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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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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정문영 기자입니다.
그리스 프로축구 올림피아코스의 황인범(27)이 데뷔골을 터뜨리며 팀의 대승에 힘을 보탰다. 황인범은 8일(현지 시간) 그리스 볼로스의 판테살리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수페르리가 엘라다 17라운드 볼로스와 원정 경기에서 1 대 0으로 앞서가던 전반 22분 리그 첫 골을 터뜨렸다. 이날 골로 황인범은 15라운드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전(5 대 0 승), 16라운드 이오니코스전(2 대 0 승) 어시스트에 이어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리게 됐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는 1골 4도움을 기록 중이며 지난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예선에서 터뜨린 1골을 더하면 공식전 2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한 황인범의 활약으로 올림피아코스는 4 대 0 대승을 거두며 리그 3연승의 상승세를
직전 경기에서 이번 시즌 첫 패배를 당했던 나폴리가 삼프도리아를 제압하고 올해 첫 승을 기록했다. 나폴리는 9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제노바의 루이스 페라리스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17라운드 삼프도리아와의 원정경기에서 2 대 0으로 이겼다. 이로써 나폴리는 14승 2무 1패(승점 44)로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위 AC 밀란과의 승점 차는 7이다. 나폴리의 중앙수비수 김민재(27)는 입단 후 처음으로 교체 아웃됐다. 전반 45분만 뛰고 나폴리가 1 대 0으로 앞선 상황에서 후반 시작할 때 아미르 라흐마니와 교체됐다. 그동안 김민재는 휴식을 취한 스페치아와 6라운드 경기를 제외하고 세리에A 15경기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6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
권순찬(48) 전 감독을 경질한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지난 시즌까지 수석코치로 일한 김기중(48) 선명여고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흥국생명은 6일 “현장의 풍부한 경험과 지도력을 겸비한 김기중 감독이 적임자라고 판단해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며 “최근의 사태에 대해 배구를 사랑하는 팬과 배구 관계자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김 감독이 빨리 선수단을 추슬러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다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1997년부터 삼성화재에서 선수로 활약한 김기중 감독은 권순찬 전 감독과 대학, 삼성화재에서 함께 뛴 동갑내기 친구다. 은퇴 후에는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 남자부 LIG 손해보험, 현대캐피탈에서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 2018년부터 2022년 초까지 4년 동안 흥국생명에서 수석코치로 당시
OK금융그룹의 조재성(27)이 프로배구 2022~2023 V리그 올스타 출전 자격을 박탈당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6일 “대한항공 곽승석과 페퍼저축은행 니아 리드를 OK금융그룹 조재성, 현대건설 야스민 베다르트(등록명 야스민)의 올스타전 대체 선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재성은 애초 전문위원회 추천으로 ‘M-스타 팀’에 선발됐다. 하지만 최근 브로커를 통해 병역 면탈을 시도한 사실을 시인했고 4일에는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결국 KOVO는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된 선수를 올스타전에 내보낼 수 없다고 판단, 조재성을 올스타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또 수사기관의 조사가 끝나면 조재성을 상벌위원회에 회부할 계획이다. 남자부 M-스타 공격수 중 올스타에 뽑힌 선수 3명(나경복, 문성민, 전광인)에 이어 팬투표 4위에 오른 곽승석이 대체
울버햄프턴의 황희찬(27)이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팀은 무승부에 그쳤다. 황희찬은 5일(한국 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애스턴 빌라와 치른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14분 교체됐다. 황희찬은 지난해 11월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울버햄프턴의 사령탑에 오른 이후 3경기째 선발로 기용됐다. 직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이번 시즌 정규리그 첫 풀타임을 소화한 황희찬은 이날 후반 14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하지만 공격 포인트는 추가하지 못했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소속팀에서 공식전 득점 없이 도움만 3개(리그 1개·리그컵 2개)를 기록 중이다. 울버햄프턴은 전반 12분 다니엘 포덴세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후반 33분 대니 잉스에게 동점 골을 내주며 승리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마요르카의 이강인(22)이 팀의 코파 델 레이(국왕컵) 16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마요르카는 5일(한국 시간) 스페인 폰테베드라의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파사로에서 열린 3부리그 폰테베드라와 2022~2023시즌 코파 델 레이 3라운드(32강)에서 2 대 0으로 이겼다. 전·후반 90분간 0 대 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던 마요르카는 연장 전반에 두골을 몰아쳐 승리를 따냈다.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강인은 후반 시작과 함께 그라운드를 밟아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으나, 결승골의 발판을 놓는 등 마요르카의 공격에 활력을 더했다. 마요르카는 0의 균형이 이어지자 이강인을 시작으로 후반 20분 아브돈 프라츠, 21분 다니 로드리게스, 31분 베다트 무리키를 차례로 투
2010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인왕 출신 김비오(33)가 2022시즌 아시안 투어 신인상을 수상했다. 아시안 투어는 4일 2022시즌 올해의 선수와 신인상 등 주요 부문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2020년 퀄리파잉 스쿨을 통해 아시안 투어에 입문한 김비오는 지난해 처음으로 아시안 투어 풀 시즌을 치렀다. 특히 국내에서 열린 아시안 투어 대회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는데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는 우승, 인터내셔널 시리즈 코리아에서는 준우승을 거뒀다. 상금으로는 59만 9609달러(약 7억 6000만 원)를 벌어 상금 순위 2위에 올랐다. 아시안투어 신인상을 한국 선수가 받은 것은 2018년 박상현(40)에 이어 이번 김비오가 두 번째다. 선수들의 투표로 선정한 올해의 선수는 교포 선수 김시환(미국)이 뽑혔다. 김시환은 지난해 아시안 투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본머스를 꺾고 리그 4연승을 달렸다. 맨유는 4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경기에서 3 대 0 완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맨유는 승점 35(11승 2무 4패)를 쌓으며 리그 4위를 지켰다. 맨유의 선제골은 전반 23분 나왔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크로스를 카세미루가 밀어 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4분에는 가르나초의 패스를 루크 쇼가 마무리했고 후반 41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은 마커스 래시포드가 쐐기골을 완성했다. 결국 경기는 맨유의 3 대 0 승리로 끝났다.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아스널은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이날 아스널은 홈에서 펼쳐진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0 대 0 무승부를 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임희정(23)이 3일 프레인글로벌 스포츠 사업부 스포티즌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국가대표 출신 임희정은 2019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그해 3승을 거두며 단숨에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2021년과 2022년 1승씩을 추가해 KLPGA 투어 통산 5승을 기록 중이다. 2019년 KB금융 스타 챔피언십과 지난해 DB그룹 한국여자오픈 등 메이저 대회에서 2승을 올렸다. 통산 상금은 31억 7900만 원으로 이 부문 11위다. 특히 임희정은 2021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KLPGA 투어 인기상을 받는 등 팬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선수로 유명하다. 그는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2023년에는 골프 팬 분들께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임희정은 1월 중순 태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
전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67)가 인후암과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영국 BBC스포츠는 3일(한국 시간) “여자 테니스 ‘레전드’ 나브라틸로바가 인후암과 유방암에 걸렸다”며 “이달 말 미국 뉴욕에서 암 치료를 시작하며 두 개의 암 모두 초기 단계”라고 보도했다. 체코계 미국인인 나브라틸로바는 그랜드슬램 여자 단식과 복식, 혼합복식에서 총 59회 우승한 여자 테니스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단식에서는 윔블던 9회, US 오픈 4회, 호주 오픈 3회, 프랑스 오픈 2회 우승하며 총 18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나브라틸로바는 “두 개의 암으로 고통받고 있지만 예후가 나쁘지 않아 고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면서 “한동안 어렵겠지만 내가 가진 모든 것을 가지고 온 힘을 다해 암과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2010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한 달여 휴식기를 마치고 2022~2023시즌을 재개한다. 2023년 첫 대회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TOC)가 6일(이하 한국 시간)부터 나흘 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다. 전년도 PGA 투어 대회 우승자와 지난 시즌 페덱스컵 랭킹 상위 30명만 출전할 수 있는 TOC는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다. 올해부터는 PGA 투어 선정 ‘선수 영향력 프로그램(PIP)’에서 상위권에 오른 선수들이 반드시 출전해야 하는 17개의 특급 대회 중 하나로 포함됐다. 단 17개의 대회 중 예외로 1개 대회는 불참해도 된다. TOC의 총상금은 1500만 달러에 이른다. 지난해 총상금은 820만 달러였다. 1일 PGA 투어가 발표한 39명의 출전 명단에는 세계 2위 스코티
새해 첫 경기에서 마스크를 벗어 던진 손흥민(31)이었지만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패배는 막지 못했다. 토트넘은 1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2~2023시즌 EPL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0 대 2로 졌다. 토트넘은 5위(승점 30·9승 3무 5패), 애스턴 빌라는 12위(6승 3무 8패)다. 지난해 11월 2일 마르세유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서 안와 골절상을 당한 손흥민은 2022 카타르 월드컵 4경기와 소속팀 복귀전인 직전 브렌트퍼드와 경기에서도 줄곧 안면 보호 마스크를 착용하고 풀타임을 뛰었다. 이날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섰다가 전반 19분에 이를 벗어던졌다. 시야가 넓어진 손흥민은 연계 플레이에서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헤더도 적극적으로
‘왼손 골퍼’ 필 미컬슨(53·미국)이 미국 스포츠전문 매체 ESPN이 선정한 세계 골프계 영향력 1위에 올랐다. ESPN이 1일 발표한 ‘지난 1년간 프로 골프계에서 가장 큰 뉴스를 만들어낸 영향력 있는 이름 톱 25’ 명단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인비테이셔널 시리즈(이하 LIV 골프)로 이적한 미컬슨이 1위로 평가됐다. 이 매체는 “미컬슨은 2021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역대 최고령 메이저 우승자가 됐고, 지난해 초에는 LIV 골프를 옹호하며 PGA 투어를 비난해 논란이 됐다”면서 “이 발언으로 다수 후원사와 계약이 끊겼고 PGA 투어 대회에도 나오지 못하다가 결국 LIV 골프로 옮겨갔다”고 최근 화제의 중심에 섰던 미컬슨의 행보를 소개했다. 2위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8
2022년 골프계 결산에서 빠짐없이 등장한 이름 ‘김주형’이 새해 전망에서도 주인공 중 한 명으로 지목됐다. 미국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30일(이하 한국 시간) 2023년에 메이저 대회 첫 우승 가능성이 큰 선수 5명을 꼽았다. 매체는 스무 살 김주형을 명단에 넣으면서 “그는 아직 어리지만 재능과 불같은 정신력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2023년 메이저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 이미 메이저에서 우승하기 위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김주형은 8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별 임시 회원 자격으로 출전한 윈덤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올리며 혜성처럼 등장했다. 이 우승으로 김주형은 PGA 투어 첫 2000년대생 챔피언이 됐고 역대 두 번째로 어린 우승자(20세 1개월 18일)로 이름을 남겼다. 우승컵과 함께 PGA 투어 정규 회원 자격도 얻었다
브라질의 ‘축구 황제’ 펠레가 대장암 투병 끝에 82세로 세상을 떠나자 축구계 스타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졌다. 브라질 축구 대표팀 최고의 스타인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는 펠레의 별세 소식이 알려진 30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펠레와 함께 찍은 사진 등을 올리며 애도했다. 그는 “펠레 이전에 ‘10번’은 하나의 번호에 불과했다. 어디선가 이 문구를 봤는데, 이 아름다운 문장은 미완성이다. 나는 ‘펠레 이전에 축구는 단순히 스포츠에 불과했다’고 말하고 싶다”고 적었다. 네이마르는 현재 브라질 대표팀에서 펠레가 과거 달았던 등번호 10번을 쓰고 있다. 이어 네이마르는 “펠레는 특히 가난한 사람들, 흑인들에 대한 목소리를 냈다. 축구와 브라질은 ‘왕’의 덕분에 지위를 끌어올릴 수 있었다”며 “그는 떠났지만, 그가 남긴 마법은 남을 것이다