억 원을 공동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주요 거점에 누적 용량 100MW(메가와트) 이상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인프라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파트너십의 첫 결과물은 40MW 규모의 안산 데이터센터(IDC)로, 수도권 인공지능(AI) 인프라의 새로운 거점으로 조성된다.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 수용에 특화된 과천 IDC와 유기적으로 연결돼 상호 보완적인 통합 인프라 체계를 구축한다. 양사는 향후 국내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장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MAIF4는 부지 매입, 인허가, 프로젝트 파이낸싱 등 자산 개발과 금융 활동을 주도한다. 가비아는 자회사인 케이아이엔엑스와 함께 데이터센터 설계, 네트워크 구축, 운영 및 유지보수 등 서비스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김용환 맥쿼리자산운용그룹 한국 대표는 “정부의 적극적인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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