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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기자

마켓시그널부

기사 3,552개

econ_j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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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김병준 기자입니다.

  • 미래에셋운용, 공평동 G1 오피스 1.5조에 인수한다 [시그널]

    시그널

    미래에셋운용, 공평동 G1 오피스 1.5조에 인수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서울 종로 공평동 ‘G1 오피스’를 인수한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G1 오피스 매각을 추진 중인 시행사 랜스퍼트AMC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인수 가격은 약 1조 50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매각 자문은 CBRE코리아와 딜로이트안진이 맡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퍼시픽자산운용 등과 경합한 끝에 가격과 자금 조달 실행력에서 우위를 점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자산 개발 과정에서 미래에셋증권이 중간금융과 자금 조달 구조를 뒷받침하는 등 그룹 차원의 역량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G1 오피스는 공평동 15·16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으로 조성되는 대형 복합업무시설이다. 지하 8층~지상 25층 규모의 A동과 지하 8층~지상 12층 규모의 B동으로 구성되며 총 연면적은 약 14만3000㎡다. 시공은 현대엔지니어링이 맡았고 오는 4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서울 지하철 종각역과 종로3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에 대형 기준층, 최신 설비와 친환경 인증 등 프라임 오피스 스펙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이 정도 규모의 신축 대형 오피스가 광화문·을지로 일대에

  • 10% 올랐다 마이너스 전환…금·은·팔라듐 변동성 확대

    10% 올랐다 마이너스 전환…금·은·팔라듐 변동성 확대

    금·은·팔라듐 등 원자재 선물 가격이 급락한 후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장중 10% 넘게 상승했던 선물 가격은 이내 하락 전환한 후 낙폭을 키웠다. 2일 뉴욕상품거래소에 따르면 국제 금·은·팔라듐 선물 가격은 이날 장중 상승세를 보이다가 이내 하락 전환했다. 특히 금 가격은 장중에 10% 넘게 상승했다가 4% 가까이 하락 전환하면서 선물 가격이 널뛰기를 하고 있다. 지난달 30일에 금(-11.39%), 팔라듐(-15.63%), 은(-31.37%) 선물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장 초반 반등했던 것은 그간 연고점을 계속해서 경신하던 원자재가 단숨에 급락하자 저점을 노린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원자재 가격 약세의 여파로 국제 금·은·팔라듐 선물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역시 하락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은 선물을 추종하는 ETF인 ‘KODEX 은선물(H)’은 전 거래일 대비 5550원(30.00%) 내린 1만 2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은 선물 가격의 두 배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종목들은 일제히 60% 하락 마감했다. 은뿐만 아니라 RISE 팔라듐선물(H)(-17.78%), KODEX 골

  • 코람코, 을지로 ‘U5호텔’ 인수…‘머큐어’로 새단장 [시그널]

    시그널

    코람코, 을지로 ‘U5호텔’ 인수…‘머큐어’로 새단장

    코람코자산운용이 2일 서울 중구 을지로 ‘유파이브(U5) 호텔’에 대한 잔금 납입을 마치고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유파이브 호텔은 지하 4층~지상 20층, 297실 규모의 2성급 도심 호텔이다. 을지로4가역 인근에 위치해 동대문 관광특구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코람코는 건물 전반에 대한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공간 효율화 설계를 통해 객실수를 기존 297실에서 336실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설 수준 역시 4성급 호텔로 상향해 수익성을 높일 방침이다. 코람코는 프랑스 아코르 그룹의 어퍼 미드스케일 브랜드인 ‘머큐어’를 적용해 호텔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 머큐어는 글로벌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다. 외국인 관광객 비중이 높은 을지로·동대문 권역의 수요 특성을 고려했단 설명이다. 이번 투자는 도심 호텔 공급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관광 수요 회복 국면을 선제적으로 반영했다. 코람코는 인근 유사 호텔 거래 사례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자산을 확보했다. 최근 서울 도심권 4성급 호텔의 객실당 거래가격은 약 4억 5000만 원에서 6억 원 수준이지만 이번 거래는 객실당 약 4억 원 수준에서 성사됐다. 코람코는 향후 운영

  • 이지스운용, SC제일은행에 정산금 청구 피소...독일 트리아논펀드 전액 손실 여파 [시그널]

    시그널

    이지스운용, SC제일은행에 정산금 청구 피소...독일 트리아논펀드 전액 손실 여파

    이지스자산운용이 SC제일은행으로부터 환정산금 지급 청구 소송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지스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독일 트리아논펀드에서 전액 손실이 발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지난달 이지스자산운용에 정산금 지급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SC제일은행과 이지스자산운용은 환율 변동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된 통화스와프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의 종료에 따라 환정산금 등의 지급을 청구한 것이다. 법조계에서는 이번 SC제일은행의 소송에 대해 책임 범위 판단을 구하는 성격이 짙은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독일 트리아논빌딩 소유 특수목적법인(SPC)의 도산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채권의 확정과 보전 목적, 책임 범위 판단을 명확히 하기 위한 차원일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또 이번 소송은 펀드 신탁 계정 내에 국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지스자산운용의 해외 부동산 펀드 ‘이지스글로벌부동산투자신탁229호’가 청산 절차를 밟음에 따라 정산금을 지급하지 못하면서 SC제일은행이 소송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 펀드는 지난해 10월부로 만기가 종료됐으며 현재 독

  • 오너家 갑질에 폭락한 한진칼...국민연금 의결권 행사에 40% 급등했다 [시그널]

    시그널

    오너家 갑질에 폭락한 한진칼...국민연금 의결권 행사에 40% 급등했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29일 기자 간담회에서 ‘스튜어드십 코드 시즌2’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스튜어드십 코드를 처음 도입할 때 연금 사회주의라는 비판이 나왔지만 장기 투자 문화 확립과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국민연금의 보다 적극적인 주주 행동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김 이사장은 국민연금의 주주 행동 확대의 근거로 한진칼(180640)을 꼽았다. ‘땅콩 회항’과 ‘물컵 갑질’로 추락했던 한진칼의 주가가 국민연금의 주주권 행사로 정상화됐다는 것이다. 땅콩 회항과 물컵 갑질은 한진그룹 오너일가가 관계된 사건이다. 땅콩 회항은 2014년 인천으로 출발할 예정이던 대한항공(003490) KE086기의 일등석에서 발생했다. 일등석에 타고 있던 조현아 당시 대한항공 부사장이 여승무원의 견과류 서비스를 문제 삼았고, 조현아 전 부사장의 고함에 활주로로 향하던 비행기는 방향을 틀어 탑승구로 되돌아갔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여승무원이 견과류를 봉지째 서비스한 것을 두고 메뉴얼대로 하지 않았다며 화를 냈다고 한다. 여승무원과 당시 박창진 사무장을 무릎 꿇리고 파일철로 손등을 내리치거나 어깨를 밀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 ‘오

  • 국민연금도 코스닥 지원사격...김성주 “더 많은 수익 난다면 투자 확대 고려”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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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도 코스닥 지원사격...김성주 “더 많은 수익 난다면 투자 확대 고려”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이 기금운용본부의 코스닥 투자 확대 가능성을 시사했다. 코스닥 시장이 정부 정책의 지원을 받아 더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다면 국민연금도 투자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김 이사장은 29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현재 코스닥 시장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지 않지만 정부의 정책 지원을 바탕으로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다면 투자 확대를 검토할 수 있다는 취지다. 김 이사장은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더 많은 수익이 안정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면 그렇게(투자 확대를) 할 것”이라며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이 어느 정도 다듬어진다면 시장에서 변화로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금운용본부가 높은 변동성에 대한 위기 관리 측면에서 코스닥 시장에 적게 투자하고 있는 것은 맞다”며 “실제로 비교해보면 상대적으로 수익률은 코스닥이 더 높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는 게 고민이자 딜레마”라고 설명했다. 국민연금이 코스닥과 벤처 투자를 확대하더라도 독립성이 훼손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수익률을 높여 기금 규모를 키우기 위한 의사 결정이지 정책 지원을 위한 투자

  • 복지부, 수책위 등 전문위원회 인선 절차 착수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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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수책위 등 전문위원회 인선 절차 착수

    보건복지부가 국민연금 기금운용의 핵심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3대 전문위원회(수탁자책임·투자정책·위험관리성과보상)의 인사 절차에 착수했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복지부는 최근 경영계·노동계·지역가입자 단체 등 각 추천 기관에 차기 전문위원회 위원 후보 추천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고 공모 절차에 공식 착수했다. 복지부는 이날까지 후보 추천을 받기로 했다. 특히 국민연금의 상근전문위원 3인방이 모두 교체될 전망이다. 국민연금 의결권 행사의 컨트롤타워인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수책위)의 원종현 위원장과 신왕건 위원(위험관리·성과보상전문위원장 겸임)은 2월 말에서 3월 초 임기가 종료된다. 두 사람은 2020년 1기 상근위원으로 임명된 뒤 한 차례 연임했다. 관련 규정상 최대 임기인 6년(3+3년)을 모두 채웠다. 투자정책전문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한석훈 상근위원은 규정상 1회 연임이 가능하지만, 업계에서는 이번 인선에서 함께 교체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비상근(관계·민간 전문가) 위원 7명의 임기도 3월 13일 전후로 끝난다. 수책위 비상근위원 3명과 투자정책위 민간위원 1명, 위험관리·성과보상위 민간위원

  • 휴메인 만나는 韓 VC…오일머니 유치 나선다 [시그널]

    시그널

    휴메인 만나는 韓 VC…오일머니 유치 나선다

    국내 벤처캐피탈(VC) 10여개사가 다음 달 사우디에 가 투자 유치와 현지 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중동 시장을 공략하는 기업들의 사업 지원책을 마련하고, 출자 규모가 큰 사우디 국부펀드들과 현지 미팅을 통해 다양한 투자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차원이다. 한국벤처투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중동 교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벤처캐피탈협회는 국내 VC 10여개사와 함께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사우디 리야드 킹 압둘라 금융지구에서 ‘K-Venture Meet Up In Saudi(가칭)’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벤처투자에서는 이대희 대표 등 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재 회원사를 중심으로 참석할 VC를 선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우디 측에서는 국부펀드를 비롯해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우디 통신정보기술부(MCIT), 투자부(MISA)와 국부펀드인 PIF를 비롯해 사우디 중소기업은행인 SME Bank, 사우디 중소기업청(Monsha‘at) 산하의 모태펀드 운용기관인 사우디 벤처캐피털 컴퍼니(SVC)가 총출동한다.

  • [단독] 맥쿼리, LG CNS 800만주 블록딜...잔여지분 다 털었다 [시그널]

    시그널

    단독맥쿼리, LG CNS 800만주 블록딜...잔여지분 다 털었다

    맥쿼리운용이 LG CNS(LG씨엔에스(064400)) 지분 800만주(8.3%)를 시간외매매(블록딜)로 매각한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맥쿼리운용은 LG CNS의 지분 800만주(8.3%)를 블록딜로 이날 매각한다. 총 3억 7100만 달러(5360억 원) 규모다. 최종 공모가는 주당 6만 6800원이다. 전날 종가(7만 2000원) 대비 7.2% 할인됐다. 매각 주관은 골드만삭스, JP모건, 모건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맡는다. 크리스탈코리아는 맥쿼리운용이 LG CNS에 투자하기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크리스탈코리아는 LG CNS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한 후 6개월만인 지난해 8월 보유한 주식 전량에 대한 의무보유확약이 해제되자 곧바로 1차 블록딜을 개시했고 11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이날 매각으로 잔여지분을 모두 처분하게됐다. 이번 거래는 지분을 해외 투자자 여러 곳이 공동으로 인수하는 ‘클럽딜’ 방식이다. LG CNS의 에이전틱 인공지능(AI) 서비스 잠재력이 높이 평가되고 있는 만큼 시장의 관심도 큰 것으로 전해졌다. LG CNS는 기업의 업무 자동화를 높이기 위한

  • [단독] “회계장부 열람하겠다” 쿼드운용, 주주서한 외면한 대양전기공업에 압박 수위 강화 [시그널]

    시그널

    단독“회계장부 열람하겠다” 쿼드운용, 주주서한 외면한 대양전기공업에 압박 수위 강화

    쿼드자산운용이 대양전기공업(108380)의 회계장부와 이사회 의사록 열람을 요청했다. 지난해 11월 공개 주주서한 발송을 통해 지배구조 개선, 주주 환원 확대 등을 요청했으나 이에 응하지 않자 공세 수위를 한 차례 강화한 것이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쿼드자산운용은 이날 대양전기공업 측에 대양전장과 일체의 거래를 포함한 회계장부와 이 거래를 승인한 이사회 의사록에 대한 열람을 요구했다. 쿼드자산운용은 현재 대양전기공업의 지분 39만 8000주(4.2%)를 보유하고 있다. 회계장부와 이사회 의사록 열람을 통해 내부 거래에 대해 경영진이 얼마나 인지하고 있는지 등을 파악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경영진이 이를 알고도 묵인했다면 상법에 따라 주주 충실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쿼드자산운용은 앞서 주주서한을 발송했으나 대양전기공업은 이에 응하지 않고 있다. 쿼드자산운용은 지난해 11월 ‘대양전기공업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제안’이라는 공개 서한을 통해 대양전기공업과 대양전장 간 합병,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을 통한 주주 환원 확대를 요구한 바 있다. 특히 쿼드자산운용 측은 최대주주 개

  • 이지스자산운용 “센터필드 매각 중단...펀드 만기 연장 협의”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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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스자산운용 “센터필드 매각 중단...펀드 만기 연장 협의”

    이지스자산운용이 27일 서울 강남 역삼 센터필드의 매각 절차를 중단하고 수익자인 국민연금과 신세계프라퍼티와 펀드 만기 연장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센터필드의 매각 절차를 중단하고 펀드 만기 연장을 위한 수익자 간 협의를 공식적으로 개시함을 알린다”고 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센터필드의 매각 주관사 선정을 위한 절차에 착수한 바 있는데 이를 중단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당사는 그동안 자산관리회사(AMC)로 선관주의 의무에 입각해 펀드 만기 도래에 따른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수익자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방안을 모색해왔다”며 “펀드만기 연장에 대해 수익자들 간 의견 합의가 되지 않았고 대출 만기 일정을 고려해 매각절차를 개시한 바 있다”고 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그러나 펀드의 주요 수익자인 신세계프라퍼티 측으로부터 펀드 만기 연장에 대한 공식적인 요청이 접수됐고 공동 수익자인 국민연금 역시 매각보다는 펀드 운용 기간 확보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확인했다”고 했다. 이어 “센터필드의 매각 절차를 중단하고 모든 수익자들과 협의해 수익자의 이익과 펀드의 안정적인 운용을 위한 펀드만기

  • 국민연금, 국내주식 보유 한도 넘어도 기계적 매도 한시 유예 [시그널]

    시그널

    국민연금, 국내주식 보유 한도 넘어도 기계적 매도 한시 유예

    국민연금이 국내 주식 비중을 재조정한 것은 코스피 5000 시대가 열려도 기계적 매도에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 때문이다. 국민의 노후 자금을 책임지는 기금으로서 수익률을 극대화해야 하지만 제한된 한도로 인해 시장 수익률보다 낮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26일 국내 주식 비중을 14.4%에서 14.9%로, 국내 채권 비중은 23.7%에서 24.9%로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반면 해외 주식은 38.9%에서 37.2%로 낮춘다. 국내 주식시장의 상승세와 해외 투자 수요가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했다. 기금위는 이와 함께 전략적 자산배분(SAA) 허용 범위를 이탈하더라도 포트폴리오 재조정(리밸런싱)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기로 했다.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비중은 목표 비중 이외에도 SAA의 허용 범위(±3%포인트)와 전술적 자산배분(TAA·±2%포인트)까지 활용해 최대 5%까지 추가로 보유할 수 있다. SAA의 허용 범위를 넘어서면 매도를 통해 비중을 조절해야 하지만 이를 한시적으로 유예하겠다는 것이다. 기금위는 또 SAA 확대도 검토한다. 상반기 동안 시장 상황을 면밀하게 모니

  • [단독] 이지스자산운용, 역삼 센터필드 매각 철회 [시그널]

    시그널

    단독이지스자산운용, 역삼 센터필드 매각 철회

    이지스자산운용이 서울 강남 역삼 센터필드의 매각을 철회했다. 출자자인 국민연금과 신세계프라퍼티 간 갈등이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은 이날 센터필드의 매각 절차를 중단하기로 했다. 국민연금과 신세계프라퍼티가 만기 연장을 원하면서 진행되던 절차를 중단하고 관련 논의에 착수하겠다는 것이다. 센터필드의 펀드 만기 올해 10월로 이지스자산운용은 매각 주관사 선정 절차를 진행 중이었다. 이달 말 매각 자문사를 선정하는 것이 당초 목표였다. 다만 IB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지스자산운용이 국민연금과 신세계프라퍼티와 정면으로 맞붙었다가 센터필드의 매각을 중단하면서 한 발 물러나는 모양새”라고 말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이 매각을 중단한 것은 국민연금과 신세계프라퍼티 간 갈등에 부담을 느낀 영향으로 보인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이지스자산운용의 매각 절차에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국민연금도 센터필드 매각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 측 관계자는 “투자자로서 가능한 법적 조치를 포함해 모든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며 “펀드운용사인 캡스톤자산운용에게 센터필드의

  • [속보] 국민연금, 국내 주식 비중 확대...한도 넘어도 유예

    속보국민연금, 국내 주식 비중 확대...한도 넘어도 유예

    [속보] 국민연금, 국내 주식 비중 확대...한도 넘어도 유예

  • “지금 사면 주가 70% 더 오릅니다”…CLSA, 불닭 판매 확대에 삼양식품 목표가 210만 원 [줍줍 리포트]

    줍줍리포트

    “지금 사면 주가 70% 더 오릅니다”…CLSA, 불닭 판매 확대에 삼양식품 목표가 210만 원

    외국계 증권사인 CLSA가 삼양식품의 목표 주가를 기존 200만 원에서 210만 원으로 높였다. 삼양식품의 주가는 120만 원 선에 머무르고 있는데 90만 원(70%) 가까이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고 본 것이다. 밀양 2공장 생산 능력 안정화에 따라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는 게 이유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삼양식품의 주가는 전 거래일과 같은 123만 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5월 100만 원 선을 돌파해 황제주에 등극한 삼양식품의 주가는 166만 5000원을 기록한 이후 추세적 하향세를 걷고 있다. CLSA는 삼양식품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이유로 밀양 2공장을 꼽았다. 최근 주가는 밀양 2공장 가동에 따른 실적 반영 지연 우려로 고점 대비 27% 빠졌지만 올해 도약을 위한 준비가 끝났다고 분석했다. CLSA는 “삼양식품의 기초체력은 여전히 견고하며 글로벌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올해 강력한 매출 성장과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목표 주가를 기존 200만 원에서 21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덧붙였다. CLSA는 밀양 2공장이 조기에 안정화될 것으로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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