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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기자

마켓시그널부

기사 3,550개

econ_j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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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김병준 기자입니다.

  • 임원 매도로 10% 빠진 에이프릴바이오, 프리마켓 상한가...아토피 치료제 임상 성공 영향 [줍줍 리포트]

    줍줍리포트

    임원 매도로 10% 빠진 에이프릴바이오, 프리마켓 상한가...아토피 치료제 임상 성공 영향

    임원 매도로 주가가 10%가량 급락하며 홍역을 치룬 에이프릴바이오(397030)가 기술이전한 아토피치료제 임상이 성공했다는 소식에 프리마켓(오전 8시~8시 50분)에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1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에이프릴바이오는 프리마켓에서 전 거래일 대비 1만 5900원(29.83%) 오른 6만 9200원을 기록 중이다. 에이프릴바이오의 주가는 전날 10% 하락했다. 임원 3인의 지분 매도 사실이 공시된 영향이다. 서상준 고문을 필두로 지수선 상무, 진홍국 이사가 이달초 총 0.35%의 지분을 장내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부자 매도로 시장에 부정적인 신호를 전달하면서 투자 심리가 악화된 것이다. 주가가 급락하자 에이프릴바이오 “임원들의 보유주식 일부 매도로 주가가 흔들리고 있다”며 “일단 매도의 주된 사유는 각자 개인적인 사유가 크다”고 해명했다. 주가가 이날 반전 국면을 맞은 것은 에보뮨이 중등도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후보 EVO301의 임상 2a상에서 유의미한 효능을 확인한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에이프릴바이오로부터 기술이전받은 물질이 초기 임상에서 성과를 내면서 플랫폼의 가치를 재확인했으며 마일스톤(단계적 기

  • 신한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투자의견 하향...“주주환원 구체화 필요” [이런국장 저런주식]

    이런국장 저런주식

    신한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투자의견 하향...“주주환원 구체화 필요”

    신한투자증권이 미래에셋증권(006800)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단기 매수(trading buy)’로 낮췄다. 실적 성장이 상당 부분 평가 이익에 근거한다는 게 주된 이유다. 또 호실적에 따른 주주환원 정책의 구체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보고서를 통해 미래에셋증권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단기 매수로 조정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기존 3만 2000원에서 5만 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미래에셋증권의 주가가 높은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투자 의견을 조정한다는 설명이다. 임 연구원은 “혁신기업 투자 성과 가시화, 해외 법인 이익 개선, 부동산 경기 회복으로 보유 자산 가치 상승 국면”이라며 “이러한 요인들은 명백한 기업가치 재평가 요인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단기적으로는 이미 일정 부분 주가에 선반영된 상황으로 당분간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임 연구원은 “실적 호조의 상당 부분이 평가이익에 기인한 점을 고려하면 주주환원 재원으로의 전환 여부 및 방식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단기적으로는

  • MSCI 지수에 삼성에피스·현대건설 편입...LG생건·두산밥캣은 편출 [코주부]

    코주부

    MSCI 지수에 삼성에피스·현대건설 편입...LG생건·두산밥캣은 편출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구성 종목에 현대건설(000720), 삼성에피스홀딩스(0126Z0)가 새로 편입되고 코웨이, 두산밥캣(241560), LG생활건강(051900)이 제외됐다.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업체 MSCI는 10일(현지 시간) 2월 정기 리뷰 결과를 발표하고 한국 지수 구성 종목을 이같이 조정한다고 밝혔다. 지수 리밸런싱(재조정)은 27일 장 마감 후 이뤄진다. MSCI 지수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주가지수 중 하나다. 글로벌 투자자의 벤치마크 지수 역할을 한다. 지수에 편입되면 이 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패시브 자금의 유입이 이뤄진다. 반대로 편출되면 자금의 유출이 발생할 수 있다. MSCI는 매년 2월과 5월, 8월, 11월 정기 리뷰를 통해 전체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지수 편입 종목을 조정한다. 지난해 11월에는 HD현대마린솔루션과 에이피알이 편입되고 오리온이 편출됐다. 증권가에서는 2∼3개가 편입될 것으로 거론돼 왔다. 편출 종목은 2∼4개로 점쳐졌다. 이번 조정으로 MSCI 한국 지수 편입 종목은 기존 82개에서 81개로 한 개 줄었다.

  • 국민연금, 지분 5% 보유해도 의결권행사 방향 사전공개

    국민연금, 지분 5% 보유해도 의결권행사 방향 사전공개

    국민연금이 올해 3월 정기 주주총회부터 지분율 5% 이상 보유 시 의결권 행사 방향을 사전에 공개하는 것으로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기업의 배당과 자사주 소각 등을 유도할 수 있도록 수탁자 책임 활동 가이드라인을 개편한다. 의결권 행사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차원이다. 보건복지부는 10일 ‘기업과의 대화’ 대상 선정 기준으로 총주주환원율을 도입하고 의결권 행사 방향 사전 공개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올해 3월 주총부터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 방향 사전 공개 범위를 확대한다. 기존에는 지분율을 10% 이상 보유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지분율이 5% 이상인 경우에도 의결권 행사 방향을 사전에 공개하기로 했다. 보유 비중 1% 이상 기업의 전체 안건, 수탁자책임위원회가 결정한 안건이 포함된 주주총회의 전체 안건은 기존대로 유지된다. 의결권 행사의 투명성 강화, 공적 연기금 및 주주로서 입장을 적극적으로 알려 장기적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보유하고 있는 주식에 대한 의결권을 제대로 행사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아울러 국민연금은 기업의 자사주

  • 임진우 새마을금고 신용공제대표, 연임 확정 [시그널]

    시그널

    임진우 새마을금고 신용공제대표, 연임 확정

    임진우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가 사실상 연임에 성공했다. 이사회 의결을 통해 임기가 4년 연장됐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회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상근이사와 자금운용부문장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상근이사 3명 중 100조 원에 달하는 자금 운용을 책임지는 임 대표는 재선임됐다. 임 대표는 현재 26일 대의원회 의결 절차만을 남겨뒀다. 임 대표는 2024년 새마을금고 내부 출신으로 최초 신용공제대표에 올랐다. 2년 전 박차훈 전 회장과 류혁 전 신용공제대표가 퇴임한 직후 대표를 맡았다. 전임 회장 비리 사건으로 혼란에 빠진 조직을 내부 사정을 잘 아는 만큼 조직 안정에 기여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임 대표는 취임 이후 2년 간 자금운용부문을 안정시켰고 건전성 관리 체계를 보강했다. 금융사고 재발 방지를 임기 중 핵심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 윤지선 자금운용부문장(CIO)도 유임이 확정됐다. 윤 부문장은 사학연금에서 20여 년을 보낸 자산운용 전문가다. 외부 출신으로 운용 전문성을 갖췄고 2년 간 자금운용부문의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 코람코, 강남 오피스 ‘케이스퀘어 강남2’ 3550억에 매각...다이소 한웰그룹이 인수 [시그널]

    시그널

    코람코, 강남 오피스 ‘케이스퀘어 강남2’ 3550억에 매각...다이소 한웰그룹이 인수

    코람코자산신탁이 10일 다이소를 보유한 한웰그룹에 ‘케이스퀘어 강남2’를 3550억 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케이스퀘어 강남2는 평(3.3㎡)당 약 5350만 원 수준에 거래됐다. 강남업무지구(GBD) 오피스 매매 사례 가운데 평당 5000만 원을 상회하는 두 번째 거래다. GBD 최고가는 현대자동차그룹이 매입한 스케일타워로 평당 약 5400만 원대에서 거래됐다. 케이스퀘어 강남2의 총 투자비는 2200억 원이다. 코람코는 최초 출자금 700억 원의 2배에 달하는 1350억 원의 매각 차익을 거뒀다. 단일 자산 기준 내부수익률(IRR)은 약 20%를 웃돈다. 이 빌딩은 코람코가 직접 기획·개발한 오피스로 강남역 핵심 입지에 위치 해있다. 코람코는 최초 토지를 선제적으로 확보한 뒤, 인허가 과정에서 대지 여건을 면밀히 분석해 최유효 설계를 적용했다. 전면과 후면 필지 간 고저차(높고 낮음)를 활용해 전면 로비층을 지하화함으로써 용적률 합산에서 제외했고 후면부 필지 건폐율을 전면부에 집중 구현하여 강남대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오피스로 완성했다. 이상헌 코람코자산신탁 부사장은 “이번 매각은 고금리와 거래 위축이라는 시장 환경 속

  • NH투자증권, 도쿄서 韓 국채 세일즈...4월 세계국채지수 편입 준비 차원 [시그널]

    시그널

    NH투자증권, 도쿄서 韓 국채 세일즈...4월 세계국채지수 편입 준비 차원

    NH투자증권이 4월 한국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을 앞두고 일본을 찾아 세일즈에 나선다. 일본 자금은 WGBI를 추종하는 글로벌 투자자금(약 3조 5000억 달러) 가운데 4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편입에 앞서 일본 현지 기관 투자가들을 만나 한국 국채 시장에 대해 알려 자금 유입을 활성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전해졌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날 일본 도쿄에서 ‘원화 국채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NH투자증권이 일본 현지에서 처음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한국 국채 시장의 투자 기회 등을 일본 기관 투자가들에게 알리기 위한 자리다. 재정경제부, 유로클리어(Euroclear), 한국자본시장연구원(KCMI), FTSE Russell(WGBI 운용사) 측에서도 참석한다. 일본 기관 투자가는 WGBI 편입 이후 가장 중요한 투자 주체로 떠오를 전망이다. 일본 자금은 WGBI를 추종하는 글로벌 투자자금(3조 5000억 달러) 가운데 약 40%를 차지한다. WGBI 운영사인 FTSE러셀의 의사 결정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한국이 지난해 10월 사수 끝에 WGBI 편입에 성공할 수 있었던

  • 국민연금, 해외투자 줄였는데...한은의 끝없는 외환시장 ‘남탓’ [시그널]

    시그널

    국민연금, 해외투자 줄였는데...한은의 끝없는 외환시장 ‘남탓’

    한국은행이 국제수지 통계상 일반정부를 국민연금으로 간주해도 무방하다면서 지난해 12월 기금운용본부의 해외주식 투자가 더 증가했다는 취지로 주장한 점이 논란이 되고 있다. 국제수지 통계상 일반정부를 국민연금으로 동일 시 할 수 없을 뿐더러 실제 국민연금의 지난해 12월 기준 해외 주식 투자는 그 전달 대비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통화 공급 증가가 환율 불안에 영향을 미쳤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은행이 다른 주체에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의 지난해 12월 기준 해외주식 순매수액은 같은 해 11월 대비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말 기준 원·달러 환율이 1480원선까지 위협하면서 해외주식 순매수액 규모를 적극 줄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관계자는 “구체적인 수치는 밝힐 수 없지만 11월 대비 기금의 해외주식 매수 규모는 줄었다”고 말했다. 한국은행이 국민연금 해외주식 투자 규모가 증가했다는 취지로 언급하면서, 국민연금이 외환 당국과 엇박자를 보이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일반정부’의 해외주식 투자는 총 40억 85

  • [단독] 주주권 행사 발동 건 국민연금, 전담조직 국내·해외로 분리 [시그널]

    시그널

    단독주주권 행사 발동 건 국민연금, 전담조직 국내·해외로 분리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다음 달 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의결권 행사 조직의 역할을 국내와 해외로 구분하는 개편을 마쳤다. 이번 개편은 의결권과 관련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기금의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를 위한 조치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상법 개정에 따라 이사 충실 의무가 주주에게까지 확대됐고 해외 기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의결권을 행사하자는 기조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수탁자책임실은 연초 주주권행사 1팀과 2팀의 역할을 각각 국내와 해외로 분리해 운영하기로 했다. 수탁자책임실은 주주권행사 1팀과 2팀, ESG전략팀으로 구성돼 있다. 기존에는 1팀과 2팀 구분 없이 국내외 의결권 행사 업무를 수행해왔다. 이를 분리해 보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수탁자책임실의 주주권행사팀은 국민연금 기금의 주주권과 관련된 전반의 활동을 담당한다. 국민연금 주식 운용 조직과는 별도로 운용되며 기업 주주총회 안건 분석과 찬반 등을 결정하고 중점 관리 기업 선정, 주주서한 등의 업무도 맡는다. 수탁자책임위원회가 의사 결정을 하게 되면 이에 따른 실무적인

  • 박형석 마스턴운용 대표 “사외이사 중심 견제·균형 체계 지속 강화” [시그널]

    시그널

    박형석 마스턴운용 대표 “사외이사 중심 견제·균형 체계 지속 강화”

    마스턴투자운용이 6일 이사회 중심의 거버넌스 체계를 전면에 내세우며 내부통제 강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최대주주 관련 논란과 당국 제재로 흔들린 대외 신뢰를 이사회 중심의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회복하겠다는 구상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이날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2026년 제1차 정기 이사회와 산하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오전에는 리스크관리위원회와 감사위원회를, 오후에는 이사회와 내부통제위원회를 열어 조직 운영 체계 전반을 점검하겠다는 취지다. 박형석 마스턴투자운용 대표는 리스크관리위원회에서 “이사회는 경영진과의 적절한 긴장 관계 속에서 구조와 절차에 기반해 판단하는 독립적 의사결정 기구”라며 “사외이사 중심의 견제·균형 체계를 강화해 책임 있는 지배구조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투자자 신뢰 회복의 출발점은 투명하고 건전한 거버넌스”라고 강조했다. 마스턴은 최근 이사회 중심 의사결정 구조를 정교화하기 위해 조직 운영 기준과 프로세스를 재정비하고 있다. 감사위원회·내부통제위원회·리스크관리위원회 등 주요 산하 위원회를 체계화하고, 각 위원회 위원장을 모두 사외이사로 선임해 독립성을 높였다. 올해 초에는 김희송 전

  • [단독] 신한카드, 을지로 사옥 파인애비뉴 A동 매각한다…최대 8000억 거론 [시그널]

    시그널

    단독신한카드, 을지로 사옥 파인애비뉴 A동 매각한다…최대 8000억 거론

    신한카드가 을지로 사옥인 파인애비뉴 A동을 매각한다. 공개 입찰 방식으로 조만간 매각 자문사를 선정할 방침이다. 신한카드 측은 파인애비뉴 A동 매각 가격으로 8000억 원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이날 매각 자문사를 선정하기 위해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 신한카드는 파인애비뉴 A동 매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연초부터 자문사들과 물밑 접촉을 해왔으며 최종적으로는 공개 입찰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파인애비뉴 A동은 서울 중심업무지구(CBD) 대표 상업용 오피스로 연면적은 약 2만 평(6만 5744㎡)에 달한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을지로3가역과 연결돼 있어 입지적 장점이 큰 것으로 평가된다. 2020년 국내 1위 카드사였던 신한카드는 당시 약 5200억 원에 파인애비뉴 A동을 인수했다. 시장에서 거론되는 매각 가격은 평당 3000만 원 중반 선으로 최소 7000억 원이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신한카드 측은 향후 CBD 오피스 수요 증가에 따른 가치 상승을 기대하고 평당 3000만 원 후반 선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 입찰로 진행되는 만큼 총

  • 마스턴투자운용, 대외협력실 신설…소통 채널 강화 [시그널]

    시그널

    마스턴투자운용, 대외협력실 신설…소통 채널 강화

    마스턴투자운용이 4일 대내외 소통을 전담하는 ‘대외협력실’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대외협력실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커뮤니케이션을 일원화하고, 회사 내부통제 강화와 쇄신 방향을 투명하게 공유하는 역할을 맡는다. 내부통제 개선 현황, 지배구조 개편 진행 상황, 투자자 보호 정책 등 핵심 쇄신 과제에 대한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회사 차원의 사회공헌 기획에도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 대외협력실은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과 실행 △사내 커뮤니케이션 △위기관리 및 평판관리 △브랜딩 기획까지 커뮤니케이션 전반을 담당한다. 산하에는 브랜드전략팀을 둔다. 대외협력실장에는 박세일 실장을 영입했다. 박 실장은 포스코그룹과 DL그룹 등 주요 대기업에서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두루 수행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란 설명이다. 기업 홍보는 물론 위기 대응과 이해관계자 커뮤니케이션 전반에 대한 실무 경험을 갖췄다. 또한 대기업 조직 내에서 쌓은 정책·규제 환경에 대한 이해와 위기 상황 대응 역량을 바탕으로 마스턴투자운용의 대외 소통 전략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박형석 마스턴투자운용 대표는 “제도와 사람, 커뮤니케이션이 유기적으로

  • 애경그룹, 온천 워터파크 ‘테르메덴’ 매각한다 [시그널]

    시그널

    애경그룹, 온천 워터파크 ‘테르메덴’ 매각한다

    애경그룹이 수도권 대형 온천 워터파크를 매각했다. 비핵심 자산을 정리해 경영 효율을 개선하려는 목적으로 알려졌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애경그룹이 경기도 이천시에 소재한 테마형 온천 워터파크 ‘테르메덴(Termeden)’을 매각하기 위해 주관사를 선정했다. 매각 자문은 독립계 인수·합병(M&A) 자문사인 케이알앤파트너스가 맡았다. 매각 대상은 워터파크 운영 사업과 함께 사업장 용지·인근 유휴용지를 포함해 약 8만평 규모 토지 자산이다. 운영 사업 안정성과 부가가치 창출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되면서 매각 가격은 약 7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테르메덴은 2006년 개장한 테마형 온천 워터파크다. 남이천IC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워터파크를 비롯해 카라반·한옥 등 부대 숙박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약 140억 원,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39억 원으로 전해졌다. EBITDA 마진율이 28%에 달한다. 테르메덴은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 수년간 안정적으로 방문객 수요를 확보해왔다. 지난해 기준 연간 방문객만 약 43만 명에 이른다. 풍부한 온천수와 기존 인프라를 바탕으로 향후 공격적인 영

  • 미래에셋운용, 공평동 G1 오피스 1.5조에 인수한다 [시그널]

    시그널

    미래에셋운용, 공평동 G1 오피스 1.5조에 인수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서울 종로 공평동 ‘G1 오피스’를 인수한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G1 오피스 매각을 추진 중인 시행사 랜스퍼트AMC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인수 가격은 약 1조 50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매각 자문은 CBRE코리아와 딜로이트안진이 맡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퍼시픽자산운용 등과 경합한 끝에 가격과 자금 조달 실행력에서 우위를 점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자산 개발 과정에서 미래에셋증권이 중간금융과 자금 조달 구조를 뒷받침하는 등 그룹 차원의 역량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G1 오피스는 공평동 15·16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으로 조성되는 대형 복합업무시설이다. 지하 8층~지상 25층 규모의 A동과 지하 8층~지상 12층 규모의 B동으로 구성되며 총 연면적은 약 14만3000㎡다. 시공은 현대엔지니어링이 맡았고 오는 4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서울 지하철 종각역과 종로3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에 대형 기준층, 최신 설비와 친환경 인증 등 프라임 오피스 스펙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이 정도 규모의 신축 대형 오피스가 광화문·을지로 일대에

  • 10% 올랐다 마이너스 전환…금·은·팔라듐 변동성 확대

    10% 올랐다 마이너스 전환…금·은·팔라듐 변동성 확대

    금·은·팔라듐 등 원자재 선물 가격이 급락한 후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장중 10% 넘게 상승했던 선물 가격은 이내 하락 전환한 후 낙폭을 키웠다. 2일 뉴욕상품거래소에 따르면 국제 금·은·팔라듐 선물 가격은 이날 장중 상승세를 보이다가 이내 하락 전환했다. 특히 금 가격은 장중에 10% 넘게 상승했다가 4% 가까이 하락 전환하면서 선물 가격이 널뛰기를 하고 있다. 지난달 30일에 금(-11.39%), 팔라듐(-15.63%), 은(-31.37%) 선물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장 초반 반등했던 것은 그간 연고점을 계속해서 경신하던 원자재가 단숨에 급락하자 저점을 노린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원자재 가격 약세의 여파로 국제 금·은·팔라듐 선물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역시 하락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은 선물을 추종하는 ETF인 ‘KODEX 은선물(H)’은 전 거래일 대비 5550원(30.00%) 내린 1만 2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은 선물 가격의 두 배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종목들은 일제히 60% 하락 마감했다. 은뿐만 아니라 RISE 팔라듐선물(H)(-17.78%), KODEX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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